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28

치과의사가 권합니다, 부드러운 담배, 카멜을 피십시요

 

 

20,679명의 내과의사들이 럭키스트라이크를 권합니다.

 

 

 

여인의 얼굴에 이 담배연기를 뿜으세요, 세상어디라도 당신을 따라갈 겁니다.

 

 

미국에서 더 많은 과학자와 교육자들이 켄트를 피우고 있습니다.

 

 

 

말보로 담배로 당신의 입술을 보호하세요.

 

 

38,381명의 치과의사들이 말합니다. 바이스로이 담배를 피우세요!

바이스로이의 필터는 절대 당신의 이빨을 상하게 하지 않습니다.

 

 

 

의사선생님, 저는 100살까지 살거예요!

그렇다면 카멜을 피우거라 꼬마야

'더 많은 의사들이 카멜을 피우고 있습니다'

 

 

지금 안전하다고 여기는 것 중에도 사실 위험한게 있을까 생각하면 개무서워짐

 

지금은 좋은데 50년뒤에 존나 나쁜거라고 밝혀질게 있을려나

 

존나 미개한데 지금 저런게 현재에도 충분히 일어나고 있을걸

 

흡연충은 폐암 늘어나자마자 까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담배 회사가 '굳이 피운다면 어떤 담배가 좋을까요?' 라는 질문을 하고 '제 생각에는 카멜이요'를 받아내고 많은 치과의사들이 권합니다, 카멜을 피우세요! ㅇㅈㄹ 한거임. 흔한 미국식 마케팅 전략.

 

근데 나도 비흡연자인데 전담은 무알콜 칵테일 맥주 무설탕 사이다 이런 느낌임. 진짜 천식에 비염 세트로 있어서 아는데 연초 냄새랑 전담 수증기랑은 공기 질이다름. 특히 화장실 환풍구 냄새 연초면 진짜 칼들고 올라가고 싶은데 가끔 과일향 전담냄새 올라오면 의외로 ㄱㅊ다고 느낌. 방향제느낌

니코틴 자체는 인체에 해롭다는 근거가 많이 부족하다.(쌩으로 니코틴 처먹는거 말고) 액상전자담배(베이핑)은 니코틴액을 기화시키는거라 실질적으로 니코틴만 체내에 흡수하는거고 아이코스는 태우는 방식이 다를 뿐이지 연초와 마찬가지로 타르까지 흡입하게 된다. 발암물질인 타르 처먹는거보단 액상전자담배가 훨씬 낫다는 점에서 액상전자담배와 아이코스는 동급으로 비교하면 안된다. 아이코스=일반연초 ㅇㅋ?

콜드터키가 괜히 성공률높겠냐 의지박약이지

 

저거 말고 애들 전용 핵실험 키트가 가관이던데

22세기에 보면 지금은 더 아수라장임

수십년이 지난 2021년 현재도 헬조선에서는 더 많은 의사들이 포경수술을 권하고있다

옛날에 방사능 뿜는 화장품 발라서 뒤졌다는 얘기 안들어봤냐 딱 그느낌이네

포경수술

나는 레종 프랜치 블랙, 에쎄라이트, 메비우스를 핀다.

 

ㄹㅇ 무서운게 아직도 저런경우가 있을 수 있음

저런거 울나라도 마찮가지였음 존나 예전 세대 할매들 담배 피시는분 많았던게 속병 화병 없애준다고 여자들한테도 담배 피우라고 권장함

멀쩡한 꼬추 껍질 잘라내는 게 제일 미개하지

카멜 ㅈㄴ 구수한게 최애 담배였지. 니코틴함량도 높아서 아침에 일어나서 피면 니코뽕 살살오는게 개꿀 물론 지금은 연초안핌

ㅈㄹ 개노맛 말레인줄 알고 얻어피웠다가 3번빨고 버렸는데

이게 내가 사서 피면 안되고 나도 카멜만 피는 군대선임이 나랑 친해서 어쩌다 피게되니까 점점 익숙해져서 카멜만 피게 되더라

어케 끊었냐

그게 구수하다고? 비리던데

 

세계최초 공공장소 금연 캠페인을 전개한 국가는 나치독일이다.

사실 경제적인 이유로 알면서도 존나 늦게 알리는 경우가 많다. 납도 그랬고 ㅇㅇ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아직도 멀쩡한 남아의 생식기 표피 껍질을 수술로 잘라내는 포경수술 이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담배보다 전자담배를 피우세요! 하면서 22세기에 21세기 조롱할거임

나도 아이코스X 액상 베이핑했었는데 이게 무니코틴이어도 실내에서 쭉 달고 살게 되고 흡연량 늘어나서 폐 기능보다 폐 자체에 물이 차서 답답해지는 느낌이 ㅈ됐구나 싶던데 결국 걍 대체재 없이 끊음

 

정신병도 전두엽 괴사 시켜서 치료하는게 유행이었던 때도 있었는데 저정도쯤이야

저당시사람들은 담배연기의 매케한 느낌이나 쩐내를 못맡았나? 이로운거 해로운가 이전에 구린내가 나는데

미국이 걍 미개하게 돈에 미쳐있던 시대라서 그럼 ㅋㅋ

 

저땐 담배에 해로움을 몰라서 돈받고 권한거고 ㅋㅋㅋ 담배 이후로 폐질환 ㅈㄴ 늘어서 의사들이 그떄부터 파고 들었고 담배쪽 마피아가 돈 ㅈㄴ 많고 로비 ㅈㄴ 해놔서 담배 쪽 소송하거나 취재하는 기자들은 목숨걸고 했었어야했음 ㅇㅇ 영화도 있다 제목 인사이더 내부고발 영환데 알파치노 나오니까 봐라

 

카멜 개꿀인점:4000원임 럭키 말레

카멜 타르 7들어가던데

 

당시에 담배 유해성의경우에 알고있는 과학자들은 많았음 상당수는 기업에 돈받고 연구한사람이많았기때문에 담배회사에 유리하게 자료를내는경우가 잦았고 그중에 소신있던 학자 한명이 ㅈ될거 각오하고 청문회에서 연구데이터 다 까발린덕에 이렇게 되었지. 사실 제일 나쁜건 저당시 광고마케팅 하던 ㅅㄲ들인데 이ㅅㄲ들이 사실상 괴벨스의 후예다 해도좋을정도로 선동이랑 날조마케팅 존나잘먹임. 가령 저기서 치아에 더 좋은제품이다 라는식으로 선전한것도 여러 담배브랜드 중에 타르나 일부성분 줄인 자사제품 끼어놓고 이중에 어떤게 치아에 덜 해롭나요? 라는식으로 의사에게 질문을걸어서 의사가 그중에서 ㅇㅇ 제품이 치아에 부담을 많이 주지 않습니다 에서 주지 않습니다만을 노골적으로 확대포장해서 광고문구로 박아넣음 요즘이야 광고 이딴식으로 넣으면 허위 과장 광고로 바로 과징금 쳐먹지만 저시절엔 상대적으로 제도도 미흡하고 기업로비도 쉬운편이라 잘먹힌거지

 

연초 15년 피우다가 아이코스 두달 피우고 금단현상 없어져서 자연스럽게 담배 끊음. 1년째 안 피우고 있는데.. 연초 피울 때는 담배 두시간맘 안 피워도 뒷목 땡기고 혀 마비되고 난리 났었음. 금연 할거면 전담이 도움이 되긴 하는듯. 내 기준임

 

근데 취향인데 난 저런 포스터 디자인이 지금보다 더 맘에 드는데

담배의 정점은 던힐이다 담알못 들아

 

저거말고 방사선 처음 발견됬을때 다들 방사능 뽕맞고 온갖것에 방사선 내뿜는 물질 바르고다니던 적도 있지않았나

방사선 나오는 장난감도 있었음ㅋ

퀴리

누카콜라?

 

진짜 흑백영화보면 담배 장면마다 피던데

'허위 광고'

나이든 교수들 중에 켄트 좋아하시는 분들 많던데 옛날엔 켄트 한까치만 줘도 절친 됐다고

말보로 볼때마다 맨얼웨이즈리멤버 뭐시기 개같은 이니셜해석한거 생각나네

여윽시 불로초

 

지금도 다를거 없음

 

20세기 ㄹㅇ 장난아님 특히 미국이 잘사니까 온갖 화학약품 죄다 약으로 만들어서 팔아재낌

사실 지금 러시아만 봐도 어느 정도 남아있는게 소련 시절에 맥주는 도수 낮다고 주류로 취급을 안해서 애들도 맥주 빨고 다니고 지금도 크바스라고 도수 1% 언저리 전통음료는 최근까지도 주류 취급 안함

러시안맥콜

맥주는 솔직히 존나 마셔도 안취하긴 함. 소맥은 훅훅들어가서 금방 취하는데

의사 믿지마라 뭐 말해줘도 선동 당할대로 당한 돌머리들이 얼마나 알아먹겠냐마는

 

근데 저렇게 건강 기호식품으로 알려졌을 때면 유아나 미성년자도 다 펴도 됐겠네? 그건 또 아니냐?

저때는 그래도 어느정도 해악성이 알려졌는데 그 전 시기는 애들노인 다 같이 줄담배핌

 

20세기에는 방사능 내뿜는 원전키트 장난감도 있었는데 뭘 새삼스럽게 ㅋㅋㅋㅋㅋㅋ

의사새키들 말을 이래서 믿으면 안됨 ㅇㅇ

저렇게 돈에 영혼팔아서는 담배도 좋다고 하는게 의사새키들의 본모습

카멜 저거 필터도 없는 담배 아님?

저 당시에는 잠 잘자는 약이라고 애들에게 ㅁㅇ 매기던 시절 이잖아

저때는 남자는 담배안피면 꼬추때라고 할정도 분위기아님?

담배 펴도 꼬추 껍질 잘라내던 시절임

 

당시 담배 피우라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벌인 이유가 담배에서 떼는 세금으로 국가 인프라를 건설하기 위해서 였다는 얘기가 있음 당장 우리나라도 "국산담배 많이피워 국가경제 살려보자"라는 문구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던 시절이 있음.

조선때부터 꼴초민족이었다

사실 우리나라도 30~40년전까지만 해도 담배 아무대서나 폈는데

터틀맨 죽은게 담배ㅈㄴ피웠기때문인거 알사람은 다알지않음?

 

전쟁이 인간문화를 보다 느슨하게 만드는거 같다

옛날에도 사기꾼은 넘쳐나네

나 니코틴 흡수할때 카멜하고 버지니아슬림 애용했는데

 

저런것도 못잡는데 경찰이나 사법부나 의미가있나. 저때도 정부가 세금은 떼먹고 직무유기했네

 

의사들이 똑똑하다는 증거다 왜냐하면 환자들이 늘기때문이다

양심은 뒤졌네

이거네 ㅋㅋㅋㅋㅋ

광고비를 주는데 고객까지 늘어난다고?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담배 발암물질는 그 식물 자체가 가지고 있는 알칼로이드에서 나오는거임ㅋㅋㅋ멘솔이나 과일향같은 첨가물이 오히려 더안전함ㅋㅋㅋ

담배밭에선 연작이 불가능하단말 못들어봄? ㅋㅋㅋ 애초에 담배란 식물 자체가 ㅈㄴ독성 강한 풀임ㅋㅋㅋㅋ

담배 공정자체에 대규모 화학적 가공을 할 이유가 없다니까? 제일 고급인 시가가 잎 그자체를 말아서 피우는건데 ㅋㅋㅋ

타르는 일부러 넣은게 아니라 원래 담배진액이야 ㅋㅋㅋ

 

80년대에는 평범하게 버스 지하철에서 담배 피웠자너. 버스 올라타면 기사 아저씨가 쿨하게 담배 물고있고

뽀빠이도 원래 시금치가 아니고 담배 물면 힘이 쎄지는 설정인데 애들 보기 부적절하다고 시금치 처묵으로 바꿈

풀 태워서 연기 빨아들이는 건데 폐가 훈연된다는 직관적인 느낌이 안 드나?

 

유사이래 의사들이 살린 환자 숫자보다 죽인 환자 숫자가 훨씬 많다며

그래서 예전엔 괜히 어설픈 의사보다 민간신앙 믿던게 아님

 

저때도 나쁜거 왠만한 의사들은 알고있었음. 담배회사들이 로비 미친듯이 하고 사회 분위기도 마초여서 저런 광고 나왔던거지 ㅋㅋ

무지한게 아니고 양심을 판거였네

ㅎㄹㅇ도 감기약이라고 쳐먹음 ㅋㅋ

소금 설탕 에너지음료

20세기 여우 ㅇㄷ?

 

의사들 수준이 물로켓이라 그럼

담배 권하는 의사들ㅋㅋ

저때도 의사들은 일반인들을 비웃으며 '모르니까 그런거다'라는 말을 했었음

의사가 해맑은 표정으로 담배를 권하다니 헐ㅋㅋ

TV 나와서 약팔이하는 의사들이 저거 보고 배웠네 ㅋㅋㅋ

환자가 늘어나서 의사 입장에서는 이득이다

 

저게 담배회사 돈먹고 담배 유해성 연구까지 막고 다녔던 시기임

담배 다큐 보면 저때도 담배에 대한 문제 제기 많았는데 진짜로 로비를 존나게 함

저때 로비가 어마어마 했음

알았음 애연가였던 아타튀르크 주치의도 담배 끊으라 하고 대충 알건 안 시대였는데 워낙 살기 팍팍하고 기업들 로비가 막나가던 시절이었으니까 거기다 미국은 금주법 땜에 맘 편히 쓸 기호품이 담배 밖에 없던것도 한목했음

대대적으로 담배회사가 존나 마케팅 할때네ㅋㅋㅋㅋ 여성인권이랑 엮어서 마케팅 하기까지 했던 놈들ㅋㅋ

 

지금도 말 딱 짤라와서 선동자료 ㅈㄴ 만들자너 ㅋㅋ

저게 답정너식으로 계속 물어봐서 하나 얻어걸리면 의사도 피우라 했다고 홍보 때리는 방식이라며ㅋㅋ

ㅇㅇ 나중에 의사들도 빡쳐서 대답 안함

지금도 쓰이는 방법임ㅋㅋㅋ

 

핵폭탄 실험을 돈 주고 지근거리에서 구경하던 시대인데 뭐 담배 정도야.

팔라멘트 어딨냐

누카콜라 생각나네

라듐으로 별지랄 다하던 시대에 저정도야 뭐 ㅋㅋㅋ

 

카멜 맛있냐

낙타 찌린내남

뫼비우스랑 좀 비슷함

4천 원 치고 괜찮음

국산말고 외산 진또배기 카멜 피워봐야 함

카멜빨고 소프트 아이스크림 먹으면 진짜 존나 맛잇음

외국산 진또배기 카멜은 독해서 못핀다 ㅋㅋㅋ 진짜 뒤질뻔함

 

지금도 msg나 아스파탐 무해하다하는거보면 똑같은 수준임

방사능 들어간 건강드링크 팔던시절

환자 늘릴라고 수쓰네

폴아웃이네

미드 매드멘에서 럭키 스트라이크 광고 만드는에피소드 생각나네

 

 

 

위험한 길버트 장난감 시리즈

가장 위험한 장난감 같은 글들을 통해 A. C. 길버트사의 장남감들을 접해보신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랬고 그래서 이번에 길버트사의 장난감들을 조사해 보게 되었죠. 우선 비

itmii.tistory.com

COMMENT
 

인기 글


최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