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berg와 관련된 유명 저널리스트인 Jason Schreier 는 Blizzard Entertainment에서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 에 관해 최근에 유출된 문서를 분석 하고 타이틀 개발에 대해 알고 있는 11명을 인터뷰했습니다. 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실패의 책임은 주로 2007년부터 Blizzard를 소유한 지주 회사인 Activision Blizzard 에 있습니다. Schreier는 그 14년 동안 Activision이 Blizzard의 비즈니스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수익 극대화를 모색 했다고 주장합니다. 디아블로 IV 및 오버워치 2 와 같은 잠재적 히트작으로 (작년에 80억 달러 달성),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 와 같은 소규모 프로젝트의 예산도 크게 줄였습니다.
블리즈컨 2018에서 디아블로 이모탈 의 발표 - 팬들이 네 번째 주요 할부작을 기대하던 시기에 - 다가올 나쁜 날의 첫 번째 선구자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Diablo IV 가 마침내 출시될 예정이며 Immortal 은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타이틀인 것 같습니다 . 같은 행사에서 앞서 언급한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 가 발표되었고, 이에 대해 블리자드는 사과해야 했습니다. 불만을 제기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 가 있었습니다. 열악한 기술 상태, 약속된 기능의 부족 또는 2002년부터 원본에 있던 기능을 잘라내는 것까지... 리마스터가 출시된 후 디지털 배포에서 제외되었습니다.팬들에게 타이틀을 연마하기 위해 출시를 연기하는 데 익숙해져 왔던 회사가 잘못된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계획이 아니었습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현재 해체된 Classic Games의 개발자가 대본을 다시 작성하고 모든 대화를 다시 녹음해야 했습니다. 개발자의 목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전설 에 맞게 개별 장면과 캐릭터를 다시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 리포지드 작업에 잠시 참여했던 원작 디자이너 데이비드 프리드(David Fried) 는 "클래식 게임에 완전히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리마스터를 제작하는 것은 새로워진 스타크래프트 버전을 제작하는 것보다 더 어려웠고 , 소규모 Classic Games 팀은 너무 많은 약속을 했다고 걱정했습니다. 보스 롭 브라이든베커. 그러나 가장 큰 걸림돌은 제한된 예산이었다. 일부 직원은 한 번에 여러 작업을 수행하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야간 근무를 하고 주말을 희생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2019년 2월 800명의 대규모 해고로 인해 블리자드의 지원 부서가 텅 비어버린 것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 가 기능을 잃기 시작했습니다. 경영진은 수정된 대본과 새로운 영상을 휴지통에 버리고 원래 버전의 컷신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David Fried 는 "모든 게이머의 이익에 반하는 Activision의 적극적인 행동에 깊은 실망을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개발자는 또한 Mike Morhaime이 Blizzard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 CEO 중 한 명으로 상징적인 이탈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특히 양질의 게임을 출시하고 청중을 공정하게 대우하는 데 전념했습니다. 모하임은 앞서 언급한 블리즈컨 2018 이전에 블리자드를 떠났습니다.
Classic Games에서 과로한 팀을 돕거나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주는 대신 Activision은 가능한 가장 빠른 릴리스를 추진했습니다. 이유?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 의 예약 주문이 시작 됩니다. 회사는 동일한 타이틀에 두 번째로 투자하고 싶지 않을 수 있는 플레이어에게 환불해야 하는 위험을 감수할 수 없었습니다(원하지 않았습니까?). 결국 Classic Games의 사람들에 대한 일부 지원이 발견되었지만 불행히도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고 이전 Blizzard 게임 출시의 유명한 카운트다운과 달리 Reforged 출시를 기다리는 것은 악몽으로 바뀌었습니다.
Activision Blizzard를 통해 플레이어는 자동으로 게임에 대한 환불을 받고 약속된 기능의 복원을 선언 했지만,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 가 출시된 지 1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는 아직 이를 보지 못했고, 아마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업계 거물들이 하지 못한 일을 워크래프트 3 챔피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팬들이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Activision Blizzard는 이 모든 상황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 리마스터인 디아블로 II: 부활 은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만들어진 것 같고 꽤 좋은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악의적인 사람들은 회사가 다시 실패하기를 바랄 수도 있습니다. 제비 한 마리가 봄을 만들지 못하듯이 한 번의 실패한 게임으로는 Activision Blizzard와 같은 거인의 명성을 무너뜨리기에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 누가 알아? 특히 오늘날의 성폭력 및 모빙 혐의 에 관한 뉴스와 결합 하면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액블 관련해서 성범죄 큰 문건 터트린다고 폭로한 제이슨 슈라이어발 폭로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는 깐포지드의 개발에 대해 수년간의 내부인원과 협력해서 조사를 수행한 결과, 블리자드의 열악한 개발 환경은 2007년 이래 블리자드의 독립성을 박탈한 액티비전측의 예산 삭감과 잘못된 관리로 인해 발생하였다고 조사결과를 밝힘
마이크 모하임의 블리자드 퇴사와 새 회사로 설립등도 결코 이와는 무관하지 않음을 사실상 확인해줌
슈라이어의 조사에 따르면 2007년부터 액티비전은 블리자드를 망가트려왔으며 그 전적인 결과물이 리포지드라고 함
이를테면 액티비전은 깐포지드를 스1 리마스터와 비슷한 작업이라 보고 예산을 극히 제한하였는데 이는 사실상 우리가 아는 그 깐포지드화가 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심지어 시간도 제대로 안 줘서 기한이 다 되자 액티비전은 미완성 상태인걸 알면서도 그 꼬라지로 출시하라고 해서 나와버림
깐포지드 아예 안나왔어도 블자 망했는데 쉴드ㄴ
응 출시일 미뤄줬고 무제한 환불 해줬는데 1년반째 레더 시스템 출시 안함~ 드러운 블ㅈ의 정치질 기사 워3 유저는 다 알고 있어~
ㄹㅇ 유즈맵만 해도 이 놈들에 대한 증오가 치솟음 예산은 옘병 이전 방 맵 자동 선택은 스1도 지원하던 기능이고 워3도 그랬는데 이젠 맵 매번 다시 찾아야하고
낙하산, 창립자 퇴사, 중역 퇴사, PC, 밸런스, 스토리 박살, 게임 퀄리티, 매칭, 없뎃, 전부 액티비전 탓이라는 거지? 역시 우리 황리자드가 그럴리 없지 ㅋㅋ
생각해보니 자날도 그래픽 좋았다가 갑자기 장난감처럼 되어서 나오지 않았냐
모선에서 빔쏘는거 오줌줄기되서 나오고 그러긴 했음
그건 걍 렉 때문에 너프한거아님? 원코어 병신겜이라 지금도 끽하면 렉걸리는데 그 당시였으면 구동도 못했을듯
놀랍게도 많은 회사들이 지들 이익에 반하는 짓거리를 하고 있다. 라오어만 봐도
액티비전도 정작 콜옵 말고는 게임 다 좆말아먹었던거 보면 혹시 모름
라오어 같은거도 있고 맥도날드 같은거도 있는데
스1 리마스터 ㅈㅄ이라 망함
원문 읽어보니 예산 삭감한건 액티비전이지만 블리자드 내부에서도 깐포지드 좆망했다고 경고 나온거 무시했다는구만 액티비전이랑 블리자드 둘다 까는기사인데
예산 삭감좀 한걸로는 와우 스토리 ㅈ박은거 변명못하지 아 ㅋㅋㅋㅋ
대격변 판다 드군 군단 격아 어둠땅 스2 오버워치 다 액티비전이 말아먹었냐
콜옵 최신작도 싱글 평타에 멀티 그냥 ㅈ박았는데 어느 지구에 살길래 제대로 만든 콜옵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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