프랑스어는 라임이라는 말이 없음? ㅋㅋ 초록레몬 ㅋㅋ
80이 없는 단어라는게 뭐임 '팔십'이 없단거야?
영어로 치면 eighty 같은 단어가 없음. 프랑스어로 80은 quatre-vingt 인데, 이걸 직역하면 4-20 임. 한국어로치면 여든이라는 단어가 없고 넷스물 이딴식인거
잘나가던 프랑스....지금은 파리 동부랑 남부 빼고는 사람 사는 곳이 아닌 치안 ㅈ병신 나라 ㅠ
독일어 저런 거 많더라 abschalten 이 단어도 스위치를 끄다 이 뜻임 근데 저렇게 긴 게 한 단어로 된 경우도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ㅋㅋ 우리 사자성어 같음
ab+schalten 이잖아 분리동사니까 실제 문장에 쓸땐 schalten + ab 이고
국내 Torschlusspanik 갤러리
아
독일어 약간 사자성어같은 느낌인데
프랑스어 거의 유창하게 하는데 아직도 연도는 ㅈㄴ 헷갈림 ㅋㅋ 1999년 = l'année mille neuf cent quatre-vent-dix-neuf 이런건 아직도 들으면 주춤하고 머릿속에서 암산해야 이해함 ㅋ
독일은 철학의 나라 별의별 어휘 다 존재
확실히 독일어가 프랑스어보다 훨신 낫네
프랑스어는 십이진법 영향이 남아서 숫자를 센다더라
불어가 압살임 ㅋㅋ쓰는 지역 수, 실용성 ,듣기도 더 나음 호불호라지만 독어만큼 불호가 적음
영어권 애들이 보기에 불어는 발음이 어렵지만 fancy한 느낌 또 많이 쓰이니깐 영어 다음 국제공용어 느낌임 근데 영어권애들이 독어 보기에는 영어보다 둔탁하지만 듣고 이해하기는 그나마 쉬운 언어로 꼽음
애초에 불어자체가 좀 고상하다는 이미지가 있음 역사상 영국이 프랑스에게 지배를 당했기에 그래서 불어에서 가져온 영단어들이 대부분 고급단어에 속함 enterpreneur, conversation, lavatory, genre, encore, silhouette, deja vu 등등 졸라많음
캐나다 공용어도 영어 불어 두개 독어랑 비교가 안됌 ㅋ
영국귀족들 뿌리가 프랑스라 그런인식 생김
독일어는 전사의 언어 프랑스는 귀족 언어같음
독일어는 단어 몇개 합쳐지면 띄어쓰기를 안하더라ㅋㅋㅋㅋ
독일어 미쳤네 ㅋㅋ 괜히 괴테같은 인물이 많은 나라가 아닌듯
독일어 단어 대부분이 뜯어보면 '눈물'같은 병신같은 합성어라는거 모르는듯
독일어에서는 그냥 단어 계속 이어붙여서 만들던데
Geschwindigkeitsbegrenzung
속도 제한
영어에도 때묻지 않은 게르만 언어로 돌아가자는 언어순화운동 있었음.. 조어 방식이 독일어랑 똑같음 (archer->bowman, umbrella->rainshade)
앙글리쉬 그냥 피시통신시절 환빠들이 억지 순우리말 존나 찾던거랑 같음
불어에서 99 표현하는법: 이십 네개랑 열아롭
ㄹㅇ임? ㅋㅋㅋㅋㅋ
사른마흔다섯이 헛말은 아니었네ㅋㅋㅋ
불어: 라틴어 사투리가 분화한것
영어도 1만이 안되니까 10 x 1000 (사우전드) 로 하잖아??
그렇게 따지면 한국어도 million에 해당하는거 없어서 100(백) x 10000(만) 이런식으로 나가잖음. ㅋㅋ 중간에 빈게 골때리는거지. 프랑스놈들 70,80,90에 해당하는 단어 안만들어놓음
와 독일 대단하네 ㅋㅋ 한국 단어들은 ㅈㄴ 애매모호하던데
독일은 합성어 만들때 그냥 단어 이어붙이기만 하면 되서 별별 단어가 많음
독일어는 시간 읽는게 10시35분일때 시간을 물어보면 11시 30분전의 5분후라고 답변함
ㄹㅇ임?
영어에도 있는 표현인디
평소에 누가 그따구로 말하냐 ㅋㅋ
가장 유명한 남의 불행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 도 단어 있잖아ㅋㅋㅋ 기억 안나네
샤덴프로이데
아니 80도 없는나라에서 SI 단위가 어케나왔냐
의외로 프랑스는 18세기 까지 유럽 깡패에다가 문화와 지식의 중심지여서 그럼. 중앙집권이 일찍 되어서 왕실 후원으로 학교도 키움
Si 단위계는 프랑스 혁명 때 새로 만든거니까. 그 전엔 야드파운드마냥 지랄맞은거 썼음
독일인의 안락사 같은 단어도 있을까..?
애초에 지크 예거가 독일어잖어
홀로코스트가 안락사 뜻 아녀?
Zeke Yeäger
급식때 deserve에서 첨 느낌 ㅋㅋ 한국어엔 없는데 영어엔 있는 단어
한자도 존나 쓸데없는거 단 한 문자로 표현하는거 많잖아 개새끼 한 마리 낳을 개였나?그고
80이란 단어가 없다는게 80을 아예 표현을 못한다는 말임? 아니면 한국어처럼 80에 대응되는 직접적인 "단어"가 없고 팔×십=팔십 이렇게 표기한다는 말임?
4×20으로 표현함
왜 우리나라처럼 8×10으로 안하지?신기하네
20진법을 썼대
20진법인거 치고는 30부터 70까진 또 멀쩡하게 있음 80부터 90만 좀 이상함
영국이랑 미국이 패권 잡은게 다행이네 ㅋㅋ 그 귀족적 허레허식같은 문법요소 없앤게 현대영어니
영어가 인도유럽어의 좆같은 문법요소가 없는 이유는 라틴어 켈트어 앵글로색슨어 노르만어 프랑스어가 죄다 뒤섞인 노근본 잡탕언어이기 때문이다 ㅇㅇ 원래 근본있는 언어일 수록 문법이 개ㅈ같음
고딩때 본인 독일어 배움. 그후 인생에서 아무짝에 쓸모 없었음. 아직 데어데스뎀덴 어쩌고 대충 기억남.
독일어과 특징) 체육대회 같은 거 하면 응원문구로 데어데스뎀덴 디데어데어디 ㅇㅈㄹ함
너 외고 나왔냐 존나 고딩때 생각나서 웃기네 ㅋㅋㅋ
우리 학교만 그 지랄 하는 줄 알았더니 다른 외고도 그러나보네 한심한 건 마찬가지구만
다스데스뎀다스 디데어덴디ㅋㅋㅋ
임페리얼 단위 중 제일 좆같은건 아무래도 "갤런"임 길이는 그래도 어림이라도 하지 부피는 시발 감도 안잡힘 ㅋㅋㅋ
독일이 인구수는 유럽 1짱이고 땅도 프랑스 다음으로 넓을거다
저딴 병신같은 수체계를 쓰는 프랑스에서 좌표평면을 고안한 데카르트, 화학의 아버지 라부아지에, 라그랑주 방정식을 만든 라그랑주 등 수많은 위대한 수학자와 과학자가 나오는 동안 자칭 가장 과학적인 문자체계를 가졌다는 헬조선은 세계사에 영향을 미친 위인을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합리론의 대표자이자 근대철학의 아버지이며 대수기하학의 아버지이기도 한 데카르트는 프랑스인이다
프랑스 수학자:푸앵카레, 갈루아, 코시, 데카르트, 페르마, 파스칼, 라그랑주, 라플라스, 르장드르, 달랑베르, 푸리에, 푸아송, 리우빌, 데자르그, 가스파르 몽주, 장빅토르 퐁슬레, 드무아브르, 소피 제르멩, 에밀 보렐, 앙리 르베그, 장 가스통 다르부, 프랑수아 비에트, 니콜 오렘, 마랭 메르센, 미셸 롤, 피에르 방첼, 사디 카르노, 자크 아다마르, 알렉시 클로드 클레로, 니콜라 드 콩도르세, 미셸 샬, 에밀 피카르, 위르뱅 르베리에, 앙드레마리 앙페르, 자크 에르브랑, 카미유 조르당, 모리스 프레셰, 폴 피에르 레비, 앙드레 베유, 장피에르 세르, 브누아 망델브로, 엘리 카르탕, 앙리 카르탕, 장 르레, 로랑 슈와르츠, 르네 톰, 자크 티츠, 장 디외도네, 피에르 카르티에, 클로드 슈발레, 조반니 도메니코 카시니, 자크 샤를 프랑수아 스튀름, 샤를 에르미트, 아르망 보렐, 루이 바슐리에, 앙드레 네롱, 다비드 뤼엘, 알랭 콘, 피에르루이 리옹, 벤델린 베르너, 장크리스토프 요코즈, 세드릭 빌라니, 미셸 케르베르, 클레르 부아쟁, 로랑 라포르그, 빈센트 라포르그, 에티엔 베주, 장루이 베르디에, 장루이 코쥘, 샤를 에레스만, 아르노 당주아, 이브 메예르, 장프랑수아 르갈, 피에르 알퐁스 로랑, 가브리엘 라메, 장바티스트 비오, 에두아르 뤼카, 미셸 탈라그랑, 장루이 콜리오텔렌, 장미셸 코롱, 파브리스 베튀엘, 프레데리크 엘렝, 피에르 콜메, 장미셸 비스무트, 제라르 로몽, 장 지로, 위고 뒤미닐코팽, 앨리스 기오네트, 장이브 지라르, 앙투안 송, 이브 베노이스트, 장프랑수아 퀸트, 피에르 가브리
단어에 성별 붙이기 vs 존댓말과 낮춤말
80만 없는게 아님. 60이후로 없음. 77이면 60+10+7 임. 문제는 프랑스에서는 전화번호 같은거 말할때 두자리수로 끊어서 말함. 예를들어 7996 이런 번호 있으면 한국어는 7-9-9-7 (칠-구-구-칠) 이렇게 한자리씩 끊는데, 프랑스어는 79-97 이런식. 79가 soixante-dix-neuf (60-10-9) 이런식인데, 앞에 soixante 까지만듣고 6으로 시작하는줄 알았는데, 뒤가 dix 붙는순간 70으로 바뀜. 90도 마찬가지 quatrevingt 까지 듣고 80인줄 알았는데 뒤에 dix-sept 붙어서 97.
프랑스가 저런 이유는 예전에 20진법을 쓰던 습관이 남아있어서임
프랑스 진짜 80,90 특정 숫자 단어가없다.. Quatre vingt (사 이십) 80 , Quatre vingt-dix (사 이십-십)90 요래 부른다 옛날에 처음 프랑스어 접할때 존나 이해안간점임
벨기에에는 80이 따로 단어가 존재하다고 하던데. 프랑스어로 생년월일 말할때 90년대생들은 개빡세더라 mile neuf cents quatre vingts dix cinq 이런식으로 끝도 없이 가니까 ㅋㅋ
70도 없자너. 60 이후로 제대로 된게 없음
제2외국어였는데 독일어가 진짜 디테일함 뭐랄까 영어도 이성적 언어라고 하는데 독일어가 진퉁 이과 갬성임 ㅋㅋ
동양놈들 만단위로 숫자읽기
독일놈들 숫자 거꾸로 읽기
미국놈들 도량형
미국은 레알 도량형 고집 미쳤음
솔직히 스포츠 기준으로는 야드 파운드법도 괜찮은 것 같기도 함. 초당 몇 발자국이 더 직관적인 것 같기도 해서. 근데 10의 배수로 올라가는 미터법 좀 쓰라고
참고로 영국 도량형 미국에 맞추기로 함ㅋㅋ
영어가 원래 독일 사투리잖음 ㅋ
독일이랑 프랑스랑 전쟁하면 프랑스가 걍 개쳐바르는거 아님?
현재 군사력으로 비교하면 압살하는건 맞음 독일은 대놓고 군사력 포기해서 근데 어차피 현대 유럽에서 전쟁나면 무조건 미국이 개입해서 의미없긴 함
경제는 독일이 바름
독일어로는 80 뭐임? 영어랑 비슷한 방식이려나?
얘넨 뒤로 읽음 84면 4 그리고(=더하기) 80 이런식
achtzig 아크찌히
얘네도 10단위부턴 병신이던데 21을 영어로 하면 twenty one이라고 하면 될 걸 ein und zwanzig라고 해야 함
중간에 und 걍 안붙여
아흐트지히가 맞다
독일어 처음 배우면 개빡치는거: 명사도 남자 여자 있음. 중성도 있음. 당연히 동사도 그에 따라 형태변화 됨.
스페인어, 프랑스어도 비슷하지 않나 영어가 문법이 단순해진 편이래
아랍어도 명사 성있음
체코어 문법에 비하면 양반이다. 남,여,중성 있고 형태변화는 3단계 위다ㅋㅋ
영어는 성수격 없어진 대신에 짱깨어처럼 고립어 성향으로 변함
아랍어는 동사만 맞추는게 아니라 형용사부터 부사까지 모든걸 맞춰줘야 된다 거기에 단수 복수만 있는게 아니라 쌍수라고 2개일 때 지칭하는건 또 따로임 ㅅㅂㅋㅋㅋ
프랑스어도 마찬가지임 ㅋㅋ
그래서 독일은 철학이 발전했고, 프랑스는 문학적/예술적 분야로 발전함
데카르트? 사르트르? 라캉? 데리다? 들뢰즈? 롤랑바르트?
애초에 문학과 철학을 떨어뜨려놓을 수 있는가부터 말해야겠지?
독일어는 엄청 딱딱한 느낌이던데
듣기엔 딱딱한 느낌이 강한거 같음
동양인들 영어 하는 거 보고 독일어같다고 많이함 글자단위로 끊어서 발음하려해서
강려크함 그리고 스페인어는 뭐랄까 찰지고 일본어도 강려크한데가 있음 듣기에 독어,스페인어,일어가 제일 낫다 근데 러시아어는 ASMR로 좋음
사실 독일어 숫자 세는것도 만만치않게 병신같긴 함 .이랑 ,용법이 반대인게 더 빡침
80 진짜 없음?
4를 의미하는 접두사를 20에 붙여서 표현함 프랑스어로 95 말하려면 4x20+10+5 로 말해야됨
쟤네 숫자세는데 12진법 10진법 60진법을 한번에 씀
영어는 그냥 선녀였네 ㅋㅋ 초딩 때 영어숫자 외우는 거 빡셌는데
영어 수 세는 건 금방 익숙해지는데 불어는 ㄹㅇ 노답일 듯
니들이 공부하는 수학지식 99프로는 아랍 아니면 서양에서 만들어진건데 ㅋㅋㅋ
니가 말하는 서양 수학지식을 간편하게 바꾼게 아라비아 숫잔데 병신인가
수학에 최적화 된 언어는 아랍어다.
피타고라스정리는 중국문명이 생기기도 전에 바빌로니아에서 풀었어 짱깨문명이 기원전 1800년쯤 시작인데 그때 이미 바빌론있었다
애초에 4대문명이라는 말도 짱깨가 만든거고 짱깨문명은 4대문명중에 가장 늦게 시작함 그리스보다 후달리던게 짱깨문명이다
12진법이 아니고 20진법임 그러니까 4×20쓰는거지
20진법이 아니라 걍 한사이클이 12345678910이 아니라 123~181920 이런식인거임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한국말하고 차이안남
프랑스는 세계 수학발전의 중심지인데 프랑스를 비웃네
그래서 대수학 기하학 논리학 등등 동아시아가 기여한 부분이 어딨냐고요 ㅋㅋㅋ
독일어는 영어 배우기 쉽고 프랑스어는 아프리카에서 통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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