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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피시방 폭력성 실험

 

MBC의 만행 피시방 폭력성 실험 사건

 

2011년 2월 13일, MBC 뉴스데스크의 유충환 기자가 '게임중독자들의 폭력성 실험'을 위해 PC방에서 전원을 내리는 민폐를 저지르고 이를 그대로 보도한 사건. 이 사건으로 일명 '예능데스크' 기획에 대한 큰 비판이 있었다.

 

 

게임에 과몰입한 청소년들의 폭력성 실험을 위함이었다고 하지만 다짜고짜 PC방에 가서 컴퓨터 전원을 내리고 반응을 지켜본다는 실험 방식은 시청자들에게 황당함을 안겨줌과 동시에, 게이머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인터뷰를 진행한 곽금주 교수는 IRB 프로토콜 같은 기본 실험 규정 등을 모를 리가 없다. 그래서 해당 인터뷰는 기자가 어떤 실험을 진행했는지 알리지 않고 멘트만 따가서 방송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이후 곽금주 교수의 인터뷰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하지만 유충환 기자는 "아이들의 반응에 대한 교수의 분석 인터뷰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객관성이 담보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라고 해명했기에, 다른 인터뷰에서 발언만 잘라내서 보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MBC 뉴스데스크 측은 이 실험이 심리학과 전문의의 조언대로 실험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곽금주 교수의 인터뷰에 따르면 기자에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니 실험실에서 제대로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고, 실험도 했는데 그런 부분은 전부 빠지고 뻔한 코멘트만 들어갔다고 말하였다

 

 

기자의 적반하장

 

이 뉴스를 낸 기자의 반박문을 보면 알겠지만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 일부러 모르는 척 한다.

이어 "게임 말고 다른 작업을 하던 사람들의 전원을 나가게 해서 비교해 주면 더 정밀한 실험이 되었겠지만, 뉴스 시간의 한계상 간략하게 다뤄야 했다. 시청자들이 봤을 때 무리한 실험이라고 느껴질 가능성도 있는 것 같다." 라고 밝혔다.

 

이러한 태도의 유충환 기자는 과학적 실험 방법의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점들 중 하나인 반증 가능성을 완벽히 무시하고 있다. 아무리 이미 입증된 이론을 가지고 실험을 진행하더라도 실험 설계 및 실험 방법이 틀렸을 경우 이는 가치를 인정받을 수 없다. 오히려 이번 실험은 누가 봐도 실험자의 의도대로 실험 과정을 유도하여 결론을 도출하였다. 기자의 반박을 인용하자면 이번 실험은 과학적으로 덜 정밀한 실험이 아니라 올바르지 못한 실험인 것이다.

 

또한, 애초에 비슷한 실험을 하기 위해서는 그림 그리던 사람의 그림을 찢는 것 같이 하고 있던 행위를 완전히 못하게 하는 행위를 해야지, 다른 상황에서 불을 끈다고 올바른 예가 될 수는 없다. 시청자들이 보기에 무리한 실험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엄청난 무리수 그 자체이다. 엉터리 실험 해 놓고 자신의 비판을 피하려 하는 행위는 부당한 것이다.

실험자 자신이 자신의 실험을 놓고 끊임없이 비판하고 보완해도 모자랄 판에 실험자 유충환 기자는 완전히 틀린 실험을 진행해 놓고 미디어를 통하여 광역 어그로를 끌어놓고서도 이러한 비판을 무시하고 있으며 오히려 고소드립을 통하여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이로써 유재광 기자의 아이티 지진 구조대 보도 논란와 더불어 희대의 병크가 되었다.

 

사건의 특징과 시의성 때문에, 대학 사회과학부 수업(특히 연구방법론과 조사방법론 수업)에서는 케이스 스터디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장소가 장소인 만큼, 각종 논리적 근거와 전문 용어로 비판받고 있으며, 적어도 향후 몇 년간은 잘못된 대표적 실험 사례로 유용하게 쓰일 듯 하다. 이게 무서운 것은, 대개 이 과목들은 신문방송학과/언론정보학부의 전공 필수 수업으로 배치되어 있다.

 

즉, 장래의 언론계에 종사할 대학생들은 유충환 기자에 대해 지속적으로 책임감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냈고, 도덕적 윤리의식 따위는 밥 말아먹은 놈이라고 가르침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언론인이 된 사람들 앞에 유충환이란 인간이 어떻게 보일 지는 뻔하다.

 

결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해당 기사를 심의한 결과 "작위적인 실험 결과를 단정적으로 보도" 했다는 점으로 인해 방송심의 규정 14조(객관성)를 위반하였고 이외에 나온 장면 역시 방송심의 규정 21조(인권침해의 제한) 1항, 36조(폭력묘사) 1항 등을 모두 위반하여 경고 조치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e스포츠 팬이라면 자연스레 떠올렸겠지만, MBC는 이미 여의도 MBC 본사에서 대규모 실험을 시행했었다. 이 뉴스데스크 실험과 저 정전사태 모두 게임 팬들에겐 엄청난 충격이었다. 심지어는 MBC측에서 고의로 정전 사태를 낸다는 루머와 풍자도 있다.

 

 

게다가 MBC GAME이 폐국되면서 당시 MBC플러스미디어 사장이 음악채널 개국을 밀어붙인 정황이 드러나게 되자,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은 1.23 정전사건과 같이 MBC GAME에 대한 본사의 의도적인 방해 공작이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되었다.

 

https://namu.wiki/w/뉴스데스크%20게임%20폭력성%20실험%20사건

 

https://namu.wiki/w/유충환

 

방송국 전원부터 내려보자

꼭 게임 뿐 아니라 돈 걸린 다른 거 하는 사람 있을지도 모르는 건데 저런 미친 짓을

촬영할 때 사람만 지나가도 욕하는 방송국 애들이 할 소리인가

 

최근에 mbc 유충환 기자 사과영상 올라옴 영상은 알아서 찾아보셈

 

내용요약

1. 9년전 지인의 PC방에서 실험하였다.

2. 모든 전원은 끄지 않았고 2줄만 껐다. 게임을 안하는 사람(문서작업)에겐 미리 양해를 구했다.

3. 학생들에겐 사과하고 시간보상을 줬다.

4. 언론사고소, 언론중재요청 안했다. (아마 말만 그렇게 하고 안한 듯)

 

참고로 저 전원차단 실험은 방통위에서 작위적 실험 보도로 객관성 위반, 인권침해, 폭력묘사로 경고조치를 내림

 

 

저게 딱 기성세대가 게임을 보는 시각임 자료화면도 GTA 서든 이런거나 잡고있고

당시 피해준사람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존나 악의적인 보도였잖아 애들이 욕하는게 마치 게임중독 때문이라는 듯이 저게 사과영상맞냐?

 

영상 보고 왔는데 홍보영상 뒤에다가 사과문 얹은거에 광고 존나 때려박았음 ㅋㅋ 엠병신이 그럼 그렇지ㅋㅋ

가만히있었으면 사과영상도안올리셨을텐데 얼마전에 비슷한거 하겠다고 과거 사건 뭔가 밈??취급하면서 영상올리고 불타니까 사과영상 올리시는구나

 

진짜 무통보로 업무시간에 MBC 전원 한번 내리면 이미지 쇄신 가능

9개월 만에 사과해도 어이 없는데.. 9년 만에 사과하는 건 본인은 진심으로 오랫동안 후회했을지도 모르지만, 최근 행보도 그렇고 그냥 유튜브 하느라 이미지 세탁하겠다는 걸로 보일듯

9년 전 ㅋㅋㅋ 방송 후 바로 사과했으면 인정이지만 9년 ㅋㅋ

저거 처음엔 피씨방 실험한 기자가 돌아왔따! 이딴식으로 영상올렸다가 욕처먹고 올린거인걸

ㅇㅇ 맞음

 

유투브하려니까 사과박고 시작하는거봐 ㅋㅋㅋㅋ아니 진작에했어야지 그전에는 별거아니니까 그냥 있었나

이제서야 ㅋㅋㅋ 유튭 장사 해먹을려고 밑밥 까는게 뻔히 보이는구만

빨리도 사과하셨네요 기자님ㅋㅋㅋ

ㄹㅇ 몇해가 지났는데

ㄹㅇ 0.9강산했는데

 

유튭지웠다 ㅅㅂ

사실 시청자 대상 2차 실험이었던 것

자, 이제 영상을 내려보겠습니다.

 

저 사람은 그 차단기 내린 뉴스가 그냥 유머영상으로만 유명해진 줄 아는 듯 사실상 기레기들과 가짜뉴스들에 대한 반감때문에 더 유명해진건데 그래서 두둥등장하면 반겨줄 줄 착각했나봄

한명한명 찾아서 사과하는거 아니면 노카운트

 

사과를 하려면 욕 잔뜩 처먹던 그 당시에 했어야지. 지가 잘못했다는 생각 1도 없고, 지금까지 그 사건 때문에 불이익 본 적이 없으니까 사과하지 않았던 거면서 이제와서 왜 사과?ㅋㅋㅋㅋㅋ

그리고 게임은 나쁜 것이라고 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그딴 짓을 했던 것이 문젠데 게임 안 하는 사람에겐 양해를 미리 구했었다는 게 뭔 말이야 방구야?

 

조회수 올려줄생각없음

그와중에 썸네일은 사과영상인줄도 모르게 해놓고, 제목도 사과 관련된 부분은 다 씹혀서 안보이게 해놨네 ㅋㅋ

승급전 떨어진건 어케보상할건데

ㅋㅋ 유튜브 좀 해볼라 했는데 잘 안됐나봐

ㅋㅋㅋㅋ 아직도 고개 빳빳하신듯 자신감 최고!!

갑자기 사과는왜함 9년 묵혔으면 평생가져가던가 ㅋㅋ 이제와서

사과를 9년 지나서 함?ㅋㅋ

게임 이미지 조지는데 일조하지않았습니까? 게임산업전체에 사과해야하지않을까요?

까임방지가 될거라고 생각하나 ㅋㅋㅋ

9년동안 꾸역꾸역 무시하고 있다가 유튜브하겠다고 사과하는게 더 어이없음.

전말 다 따저도 기자가 잘못함

그때 태어난 애가 커서 피시방가 롤하다 ㅍㅐ드립칠 나이 되니까 사과를 하긴 하네.

응 사과안받아 평생 가져갈꺼야~

??? : 제가 이 사과영상을 올렸다 지워보도록 하겠습니다.

9년동안 뭐하고 이제야? 이렇게 오래동안 이미지 나빠지고 돈벌이에 방해될줄은 몰랐나보지?

유튜브 하려고 사과하는거네 이슈도 될겸 ㅉㅉㅉ

 

그당시 롤이 없었기 망정. 그 피씨방에 린저씨라도 있었음 진짜 부고 기사날뻔 했음

린저씨 공성중에 그랬으면 ㄹㅇ 존나쳐맞았을듯

 

천년만년 영원할줄 알았던 방송사가 짜왕좌만도 못해질 줄은 9년 전의 저 기자는 꿈에도 생각도 못했겠지 영원할 줄만 알았던 완장 세월이 무색하네

 

사과도 지 유튜브 할라고 하는거 ㅋㅋ 유튜브 시작하는거 아니였음 평생 사과안했을듯

ㅈㄹㅋㅋ 이제와서 사과하는거 유튜브 어그로 끌려고 하는거지 뭔 진정성이 있냐

불편함을 전해오셔 ㅋㅋㅋㅋㅋ 정상적인 감성을 가진 사람을 불편러로 만드네

실험에 문제 없었다고 바득바득 우기더니

응 이미지 세탁~ 더군다나 죄송하다도 아니고 이랬다 저랬다 변명만 늘어놓네

게임도 아이템 비싼건 무지 비쌌을텐데 그런거 날린사람있음.으짤라고 ㅡㅡ

 

게임하는 사람에겐 말도 안하고 꺼버렸다는 거네요. ㅋㅋㅋㅋㅋ

사과를 하려면 그때 했어야지 이제와서 유쾌한척 포장하면서 뭐좀 해보려다 된통 욕먹으니 안되곘다 싶어 이제서야 하는 사과가 진심일리가 없지.

집행검 같은거 날아갔으면 어찌 됐을런지

해당 유튜브 영상 보고왔는데 저는 본인이 사고친거 잘 해결했으니깐 더 욕하지 말아주세요 정도로밖에 안 들리네요.

ㅋㅋ 예전이야 여론이 어떻든 말든 니들이 지껄여봤자 나 기자하는데 전혀 상관없어~ 응 무시~ 이러더니 유튜브로 벌어먹고 살려니 이제 여론 없으면 못벌어먹죠? 그러니 변명하며 사과하는 척이라도 하죠? 진짜 치졸하네 ㅋㅋㅋ

유튜브 댓글 팩폭 중 ㅋㅋㅋ 실험 설계 자체가 잘못된건데 그거에 대한 사과는 안 함 ㅋㅋㅋ 게임이 나쁜 것이다 라는 전제 자체를 사람들은 부정하는건데

 

유튜브 신고해서 노딱 먹이고 폭력성을 실험해보자

저게 방송을 탔다는 시점에서 기자 개인의 문제가 아님. 못걸러내는 시스템의 문제지

 

https://www.dogdrip.net/266088465

 

 

 

 

과거 MBC의 만행 대머리를 찾습니다

인터뷰하는 사람도 풍성해 보이지는 않네요 ㅋ 프로그램명 자체도 재수없네요 대머리라도괜찮아...는 개뿔 왜 굳이 이런 걸 그냥 '탈모ㅇㅇㅇ' 이런식으로 해도 괜찮을걸 왜 ㅠㅠ 무슨 기획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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