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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은 코로나 백신 접종 후 20일만에 사망했습니다.

 

건강하던 50대 가장이 모더나 백신을 맞고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은 후 20일 만에 사망했습니다.

사랑하는 남편을 가슴에 묻고 이 모든 사실을 온 국민에게 알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이글을 작성합니다.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부작용이 있으면 정부에서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습니다." 라는 말을 믿었고, 50대 예약일정에 따라 예약사이트에 접속하니 지인병원(광주 남구 *** **병원)이 눈에 띄어 기쁜 마음으로 남편과 나란히 예약 신청하였습니다.

 

병원장인 지인에게 문진 시 최근 피곤으로 혓바늘 돋음과 목의 인후통 등 몸살기가 있는데 백신을 맞아도 되는지를 문의했습니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맞아도 된다며 이번 순서를 놓치면 또 대기하며 백신을 언제 맞을지 알 수 없으니 오늘 맞을 것을 강력하게 권장했습니다.

 

병원장은 남편과 그동안 광주 서구 **교회에서 십여 년 너무나 친하게 교회활동하며 지낸 지인이며 또 전문 의료인의 권유라 망설임 없이 백신을 맞았고 친절하게도 몸이 아프니 영양제도 맞을 것을 권하여 마늘성분 영양제라며 두 봉지의 수액을 처방했습니다.

 

남편에게는 혹시 모를 고열을 대비하여 해열제를 3일분 처방해주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인후통을 호소했는데 소염제가 아닌 해열제와 위장약만을 처방했더군요.

 

남편은 백신 접종 후 3일 내내 열이 있는 동안 병원에서 지어준 해열제를 먹고 버티다가 3일째 되는 날 39.4도의 고열로 인근 병원에 방문해 급성백혈병이 의심되니 큰 병원으로 가라는 진단으로 화순전남대병원 입원 18일중 16일을 중환자실에서 사투하다 가족들에게 말 한마디도 남기지 못한 채 돌아가셨습니다.

 

남편은 두 달 전인 2021.5.22에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 시 백혈구 수치는 정상범위 (4.0-10.8 /μL )중 5.9/μL 였는데
백신 접종 후 최초진단 병원에서 20여배가 넘는 125/μL 라는 기가 막힌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곳 청원에 글을 올린다고 남편이 살아 돌아오는 것도 아닙니다.

병원비나 보상을 바라는 것도 더욱 아닙니다.

아프다고 했는데도 백신과 영양수액을 맞게 한 의사의 의료행위가 정당했는지 밝히고 싶습니다.

 

또한 정부에서는 전 국민 백신 맞기를 권하는데 백신의 부작용이 있다면 알려서 우리가족과 같은 비극이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의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남편이 병실에서 마지막으로 제게 하던 말

"뭐가 잘못되었을까... "

 

남은 가족이 할 수 있는 일은 남편이 읊조리던 뭐가 잘못되었는지를 밝혀내는 일입니다. 힘들겠지만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의료지식 없습니다.

의료소송 어렵다는 것도 너무 잘 알기에 이곳에 청원 글을 올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도와주세요!

행복한 한 가정의 가장을 죽음으로 잃게 한 모든 의료행위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조사를 청원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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