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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통 신경

뇌로 다이렉트 연결이라 치통은 두통까지 동반한다네

 

 

저거 선 자르면 안 아픔 그래서 신경치료로 죽임

고통은 어케 견딤?

마취

신경치료가..그런거였어요? ㄷㄷ

그래서 가끔 사고나는거 보면 신경타고 마취약인가 치료약이 쭉 타고 올라가서..

물리적으로 긁어내는거에요

이래서 신경치료가 아프다고 한거였나..

크라운 시술인데 보통 충치에 많이 하는거라 신경치료가 기본옵션이에요 나사박기 전까지가 신경치료

나 이가 안좋아서. 위에꺼 해봤는데 솔직히 마취하면 안아픔 마취꺠면 뒤짐

신경치료할때 의사선생님이 "아파요?"라고 물어보시능건 신경이 살았나 죽었나 확인하는거에요. 아파요 그러면 신경이 뒈질때까지 조짐

신경을 안긁어내면 썩은 균이 신경 타고 올라가서 뇌를 죽임

치아 근처에 농양이라도 생기면 그건 뇌로 다이렉트로 갈 수가 있기 때문에 이는 조금이라도 이상 생기면 아파야 되는거죠. 이기 안아프면 마구마구 상해도 조심 안하고 씹어대다가 죽었겠죠.

저래서 치대에서도 신경학 공부하는거구만

신경치료하고 금으로 했는데 이거보다 스케일링이 더 아팠음 ㅡㅡ 그냥 피바다였지

 

 

와 어제 사랑니 뽑았는데 ㄹㅇ 혼절할뻔했다

사랑니는 마취해서 뽑을땐 안아프고 마취 풀리면 지옥임

예전에 서있는거 뽑고 사랑니로 엄살부리는애들 병신이라고 생각하다 바로 며칠후에 매복니뽑고 예절주입당했음

사랑니가 저 신경사이에 끼면 그니까 매복사랑니에 수평각도면 ㅈㄴ수술도 힘들고 ㅈㄴ아프다 대학병원가야함

사랑니는 나이 어릴 때 뽑을수록 아픔. 물론 사랑니 방향 어케 났나에 따라 난이도랑 고통도 달라지긴 하지

나사랑니 4개다뽑았고 한번에뽑진못하고 치과1번갈때마다 1개씩뽑음 오른쪽아래는 신경지나가는자리고 옆으로누워서나서 엑스레이 찍고 십몇만원 쓰고 뽑았는데 뽑을땐 안아픔 마취풀리고 아픈데 약먹으면 견딜만함 물론 진통제먹어도 은은하게 아파서 존나 짜증나긴함 사랑니 뽑은 구멍으로 밥먹고나서 밥알끼면 좀 짜증나긴함

 

신은 왜 신경을 몰아넣은걸까

음식의 경도 센싱을 위해 그런게 아닐까? 이 부러질까봐

신경이 있고 아픔을 느끼니까 존나 소중히 쓰잖아. 지금도 막쓰는놈들 있긴하지만 신경까지 없었으면 어케됬겠냐

신경까지 개박살 나기전까지는 모르는데?

 

 

마취 안들어서 직접마취한다고 어금니 드릴로 깨부술때 진짜 기절하는줄 알았음 왼팔 부러졌을때도 그정도는 아니였는데 눈에서 번쩍한다는게 뭔말인지 처음암

신경이 없으면 치아로 영양분이 전달되지 않아서 썩은 고목나무처럼되다가 부러짐

 

고라니는 이빨 계속 자라던데 그거 조직세포 사람한테 이식하면 어떨까

인터넷을 할수있게됨

비슷한거 연구중이다 특정 유전자 억제해서 치아재생 시키는 실험 현재 동물실험에서는 성과가 나왔음

상어도 이빨 뽑혀도 계속 자람

실제로 인간도 이빨은 계속 자람

근데 부작용으로 계속자라더라

 

내동생도 아는 진화의 과정
ㅇ가 있음
ㅇ중 하나가 돌연변이해서 x가 생김
x는 생존에 더 유리햇음 (또는 같았음)

 

이래서 양치질 잘 해야됨. 음주 후에는 특히 필수

알코올로 소독 작용해서 평상시 보다는 양치 안해도 되는데

안주 하나도 안먹고 알콜만 처먹었을 경우에는 그렇겠지

술에 당분이 들어가 있으니 양치질 해야지. 무슨 소독용 에탄올 마시는 것도 아니고

당분이아니라 사카린같은 첨가물이 대부분아님?

사람이 음용 가능한 수준의 술은 소독 그딴거 안된다

 

저래도 충치 몰래 생기는 경우 많음

저러니 복싱선수들 턱맞으면 바로 기절하자너

그건 그냥 충격이 뇌까지가서 블랙아웃 걸리는거 아닌가

그건 이빨에 신경다죽여도 기절해

 

저래서 양악수술 잘못하면 신경 건들어서 걍 ㅈ되는 경우 존나 많다고함

옛날엔 충치로 뒤지는 사람 많았다던데 그럴만한듯

어금니 등 충치 방치하면 광대뼈 아프다가,,나중에 두통+어깨까지 아프더라.

왜ㅅㅂ 다이렉트냐고 존나아프잔아

저래서 얼굴 깎는게 존나 위험한 수술인가보네

 

저거때문에 생니뽑고 하다보면 치매걸릴확률 높아진다 하더라

맞음ㅇㅇ 치아에 신경이 몰려있어서 교정한다고 생니 여러개 뽑고 이런 사람은 저작활동이 보통사람대비 적고 치매걸릴 확률 높아짐

누은 사랑니 뽑아봤냐? ㄹㅇ 이빨 드릴로 조각내서 하나하나 집어서 빼는데 한시간동안 여기가 지옥인가 싶더라

근데 대체 단단한 이빨에 신경이 붙어있어야하는 이유가 있나 ㅅㅂ

ㄹㅇ 치통 지옥 그 자체임

오죽하면 세종이 충치때문에 너무 아프니까 누구라도 좋으니 충치를 낫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오라고 전국에 공지를 때렸겠냐

 

치아가 계속 자라는 애들이 살아남아야하는데 뇌가리로 인공치아 만들어서 심어버리니 오히려 그런쪽으로 진화를 못하는거아니냐??

파충류는 턱뼈가 여러조각인체로 하나가 돼서 이빨이 계속 나는거고 포유류는 턱뼈 하나빼놓고 죄다 작아지면서 청각기능을 담당하는 귀뼈로 옮겨갔기때문에 이빨이 빠지면 다시 안남 무엇보다 파충류는 이빨이 잇몸 위에서 자라는데 포유류는 잇몸 속에서 자라서 뿌리가 없기에 중요도의 정도가 다를 수 밖에 없음 파충류에서 뿌리가 있는 이빨을 가진 유일한 동물군이 공룡인데 얘들은 이빨뿌리도 있는주제에 빠지면 계속 다시나는 먼치킨이었지만 지금은 이빨없는 치킨일 뿐이고

사랑니가 안나는 사람이 생기는 이유가 고기같은걸 불에 구워 부드러워지니까 사랑니가 필요없어져 안나는거임

뇌빨없이 야생인간이었어도 지금 평균능력의 치아가 생식능력이 끝나가는 50까지는 거의 문제없어서 자연선택에서 도태될확률이 적음

 

신기하네 이빨쪽에 신경이 저렇게 굵직하게 발달할 필요가 있나? 손이랑 팔은 존나 섬세한 작업도 하니까 그렇다쳐도.. 이빨은 ㄹㅇ 반영구기관도 아니고 신경 발달해서 좋을게 없는거 같은디

이다빠지면 노인들 치매온다던데.

성형수술 하면안되는 이유가 되겠네?

어금니만 뿌리가 두개네?

진화는 마개조 방식으로 일나기에 초기 양막류 시절 여러조각으로 나눠져있던 턱뼈가 귀뼈 여러개와 턱뼈 한개로 탈락-발달하며 진화한 사례와 치아 신경발달을 참고했을때 어금니는 개별 치아의 비대화가 아니라 특정 위치 에 자리잡은 치아 끼리 결합한 결과물인듯

 

저러는데 얼굴 어떻게 깎는거임. 아차하면 그대로 시 망아니냐

실제로 양악하고 뒤지는사람 많음

양악 미미한 감각이상은 패시브더라 미용목적으로 하는놈들은 ㄹㅇ 인생 걸거 하는거지

나 아는사람 양악하고 볼에 감각 없어졌는데 그래도 만족한다 그러더라 볼이 항상 마취한 느낌이라는데도

턱 깎는 ㅅㄲ들이 그딴거 생각할정도로 이성적이고 정상적이지 않음

 

후두 신경은 심장까지 돌아오면서 치통은 왜 다이렉트

저래서 턱 성형수술하는 애들 거르란거야

난 교정때문에 매복에 수평이라 살째고 뽑은케이스인데 치과에서 여기가 발치 잘한다고 소개시켜주고 뽑았는데 마취가 제일 아프고 제일 무서운게 초록천으로 얼굴 가려주는데 그 사이로 힐끔 볼수있는데 치과의사선생님이 ㅅㅂ 헬창인가 전완근 존나 커지면서 핏줄 터질듯이 힘주면서 뺀찌같은걸로 내 이빨 뽑는거보고 시발 나는 좆됫구나 싶었음 근데 꿰메는 과정까지는 통증없고 마취 풀릴떄까지 솜 물고있으라는데 병신같이 혓바닥 물고있었음 마취풀리면 아픈게아니라 좀 시큰거린다 느낌이라 난 그냥 할만했었음

나도 사랑니 4개뽑았는데 뼈가 존나 단단하고 잘박혀있어서 남자의사가 온몸으로 낑낑대며 힘들게 뽑는거보면서 나는 존나웃기기만하고 하나도안아팠음 기형으로난 사랑니가아니고 어금니뒤에 잘 자리잡았던 사랑니라서그런가

아랫쪽 사랑니는 굉장히 위험하다. 사진과 같이 신경이 엮여있어서 아랫쪽 매복치는 주로 대학병원가서 뽑는다

사랑니 뽑을때 마취했는데도 입안에서 뚜둑 하고 뭐 부러지는 소리 들리면서 둔하게 아픔 근데 다뽑고 집에와서 한숨자고 피도 멎었길래 죽먹으려고 죽 꺼내는데 진심 존나아파서 눈물이 뚝뚝 흐르더라 ㅇㅇ;;

 

치아가 계속 새로 안나는 이유는 뭐냐? 진화가 덜 된건가??? 수만년동안 썩는게 당연했다면 20년 주기로 새로 나고 자라고 해야되는거 아니냐? 썩은거 뽑고 새로 나는 방식으로 진화를 하지 못한 이유는 뭘까?

인간은 진화가 멈췄다

저래서 사랑니가 ㅈ같다함 수가도 개똥인데 난이도만 높다며

ㅇㅇ 근데 그건 매복사랑니 이야기임 매복 사랑니중에서도 신경쪽으로 누워 있는 애들 수술비는 안비싼데 난이도가 높아서 치과의들이 꺼려함

그래도 서울에 사랑니만 뽑는치과 몇개있음 진짜 매복이고 지랄이고 5분컷 해버리더라

사랑니 전문의 해외가서 일하면 돈이 복사된다던데

나 사랑니빼고 결제하다가 기절했다 ㄹㅇ

5분컷 한 놈 야 거기 ㄹ옹치과임?

대학병원가서 매복 하나뽑았더니 20분걸리던데 ..개아팠음

턱 쪽이 신경 존나 굵고 다발도 많고 뇌와 가까움.. 예전에 매복 사랑니 뽑고나서 마취 풀리기 전에 진통제 안 먹었다가 지옥 가서 바둑한판 두고 옴

지옥에는 장기말고 바둑임?

체스인데 ㅂㅅ아

난 ㅡㅡ;; 진통제 안먹었다 .. 사랑니 뽑고 .. 멀쩡하드라

 

턱 아랫쪽에 안면마비/미각 마비되는 신경이 있음 그걸 동네치과서 무턱대고 뽑으면 의료사고니까, 대학병원 보내서 엑스레이찍고 자세히 보고 전문의가 뽑는다

턱쪽에 신경 굵은거봐 저래서 양악수술이 목숨걸고 한다는거구나

일단 양악이 피가 존나 많이 나온다함 상상이상이래

솔직히 저 많은 신경을 어떻게 다 피하냐? 걍 대충 잘라놓고 나중에 부작용 터지면 6개월 있다가 보자고 하고 자기는 튀는거지

인간은 왜 상어처럼 이빨이 영구적으로 나오게 진화하지 못한걸까

뇌가리 진화에 힘써서 피지컬이 ㅈ밥임

영구적으로 나오는 인자 있음 근대 그거 막는 인자도 있음 ㅋㅋㅋㅋㅋ

이빨을 험하게 다뤄서 이빨이 약한놈들이 도태되는 환경이 되어야 그렇게 진화하는데 인간을 비롯한 대부분 육지생물들은 손이나 앞다리가 그역활을 나눠서 해주니까 상대적으로 이빨에 부하걸릴일이 적어서 그런거 아닐까

 

그리고 임플란트든 뭐든.. 자기 치아로 씹는 느낌이랑 인공치아+보형물로 씹는 느낌이랑 ㅈㄴ다르다더라. 결론은 어릴때부터 자기 원래치아 계속 유지하는게 좋음.

보철물 뭐햇냐 음식물 끼는걸 푸드팩킹이라고들 하는데 너무 심하면 치과가서 말해봐라 그거 보철물 제작이 잘못 됐을 수도 잇어

 

그렇다더라 신경이랑 직결돼서 잘못 뽑으면 손상간다던데. 의사쌤이 집게로 잡고 힘빡 주는데 턱 뽀개지는줄..그거 말고도 사랑니 잇몸에 파묻혀있으면 잇몸째고 사랑니 부순다음에 집게로 덜어냄. 생각보다 복잡한 시술

내사랑니 신경에 붙어있었는데 쪼갠거보니까 갈고리모양이더라 ㅋㅋ 짐승이빨인줄..대학병원 의사쌤이 자기 사랑니 천개뽑았다고 걱정하지말라드만 뽑으면서 헉헉거림ㅋㅋ 사랑니 뽑을때 그 뭐랄까.. 오래묵은 칡뿌리 뚜둑거리면서 뜯겨지는 소리 나는거..그 감촉 잊을수가 없음

 

치아뿐 아니라 턱도 염증나니 ㅈㄴ아프더라 외이도염 중이염 걸렸는데 염증이 귀에만 있을땐 1도 안아팠는데 턱신경 건드리자마자 ㅈㅈㅈㅈㄴㄴㄴ아팜

축농증 심하면 농이차서 치아신경을 누르는데 훈련소에서 한여름에 두통에 이가시려서 잠을 못잠 ㅋㅋㅋ

ㅅㅂ 저렇게 설계되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

어릴때 치통있을때 치과가기 싫어서 낮에 이빨에 치약바르고 있었는데 엄마한테 처맞음 ㅋㅋ 치약이라 그래서 충치도 치료해주는줄

인간의 고통 순위가 1위 치통 2위 두통 3위 복통이라더라. 그 글보고 구라치네 두통이 존나 아픈데?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제대로 치통 겪어 보고 아 치통이 1위 맞구나 함. 두통도 따라오고 얼굴 마비됨

고추 맞을때가 1위아님?

그건 인류의 반만 알자나

그거는? 불탈 때 느끼는거? 염통이었나

ㄴㄴ 외부적 요인 아니라 사람 몸에서 걍 바로 고통 느끼는 통증만 나옴

요로결석.....요로결석을 다시는 무시하지마라....진짜...뒤진다

 

나 평생 양치 하루에1-2번밖에 안하는데 충치 한번도 나본적없음 평일엔 2번 휴일엔 1번

울엄마 이빨 썩을 대로 썩어서 양쪽볼하고 눈까지 부었었는데..

앞니 신경치료 받아본적 있음? 여태껏 살면서 느꼈던 고통중 최고봉은 앞니 신경치료다. 앞니쪽 구멍을 파서 쇠꼬챙이같은걸로 끼긱끼긱 긁어내는데 미치는줄

마취해도 졸라아픔 마취안하고했다면 그 고통이 얼마나 클지 상상도안됨

치통올때 아픈 부위에 쌩양파 갖다대면 덜아프더라.

 

나는 25살에 교정하려고 사랑니 4개 뽑았는데 곧게 잘나고 신경도 건드리는 부분이 아니어서 금방 뽑음.
진짜 걱정많이 하고 갔는데 마취하고 입벌리고 있으니 턱 좀 아프다 싶을때 딱 끝나더라 체감상 10분?? 그리고 붓지도 않아서 뭐지 하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사랑니 누운 애들이 많이 붓는다더라고 난 피가 많이 나서 입에 솜뭉치 물고있는거랑 잘때 배게에 피흐른거 두개가 곤욕이었음... 사랑니 뽑고 4일만에 박원 앵콜콘서트가서 치킨먹음ㅋㅋㅋㅋㅋ

 

그냥 입이 우리 몸에서 제일 촉각이 예민함 간단히 생각해보면, 우리몸에 머리카락 하나 붙었다고 이질감이 느껴지는 곳은 입이 유일함 그래서 키스가 좋은거라카더라....

키스 제일 비위생적 충치 ㅅ병 등 세균 옮기는행위

해부학해보면 알겠지만 얼굴 신경 개빡셈

치수염이 그렇게 아프다던데 성인도 엉엉 울 정도로

잇몸염증있을때 잇몸마취주사맞으면 뒤짐 잇몸이 워낙 예민해서...거기 마취할때마다 진짜 무슨 쇠못으로 조져놓담에 무슨 이상한 액이 쓰윽하고 들어오는 느낌.. 개싫어

 

이빨 고르게나는거랑 유치 제때 뽑는거랑 관련 있음??

유치는 치과가서 제때 뽑는게 좋긴 함

유치 밀어내면서 영구치 나는거니까 제때안뽑으먄 덧니되고 비틀리는거임

 

뭐였지 이 안에 염증나고 가스가 차서 그 가스가 신경을 누르는 병 와 진짜 하 그거 걸린날 하필 일요일이라 진짜 하루종일 뒹굴었었음 내 생에 가장 아픈 날이었다 다음날 아침에 병원가서 이 뚜껑열고 치료 좀 하니 아픔 싹 가셨었음

아니 근데 이빨에 왜 신경이 필요함??? 손톱 발톱 뿔 처럼 신경 없어도 되는거 아님??? 노어이

ㄹㅇ이건진짜 누구한테 따져야되냐

그 신경이 없으면 씹을때 그 촉감 같은게 안 느껴질걸?

ㅅㅂ 치아 재생 기술 좀 제발

 

저 이빨 썩는거도 근데 뽑기운이라고 그러드만 이빨 갈라져있는 깊이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고

맞음 내가 매일 3번씩 이 존나 꼼꼼히 닦고 치실해도 생기는 충치가 존나 처먹고 걍 자고 탄산 개 마시는 형은 안생김

나 중학교 졸업할때까지 양치 며칠에 한번씩함 좋아하던 여자애가 아가리에서 똥내난다고해서 그때부터 양치했는데 그때까지 충치 딱 한번 생김 근데 내 친구는 매일 양치하는데도 발치하고 신경치료하고 하던데

근데 치아가 뇌랑 신경으로 연결되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

 

신경치료 15회 사랑니 4회 어금니발치 2회 경험자임
치료할 때 저승사자 면담 1회
결제할 때 염라대왕 면담 2억회 시바

 

옛날 메소포타미아 문자에도 갑골문자에도 치통에 대해 신이나 조상신에 빌거나 처방을 묻는 내용이 있었음. 정말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을 듯

치아가 젤 골치아픈게 복구가 안된다는거.. 물론 어느 신체장기든 나이 먹어감에 따라 감퇴하는건 있지만. 치아는 걍 망가지면 원래치아로 못 돌아온다고 보면됨

치아에 신경다발이 저렇게 많을 필요가뭘까

 

그럼 저 신경을 다 끊어버리면되잖아

그게 신경치료다 치아 심경쪽 신경다발 지져가지고 죽이는게 신경치료다

 

이 건강한 사람이 제일 부럽더라ㅠㅠ 나는 선천적으로 영구치가 많이 없는데다 있는 유치도 잘썩어서 어릴때부터 치과에 자주 갔었는데 자주 가도 긴장되는건 적응이 안되더라ㅠ

오복 중에 하나 아니겠읍니까 이가 건강한게

나는 영구치 9개 결손으로 태어난거부터 유전자 뽑기운 폭망인데 유치는 더 쉽게 썩으니까 관리 열심히 했는데도 썩을 이는 썩더라 근데 누나는 이 전부다 있고 충치도 잘 안남 ㅅㅂㅋㅋㅋ

유전적 요인도 있음

진짜 레알 부러움 ㅠㅠㅠ 친척형은 어렷을때부터 이빨 하루에 한번 딲는데도 지금까지 이 하나 안썪음 반면에 나는 하루에 세번 딲고 가글까지 꼬박하는데도 어금니 다 썪어서 다 크라운 씌움.

사람 입속에 드릴을 넣고 돌리는데 적응되는게 이상한거지..ㅠㅠ

 

 

맞아 치과가면 내가 죄인된것같음 의사 위생사 ㅈ같으면 겁내 혼내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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