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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는 녹이 슬지 않아요→슮

 

알루미늄은 녹이 슬지 않아요→슮

 

 

나무는 물에 떠요→안뜸 개ㅅㅂ

 

해경은 바다의 경찰이에요→개ㅅㅂ년들임

 

고통받는 우리 어민들→신고척수나 구라치지마 ㅅㅂㅅㄲ들아

 

오늘 파고는 최대 2m에요→3m자나 개새끼들아 살려줘

 

제정신이면 이 파도에 조업할리가 없어요→아니 왜 쳐나가냐고

 

이 파도면 오늘 쉬겠죠?→출항 15분전!

 

와 커여운 돌고래에요→아 ㅅㅂ 내일 날씨 씹조지겠네

 

 

어선은 빨라도 15노트에요→...??? 저건 간첩선인가?

 

항해등을 끄고 다니는 선박은 없어요→좌현 견시보고! 좌현 함수에 불 꺼진 어선입니다! 아니 ㅅㅂ 왜저러는거야?

 

선박은 모두 우현대 우현 회피가 원칙이에요→우현함수 어선 좌현변침중!

 

토네이도는 해외에나 있는거에요→야 용오름이다 간만에 보네

 

한국 바다에 상어같은게 어디있어요→야 야 저기 상어있다

 

군사구역은 민간인 출입 금지에요→야 저사람 왜 저기서 낚시하냐;

 

 

썩은 나무는 뜨지않나?

건조된 나무는 어느정또 떠오르는데 물먹은 나무 하드우드종류들은 가라앉음

나무도 수종에따라 달라서 존나게 물에 뜨는 나무도 있고 밀도가 높은 나무종류는 가라앉는것도 있어서 무조건 뜨고 무조건 가라앉고 그건 아닌데 대다수 나무는 뜨긴함

물이 비중1이라 그거보다 비중 가벼운 나무들은 물에 둥둥 뜨는데 그거랑 비슷하거나 무거우면 가라앉음ㅇㅇ 아마 세상에거 가장 높은 비중을 가진 수종이 1.5언저리던가 그랬던거로 기억. 보통 가구재로 많이 쓰이는 화이트오크는 비중 0.6언저리, 블랙월넛은 0.7언저리, 고오급수종이라는 마호가니는 0.8언저리

 

어민들이 문제구만

 

스텐리스는 애당초 합금종류라서 성분 함량에따라 녹이쓸기도함 흔히 스텐엔 자석 안붙는다고 하는데 이것도 함량에따라서 다르지 성분에따라 자성이 있는것 없는것 내부식성의 차이가 심하고 알미늄도 생알미늄으로 구조물을 만들기는 약하니가 알미늄 합급을쓰는데 성분에따라 차이가 심하고 알미늄은 산화피막이 생겨서 눈에 안보이는거 뿐

 

 

스테인리스 녹 슨다. 더 정확히 알고싶으면 AISI handbook stainless steel corrosion rate을 치면 나온다.

 

오 맞는말이다. ansi astm jis ks 등등 스탠다드 핸드북에 참조하면 종류가 매우 많음. 그 중에 내부식성이 높은건 크롬의 함량이 높은건데 스텐이 녹이 안쓸고 자성이 없고 그런거는 크롬이 산화피막을 형성해서 번쩍번쩍 빛이 나니까 그래 함량이 적은건 크롬 피막이 적어서 녹이 쓸고 너 좀 아는구나

 

스테인 레스는 바닷물에서 산화가 더 잘됨 크롬의 경우에는 다르지만 Protective Film 산화피막의 경우, CI¯ion에 취약함 해당 이온의 경우는 보통의 소금기라고 하는 Chloride의 화학적인 해리작용에서 발생이러한 해리된 이온이 산화피막 중 약화된 곳을 자극 또는 공격하여 산화피막이 깨져서 부식화가 진행되면 Fe(OH)3(수산화제2철)산화물이 생성되게 되고 이러한 산화물을 부식을 촉진시켜 결국에 관통하는 구멍을 "점"의 형태로 부식을 발생시키게 되고 이 부식이 바로 Pitting corrosion임

 

중국산 스댕은 자석붙음 ㅋㅋ

스텐 녹슨거 은근 볼수있는데 도시 스텐울타리 오래된건 점 형태로 녹슬어있음

알루미늄을 알미늄이라고 하는거에서 찐 현직인게 티난다

300대 스텐은 자성이 없고 400대 스텐은 자성이 있다 그래서 인덕션도 씀 근데 중국산중에는 300대에도 자성있는것들이 있으니 냄비나 후라이팬살때는 돈아끼다 탈나지말고 국산써라

 

돌고래는 머임???

돌고래는 날씨가 안좋으면(태풍, 비바람) 수면 가까이서 점프뛰고 지랄남

돌고래 ㄹㅇ 저거 정확함 동물들이 날씨 제일 잘안다

돌고래 속담도 있음

해군은 아니고 제주도 있었는데 돌고래 ㄹㅇ 나온다

 

선박은 좌현 대 좌현이 기본이다. 우현 대 우현이 아님

쓸려고 글있나 찾아보니 역시 있네 좌현대 좌현 맞음 포트 투 포트 / 레드 투 레드

포트 투 포트가 국룰이지

 

해경은 왜

오래전 일이라 가물한데 해경 지들 근처 바다에서 사고난거 지들 일있다고 우리 편대에 짬처리한거 기억나네 ㅆㅅㄲ들

해경 ㅅㅂ년들이 맨날 안쳐나가서 우리가 나갔는데 ㅋㅋ

해경이 근무태만하고 해군한테 덤터기 씌움

해경이 왠만해선 해군시켜먹고 공로 쓱 가져가는데 병신국방부 그런거 항의도 안함

당연히 해경도 다른일 하겠지 근데 꼭 해군 써먹을수있으면 해군써먹어서 마무리만 자기들이 함 언론은 물론 해경공로로 보도함

해군 다녀오고 느낀건 해경은 왜 그리 매일 화가 나있을까

 

우리나라 어민들은 양반임, 중국조업선은 황천1급에도뜬다

파고 못맞추는 새기들 함수에 걸어놓고 직접 경험 시켜야 한다 ㄹㅇ

 

돌고래는 날씨안좋을때 나타남 배타는데 옆에 돌고래가 지나간다? 조금 있으면 파도에 죽을 예정

 

목격담이 아니라 돔배기라고 존나 옛날부터 상어고기 먹었는데 뭔소리하냐

지역에 따라 상어고기가 제사상에 필수로 올라갈정도로 꾸준히 먹긴했음

여수에서 6m 백상아리도 잡히고 요즘 수온이 올라서 그런지 많이보임

우리집도 상어 올려!!!!

존나 옛날부터 상어 있었다

아기상어 뚜루뚜루 노래해대는데 누가 나불렀나하고 오는거임

 

근데 상어는 부산앞바다에서도 종종 목격담있던데 한국쪽 바다 따뜻해서 나오는거냐?

남해바다가 따뜻해서 많이보임 나도 스킨스쿠버 하다가 본적있어

 

천톤짜리 군함이 풍랑주의보 경보때매 귀항하네 마네 하고있을때 유유히 그물 내리고 있는 어선들 보면 재난 일어났을때 구해주고 싶은 맘 싹 사라짐

작은배 타서 솔직히 큰배 경험해보고 싶음

해안경계 나왔는데 해경이랑 어민들 개ㅅㅂㄴ 맞다ㅋㅋ

 

걍 배타보고 싶어서 해군가는거면 차라리 해경을 가는게 좋음 휴가 받는거도 다르고 같은배에 승선인원도 해경이 훨 적어서 더 쾌적하고 시설도 더 좋음 오죽하면 해군에 있다가 해경으로 들어온 직원분들 똑같이 하는 말이 해경이 시설이 더좋다는말을 꼭 말함 게다가 의경이 막내때 취사를 하다보니까 재량것 원하는 음식 만들어 먹을수 있음 그리고 출동하는 기간도 짧고 길게 나가는게 한 일주일 정도 게다가 육상 근무는 걍 의경이나 마찬가지임 사무업무 적당히 거들고 순찰돌때 같이 나가거나 하면 끝임 제일 중요한건 이제 해양의경 폐지되서 저번달에 모집한게 마지막 기수임 이제 못감

ㅈ까고있내 밥하다보면 현타 존나옴

"취사를 하다보니까"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들 썰들어보면 개병대 급 부조리가 해경뿐이던데

'취사를 한다'이게 개ㅅㅂ ㅈ같은건데 ㅋ

 

나무가 물에 안뜨면 뗏목은 뭐임

비중이 1넘는 나무, 안넘는 나무가 따로있음

쇳덩어리는 물에 가라앉지만 군함은 물에 뜨잖아 부력을 잘받게 만들면 돌로도 배만든다

하긴 2차 대전 말기였나 자원부족으로 콘크리트로 만든 배 있었음

 

도로에도 깜빡이 안키는ㅅㄲ가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의하면 50% 육박하는데 바다가 정상일리가 있나. 인간의 절반은 노답이야.

초음파세척기 좀 돌려보면 거의 모든 쇠붙이는 녹이 슬더라. 플라스틱 킹황갓임

 

생각없이 읽다가 그런가보다 해버렸는데 스테인리스가 녹이 안쓰는게 왜 상식이야;; 어이가 없네 살면서 녹쓴걸 얼마나 많이 봤는데

이름부터 스테인-리스잖아 이름이 녹-안씀인데 녹존나 잘쓰니 ㅈ같다는 이야기잖아

이름에서부터 녹이 없다고 하잖아

일반적으로 steel stain은 녹을 가리킨다 rust는 학문적으로 부식성 녹을 말할때쓰고

 

각자 할일이 다른데 지들업무를 해군한테 짬때리니 욕하는거 아닐까??

해군은 해안경비랑 북한군 감시가 주 업무인데 해경애들이 어민들 계도 짬때리면 좆같지

해경은 해체가 답

바다 짭새라고 뭐 다르겄냐 ㅉㅉ

 

돌고래 나타나면 곧 파도 존나칠 예정을 알려주는 생물지표

저건 간첩선인가?? - 진짜 간첩선이라 추격전 벌임.

어장개장시즌 개꿀~~~

녹슬다 를 녹슮. 이렇게 써야하는거 아니냐

음슴체 문법에서는 받침에 자음이 두 개 들어가도 소리나는대로 하나만 쓰는게 원칙임

음슴체 국립국어원에 있는데?

비문법적 표현에 문법을 왜 들먹이냐 ㅋㅋㅋ

 

스뎅 소금기때문에 녹스는건가?

해군특) 폐페인트 비닐에 대충 감아서 바다에 존나버림

멀리 나가면 이떄다 싶어서 죤나 버림 ㅋㅋ 근데 또 그렇다고 연안에서 안버리는것도 아님

 

본인 육군 레이더병이라서 해군 해경들이랑 연합작전 많이 햇엇는데 해경 ㅆㅅㄲ들인 거 존나 인정함 ㅅㅂ 지금 원해에서 뭐 들어오고 있는데 이거 뭐 이상해서 해경한테 물어보면 지들도 모른다함 그리고 ㅅㅂ 안다해도 존나 성질내면서 가르쳐줌 그렇다고 병사들이 싸가지 없게 대한 것도 아님 존나 사정사정해서 죄송한데 혹시 알 수 있겠냐 이렇게 했는데 존나 성질 내면서 끊음 개ㅅㅂ년들임 분명 규정에서도 해경 해군 육군이 통합 감시를 하게 되어잇는데 이ㅅㄲ들 병사가 만만하니까 성질 존나 부림 진짜 사회엿으면 욕바로 박앗을텐데 실제로 그랫다가 해경 간부랑 우리 간부랑 마찰 나서 영창가고 그지랄해서 분노 조절 ㅈㄴ 함 십련들 존나 웃긴건 해군 애들이 요청해도 씹는다는 거임 같이 물위에서 작전하는데 ㅅㅂ 서로 존나 사이 안좋음 어이 존나 없더라 ㅋㅋ

몇레이더냐ㅋㅋㅋ 경남쪽이었는데 ㅈㄴ 똑같네

 

낙시충은 고기만 많으면 출입금지 구역도 다 들어간다

상어는 몇년전만해도 피서철에 뉴스에도 종종 나올정돈데 무슨 없는게 상식임?

나 해군할때 ㅈ같은날에 꾸역꾸역 출항하는배 걍 놔두고 배뒤집어진다 아니다 내기하고 구랬는데

파고 4m까지 뜸 ㄹㅇㅋㅋㅋㅋ

낚시는 인정이지 ㅋㅋ

낚시충들은 화력발전소 원자력 발전소 등 발전소 물 나가는곳에 따뜻한 물이 나가니 물고기가 많다며 민간인 출입금지 구역을 바닷가 바위를 타고 몇키로를 타고 기어가서 낚시를 한다 저러고 물 들어오거나 고립되면 119부르는게 일상

 

해군 가고 싶었는데 뚱뚱해서 공익감 배타는 거 개 멋있어 어둔 밤에 배 위에서 바다 보고 있으면 무슨 생각들까

무슨 생각이긴 언제 전역하냐 이 생각만 들지

밤에 견시 서면 존나 춥다 야식먹으러 내려가면 올라가기 싫어

 

이상하게 어민 농부들은 착하고 순박한 이미지가 있어 사실은 지들 돈 버는거에만 관심 있어서 바다에 폐그물 존나게 버리고 똥오줌, 쓰레기 존나게 버리는 환경오염 젤 많이 시키는 직업인데

 

레이더병이었는데 해경 개ㅈ같았음 이상한거 있어서 출동부탁하면 툴툴대면서 안간다하고 전화하면 반말 존나하고

 

스테인리스는 종류가 존나 많아서 녹 생기는 정도가 다 다름

해적은 환상속의 로망직업 -> 소말리아 중국에 존나많음

내일 비가 오는걸 ㅈ간한테 안알려줘도 되는데 알려주는 돌고래는 커엽지

ㄹㅇ 견시설때 저런거 보면 어이없다

녹이안슬수가없지...보통 산화되면서 코팅되는거런거라매 근데 그게 바다면 부식이 더빠른게아닐가 ㅋ

어선특징 잘아네 ㅋㅋㅋ 바다에 상어 ㅈㄴ많은데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

물이 아니라 소금물이잖아

바닷일 하는 직업이 노가다나 택배일은 저리 갈 정도로 거칠고 막장성격인거 다 아는 사실인데

틈만나면 NLL넘어오는 중국어선 생각나네 ㅅㅂ것들 중국어선 때문에 새벽에 잠도못자고 출동나가고 ㅅㅂ

저건 간첩선인가 ㅋㅋㅋㅋㅋㅋ

 

알루미늄 녹슬잖아. 산화알루미늄 모르나?

동도 녹이 슬어서 퍼런 가루가 바다소금이랑 섞여서 맺힌다 ㅋㅋㅋ

해군새키들 진짜 페인트랑 폐유 스티로폼 신나 이런거 다 바다에 버려서 해상오염 주범이라던데 태평양에 쓰레기 뭉치가 한반도 만큼잇다던데 완번 해군새키들 양아치 집단이네

당신이 알던 상식이 부정 당하는 곳. 헬조센

어민들 전어잡으러 군항에도 존나 기어들어온다 ㄹㅇ 진해항 전어철 되면 ㅈ된다 미친 ㅅㄲ들 존나 많음ㅋㅋㅋ

 

ㅇㅇ 물이랑 거의 항상 접촉해있고 거기에다 소금기까지 있어서 스뎅도 녹슮

스뎅이 녹이 안쓰는 원리가 일반 철이랑 달리 녹이 얇게 피막을 형성함

피막형성됨 -> 산소차단 -> 추가적인 녹 생성 차단

이렇게 되야하는데 바닷가에는 해풍에 소금물이 날라와서 피막 사이 사이에 침투해서 녹을 계속 쓸게 함

 

공기내에서는 크롬 피막이 철을 감싸서 산화철이 되지 않는건데 전해질 내에 담궈져있으면 크롬피막의 전위서열이 반전되서 주변의 거의 모든 금속에서 전자를 뺏어버려서 엄청난 속도로 부식됌

 

알미늄이랑 스뎅이랑 원리는 똑같다. 둘다 녹이 안쓰는게 아니라 존나 빨리 쓰는데 그 녹이 얇고 이쁘게 달라붙어서 추가 녹을 막는거임

 

그럼 스뎅 냄비에 짠 라면 끓이고 김치찌개 된장찌개 안끓이는게 없는데 왜 녹 안슬어

김치찌개를 한달동안 담가놓으면 녹슴

 

철에 크롬섞은게 스뎅이고.. 스뎅표면에 크롬산화막이 생겨서 보호해주는게 원린데, 염에 오래 담가두면 이게 산화막 형성이 안되면서 계속 침투해가지고 점점 녹슬고 떨어지고 함. 그래서 바닷물에 취약해

 

선박 좌현대 좌현이다 마 국제해상충돌예방법규도 모르나

 

와 태풍 지나갔다

하... ㅅ바 내일 목선 떠내려오겠네

 

파도 3미터 밖에 안된데요~

하 ㅅ바 너울이네

 

우리 pcc고 파고 7미터인데 피항 안갑니까?

응 보다시피 다른 배들은 다 피항가고 있지만 우리는 안가 ㅋ

 

어선들 출항할 때 자기어선에 박힌 항법 장비 확인은 하고 조업 나가겠죠?

??? : 야 여기 북한 경비정이 쫓아온다!!!!!!! 살려줘!!!!!!!!!!!!!!!((이미 북한 앞바다)

 

근데 용오름 몇번봄?

3년동안 10번정도 봄

용오름에 들어가면 빨려들어가는겨?

 

알루미늄이 녹슬어?

알루미늄은 산화되면 알루미나가 되면서 내부가 더이상 부식되지 않게 보호해주잖아

당연하지; 알루미늄 호일같은것도 산화알미늄 피막으로 덮혀있는거임

당연히 표면은 녹 스는데 그게 눈에 보일만큼 부식되나.

바닷물은 모든걸 가능케 함

알루미늄이 산화피막으로 안덮히고 하얗게 부식되어 일어나면 소금꽃처럼 덮힌다. 이러면 알루미늄도 부식되면서 파고들어 구멍남. 물론 이 알루미늄 덩어리는 잘 부셔져서 몸에 흡입될 가능성이 높다.

 

이세계라니깐

바다는 일종의 워프나 다름 없다

바닷물은 평등하다

해경 별명이 어로짭새라던데

야 그러면 야간에 견시설때 야간투시경 같은거 써야 하냐? 스텔스 어선을 맨눈으로 어떻게 봐 ㅇㅅㅇ

전탐에서 알랴줌

 

나 친한 동생은 지금 전대장 커피 자판기나 하면서 꿀 빨고 있는데.

당번병 개꿀이지 피판병과 우체국병급 신의 보직임

할 일 없어서 책이나 보다 시간되면 폰 받아서 폰겜이나 한댄다

잠깐만 금마 내가 아는놈 같은데 잠수함사면 참수리에서 여기는 지옥같다고 전해줘라

잠수함 전대장 담당병 맞고 참수리 타다 옮겼다는 데 야가 맞는 듯? 일단 성이 ㅅ씨다, 맞냐? 맞으면 판 존나 좁은 건데

ㅅㅁㄱ이 잘지내나보네 같이 윾쉽한게 엇그제인데

 

스테인리스)녹슴 ㅋㅋㅋ

정확히 말하면 스테인리스가 산화되는 것처럼 보이는 건 사실 녹이 아니라 Balanidae라는 현상임. 이게 보기에는 녹같고 제거하는 것도 녹 제거하듯 하면 되니까 그냥 녹이라고 하는 거고 본문에서도 녹슨다고 표현하는 거지, 본래 스테인리스는 이름이 그런 것처럼 녹이 슬지 않는 물건임. 아 물론 녹이나 Balanidae나 개같은 건 마찬가지임.

 

해군 R/S 근무하면서 어선이 38노트로 연안에서 쌍끌이하는거 보고 어리둥절함 같이 근무하던 전탐 간부도 저거 불법인데 해경 배로는 도저히 못 잡아서 포디하고 냅두는거라고 할 정도 1함대쪽 해경은 포항해경 개ㅅㄲ들 빼곤 다 정상이고 서로 잘해줌 포항해경은 말이 안 통함

ㄹㅇ 포항해경 ㅈㄴ 싸가지없음

알루미늄 합금이 녹이 안스는거고 1100계열 순수 알루미늄은 존나 잘 부러지고 녹 존나 잘 슴

먼 배가 스타보드 투 스타보드로 지나가냐

 

군사구역 특 : 어디든 가리지않고 삼겹살 구워먹고 있음 

옆에 텐트도 쳐져있음

마지막 개공감; 부대가 동해바닷가였는데 해돋이 볼꺼라고 제한구역까지 쳐밀고 들어오더라 미친줄

영종도에 있을때 EENT마다 낚시꾼들 쫓아내는게 일이었음.

밤에 갑천오인해서 쏴버리지

오래돼서 가물가물한데 TOD였나? 감시장비로 구경했단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제가 운용병이 아니라서 본적은없음ㅋㅋ

TOD로 해변에서 응응 하던 사진이 소초 상황실 컴퓨터에 남아 있어서 본적있는데 졸라맨이 윗몸일으키기 하는거 같더라 ㅋㅋ

금강산 관광 금지의 원인이 된, 철조망 넘어가서 북한군 총 맞아죽은 관광객은 도대체

 

우리나라 앞바다도 백상아리 서식구더라

통영쪽 남해 서해 다 나와

서해에서 나옴? 수심얕아서 안살줄 알았는데 ㄷㄷ

ㅇㅇ

20년쯤 전에 상어로 사람이 죽어서 뉴스에 뜨고 난리났던게 서해안이었음 그때 조사단들이 서해안 조사해보니까 암초가 적고 모래밭이어서 상어가 못살 곳인데, 아마 동해안으로 이동해야할 상어가 헤메다가 길을 잘못들어서 서해로 들어가버린 경우인걸로 추정하고 정리함 적도지방 얕은바다에도 상어 나오는거 생각해 보면 수심이랑은 그닥 관계 없는듯

 

하긴 GOP 민통선 안에서도 더덕캔다고 지뢰지대, 절벽 가리지않고 들어가던데

그러고 매년 한 명씩 지뢰 밟더라

매년 눈 녹는 시기 오면 민간인 지뢰 사고 많이 남. 불발 지뢰를 부대 위병소에 가져다주질 않나

-거 군인양반들 폭발물 잘 다루지요?

-까아아아앙아아ㅏ아

이종명 지뢰로 아군 죽인 ㅅㄲ도 더덕캔다고 들어갔다 발목 날아가고 지 부하들 죽였단 얘기가 있던데

 

스텐도 304 316 등 여러가지 있는뎅 함내에 청수배관으로 된 스텐관은 등급 낮은거라 해수닿으면 하루안에 나간다 구리고 알루미늄은 부식되서 하얀 가루로 만들어 놓으것처럼 바스라지고 그럼 삧깔가지고 열심히 황동으로 된 것들 잘 닥길바래

왜 함내 배관 스텐은 등급이 낮은걸 씀? 그게 뭐가 더 장점이 있어서 그런거임? 아니면 그냥 비용 문제임?

비용

316은 보통 철가격의 7배정도다

청수배관은 해수가 안 들어가자나 그래서 조금 싼거는거야 관들도 압력까라서 스케쥴 40 80 등등 두꺼운거 따로쓰고 심리스 심 등 제작방식도 틀려 가공도 더 힘듬

등급이 아니고 녹 안스는 스뎅은 너무 물러서 적용못시키는 곳이 많음

sus등급이 높다고 부식이 안되는건 아님. -전직배관쟁이- 바다앞에선 누구나 평등함.

ㅇㅇ 스테인리스가 부식이 잘 안되고 힘든거지 부식에서 완전히 자유로운건 금 말고는 없음.

구조강인 516-70이랑 347 이런애들이랑 얼마 차이도 안나는데? 비용땜에 안쓰는게 맞지. 게다가 연신률도 강철이 더 높아.

해수 앞에선 극강의 표면처리 외엔 버티는게 없다

SUS도 해수에서 부식이 자유롭지 않은데 해수에는 오히려 SS400에 갈바도금이 더 강하고 식수라인은 ss400에 특수도장하는게 더 싸니 SUS를 쓸 필요가 음슴. 비싸서 안쓴다기 보단 비싼데 쓸필요도 음슴

심리스는 좀 괜찮은데 청수관은 냉각수가 기껏해야 3키로 선내 식수및 잡용수는 5키로라 심으로 써서 심부분부터 터져나가요

 

돌고래랑 날씨랑은 먼 상관임??

돌고래 보이면 곧 날씨 안좋아짐

돌고래가 공기 숨을 쉬는 생물이니까 바다 위가 어지러우면 안됨 그래서 날씨 안좋으면 그 위치를 피하려고 빠져나오는것. 그러니 돌고래랑 마주쳤다는건 인근 바다 해상상태가 안좋아질거란거지

아 숨쉬기 안좋아지니까 딴데로 이동하게되고 그게 관측되는거구나

그러니까 대항해시대에서 항해하다보면 가끔 보이는 돌고래는 사실 ㅈ망의 전조라는거지?

 

ㅋㅋㅋㅋ 무슨 마경이네 마경

대한민국 군대는 애초에 마경이다

출항 한시간전! 각부서 출항준비! 각부서 당직하사 부서인원 함교 보고!

ㄹㅇ 황천에 조업하러 나온 어선 보고 황천길 갈려고 작정했는지 의문이던데

 

해경이였는데. 해군들 승선인원보면 거의 해경2배더라 배에 인원들을 한가득 쑤셔놓음;

해경애들 사람 널널한거 보고 신기했는데 탑재된 장비가 달라서 그런듯

전탐 통신 전자 조타 같은 직별은 동일해도 해군만 음탐 통기 전자전 유도 같은 직별이 더 있으니까

나는 파출소에서 pc방도 가고 그랬음 ㅋㅋ 솔직히 해경이 진짜 근무지별로 개꿀 뿅뿅 엄청 나뉘는듯

 

해상포격훈련으로 해경이랑 조업단체에 미리 구역알려주고 이 근처 얼씬도 말라해도 어선들 조업하러옴 그거끝날때까지 포사격 훈련 하지도 못하고 무작정 대기 ㅠㅠ

엔진 청수예열기 보수하다가 ㄸ같은 슬러지 나오는거 처음봤을때 기절할뻔.

 

해경이 좀 그러긴한데 여기서 군생활해보니까 개조직임 하는일이 다른기관들이랑 오지게 중첩된다 일반경찰이랑은 육지에 있는 파출소여도 포구근처가 아니면 전부 관할아님 바다 어선단속하는것도 어업지도선? 여기랑 하는일이 겹침 어선들 입출항관리? 수협이랑 겹침.

ㄹㅇ 이것저것 다 하려그러고 이것저것 다 프로페셔널하지 못함

나도 해경의경 출신임 ㅋㅋㅋ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해경 창설 60주년이 훌쩍 넘었는데 아직도 정확히 자기 정체성 파악 못한건 문제있지 않나 생각함. 요즘은 또 단속도 안하고 구조만 하니까 자조적으로 해경이 아니라 해양소방으로 바꾸자고 떠드는 사람들도 있던데 ㅋㅋ

난 형사기동정 파출소 대형함 파출소였는데 계도업무보다 소방구조를 더많이한듯 파출소에선 5달동안 상시 5대기수준이었다

 

건너건너 듣기로 어선에가가 엔진 더 달아서 40노트 나가고 그런다던데 그래서 해경 단속 뜨면 해경 배가 속도때문에ㅡ못따라잡고 포기한다고 들음

아니 뭔 ㅋㅋㅋ  40노트면 70~80km인뎈ㅋㅋㅋ

리얼 간첩선 아니냐

어선이랑 단속 해경이랑 마주치면 우스갯소리로 기름 많은놈이 이긴다고 함 2톤 남짓한 어선에 250마력 350마력짜리 가솔린 선외기 올려놓으면 체감속도가 페라리임

40노트면 고속정보다 빠름 ㅋㅋㅋ

김 양식하는 집안이라고 했는데 김에도 농약 뿌리고 그러는데 바다에서 농약 뿌리는게 불법이라 해경 단속 뜨면 도망가야 되는데 시판되는 배, 아니 보트라고 해야하나 거기에 엔진 4개 올려서 쓴다고 하더라고

내가 해군 좀 오래햇는데 미친 선외기 44노트로 날아가는거 밨다 파도 밟을때마다 점프함ㅋㅋ

 

100% 낚씨꾼들임 어부들이면 이미 짬도 있고 어차피 속도 많이 내봤자 곧 유류비 깨짐임. 근데 낚시꾼 중엔 요트 하나 사서 동호회끼리 공동으로 쓰거나 중고 어선 하나 사다가 엔진만 교체함 엔진하면 또 일제가 최고지 이마인드로 돈이야 동호회에서 공동으로 모아다 쓰니까 비싼게 최고다로 쿨하게 질름 ㅋㅋ 겉모양은 구닥다리인데 엔진은 페라리급이야 이짓을함. 낚시꾼은 지방까지 낚시한번 할려고 왔다 가고 다시 주말 끝나면 출근해야 하는 사람도 많으니 시간이 더 중요함 빨랑 집에 가야지 이생각 ㅋㅋ 15노트 이속도 개답답해 하는 사람도 많음.

GTA 찍나

농약 뿌린 벌금이 쎄서 도망간다고 함

GTA온라인 미션중에 저런식으로 따돌리는거 많은데

참수리가 36노트 아님?

파견지에서 멍때리다 보면 우리 마스트 지대에서 등산객들 내려오더라.

 

와씨 ㅋㅋ 독도함 근무했을때 생각나네 배가 크면 얼마나 크겠어 했는데 졸라커서 한번 놀라고 존나 크지만 멀미 할껀 다해서 두번 놀라고

군사구역 커플 쌍것들이 와서 ㅈ랄하는데 투입지원 갔을때 주임원사도 같이와있어서 TOD로 개내들 뭔짓하나 봤엇는데. 생각보다 군사지역에서 ㅈㄹ하는 민간인들 많음

징병제 때문에 군대가 ㅈ같이 보이기 때문이지. 자업자득

 

상선은 좌현대 좌현이 원칙인데 해군이랑 어선에선 다르게 쓰는거임? 아니면 본문 글쓴이가 착각한것?

어선들이 지 ㅈ꼴리는대로 구는거. 비슷한 예로 대형 조선소 근처 돌아댕기는 어선들이 큰배 앞에 가로질러(!) 가면 고기 잘잡힌다 뭐 이런 미신이 있어서 대형 배들 시운전 나설 때마다 ㅈㄹ하다가 사고 나기도 함.

 

계룡산 꼭대기에서 근무했음. 철조망을 자르고 들어옴. 심지어 인터넷 검색하면 구멍낸 철조망까지 가는 길을 블로그에 자세하게도 올려놨더라. 제정신들인가 진짜.

 

서해 참수리 3대 주적

1. 북한 군함

2. 중국 어선

3. 우리 어선

 

난 해군인데 운전병이라 저런건 잘모르고 근무나가서 독도함에서 밥먹었는데 배 오질나게 크더라

방책선 담당하다보면 우리어민이나 중국어민이나 다 똑같다는걸 알수있음ㅋ

 

스테인리스나 알루미늄이나 녹 안 스는 이유는 부동태, 즉 녹이 공기와 금속 표면의 접촉을 차단하기 때문인데 소금기 있는 환경에서는 부동태가 제 역할을 못 하는 경우가 많음.

 

난 육군인데도 해안경비라 저거의 절반정도는 당했다 ㅈ같은 해경놈들 ㅅㅂ 새벽에 등도 안키고 미신고로 나가는 선박 ㅅㅂ것들

 

 

레이더 보면 진심 어선들 두려워짐 태풍이 분다고 하면 좀 꺼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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