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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굵직한 예능이 진짜 없긴 해.

무도,1박2일 사라지면서 예능판도 같이 사라짐

 

 

넷플릭스 유튜브 트위치 카카오tv같은 인터넷미디어로 플랫폼이 파편화되버려서 아마 앞으로 우리가 알던 국민예능같은 프로그램은 나오기 힘들듯

옛날예능은 게스트로 나가기엔 기존멤버 캐미가 너무 좋고 무조건 웃겨야한다는 압박감이 있긴하지 대신 요즘은 편하게 나가서 홍보도 하고 그냥 소소하면 끝이니 부담감이 적어서 예능 절대안나오던 사람도 나오고 그러긴하더라

다양해진다 한들 재미가 없지 1박2일 박찬호가 게스트 나왔을때 역대급이었다더만 시청률도 존나 높게 찍고

 

 

지금 나혼산은 "내가 이렇게 조오오오온나 잘산다" 이런거 보여주는거 같음

그래도 가끔이라도 봤는데 이시언 나가고 부터는 아예 끊음

ㅋㅋㄹㅇ 전현무가 이쑤시개처럼 웃음포인트 콕콕찔러주면 조리돌림하면서 진짜 친구들끼리 노는맛이 있었는데 요새는 그냥 감탄만하는 리액션로봇들 같음

ㄹㅇ맞는 말임 전현무가 중심에서 잘 잡아줬는데 박나래 메인mc되고 여은파였나 이딴거 하는거 보고 바로 하차함

김광규 노홍철때가 ㄹㅇ 존잼이였음

연예인들 잘먹고 잘사는모습 그만보고싶음.. 버라이어티 원초적인 개그는 이제 심상한가 ㅠ

무한도전 할때 본방 챙겨보고 재방송 챙겨보고 케이블에서 옛날 무한도전하면 채널 돌리다가 또 보고 해도 재미있었는데

 

 

아니 관찰예능도 1 2년 정도면 ㄱㅊ은데 몇년동안 똑같으니 물론 사람들이 티비 자체를 잘 안보는 것도 있는데 난 무도 멤버들 끼리 티키타카 주고 받으며 노가리 까는거 보면 아직도 재밋음 힐링 컨셉도 하루 이틀이지... 예능이 안 웃기고 안 즐거우면..볼 이유가 없지

나는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옛날예능은 동네 백반집느낌이고 요즘예능은 인스타용 카페? 이런 느낌이 들던데
정겨운 뭔가가 없어,,

티비안본지 10년됨 ㅋㅋㅋ 유튜브 보는게 낫지 요즘에는 한국 유튜브도 ㅈ노잼 지상파같이 제재해서 해외프로들 찾아봄

육아, 관찰예능 자체가 재미가 없어 그냥 몸개그랑 토크&꽁트 다되는 이런 예능이 난 좋은데 아직도 무도만큼 재밌는걸 못본거 같다

제작비 조금 써도 광고는 어느정도 빨아먹을 수 있어서 그런것 같음 예전에는 설이나 추석에 파일럿 프로도 대여섯개씩 해서 반응 좋으면 3개월 6개월씩 편성했는데 이제는 거의 한두개 찍먹하고.. 명절연휴때도 미우새 나혼자산다 이런거 특별편 편성하더라..기획예능이 진짜 많이 줄어들었음

 

 

요즘 예능 ㅈ노잼이라 걍 유툽서 해외 밈이나 찾아본다 별 생각없이 보고 쳐웃기 좋음

ㄹㅇ 해외 밈들 근본 없이 웃긴거 ㅈㄴ 많음 ㅋㅋ

너도 댕크밈 좋아하는구나

옛날 예능의 정석은 무한도전 07년도 시즌~13년도 시즌 이랑 1박2일 시즌1이 정석 아니냐??

관찰예능 이제 뒤질만도 하지 않냐?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빨리좀 사라졌으면 그나마 맛녀석처럼 컨셉이라도 확실하면 볼만한데 나혼산 온앤오프 이런 ㅈㄴ애매한 주작질 범벅하는건 진짜 지긋지긋해

옛날 예능은 매운맛 예능이 존내 많았지 ㄹㅇ

ㄹㅇ 티비 키고 채널 돌리는 거만 10분 넘어감

 

옛날 예능은 내가 연예인들을 보면서 웃었고, 요즘 예능은 연예인들이 웃는 걸 내가 보고 있음

 

예전에 예능에 나오는 연예인은 우릴 웃기려는 노력을 해주는 존재였는데, 요즘은 셀럽 어떻게 사나 보는 느낌으로 연예인을 보잖아. 가짜 사나이가 뜬 것도 뭔가 노력하는 예능이 오랜만이라 그랬던 것 같음.

 

이승기: 호동이형 갑자기 입수요??

강호동: 성기야 그게 무슨말이고

새해에 시청자 여러분들께 ...

연말에 시청자 여러분들께...

여름시즌에 시청자 여러분들께...

3월 셋째주에 시청자 여러분들께...

10월 첫째주에 시청자 여러분들께...

성기야 ㅋㅋㅋ

언지원!

버라이어티의 정신!

 

옛날 예능 : 무한도전, 1박2일. 요즘 예능 : ?

예능 안 본 지 6년 됨

무한도전이 그립다 헝그리 정신으로 했을때가

재미하나두 없성.. 그래서 요즘 인방이 뜨긴하는거같음

아직도 유튜브에서 무도나 1박2일 다시보기가 인기많은 이유가 있지 ㅋㅋ

강호동, 유재석만큼 몸쓰면서 웃길 개그맨 이제 안나올듯.. 마지막 국민MC 세대

근데 왼쪽 해당대는거 무도 1박2일바께 없음 그 두개가 걍 대단했던거지

야외 버라이어티만 대충 이정도 더 있음 패밀리가떳다, 남자의자격, 런닝맨, 뜨거운형제들

ㅋㅋ 패떴 빼먹으면 안되지 아무리 대본 사건이 들켰다해도 2008년도를 휩쓴 예능인데

 

트렌드가 바뀌었다기엔 저런 예능중에 지금 잘나가는 예능 뭐 없지 않냐 게스트 덕에 화제성은 좀 있어도....지금 예능 1티어가 놀면뭐하니나 끽해야 놀토 정도지 않음?

허구헌날 오늘은 누가누가더 잘사나~만 나옴 박탈감 엄청나다 최대한 안보는데 뭐 기사나 커뮤에서나 보면 진짜 허탈함

저런 생고생안해도 재미만있으면 되는데 노잼이야

 

예전엔 웃기려고 하는거고

지금은 웃으라고 하는거지

연예인 귀족화가 점점 심해짐 그만큼 페이가 커서 그런지

 

예능의 SNS화가 너무 심함.

나영석도 한물간건가 아님 트렌드바뀌는거 알고 다른 컨셉잡을까 궁금하네 사실 이제 관찰형 예능나오면 티비꺼버린다

1박2일 다시보니깐 나영석이 뭔가 무리한 제안 하면 멤버들이 싫은 척 하면서 다 하더라 ㅋㅋ 강호동이 하기 싫어하는 멤버들 눈치도 좀 주고

요즘 TV보면 너무 ㅈ같은 감성이라 짜증남 잘먹고 잘사는것만 쳐나오면서 힐링힐링 ㅇㅈㄹ

이렇게 되는 이유가 예전에는 사람들이 사는데 여유가 있어서 각종 프로젝트성 예능이 흥한거고 요즘은 살기 팍팍해서 여유로운 일상을 예능에서라도 보고싶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예능 안본지 진짜오래됐네 ㄹㅇ

 

"예능" 이라고 할 만한 것들이 더 필요함... 부유한, 선망의 대상인 사람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슬슬 싫증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고 어쨋든 간에 부의, 인기의 우위를 통한 그런 방송이 주류라고 봐서 순수 예능이 늘어날 필요성이 있다고 봄 ㅇㅇ

최근에 바퀴 달린 집 보다 이렇게 재미없는 예능 살다살다 첨봄 다큐3일 인간극장보다 재미없는 예능 첨봄 보다 못참고 꺼버림

노홍철 장가가자 같은거는 재밌게 봄

여행도 EBS에서 걸어서 세계 속으로가 재밌음 나영석표 여행 예능도 예쁜 그림만 엄청 잡아주잖아 ㅋㅋ 힐링이란 명목 하에 예쁜 그림, 분위기 자꾸 치장하려고 함

세계테마기행아님? 새 프로그램나왔음?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kbs ebs는 세계테마기행

 

저렇게 될 수 밖에 없는게 전자같은 자극적 요소는 인터넷방송이 압도함

진짜 머니게임같은 대규모 자본 들어간 웹예능 보는데 흡연 장면이 여과 없이 나오는거만 봐도 엄청 자극적으로 느껴지더라

근데 머니게임 노잼임

요즘 앵간한 방송 보다 라끼남이 훨씬 재미있었다

어차피 모든 사람들이 보는것도 아닌데 너무 눈치를 보는 프로들도 있다고 해야하나.. 보던 프로그램들 멤버나 mc교체도 너무 안일해서 안보게되는 경우가 많아지는듯

 

연예인 사는거 구경하기 + 연예인 새끼 키우는거 구경하기 + 연예인 처먹는거 구경하기 -끝-

연예인들도 옛날에 비해 재능없는 애들 존나 많더라

옛날에 아이돌들 방송 처음나올 때보면 존나 힘들어함, 그 예능인들 사이에서 웃음 장시간 뽑아내야하니까 강호동같은 사람들이 압박 존나 주니까 그래서 그럴때 방송했던 아이돌들 보면 다 방송 개그맨 못지않게 잘하는 사람들이잖아 1세대, 2세대 아이돌들이. 근데 요즘 아이돌들 그냥 차력쇼맹키로 성대모사나 묘기나 몇개연습해서 할줄알지 웃긴사람 없잖아

 

예전 tv에서 하던걸 이제는 인방에서 하니까 굳이 tv 볼 필요가 없는거지

근데 브이로그 유행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너무 작위적이고 재미도 없던데

뭔가 나만 빼고 다 몰카하는 느낌임 ㅅㅂ 재미 뒤지게 없는데 배꼽 잡는다고 물고 빨고 개지랄남 ㅋㅋ

얼마전에 위험한 초대 다시보는데 웃다 디지는줄 ㅋㅋ

공중파 ㅈ노잼된지 5년넘었지 ㅋㅋ

연예계 고령화로 저걸 소화할만큼 젊은 예능인들이 없어서 그런가 아니면 저런게 없어서 젊은 예능인 발굴이 안되는걸까

요즘은 진짜 볼게없음 뭐 먹고 맛평가하고,트로트경연,캠핑가서 뭐먹고 그냥 거진 먹는게 주 포인트인 프로그램 트롯빼고


애안낳으니 육아예능만들라했더니 아빠가 최고급 육아세트에 일주일씩 쉬면서 지들끼리 존나 고급 캠핑장같은데서 노는거나 만들어서 사회의 눈높이나 존나 높여놓음 팍팍하다고 힐링예능만드니 거기에 또 최고급 피피엘붙어서 사회초년생들 과소비하게 만듬 그걸 써야 너네가 힐링이 된다고 착각하게 만들어

 

요즘 예능이나 드라마 안본지 4년 됬음. 어느 순간부터 드라마는 죄다 여성향. 존잘 남주에 평범한 여주+ 존잘 조연. 스토리도 죄다 여자들만 좋아할 소재에 노출은 남자만 벗기는데 보고 싶겠음? 차라리 유튭에 외국 영화요약이나 유명한 애니 정주행하고. 그것도 질리면 옛날 무도 예능 다시 본다 난. 나만 이럼?

요즘 트렌드 캠핑 집 관련 트로트

솔직히 티비를 안본다고 징징대는데 ㅂㅅㅅㄲ들이 뭐 하나 유행하면 몇년을 우려쳐먹으니까 안보지 유튜브 컨텐츠에 비비지도 못하는 예능 밖에 없음 요즘 뜨는 피식대학 이런애들이 훨 나을듯

1. 어디가기

2. 쳐먹기

3. 어디가서 쳐먹기

4. 쳐먹는걸로 어디가기

진짜 고생하는만큼 재밌던 거였음... 요즘 예능은 보통다 실내에서 하는데 옛날예능은 밖에서 뛰는게 기본이자너 런닝맨이 괜히 인기있는게 아니지

요즘은 예능 탈을 쓴 광고판이지. 광고 붙히기 쉬운 먹방이나 관찰예능 홍수.

 

유튜브가 더 재밌다기에는 근 몇년간 인터넷 컨텐츠도 엄청 순해짐 검열 존나당함 솔직히 유튜브도 재미없어서 안봐서 요즘엔 런닝맨 스페셜이나 좀 보는거말고 영상매체 자체를 잘 안보게됨

솔직히 그냥 순수재미도 없어짐

 

공중파는 육아 예능 좀 그만 했으면

놀면 뭐하니는 노래 뇌절 존나심해

예능뿐만 아니라 코빅도 그 레퍼토리 우려먹기너무 심해서 그냥 뭔 대사칠지 다 알겠더라 그나마 이용진이나 김진호나 자꾸 코너바꾸고 그러지 나머지는 이제 좀..

아형 극초기 노근본때 볼꺼생겼다했는데 폭파했지

아형 그냥 개넓은 세트장에서 무근본으로 할 때가 웃겼는데 ㅋㅋㅋ

신서유기 스프링캠프도 그래서 안봄 미션하면서 지지고 볶는 건 재밌었는데

 

Pd들 능력 진짜 ㅈㄴ없는거같음 원로pd들은 다 국장달았나?

예능 개노잼이라 안본지 오래됨 사람들이 점점 티비 안보고 유튜브 보는 이유도 다 이런거일듯 부자연예인 일상찍어놓고 예능이라고 방영하는수준 ㅋㅋㅋ

대부분 ㅆ노잼임 관찰예능인데 연예인 집구경같은거나 하고 ㅋㅋ ㄹㅇ 무도랑 1박2일이 진짜 레전드긴 했구나 싶다

재미없어서 못나오던 여자 개그맨들이 하나 둘 자리잡기 시작함 ㅋㅋㅋ

 

국가 경제 ㅆ창나서 대부분의 서민들은 돈때문에 허덕이면서 사는데 연예인들 호화생활 보여주면서 예능이라고 하니까 당연히 아니꼽게 보지 심지어 재미도 없음 시청률 떡락 한것도 다 이해가 됨

요즘 예능은 안본지 진짜 오래된듯 난 왓챠로 순풍산부인과 1박2일 하이킥 시리즈 이런것들만 계속 다시보기

정식당이 시초였다 ㅇㅈ?

일본예능 수입좀

관찰예능 / 음악, 트로트 / 먹방 딱 이 세부류 빼고는 거의 전멸이지 지금도 옛날시절 1박2일 가끔씩 보면 진짜 재밌는데 요즘은 진짜 볼거없더라.

 

의미가 있으니까 개나 소나 트로트 프로 만드는게 아닐까?? 미스트롯, 미스터 트롯은 말할거도 없고 젊은 사람1도 안보는 SBS, KBS 트로트 경연도 15프로 이상 나옴 여기서 방송때마다 짤 올라오는 쇼미는 2프로이고

공중파 황금시간대에 저정도면 시청률 ㅈㄴ 안나오는건디 머가 잘나옴 드라마 히트치는건 기본이 15인데

글쎄,, 결국 종편, 케이블한테 파이뺏기고 방송사 적자 매해 갱신중인데 굳이 고생해야하지 않을까

시청률 유튜브, 종편, 케이블에 뺏겨서 몇년동안 반토막 나버리게 팩트인데 어떻게 그게 2,30대 여론일뿐임 ㅋㅋ 방송사들 다 문닫게 생겨서 kbs 수신료 올린다고 염병떨고있구만 ㅋㅋ

 

한국은 모르겠는데 일본서 방송계열 일했음 하루 조뺑이치는게 훨씬 편함 일본이 vtr보는 방송이 ㅈ나게많은데 한국도 그렇게 되가는중 연기자는 편함 1시간 방송을 1시간반 정도 녹화떠서 편집함 근데 밑에애들은 죽어나감 vtr하나하나 각각 만드는게 ㅈ같음

신서유기만 봄 근데 캠프는 크게 잼없더라

현재 예능이 이렇게 된 이유의 절반은 '시청자게시판'을 그대로 수용한 멍청한 제작진도 한몫함. 불편해 다 들어주다 승천한 예능 꽤 많음.

무도 지금 다시 돌려보면 어떻게든 시청자 웃겨야된다는 일념으로 눈밭에서도 맨발로 피흘리면서 뛰어댕겼는데 요새 예능은 그냥 잠자고 일어나서 커피한잔 마시는 여유 지켜봐야하는게 전부임 그래서 잘 안보게됨

 

누군 일하느라 명절에 집못내려가는데 연예인들 명절 때 부모님한테 돈꼬라박으면서 효도하는거 보여주면서 자막으로 Flex쓰여있는거 보면 걍 ㅈ같음

라디오스타 윤종신,신정환 데리고 와서 다시 빡세게 가자 ㅋㅋ

신정환 물빠져서 노잼임 윤종신도 기획사 사장 돼고나서 노잼됐고

버라이어티 예능 ㅈㄴ그립다

아빠어디가도 괜찮았는데 그것도 연예인 사는모습 보여주는 예능이지만 미션도있고 그냥 애들이랑 아빠들 자체가 존나 웃겼음

 

위험한초대같은 원초적 재미가 아직도 기억에 남긴 함

연예인들 지자랑하는 프로 그만좀 나왔으면 좋겠음

근데 남의집 애 키우는거 보는게 재밌는지 난 모르겠네 ㅋㅋ

티비 예능 안봄 그래서

ㄹㅇ 나혼산 쌈디 나오는 거 보고 절래절래함

예전엔 나혼자산다 지금은 나혼자 잘산다

 

 

그냥 연예인이라는 직업자체가 사회적, 특히 경제적 신분이 너무 높아져서 옛날처럼 굴러도 몰입이 잘안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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