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이게 헬조센 군대 평균 밥
군대 계열 지들끼리 하청하고 돈 호주머니에 넣다보니 이 지랄 남
1군단 모사단부터 시범도입 중
격리자 식단부터 시작해서 많이 좋아졌네요
민간업체에게 맡기자 일어난 기적
이런 ㅅㅂ ㅋㅋㅋㅋ 여태까지 도대체 얼마나 해먹었는지 가늠도 안 됨.
어차피 꽁꽁 숨겨서 찾기도 어려운 미지의 영역.
크툴루 신화 같은 거대 괴물쪼까리들보다 이게 '진짜 코스믹 호러' 아닐까?
시범이라서 제대로 식단 나온거고 예하부대로 내려가 시행시작하면 어차피 일선 부대장들이 업체 선정하면서 다시 뒷돈받고 예산 횡령하기 때문에 식단변화는 젼혀 없을거다. 외주가 문제가 아니라 간부 비리를 잡아야지 ㅋㅋ 간부ㅅㄲ부터 안조지면 예산 백날 늘이고 외주 백날줘봐라 간부ㅅㄲ 주머니만 두둑해지지
그 동안 을마나 해쳐먹었을꼬.
행보관 이자슥들!!
사단 사령부에서 통일해 내려오니 식단은 같은데 급양관, 군수담당관이나 행보관이 삼겹살 같은 걸 퍼가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대대나 중대 훈련끝나고 사기진작 회식으로 전용하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 자기 집에 가져가거나.. 소수 간부들 모여서 구워먹거나... 이런 건....;;;
메뉴만 같은 거지 주요 내용물의 양이 같지는 않습니다. 군단, 사단, 대대 짬밥이 달라요. 고기 양이나 보리 섞는 비율(지금도 보리 섞나...)이 현저히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다 빼돌리는거죠.
생계형비리 ㅋㅋㅋㅋㅋㅋ 진짜 없는말 까지 만들어 가면서들 해 쳐먹었지.
군대급식은 한끼 최소 1200칼로리는 되야함. 근데 현실은 똥국에 김치 몇조각 300몇십 칼로리
지금 군 부식비면 안남길생각하고 운영하면(그게 당연하지만) 저기 나오는 민간업체급식 퀄리티보다 200% 이상 좋아야합니다. 저것도 궁극적인 해결책이되면 안되죠... 인건비랑 최소한의 비용만 남길정도로 민간업체가 멍청하진 않을테고..
돈이 없는게 아님 해쳐먹으니까 문제인거임
군이 저렇게 보여주기식으로 하다가 여론이 잠잠해지면 뒤통수치는 짓을 반복해서 보여준 전과가 있어서.. 걱정이 좀
애초에 해먹는 ㅅㄲ들만 없었어도 저정도는 할 수 있었을 겁니다. 중간에 해먹으니까 거지 같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거 였죠.
성당 결혼식을 갈때마다 식당 수준이 군식당보다 못합니다. 그래서 성당결혼식 청첩장을 받으면 밥먹으러가는 것은
아니지만 좀 꺼려졌죠. 나중에 알게 된 사정이 독점이라고 하더군요. 성당신자가 하는 곳에서 하는데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반 예식장에서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우연히 어느 신부님과 식사를 함께 하게 되었고 그분 왈 자기가 예전에 있던 성당에서 그 방식을 깰려고 노력을 했고 정말 욕을 많이 먹어가며 한 결과가 3군데가 돌아가면서 하게끔 했다고 그것이 한계였다고 그중 두곳이 나쁘게 비슷하고 한곳이 그나마 났다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어디나 독점은 나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직업군인은 100프로 전부다 비리 저지른 범죄자라고 봐도 무리없죠??
저것도 나중에가면 지인들업체선정할걸
군ㅅㄲ들은 맨날 준전시상황이라고 노래를 부르면서 비리 터지면 조용함
저런식단이 가능한거였냐?? 그동안 얼마나 해먹은거냐 ㅎㄷㄷㄷ
역시 옛 조선부터 자국민 수탈하는 건 세기가 지나도 못고치는 버릇인가보네
취사병이랑 급양관? 얘네가 존나 삥땅치잖아 지들 먹고싶은거 만들어먹고 고기 빼돌려서 회식하고ㅋㅋ 수기사는 그랬음
밥 진짜 ㅈ같아서 px에다가 월급 다 꼬라박았었는데 ㅅㅂ 억울하네
국방부가 가장 시발새기임
이딴 밥 처먹이면서 밥처먹기 전에 식사기도문인가? 읽게 하더라 ㅋㅋ 이 식사는 국민들의 피땀어린 세금으로 마련된 식사이므로 남김없이 맛있게 다 먹겠습니다 이거였나 ㅋㅋ
우리가 먹는 이 음식은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정성이 담겨있음을 상기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겠습니다 식사시작 감사히 먹겠습니다
ㄹㅇ 쓰레기 반찬보면서 밥 먹을때마다 이딴 소리 해야되는게 코메디임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이 음식을 준비해주신 국민과 부모님, 전우들에게 감사드리며 식사 맛잇게 하십시오 ㅋㅋ
자대에선 저지랄 안하는게 다행이지 솔직히 훈련소에서도 안하는애들 많았음 ㅈ같아서 입꾹닫하고
방산비리 해쳐먹는 놈들만 없었어도 미국처럼 군인 대우했을듯 ㄹㅇㅋㅋ
국방부 장관: 군대비리는 생계형 비리다 ㅋㅋ
2년 군대가느니 2년 빵에 가는게 더 나음
그냥 호러네 역시 고대신이고 뭐고간에 ㅈ간이 제일 끔찍하다
진심 얼마나 해쳐먹은거냐 ㅋㅋ ㅅㅂ 인건비도없어 원재료 초대량으로 군수사에서 분배해주는식인데 그 원재료값 한끼 3천원이면 시발 존나 많은건데 ㅋㅋ 편의점 도시락 4천원짜리도 잘나오는데 말이되냐? ㅋㅋ
편의점 원가율생각하면 기껏해야 천얼마나오겠구만 시발 3천원가지고 저따구로 나오는거 자체가 ㅅㅂ
국민 세금으로 조성된 국방비를 삥땅을 치면 그게 주적이지
시발 막짤 빨간모자 와꾸보니 연대장이 군납비리하는거 어느정도 지켜보고 지도 짜잘한거 몇개 꿀꺽해본 ㅅㄲ가 장기붙을라고 카메라앞에서 존나 올곧은 군인인척하는거 개역겹네
"생계형 비리".....역대급 개병신ㅆ소리 나라수준 다 보여주는 부분
그놈의 국민의 피와 땀 소리는 진짜 민방위인 지금도 ptsd가 온다 ㅋㅋ 자국민의 귀한 자식 끌고가서 강제징용하면서 시급이나 인권은 어디 만화에서나 나오는 수용소만도 못한 주제에 어휴 ㅋㅋ
민간업체는 노예가 없어서 인건비까지 들자너 ㅋㅋ
헬조선호러ㄷㄷㄷ
처맥일거 없음 전투식량 유통기한 임박한거라도 안주나
교도소밥임?
다를게없지뭐. 다른게 있다면 총을 쥐어주는거?
하려면 전군 아워홈에다가 맡기고 가 사단마다 지역업체랑 계약한다고 설치면 함바집 장사하던것들 와서 존나 가라로 함
???: 아무튼 생계형 비리입니다
감찰 부서는 왜 있는거냐 ㅋㅋ 대대장 맨날 상급부대 감찰과장 한테 깨지던데 군검찰 헌병대는? 비리 좀 잡아내라고 좀 ㅋㅋ
자대 사단 헌병은 한 패인 거 모르냐?
국민의 피와땀 ㅇㅈㄹ ㅋㅋ 군인들이 그 돈 받고 국방서비스 제공해 주는 피와 땀은 생각 안해주냐?ㅋㅋ
삼국시대부터 군인 대우 ㅈ같이 하면 바로 일어나서 뒤집었는데 헬조선은 군대 상층부랑 국민들이 군인대우 ㅈ같이 하는데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임ㅋㅋ
딴건 몰라도 밥으로 저지랄떠는건 대놓고 뒤에서 헤쳐 먹겠다는게 보이는데 ㅅㅂ련들이
월급을 최저시급도 안맞춰주는 ㅆㅊ련들이 뭘자꾸 국민의 피와 땀 이지랄임? 오히려 국민이 나라지키는 군인한테 감사해야지
진심 교도소밥이 더 잘나옴 난 교도소 밥이 왜 하루 3끼 나오는지 모르겠음. 나도 1~2끼 먹으며 사는데
지들이 다 해쳐먹고 남은 찌꺼기보고 피와 땀이래 ㅋㅋㅋ
어떻게 민간업체가 더 잘하냐ㅋㅋ
못하면 거래 끊기니
원래 민간이 뭐든 다 잘함 전문성도 있고
그렇지. 그리고 보통 민간은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잖아. 같은 값인데도 민간이 더 좋으면 역설적으로 그동안 군납비리가 존나 심했구나 하는 거지
ㅈ병신 똥별ㅅㄲ들부터 조지면 군대 존나 클린해짐
당연히 군간부 뒷주머니 ㅋ
급양예산 지정되면 부대장 보급장교가 해처먹고 줄어든 비용으로 구입한 줄어든 저급 식재료가 내려오면 급양반 부사관이 거기서 먹을만한거 뽀려가고 나머지 남은 찌꺼기중에서 취사병들이 지들 따로 처먹으려고 또 빼돌림. 결국 일선부대 병식당에선 항상 반찬이 부실하고 모자라게 되는거.
지금 근본문제는 간부들 횡령인데 외주 백날줘봐라 바뀌나
정부에서 주는돈을 직접 외주민간 맡겨버리면 간부가 횡령 못하지
외주가 간부랑 왜 짜고침?? 자기들이 남겨먹는게 더 이득인데 ㅂㅅ 차라리 간부가 외주 선정 권한이라도 있으면 외주 낙찰되려고 뒷돈 줄순 있겠는데 당연히 그것도 군간부가 외주선정 할수 있게 하면 안되고
민영화하면 취사병도 없애는건가?
식단이랑 재료만 주지않을까??
공익도 부리는 마당에 뭐라도 시킬듯
취사병은 전투취사 준비해야지
취사병 보병화되는거 아니냐
민영화하면 배식도 인간업체에서 도맡아 하는데 뭔 ㅋㅋ행군이나 훈련 나가면 야외식사때나 취사병이 쓰이긴 할듯
취사병도 필요하지 자재옮기고 부식수령하고 취사장 청소하고 우리부대는 식솔이 많아서 취사병 바쁘다고 취사지원이라가서 청소만 조빠지게하고 상하차 해주는거 있었는데 이제 취사병이 그거 하지 않을까
민간업체처럼 유지되면 해피엔딩인거고 시간 지나서 또 지랄나면 답 없지 근데 시발 군인들 밥주는거 뭐 힘들다고 맨날 저 지랄이냐
그냥 프렌차이즈 들어가면 안되나. 롯데리아 노브랜드 이런거랑 떡복이집 김가네 이런거
미군들은 실제로 그렇게 함. 카투사 해봤는데 군대에서 운영하는 식당도 있지만 미국 프랜차이즈도 많이 들어와있음.
카투사에 들어간 프랜차이즈는 돈 벌려고 들어간 게 아니고 자국 군대 서비스 차원에서 들어간 거임
"식사에 대한 감사의 기도"
세금 1억 넘게내고 들어와서 한 끼 500원짜리 밥먹이면서 감사하래 ㅋㅋ
임오군란의 민족
진짜 얼마나 헤쳐먹는지 가늠이 안되네 한끼에 3500원정도 산정돼있으면 거기서 최소 3천원씩은 빼쳐먹었네 ㅋㅋ 그러니까 ㅆ창이 나서 먹는놈들한테 PTSD까지 유발하지
독립중대라 밥 맛잇다고 느꼈는데 군단본부 간부식당 보니 내가 먹는건 개밥이었고 ㅇㅇ
그래도 독립중대밥이면 ㄹㅇ ㅅㅌㅊ맞다 나 사령부근무하다가 파견간적있었는데 진짜 놀랬음 퀄차이 이렇게 나나싶어서
대놓고 부식비 횡령하는게 아니면 저따위로 나올수가 없는데ㄷㄷㄷ 군수과장 정신나갔냐?
군단에서 한번 사단에서 한번 연대에서 한번 대대에서 한번씩 내리갈굼처럼 1명당 500원씩만 횡령해보면 1인당 식비 개ㅆ창나는건 뻔한데 뭘
지들끼리 다쳐해먹고는 반찬이 부실하다고 지랄하는건 취사병한테 존나 지랄함 시발것들
임대료,인건비,가스&수도&전기.세금등등... 이런걸 안내는데 개밥만도 못한 군식단 ㅋㅋㅋㅋ
울나라 사람들이 존나게 착각하는게 있는데 민영화가 나쁜건줄 알더라 ㅋㅋ 양지에서 견제 조온나게 받아야 공정해지는건데 ㅋㅋ 예전 선경에서 sk로 발돋움 시킨것들부터 포함해서 군사정권시절 민영화가 안좋은쪽으로 많이 되다보니까 쩝사람들 사고방식이 얼마나 과거에 사로잡혀있는지 아니면 그냥 일하기 싫어서 그럴듯한 핑계대는 걸수도
경쟁이 가능한 분야는 하는게 맞는데 전기나 철도 같이 기간시설을 반대하는거지
독점 되는 분야나 공공재는 민영화 하면 안됨
사회기반시설 민영화를 하지 말자는 거지 기반시설 민영화해서 ㅆ창 안난곳이 있냐?
미필이냐? 군대 급양문제는 음식맛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고 반찬이 없어서 문제인거야. 걍 반찬이 없어. 그말은 요리를 못하는게 아니라 간부들이 횡령한거라는거
ㄹㅇ 반찬이 없음 이상하게 통신소에서 4-5명 조리할때 돈으로 마트에서 구매해서 생활한적 있는데 대대보다 퀄도 좋게 나오고 이상하게 반찬양도 훨씬 많아짐. 퀄 좋은건 당연한데 반찬양은 왜 많아지냐 ㅋㅋ
군대에서 소불고기 나오는 날은 그냥 피엑스 가서 컵라면에 만두 먹는 날. 소불고기 2점씩 주는 거 보고 어이 매우 털렸는데
민영화 해도 지역 업체한테 돈 받고 대충 넘겨줄거다ㅋㅋ 지금은 시험적으로 적용중이라 저렇게 잘나오는거임
아워홈 같은곳한테 해야지 지역업체면 핫바하던 ㅅㄲ들이 뇌물줘서 따낼거임
18년도 입대해서 취사병하면서 느낀건데 저렇게 부실한곳은 진짜 뒤에서 존나 해먹는거임 실제로 부실할수가 없음 우리부대는 뒤에서 별로 지들끼리 부식살돈 안해쳐먹어서 부식지원비로 병사들 스테이크사고 와인사고 랍스타사고 별지랄을 다했었다 문제는 고급식재료들 스테이크 랍스타 같은거 간부들이 노답으로 구워서 개망했음
간부들 무식한 장돌뱅이들이라 한우 이런거 줘도 ㅆ창으로 구워먹는다 ㅋㅋ
비닐 씌운 거 설거지 귀찮아서는 아니지?
저렇게 하면 자기가 먹은 비닐을 안쪽으로 뒤집어서 바로 쓰레기통에 모으면되잖아 비닐없이 먹으면 더러운식판 모으고 짬모으고 여튼 불편
저거 해봤자 먹다보면 결국 비닐 조금씩 찢어져서 결국 더러워진거는 설거지 해야함
밥풀 깨진 거 안 닦는 거 만으로도 엄청난 차이임
난 일부러 비닐 찢고 먹음
비닐 저거 저렇게 처먹으면 환경호르몬 다처먹고 고자되거나 뒤지겠네
비닐식판은 예비군한테만안하면 괜찮음. 훈련때는 걍 저렇게 먹는게 서로 편하다 좀 먹기 ㅈ같을 뿐이지
해군은 뭔 ㅅㅂ 해먹는 규모가 다르네ㅋㅋ
군대에서 먹은 최악의 음식 닭도리탕 난 닭에서 고무맛이 난다는 걸 군대가서 처음 알았다. 그 충격 이후 나는 닭도리탕을 경계한다
와 심지어 훈련갈땐 고기부족하다고 안나온날도 수두룩한데 ㅋㅋ
국민의 피와 땀 ㅋㅋ 병사들 부모가 내는 세금으로 월급타먹는 ㅅㄲ들이 대가리에 꽃밭피고 갑을관계 뒤집혀셔 저런 개ㅈ빠는소리나 하는곳이 헬조선군대ㅋㅋ
내가 국방부 장관되면 짬밥 같이 먹는다 나 국방부 장관이요 꺼드럭거리지 않는다.
강제징용의 아픔
우리 회사는 외부 업체를 지정할 때 2년마다 업체 몇군데 모아서 직원 투표로 업체 재선정함... 기존 업체가 괜찮다고 나오면 연장하고 못했다고 하면 업체 교환을 계속 해왔음... 그런데 6개월 마다 중간 직원 평가 하고 2년마다 재선정 투표를 해서 긴장 시켜도 대기업 업체인데도 못하는 업체는 못하더라... C 모 업체는 평가가 안좋아서 다른 업체로 교체 되었는데 교체 마지막 1주일 동안 하도 개판 쳐놔서 그 뒤에 업체 재선정 할 때 아예 업체 선정에 끼지도 못하게 되었지.
의경 취사경으로 복무했었는데 우린 웰스토리나 신세계푸드 같은 규모있는 업체와 계약맺어서 항상 식자재 품질관리가 잘되었음. 당연히 재료가 좋으니 (육군 취사랑 솜씨가 비슷하더라도) 더 맛있게 나오고 만족도도 높았고, 그런거 보면 민간업체나 지역 업체에서 결국 급식비 다 받아서 떼먹는꼴 보느니 그냥 저런 전문 업체에서 공급받는게 제일 좋지않나 싶음
예전에 대구 11비에서 삼성웰스토리랑 계약맺고 성공적이었는데 Bx매출 줄어든다고 군인공제회 민원들어와서 재계약 다시 못했음
11시즌 11비 군급식 레전드였지 전입첫날에 고추튀김이 나왔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고추튀김중 넘버원이였음
시즌마다 군 장병들 투표제로 업체 선정해야 됨. 저 새끼들 금방 서로 돌려먹음. 간부, 장성들 리베이트 쎄게 준 쪽에 주겠지. 그거 벌충하겠다고 재료 개판으로 쓸 거고.
특히 대규모 사업같은 건 업체가 쉽게 갈아치워지는 게 아니라서 나중가면 부실해지고 대충대충 넘기려들 확률이 매우 높으니 감시 잘해야 됨 아무리 빠져도 민영화 이전의 그따위만큼 하겠냐만은
대구 비행단 예전에 에버랜드 쪽 급식업체랑 연계해서 했었을때 엄청 맛있었다던데
민영화 경쟁시키러면 육해공 급식을 서로 다른 업체로 입찰시키고 육군도 사단마다 다른 업체로 입찰하고 비교경쟁 시키면 괜찮을 듯
억지로 끌려온 애들, 밥 할 줄도 모르는 애들 삽 쥐어주고 음식 시키지 말고 차라리 저게 낫다 외주 맡기고 자주 감사 돌리는 게 낫지 징병된 애들 욕받이로 세워놓고 억지로 시키면서 좋은 퀄리티 바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됨 영국 들이미는 애들은 뭘 어째주길 바라는 건지 궁금함
저거 나 군대에 있을때 대대장이 말하던데 자기가 10년도 더 전부터 군 식당을 1년 단위 계약으로 해서 아예 민간에 맡겨버리면 괜찮지 않냐고 계속 상급부대에 말했다고 믿거나 말거나지만 좀 열려있는 사람이긴 했는데
좋네. 뒤에서 해먹는일만 없으면 훨씬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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