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에 나오는 간첩의 종류

손자병법 간첩 5종류

 

1. 향간(鄕間)

 

- 적국의 백성을 이용하여 정보를 얻는다.

적국의 일반 시민계층을 회유하여 자국에 정보를 넘기게 만든다.

백성계층이기 때문에 중요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2. 내간(內間)

 

- 적국의 관리를 이용하여 정보를 얻는다.

적국의 고위관리, 정치인을 협박, 회유하여 중요 정보를 자국에 넘기게 만든다.

권력계층이기 때문에 중요도는 가장 높다.

 

 

3. 반간(反間)

 

- 적국의 간첩을 포섭하여 자국의 간첩으로 삼는다.

적국 간첩을 회유하여 자국에 이익이 되도록 다시 활동시킨다.

배신 가능성이 가장 크기에 주요 감시대상이다.

 

 

 

4. 사간(死間)

 

- 죽음을 각오하고 적국에 고정적으로 잠입한다.

직파간첩이다. 고정적으로 활동하는 간첩으로 이러한 간첩망을 통제관리하기도 한다.

10~20년 이상 길게 활동하면 배신 위험성이 있으므로 감시 혹은 제거하기도 한다.

 

 

 

5. 생간(生間)

 

- 적국으로 침투하고 다시 돌아와 정보를 전달한다.

간첩망을 다시 확인 겸 감시하는 역할도 하며 단기적인 정보를 전달할 때 자주 쓰인다.

특별히 전쟁상태가 아닐 시에는 평범하게 입국하기도 한다.

 

 

손자병법 중국 옛날 백만 대군때 정찰로 막 3만 보내고 그러던 넘들이잖아

역사학자 : 리하르트 조르게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스파이중 하나다

 

무하마드 깐수 ㄷㄷㄷ 점마 이슬람쪽 문화에서는 최고봉이라더라 ㅋㅋ

우리나라에서도 원래는 사형이었는데 중요한 기밀을 빼가지 않았고, 아랍문화 연구에 지대한 공을 세워서 사형 안당함ㅋㅋ 하라는 간첩질은 안하고 아랍문화 연구한거만 북으로 계속 보내서 북괴가 이런거 그만보내라고 ㅈㄴ화냄 ㅋㅋ 간첩일하라 보내놨더니 이슬람 역사와 언어 논문보내면 누가좋아함ㅋㅋ

그거 다 암호문이야 ㅋㅋ

그걸 곧이곧대로 믿냐? 원래 정보 같은거 다른 정보로 위장하잖아 근데 그와 별개로 진짜로 연구하기는 하더라

진짜 연구 성과가 상당해서 실크로드 관련이라던가 저 사람이 최고임

지금도 아랍어 외교관조차 귀해서 서로 모셔가는데 저정도 성과면 ㅆㅅㅌㅊ

 

트로이 목마

와 산업스파이의 나라 중국 ㄷㄷ

지금은 초한전이라고 부르는듯

 

아니 그럼 춘추시대에도 저런놈들이 있었다는거 아니냐?ㅋㅋ

더욱 정보의 중요성이 컸을테니 춘추전국이 존나 치열했겠지

그때는 완전 재래식전투라 대형이나 공격 계획 유출되면 거의 패배얐음

삼국지에서 오나라에 황개 생각해보면 옛날부터 간첩은 유사깊은 전통이었음 곤장 100대 쳐맥이고 위나라 보내기 ㅋㅋ

간첩은 국가가 생긴이래로 늘 항상 언제나 있었다

춘추전국시대면 나라끼리 캐삭빵하면서 지금의 소말리아 남아메리카가 천국으로 보일 시대인데 저거보다 더한짓인들 못하겠나 제명에 죽은왕보다 살해당한 왕이 더많은 시대인데

군량 창고라도 발각하면 바로 게임 끝임

초한지, 삼국지, 춘추전국시대 역시 중국은 분열되어 있을 때가 가장 찬란한 것 같다.

 

저때는 카메라 인터넷 전화 라디오도 없으니 인력으로 침투해서 노가다 할 수밖에 없어서 간첩 역할이 더 중요했을듯

 

 

더 심하지 같은 민족이란 애국심이 있던 시대도 아니고 여러민족 여러국가들만이 아닌 말통하는 같은 민족인데 나라가 여러개인 경우도 ㅈㄴ많아서 국가가 아닌 본인과 가문을 위해서만 움직였고 언제 통수치고 맞아도 안이상한 개씹헬난이도라 저때가 역사상 간첩 리즈시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