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이니치 문서
양피지로 이루어진 중세의 고서적으로 저자는 미상임.
현재는 예일 대학교에서 보관중이며 오랜 기간 해독시도가 이루어졌으나 모두 실패함. 아예 암호가 불가능한 책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일정한 문자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확인되었으므로 그건 아닌듯.
가장 미스터리한 부분은 은하와 관련된 그림이 있다는 것인데 이 책이 쓰여져있을것으로 추정되는 시기에는 아직 은하는 커녕 태양계의 모습도 밝혀지지 않았음.
음모론자들은 이 책의 맨 뒷면 세페이지가 소실되어 있던게 해독 설명서가 아니냐는 말을 하고 있음
2. 산해경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지어졌을것으로 추정되는 고서.
다만 추정일뿐 아직도 작성시기는 학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림.
저자는 당연히 미상이며 그림을 통해 상상의 동물이나 상상의 자연지형 등을 소개하는 소설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현실의 역사와 관련된 내용도 있어서 마냥 허구의 소설이라고 단정짓기도 힘듬.
3. 로혼치 사본
1430년대쯤에 배네치아에서 쓰여졌을것으로 예상되는 책. 학자들은 성경과 관련된 내용일것이라고 많이들 추측하고 있음. 쓰인 언어는 고대 헝가리어 혹은 다키아어라고 추정되나 아예 다른 제 3의 언어일수도 있음.
4. 코덱스 기가스
일명 '악마의 성서' 라고 불리는 책으로 악마의 그림이 주를 이루고 있음. 수도자 '헤르만'이 작성했을것으로 추정되며 헤르만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작성했다는 괴담이 있음. 과학자들은 최소 20년동안 작성했을것이라고 말함.
일반인들한테야 그 방대한 양과 해괴한 그림때문에 거창하게 보여지지만 대부분 학자들은 성경과 백과사전의 집합체라고 추정함.
언급된 악마의 성서 코덱스 기가스
저 이미지만 보면 크기가 가늠안되는데
알고보니 말도 안되게 ㅈㄴ큰 책임
세로 90cm, 폭 60cm, 두께 30cm
무게 75kg로 옮기려면 성인남성 2명 필요함
이 말도 안되게 큰책의 글씨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함 곧 한사람이 이책을 다 썼다는 뜻
수도사 '헤르만'이 20년에 걸쳐서 썼다고 추정
대단한점은 이 ㅈㄴ 큰책이 312쪽이나 되는데
위 이미지처럼 글씨가 한획한획 매우 일정하고
깔끔하며 무엇보다 글자를 틀려서 다시 쓴 흔적
이 없음 심지어 종이를 바꾼 흔적도 없다고
개씹 집중해서 한글자 한글자 썼다는 증거임
헤르만 얼마나 심심했던거냐 ㅜㅜ
5. 파에스토스 원반
그리스 미노스 궁전에서 발견된 고대의 유물로 점토를 구워만들어짐. 제작 예상 시기는 기원전 1700년 정도이며 상형문자가 총 241개 새겨져있음. 딱히 그림도 없고 학자들마다 추정하는 내용도 다름.
6. 롱고롱고 문자
18세기경 이스터섬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문자.
이 세상 어떤 문자와도 상관관계가 없음.
이스터 섬의 초대 왕이 롱고롱고 문자가 잊히고 아무도 해독할 수 없게 될꺼라는 예언을 했다는 전설이 있음.
이스터섬 주민들이 천연두로 전멸한 것으로 문자의 사용자는 사라짐.
7. 키푸
잉카인들의 줄 매듭을 이용한 의사소통체계이며 해독된 부분도 있고, 해독 못하고 있는 부분도 있음. 롱고롱고 문자와 마찬가지로 사용자(잉카인)들이 전멸해버렸기에 영원히 미스터리로 남게 될 가능성도 있음.
그래서 왜 해독을 해야하는지 필요성을 써놔야지 ㅋㅋ
역사가 쓰여있을지도 모르고 해석해보고 싶자너..?
해독을 못했는데 그 필요성을 어떻게 앎
뭐가 써있는지도 모르는데 해독 해봐야지 ㅋㅋ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라노벨써도 고대 문학 되는 거임..? 그것도 해독 불가능한 나만의 언어를 만들어서 이세계로 전승했더니 각 국의 공주들의 노예로 전락해버린 내용으로 소설써도 뭔가 있어보이는 고대문헌이 되겠지..?
종이도 존나 비쌌고 글도 지식층만 향유해서 귀족 아니면 못해.
구운몽 보면 모르냐 하렘물 라이트노벨인데 교과서에서도 배우잖아
미노스원반 저거 하나 해독 됐는데
보이니치 문서 플린지가 언젠데
풀린건 아니고 어느 언어를 썼을 것이고 어떤 내용이다 추정하는 정도까지만 왔지 해석은 아직 못 함.
그런 이야기가 돌았는데 교회에서 잘도 안태웠네
뭘 이정도야. 지금 이걸보는 스마트폰이 진정한 오파츠지
코덱스 기가스
마지막 큰책 편집 좀 치네 센스갑인데ㅋ
롱고롱고 문자를 저리 만들면 어케 해독하냐
그냥 중2병 걸린 새끼가 문자 만들기 놀이 한거다 나도 초딩때 했다 종이는 산화시키면 오래된 것 처럼 만들 수 있다
그냥 고대씹덕들이 만든거임
롱고롱고 원주민들이 알파벳 참고해서 만든거 아님?
ㅇㅇ 서양인들이 문자 쓰는 거 보고 참고해서 썼는데 원주민들 상당수 뒈져버리면서 해독할 능력을 상실함.
서프라이즈에 나왔던 1676년 이탈리아 수녀가 썼다는 악마의 편지 70%해독함
신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다. 신은 인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믿지만 아무에게도 이득이 되질 않는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스틱스 강은 확실히 존재한다
만화나 소설, 영화 콘티 시나리오보고 이거 실제 역사인가? 하면서 연구하는거랑 다를바 없어보이는데
쓸데없는걸 뭐하러 하냐는 새끼들이 있는데 그런 논리로 세상이 돌아갔으면 지금 문명은 아직도 구석기 시대 수준이여야함. 돌의 이용까지는 필요에 의해 습득될 수 있지만 돌의 새로운 가공 방법을 발명해내는게 쓸데없어보일지도 모를 다양한 기술과 정신 연마와 우연의 결과물이다 현재 항공우주 기술의 발전이 처음엔 수많은 발명과 이상의 결과물이었던 것처럼 발전은 수많은 발명과 실패를 뒤로 한 결과물인데, 이런 난공불락의 미스터리는 그 자체는 의미가 없어보일지 몰라도 푸는 과정과, 정신의 발전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높은 목표라는게 내 생각이다.
발명은 필요에 의해서 된 게 아니라 일단 용도를 몰라도 발명된게 유용하게 쓰여진 거지
'쓸데없어보일지도 모를 다양한 기술과 정신 연마와 우연의 결과물'이라고 했잖아.
이스터 섬 원주민도 잉카인도 전멸한 적 없다
악마성서는 생각나는대로 꾸며낸 얘기를 썻으니까 수정이 필요없는 거 아님?
솔직히 시간여행하는 사람이 과거로 대형프린터 가져가서 몰래 헤르만 만나서 만든거지 뭘 ㅋㅋㅋ
2천년쯤 지나서 라면먹지마세요 초식공룡 어쩌구 이딴글도 저런 취급받을거라 생각하면
ㄹㅇ ㅋㅋ 가슴이 웅장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파파고로 번역안하고 뭐함?
거의 출력물수준인데 저걸 손으로 썼다고? 미친놈이네??
님도 해보셈 심심할때 마다 조금씩 쓰면
진짜 완전 출력인데 ㄷㄷㄷ
인간프린터로 검색해봐라 저런 사람 꽤 있다 옛날엔 필요에 의해 더 많았겠지
이거 해독하면 돈 얼마 벌 수 있냐
학계에 존나 큰 공헌을 해서 엄청난 명예를 누리지 않을까
명예 얻으면 뇌물 받기 쌉가능?
만든사람 : 그냥 아무거나 그린건데 지랄이네
옛날엔 심심한 문돌이들이 암호화와 함께 자기 문자 만들어 쓰는게 유행했었음 간단하겐 연인과의 편지를 그렇게 썼었고 종교재판을 피하거나 자기 지식을 과시하기 위해서도 만들어 썼었음 글고 본격적으로 암호화에 파고들어서 학문으로 정립한 사람도 많고.. 저것도 그냥 지적유희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제일 큼
웬 자페증 걸린 정신병자가 노트에다 낙서랑 개소리 씨부리면 그 노트는 미래에서 미스테리로 남을려나
헤르만 혼자 쓸쓸해서 매일 할일 없을때마다 한글자 한글자 쓴거 같은데 ㅋㅋㅋ 그와중에 글자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그림도 넣고 ㅋㅋ
ㄹㅇ 직업도 수도사이고 내용이 성경 필사, 백과사전인거 보면
그게 더 문제라는것. 당시 활자가없어서 성직자의 주요일과는 새벽에 깨서 수행하고 농사일하고(지먹을건 자급자족해야됨) 낮엔 종일 짱박혀 성경필사해야됨 이지랄해도 수년간 성경 한권 겨우 필사할까말까한데. 헤르만은 공동생활하는 수도원에서 아무도 모르게 같은방쓰는 동기마저도 모르게 일과 다하면서 저 규모의 책을 써낸것
니 군머가서 멀쩡하게 뺑기한번 안치고 군생활 잘하던 선임 재대하고 관물함 뒤지니 저딴거 만들어놓고 갔다고 보면됨 ㅇㅇ 그래서 악마에 씌였다고 표현한것 사람이 20년동안 잠한숨 안자고 낮엔 일과 밤엔 악마의 성경 썼단말이니
저거 바로 안불태운게 신기하네 저정도 크기면 발견 못하는게 더 어려울 거 같은데
저거 쓰다 오타 나면 폐기하고 다시 썼겠네
그건 아님 유튭보니까 틀렸을경우 뭐 긁어서 지우는 방법을 쓰더라
종이 위를 살살 긁어내면 되었음. 이걸 역으로 이용해서 종이를 세로로 쪼개서 두 장으로 만들기도 함. 미술품 중에서 이런 식으로 두 장 만들어진 경우도 많음.
하긴 옛날에 티비가 있었나 폰이 있었나 안 심심하려면 저런거라도 해야할듯 ㅋㅋㅋㅋ
산해경은 한자인데 뭐가 해독불가임?
이미 해독 다 끝났는데 내용이 기린, 봉황과 같은 기이한 내용이 사실 섞여서 이상하다는 거임. 근데 그 시대에는 과학적 사고가 부족해서 기이한 것들을 사실로 여겼을 수도 있고, 실제 사실과 그런 사실로 여겨지는 내용들을 같이 적는 건 별로 이상하지도 않음. 당대 사람들도 이 문제를 알고 있었고, 사마천은 사기에서 산해경 구라가 너무 많다고 디스함.
한자가 고대 문헌 중에서는 그나마 번역하기 쉬운 편이지. 일단 글자 자체가 표의성을 띄어서 의미가 거의 안 변하거든. 전국시대~한시대 이 쯤 오면 현대와 거의 차이가 없음. 특히 실제 사물을 본따서 만든 상형문자들은 수천 년 동안 고정됨. 가령 불 같은 건 갑골문자시대부터 火와 비슷한 그림이었지.
기록 자체도 오지게 많아서 의미가 변해도 문헌들 뒤져보면 다 나옴. 가령 아닐 불 不은 꽃봉오리를 뜻했는데 도중에 의미가 변함. 근데 不을 꽃봉오리의 의미로 쓴 주시대의 시가들은 문헌으로 기록이 남았음. 후대 사람들이 그런 시가들을 기록하면서 현대 한자와 의미 차이 거의 없는 당시 한자로 기록함.
해독이 불가한게 아니라 해독된 내용의 해석이 안된다는것 내용이 워낙 기괴해서 ㅇㅇ 근데 또 웃긴건 완전 무시할수도 없는게 산해경에 황하이북에 철갑두르고 뿔달린 괴물 이야기가 나와서 뻥인줄알았는데 또 거긴 원래 없어야되는 코뿔소화석도 발견되고 해서 마냥 뻥이라고 하긴 좀 그럼
예전 고대 문서들은 사실만 적는 경우가 원래 없음.
저거 산해경이 진짜 말이 안되지 원본 소실되고 남은건 다른놈들이 그거 쓴거라 유실된 부분이 한두곳도 아닐태고 해독 불능인 곳이 수도 없는데 남은 것만으로도 너무 많고 자세해서 진짜인지 의심까지 하는 수준임
산해경은 그래도 해독은 되는거네
럭키 나무위키 편집자네 ㅋㅋㅋ
저거 저 시절에 쓴 라노벨 아니냐
헤르만 쪽은 저 시기에 프린터가 있었다고 생각하는 쪽이 현실적일 정도같네 ㄷㄷ 괜히 악마 이야기 나온게 아니네
응애 아기앙마 백과사전 만들어조
저기 대부분은 자기 뇌피셜일텐데 저거 해독할시간에 수학 7대난제(지금은 5~6개 남음)나 풀어라
산해경이 뭔 허구가 아냐 그냥 소설책이지
고조선도 나옴
마지막꺼는 살짝 콘텍트 느낌난다 언어는 ㄹㅇ신기하네
산해경이 존나 신기하지 이미 한나라때부터 "저거 뭔책임ㅅㅂ" 이런 소리 나온 책이라
탄압받거나 그러진 않았나봐? 금서로 지정되거나
그런거 배척하는건 괴력난신 뚜르보작 유교마인드인데 한나라에 유교 퍼진건 무제때쯤이라
내용이 있어야 탄압을하지. 아무도 저게 ㅅㅂ무슨내용인지 몰라서 궁금해서라도 못없앰
인간들은 못하는걸 동물이나 로봇들이 존나 잘하기때문에 저정돈 쉽게 풀린다
보니이치문서는 인공어 일수도 있대요
잉카제국의 키푸는 결승문자라고도 하는데 딱히 잉카에서만 발견되는 건 아니고 세계 각지에서 매듭으로 뭔가를 표현했음. 한국에서도 일부 지역에서 사용됨.
근데 저런 암호를 풀수가있나? 뭐 대응되는 단어를 알아야 그걸 기반으로 풀지 아무것도없이 모르는언얼로된걸 해석할수있음?
문맥상 알겠지만 인간이 쓰는 대부분의 언어에는 그 근본이 있겠지 주어 술어 목적어 구조라던지 분포나 반복횟수를 기본으로 해석하는거임
언제 작성된지를 알고 그 시대에 쓰여진 언어의 특성을 알면 해독이 가능할 수도 있음. 영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경우 s와 모음, 기타등등순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해당문자의 사용빈도같은걸 치환대입하거나 가장적게 쓰인 기호등을 영어에서도 적게쓰는 알파벳으로 바꿔보고 이런식임 이건 이렇게해주는 프로그램도 있고 말이 되도록 몇번이고 치환해서 값을 내보내준다
ㅇㅇ 소위 요새 말하는 빅데이터기법임. 언어인이상 같은 문자가 반복되는걸로 역추적해서 찾아냄 명탐정홈즈가 춤추는 인형해독할때 영어서 젤 많이 쓰는단어가 e라고 제일 많이 춤추는놈에 e를 넣어보는 방식으로 해독한거 모르냐?
실제로 해독된 고대 이집트 문자는 존나친절하게 그리스어 번역본이 발견되어서 해독됨 이런거 없으면 영원히 모르는거임
사실 고대 상형문자 쐐기문자를 해독할 수 있었던 이유는 빅데이터 같은 방법 보다는 몇 개의 다른 언어와 함께 작성된 것이기 때문임. 똑같은 말을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 이렇게 2개 3개의 언어로 적어 놓았기 때문에 한국어만 알면 중국어 일본어 읽는 법까지 알 수 있었던 것임.
아무리 중세 서기관들이 글 존내 잘썻다지만 저렇게 길게 썻는데 한번도 찢은게 없으면 그 당시때도 악마한테 영혼 팔았단 말 나올만하네
저시대엔 종이값도 무시못했을텐데 저 크기로 만들면 돈좀 썼겠네
코덱스면 양피지지 종이가 아니라
고액연봉 공무원 수도사의 개꿀잼 취미생활인건데 왜 미스테리인지
네크로노미콘 ㅇㄷ
산해경은 걍 한자로 써진책인데 해독을 왜못함? 고대 갑골문자도 해독하는 마당에
역사적 사실 중간중간에 기린 봉황 주작 이딴게 튀어나옴
해독이 안되는게 아니라 내용이 모호함. 실제 사실과 신화로 추정되는 부분이 마구 뒤섞여 있음.
역사 섞인 소설 같은 게 아니라, 판타지가 존나 당연한 것처럼 서술된 역사책이라는 거임?
해독은 다 되었는데 그냥 내용이 이상하다 이 말임. 근데 고대 서적이니까 기이한 내용을 사실처럼 여겨도 별로 이상할 건 없지 않나. 헤로도토스의 역사도 나름 사실을 고증한다고 했는데 이집트인들 두개골이 햇빛 때문에 단단하다느니 그딴 헛소리 적어놓음.
100퍼 판타지인지 모르는게 문제인거지 역사적 사실이 적힌 사이에 지금으로선 밝힐수없는게 그땐 사실일수도 있으니
내용이 북쪽에 철갑두른 괴물이 살고 있다~이런 황당한 신화인데, 실제로 찾아가보면 코뿔소 화석나오고 그럼
산해경은 당시 풍토 역사를 신화로 써서 읽은순 있는데 알아먹기가 존나빡셈
해독은 언어를 읽는다는 말이고 해석은 그게 뭔뜻인지 밝혀낸다는것임 산해경은 해독자체가 불가능한게 아니라 내용은 읽을순있는데 거기에 온갖 사실허구가 섞여있음.
예를들면 봉황 청룡 백호 현무를 봤다. 하면 몽땅 거짓이냐? 아니거든 당장 백호는 아직도 있음. 그리고 완전 거짓말인지 과장좀 보탠건지 그걸 알길이 없음
햇빛때문에 머리가 다 빠져서 반짝거리는 대머리를 보면 단단해 보일순 있지. 고대 이집트인들은 대머리 이미지가 많으니까.
매듭 저거는 대체 어케 해석하는거냐
011010011 같은 거임
매듭 머리깨지겠네 ㅋㅋㅋㅋㅋ
산해경은 내용은 해독됐는데 그 내용이 뭘말하는거지 못알아먹겠다는 거라서 다른 것들이랑 결이 다르고
롱고롱고 문자는 유럽인들이 문자 쓰는 거 보고 따라한거 ㅋㅋ
신해경은 그냥 역사기반 판타지 소설 정도로 보면될듯 그 당시 유명했던 괴담+역사적사실 섞은느낌임
이스터섬 문자는 낙서다 유럽애들 문자보고 의미없이 흉내낸 것
요즘시대에 태어났으면 나무위키 악마문서 아스퍼거였음 ㅋㅋ
SCP존나 열심히쓰는새끼 ㅋㅋ
ㄹㅇ ㅋㅋ
21년간의 악마덕질
기가스 저거 일부분 찢어져있다던데 틀리면 쪽팔려서 본인이 찢어서 버린듯 ㄹㅇ
성경보다 믿을만 한듯
내용을 안 믿는다고 하면 할 말 없지만 문서로 봤을 때 성경 조작설은 사해 사본 발굴 이후로 들어간 주장임
현대 성경중에 구약은 2000년전에 유대교에서 인정받은 경전들 뮦어놓은거임
근면성실 알페스였네 ㅋㅋ
악마에게 영혼팔았다는 이야기가 나올법했네 ㅋㅋ
기가스 이거 한국에 복사본 있음 김천도서관 가면 전시해놨더라
대단하긴 한데 이게 저 당시에는 할거없어서 한거같은데 후대에 재평가밭는.......
저 정도면 당대에 엄청난 평가 받았음. 국민 대부분리 책 자체를 못 보는 애들이었는데.
이러니까 악마한테 영혼팔고 썼다는 소리가 나오는구나 ㄷㄷ
솔직히 게임할시간에 저런거하면 충분히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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