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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 꼬시는 꿀팁 라면먹고 갈래? 고양이 보러갈래?
여자가 남자 꼬시는 꿀팁 고양이 보러갈래?

남자 꼬실때 보통 라면먹고 갈래? 라고 하는데 이건 25년전 드라마에 나온 대사로 너무 고전이고 요새 잘 먹히는건 고양이 보러갈래? << 이거 고양이 구실로 집에 데꼬오면 남자가 고양이가 어딨어? 그럼 귀에다 대고 야옹 하면 끝

 

익명1 찢었다

 

 

남자 꼬시는 법 알려줄게

 

라면먹고갈래? -떡도 넣어주냐? 이미 사골중에 사골

우리집에 고양이보러갈래? -어 고양이가 어딨어?

귀에대고 야옹 해주면 끝

“야옹”

 

얘드랑 요새는 썸남 꼬시는 말로 라면먹고갈래 안한데

요새는 고양이 보러갈래? 하고 데려간다음 썸남이 고양이 어딨어? 하면 귀에다 대고 야옹한데

 


하나씩 배워가자

인싸의 삶

 

야옹 ㄷㄷ

강아지 어딨어? 으르르르르르ㅡ

뭔소리야 짜증나게 진짜 고양이 데려와

??? : 그래서 고양이 어디있어

지랄말고 고양이 내놓으라고!!!!

 

남자가 여자 맘에 들면 집에 고양이가 아니라 귀여운 양말이 있다는 개소리를 해도 따라 들어감!!

ㅋㅋㅋㅋㅋ푸핫, 그러네~

집에.. 만 해도 감.

??? : 와 몰랐으면 당할뻔했네

드라마가 아니고 영화대사인데 봄날은 간다 (2001)

야옹한 여자가 고양이상이 아니라 곰상이면...

라면먹고 갈래는 여bj가 한말이고 이영애가 한말은 ' 라면.. 먹을래요?' 임

야옹이 아니라 어흥 하면 도망가야됨?

보통 어흥 하면 그분이 오시던데....

대만에서 쓰는 방법 아닌가?

 

뭐 분위기만 물오르면 국밥먹고갈래 물어봐도 따라갈듯

강아지는 멍멍 해야겠네

고양이 알러지 있어서 ㅠ

남자가 쓴글

요즘은 우리집에 맛있는거 엄마가 했놨다고 하는거 아님 ㄷㄷ

신장 조심.

저런 여자는 없다…. 사기꾼 이외는

근데 라면 먹고갈래가 벌써 25년 됐나요?

그 정도까지는 아닐걸요?? 영화 봄날은 간다 에서 나온 대사니까요

20년 됐네요

 

???: 장난하지 말고 고양이 어딨냐고

고양이가 치트키인건 맞는데 귀에대고 야옹은 상상도못햇네 ㅋㅋㅋ

라면 먹고 갈래? 이 대사는 영화 봄날은 간다 애서 이영애가 유지태를 꼬시는 대사였습니다. 드라마는 무슨

된장 갖고와

아 장난치지말고 고양이 어딨냐고

아 츄르 사왔다고!! 고양이 내놓으라고!!!

고양이 코스프레로 환복할 줄 알았는데 제가 많이 썩은 건가 보네요..

귀에 대고 "야옹"하는 소리에 놀라 여사친을 돌아보니, 그녀는 없고 고양이만 있었다. 그렇다. 그녀는 사실 고양이였던 것이다.

"라면 먹고 갈래?" 이건 안영미가 패러디 한 거고 실제 영화대사는 "라면 먹을래요?"입니다.

2010년에 이걸 시전한 전 여친은 상당한 선진 시민이었구나

2010년즈음에 유명인사였던 모모씨의 필살기였는데 이게 이제뜨네... 그래서 고양이 키우기가 유행했는데...

내가 라면으로 보여??!!!

고양이 무서워하는 사람이면...

???: 아 그래서 라면 어딨냐고!!!

???: 고양이 어딨어!!!!!

그래서 여친이...

 

고양이 어딛냐고 ㅆㅂㄹㄴ

앙칼지네

앞으로 니가 내고양이야

고양이 좋다

그럼 싸대기 맞을걸

세컨드

와 저건 ㅈ나 당위성도 있고 힙하고 노골적이라 진짜좋다 ㅋㅋㅋㅋ

고양이 줘요 고양이

아 장난치지말고 고양이 어딨냐고

버닝 생각나네

고양이 만져봐도 돼?

아니 난 개파라서 이만

바디블록 먹이면서 고양이 내놓으라 해야지

뭐야 이 흑산도 지렁이는?

드라마 아니고 영화거등?! 그리고 진짜 고양이 어디갔나고!!

아 고양이 어딨냐고

장난치지말고 고양이 보여줘

ㅅㅂㄴ아 냥냥이 어디있냐

아니 장난아니고 고양이 어디있냐고

중성화 수술 해야지

아니 고양이 어딨냐고요 야옹같은 소리말고 ㄸㅂ기 깨기전에 ㄹㅇ

좋네, 라면은 운동이나 다이어트 때는 고민된다고 ㅋㅋㅋ

아 개소리 말고 고양이 가져오라고ㅋㅋㅋ

이거 좋네요

역시 인싸들은 개쩌는구나

 

근데 이거 진짜다. 저거 드립같은데 실제로 써먹은 새끼봄 내 영업장 손님중에 여자손님 한분있었거든? 그 손님 나이 스물초반에 어려서 세상물정을 잘몰랐나봐 매칭어플같은곳에서 남자알게됐는데 그 남자가 고양이인지 강아지인지 보러 자기네집 놀러오라 꼬득여서 갔더니 고양이랑 놀고있는틈에 은근슬적 몸 만지고 그래서 뿌리치고 도망나왔다고 썰 풀어주더라 그소리 듣고 그 변태새끼도 문제인데 그런 꾀에 넘어가는 여자가 있다는것도 쇼크였음.

한번도 만난적없는 낯선 여자 만지다가 달아나게 만든게 변태가 아니야?

 

너무 많이 본다...이거

못본척해주면 뭐가 덧나?!?

오 어떻게 알았지? ㅋ

 

ㅋㅋㅋ개웃기네

업계 탑 스타벅스

야옹(속닥

 

고양이 목에 걸 방울만 챙기면 되는구나

츄르 들고가면되나

썸남생기면 해볼게

 

강아지보러갈래 하고 귀에 짖으면 되는부분?

술먹으면 그냥 되는거 아냐?

^,,^ 맞아 개는 사람이될수없지만 사람은 개가될수있더라

강아지 보고싶네

 

ㅋㅋㅋㅋㅋ귀엽긴 하다

???: 우리 엄마가 만든거 먹고갈래?

아빠 너무 올드해요

 

고양이 어딨냐고 조팡매야 팍 씨

아 그래서 야옹이 어딨냐고 이뇬아

ㅈ까는 소리하네 야옹이 어딨어

오늘 츄르 먹자~

ㅅㅂ 츄르사왔는데

캣타워 사왔어

나는 소개 받은 여자가 고양이 키운다길래 고양이 한번 보고 싶다고 해서 고양이 보러 갔는데.... 흠... 진짜 정말 고양이 보러 간건데.... 진짜 정말인데

그래봐야 3분의1은...

모코코먼데 ㅋㅋ

컵라면따개 되는거냐?

히야~옹~

저 대사 영화아닌가? 01년작 봄날은간다에서 이영애 대사니까 20년밖에 안된 영화 대사라고

전북대니?

각그랜저 보러갈래?

뒤진다 고양이 어딨는데

 

나 거북이 키우는데 여자한테 거북이 보러갈래? 하면 되냐

남자의 리비도를 잘 공략할줄 아는군 아 물론 얼굴이 이쁘다는 전제하에

헐 전직장여자 집에 델다주니까 자기집 고양이 보고가라던데 그개 그 뜻이었나?ㅋ;;근ㄷ 난 유부남이라 그냥 집감 ㅠㅠ

온라인채팅하다가 톡교환햇는데 라면먹으러올래? 라고 하길래 각목각인가해서 무서워서 씹엇는데 후회된다 각목은 아니엿을듯 그리고 도전해야 머든 이뤄지는법이지

 

앞으로 니 이름은 나비여!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 갑자기 빵터지네 ㅋㅋ

ㅋㅋㅋㅋ 미친놈앜ㅋㅋ

 

코끼리 보러갈래?

고라니 보러갈래?

굳건이 ㅅ새야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빡쳐서 폰 찢었다 바느질로 다시 꼬매서 댓글 달았다

야 이년아 장난치지말고 고양이 어딧냐고

드라마 아니고 영환데...

고양이 보여달라고 ㅁㅊ년아

머라는 거야 고냥이 어딨냐고

내 이랄줄 알았다

고양이도 슈렉고양이면 오케인데 가필드면 좀 힘듬

봄날은 간다에서 이영애가 유지태한테 한 대사 아님?

그건 라면 먹고 갈래

오빠때메 안에 숨었나봐 잠깐 기다려~ 하고 고양이머리띠랑 꼬리끼고 나와서 야옹 해 줘

지랄하지말고 고양이 어딨냐고ㅡㅡ

우리집에 3090그래픽 카드 보러올래?

시왜발 갑기자 고양이 용품광고나오냐

난 고양이 싫어해서 안갈래.

냥이 어딨냐 ㅡㅡ

진짜 찢었네ㅋㅋㅋㅋ

 

고양이 보러 갈래

고양이 어딨어

어흥

그 후 그가 나오는 걸 본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와씨 상상만했는데 설렘

캣우먼이냐...???

고양이 어딨어?
여친: 꿀꿀

십여년전에 내가하던건데;;;;
근데 진짜 고양이는 키우고있었음 헤헷~

 

그럼 남자가 여자 꼬시는법은 개보러갈래.개어딧어?뒤에 붙어 멍멍 여기

 

 

 

존잘남의 삶 연애

살아보니까 알게 된건데 머리 좋은 거 돈 많은 것보다 그냥 잘생긴게 제일 좋음 ㄹㅇ... 잘생기면 돈많은 여자가 따라댕김 ㄹㅇ임 그리고 고작 머리 좋은 걸로 행복하게 못산다는 것도 처절하게

itmi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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