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조사별 디스플레이 UDC 픽셀 배열 형태

샤오미, 오포, ZTE 세 회사가 발표한 UDC패널의 픽셀 배열 방식이 다 다르다고 하네요

 

더불어 세 회사 모두 픽셀밀도는 유지한채 UDC 적용 부분은 픽셀 크기 자체를 줄이는 방식입니다. 

 

오포 같은경우 BOE와의 협업으로 진행했다고 하는데 삼성이 노트북에서 채용했던 OLED배열이랑 비슷한 느낌이.

 

현재까지 3사가 공개한 디스플레이중 화질은 샤오미사 기존의 다이아몬드 펜타일을 유지한 덕에 화질이 가장 나은 편이라고 합니다.

 

다이아몬드 팬타일이면 삼성패널 쓴건가여? 샤오미 다른곳은.. 자국산 썻을거고.

샤오미는 중국에 CSOT라는 회사랑 협업했다고 하더라구요 

다이아 팬타일은 삼성꺼 아녔나요 신기하네요 삼성꺼 쓴게 있다면 대략적으로 폴드 퀄리티가 유추가 될껀데 아쉽네요

 

우측건 펜타일이 아니고 삼각형모양 RGB인가요? 신기하네요..

이거 보니 삼성 다이아몬드 펜타일 특허 회피용 변종 펜타일인가 봅니다. 본문 사진에 있는 rgb 퍼센테이지도 다이아몬드보다 떨어지고요

혹시 퍼센티지는 어떻게 산출하는건가요? rgbg랑 다이아몬드rgbg랑 서브픽셀 수는 같은데 퍼센티지가 다른게 이해하기 어렵네요..

effective pixels라고 표현해놨는데 뭘 기준으로 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픽셀밀도를 언급하는거 같기도 하고요.

일단 저기에서 표현하기로는 다이아몬드 펜타일은 일반 rgb stripe의 80%, 델타는 70%정도라 합니다

재밌네요. 패널회사에서 개발해서 쫙 뿌린게 아니고 진짜 자기들이 실제로 각자 개발했군

와ㅡ 이 자료 보니까 어떤 차이인지 확 체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