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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모형 만든거 자랑질 좀 하려고 올려봅니다

스위스군이 K11과 K31소총에 사용하기 위하여 개발하고 2차 세계대전때 사용한 대검이어요

 

1대1 사진 출력하고 포맥스에 붙여서 잘라냄

 

저렇게 포맥스 여러장을 겹쳐서 부품을 만들거시어요

 

착검장치에 걸리게 내부도 잘 만들어줍니다

 

다 조립했으면 칼로 슥슥 깎아서 모양을 잡음

 

그 다음 사포로 싹 갈아내면 깔끔하게 나와요

 

완성된 부품들을 도색하면

 

이렇게 스위스군의 m1918 대검 완성

 

착검할 수 있게 총열이 들어갈 구멍이 있음

 

옛날에 만든 이태리군 대검과 비교

 

전형적인 유럽 스타일의 대검 디자인이라 모양이 크게 다르진 않어요

차이점은 스위스꺼는 양날이고 이태리꺼는 외날이라는 것과 서로 버튼 방향이 반대라는 것

 

요걸 장착할 모형총은 예전에 만들어놨는데 이것도 간략한 제작과정 올려보아요

이게 모형총이 될 재료

 

노리쇠 만들고

 

리시버도 제작

 

스톡과 결합할 자리를 잡아줍니다

 

스톡도 전부 깎아서 완성

 

대검과 마찬가지로 이런 부품들도 포맥스를 쌓고 깎아서 만든것이어요

 

부품들 다 만들고 전부 도색하면

 

스위스군이 사용하던 K11 소총 모형도 완성 에어소프트건이라 비비탄도 나가요 _}}

 

착검하면 이렇게 생겼어요 

 

이게 만든거

 

이건 칼집에 들어있는 대검을 꽂은 실총

 

길이는 142 cm임

 

요즘 기준으로는 엄청 길지만 옛날에는 이런걸 카빈이라고 썼으니 무시무시함

 

전에 만들었던 카르카노 M1891/41과 같이 찍은 짤

 

착검한 나무총 조와요

 

착검한 모습 저 버튼을 누르면 뺄 수 있어요

 

CD앨범과 크기비교

 

작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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