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27

런던 비즈니스 스쿨 게리 해멀 교수와 미시간 경영대학원 c.k. 프라할라드 교수가 공저한

<미래를 위한 경쟁>에 나오는 실험이다.

 

 

 

과학자들이 5마리의 원숭이를 우리 안에 넣었다.

가운데 사다리가 있었고 그 위엔 바나나가 있었다.

 

 

 

한 원숭이가 바나나를 가지러 사다리를 올라갈 때 마다

나머지 원숭이들에겐 차가운 물을 뿌렸다.

 

 

 

원숭이 중 한마리가 다시 바나나를 가지러 사다리에 올라가자

다른 원숭이들은 그를 공격하거나 내려오게 했다.

 

 

 

그 이후 원숭이들은 바나나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사다리에 올라가지 않게 됐다.

 

 

 

과학자들은 원숭이 한 마리를 새로운 원숭이로 바꿨다.

새로운 원숭이는 바로 바나나를 얻으려 시도했다.

 

 

 

하지만 새로운 원숭이가 사다리를 올라갈 때 마다 다른 원숭이들에게 공격당했다.

곧 새로운 원숭이는 사다리를 오르려 하지 않았다.

그 이유조차 알지 못한 채 말이다.

 

 

 

그 다음 과학자들은 새로운 원숭이를 교체해 넣었고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처음 교체된 원숭이가 오히려 더 앞장서서 새로운 원숭이를 벌 줬다.

 

 

 

차례대로 처음 차가운 물을 경험했던 원숭이들을 교체했다.

결과적으로 바나나를 가지려다 벌 받은 적이 없는 원숭이들만 남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원숭이들은 사다리를 오르려는 그 누구라도 공격했다.

 

 

 

만약 우리가 왜 바나나를 가지려하는 친구원숭이를 공격하느냐고 묻는다면 그들은 아마 이렇게 답할 것이다.

"나도 몰라. 원래 이렇게 하는 거야."

 

 

 

종교의 탄생과정

현대사회의 전통과 종교가 가진 문제점이 저거임

이거 완전 군대잖아?

사회실험으로 아는걸 굳이 원숭이로 반복하는 이유가? ㅋㅋ

COMMENT
 

인기 글


최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