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맞으셨나요?! 2차접종 3일만에 사망하셨습니다(청원 동의하기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런 글을 쓰게되다니 황망하기 그지없습니다.
저희 아버님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를 접종하시고 3일만에 심정지로 사망하셨습니다.
젊은 사람에 비해 연세가 있으시면 지병이 있거나 연로하셔서 그렇다고 생각하실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아버님은 지병도 전혀 없으셨고 바다수영은 물론 계곡물에서 잠수도 하시던 건강하신 분이셨습니다.
살기위해 맞은 백신으로 사람이 죽었습니다. 백신이 아니었다면 하루라도 더 사셨을 분입니다.
원인이 백신이고 그로 인한 결과가 사망입니다.
우리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겪고나니 이미 결과는 돌이킬수도 없게 되었고, 백신을 맞으려는 남은 가족과 친구,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면 걱정부터 앞서고 무섭습니다.
귀중한 시간 내어 읽어주시고 힘도 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널리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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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던 아버지께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후 3일 만에 돌아가셨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8월 15일 심정지로 갑자기 사망하셨습니다.
당시 어머니로부터 아버지가 위급하다는 연락을 받고 평소에 워낙 건강하신 분이셨기에 더욱 청천벽력같았습니다. 순간, 돌아가시기 3일 전인 8월 12일(오전10시)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했다는 사실 이 머리속에 스쳤습니다.
병원에 도착하니 이미 아버지는 돌아가신 후였습니다.
만 73세인 저희 아버지는 지병도 없으셨고, 상시로 복용하시는 약도 전혀 없었습니다.
올해 2월 받아보신 건강검진 결과에도 유증상은 전무하였고, 최근 받은 심전도 검사에서도 이상소견이 없었습니다.
바다를 좋아하셨는데 바다 수영도 하실만큼 정정하셨고, 지난달에도 텐트와 낚시대만 가지고 바다낚시를 다녀오실 정도로 활동적이고 건강한 분이셨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5월 27일 오전10시) 후 접종부위에 약간의 통증과 나른한 느낌만 있다고 하셨습니다.
고열이나 매스꺼움, 알러지반응 등 접종 후 병원을 찾아야 하는 특별한 이상 증상이 발생하지 않아 타이레놀도 복용하지 않고 지나가셨습니다.
1차 접종 후 11주가 지난 8월 12일(오전10시)에 2차 접종을 하셨습니다. 접종 직후, 1차 접종 때와 마찬가지로 다른 불편함은 없다셨고 약간의 나른함만 표현하셨습니다.
돌아가신 당일 오후에 잠시 외출하여 친구 두 분과 식사를 하시고 17:00경 집으로 들어 오셨는데, 친구분들의 전언으로는 조금 피곤하고 가슴이 약간 답답하다고 말씀 하셨다고 합니다.
집으로 들어 오셔서 쉬시느라 침대에 누으셨고 18:00경 어머니께서 아버지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것을 발견한 후 119 신고 및 CPR을 지속하였지만 결국 숨을 거두셨습니다. 사망 판정 시간은 19:39 이었습니다. 집에 들어오신 후 2시간 40분만의 일입니다.
멀쩡하시던 아버지가 백신 접종 후 갑자기 돌아가신 것도 모자라 사인이 불분명하니 부검이 필요하다고 들었을 때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결국 장례를 치르는 도중에 아버지의 부검을 하였고, 담당 형사를 통해 '육안으로는 백신 과민반응이 없고, 백신으로 인한 원인은 발견 못했다. 2차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고 전해들었습니다.
그러나 유가족의 입장에서는 상식적으로 평상시 건강한 분이셨는데, 돌아가신 직접적인 원인이 백신 부작용이라고 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손주바보 입니다.
무릎으로 바닥을 기며 손주들과 눈을 마주쳐 주시던 분 입니다. 맞벌이로 바쁜 아들며느리를 도와주시겠다고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사 까지 오셨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주들을 생각해서라도 더 건강하게 코로나시대를 살아가시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백신을 맞으셨습니다.
어떠한 방법이든 집단 면역을 형성하여 코로나 펜데믹 시대를 종식코자 하는 것은 모두가 지향하는 목표입니다.
그러나 이면에는 극소수에 해당하는 부작용 사례라는 이유로 억울하게 피해를 보는 국민들이 발생 하는 것도 현실 입니다. 극 소수의 확률도 유가족 입장에서는 결국 하나의 소중한 목숨입니다.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는 당연한 과정으로 여겨지는 경미한 증상만으로도 단시간에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백신이라면 과연 안전성이 확보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저희 아버지는 단지 운이 없으셨던 걸까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열흘이 지났습니다.
아직 2차 부검결과를 기다리는 중이지만, 우리처럼 백신 접종으로 사망하고도 인과관계를 따지느라 아직 통계치로 드러나지 않은 경우나, 억울하게도 인과관계를 인정받지 못한 경우도 허다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는 동안 국민들은 여전히 국가목표를 위한 백신 접종이라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백신 수급 상황이나 정부의 필요에 따라 접종하는 기준마저 제멋대로이니 더욱 믿을 수 없습니다.
결국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죽음과 슬픔, 그럼에도 연관성을 입증해 내는 것은 개개인의 몫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번 저희 아버지 사망의 근본적인 원인은 백신 접종에 따른 갑작스러운 이상반응으로 인한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시대를 살고 있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저희처럼 억울하게 희생당하는 소수의 국민들이 없도록 정부가 백신과 관련한 부작용, 특히 사망 원인에 대해 투명하고 명확하게 공개하여 또 다른 피해를 막고,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적절한 보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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