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북 프로 문제점 이슈

하판 휨

 

이거 갤럭시북 프로 휜건가요? ㄷㄷㄷ

테크챕 리뷰 보는데 ㅗㅜㅑ 이게 뭐죠? 디프 가신분들 저렇게 들고 한번 확인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끝부분만 잡고 있어서 그런거 같긴한데 휜 정도가 좀 심해보이네요...

 

옛날 그램 같네요;;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디자인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구조적으로 휨에 취약할수 밖에 없어 보여요.

이렇게 얇게 하면서 굳이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디자인을 했어야 하는지... 그나마 플렉스처럼 측면 두께가 일정한 구조였으면 그 부분 면이 일종의 롤케이지처럼 작용해서 강성에 큰 도움이 되었을텐데...

끝부분만 잡고 있어서 그런거 같긴한데 휜 정도가 좀 심해보이네요...

이거 갤럭시북 프로 휜건가요? ㄷㄷㄷ - 미코

 

발열로 인한 뒤틀림 뒤틀림으로 인한 마우스 클릭

 

본체를 비틀면 마우스가 클릭.

발열로 인하여 뒷판이 쭈글쭈글해진다네요 발열때문에 하판에 변형이 생긴다고 합니다

초기 그램의 문제점들을 완벽히 답습했군요;;

어쩔수가없습니다..
괜히 그램이한구석만 파온게아님..

애초에 엘지도 개고생했는데 삼성이 짜잔 하고 나올리가 없죠
개인적으로 노트북은 엘지가 삼성보다는 눈꼽만큼이라도 낫다고 보는지라 (물론 윈트북은 HP, DELL, 레노버가 최고존엄이지만)

갤럭시북프로 내구도 이슈 - 미코

 

반사율

 

전시된 걸 본 거라 정확한 측정은 기다려 보아야겠지만,
반사율 꽤 높아 보였습니다. 거울인 줄 알았네요.. ㄷㄷ
무슨 암실에서만 쓸 게 아닌 이상 반사율 높으면 명암비 좋은 거 다 말짱 꽝인데 말이져..

이번 갤럭시북들 반사율 꽤 높은 거 같아요 - 미코

 

북프로 초기 그램의 단점을 다 품고왔네요.

 

노트북 뺴고 다 삼성제품쓰는 삼성덕후로써..
가격부분은 갤북이 이긴거긴하지만
그램한테 뒤쳐지는게 많네요
저같은경우 그램 초기부터 지금까지 2020년만 뺴놓고 매 세대 교체를 해서 썼는데
그램 초반에 출시했을때 문제들을 그대로 품고왔습니다. 갤북이

1. FHD
2. 스피커
3. 눌림
4. 손목 부분 유격소리(배터리셀접합부 접히는소리) 
 
갤북프로 이슈사항 또는 단점을 예언 해봅니다. [ 단 순 예 언 일뿐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ㅠ 그램경험이에요]

1. 액정 눌림증상(멍) = 이건 이전에 ㅇㄱㅇ인님께 제보로 언급해주셔서 링크로 대체합니다

LG 그램 고질병과 같았던 상판 눌림으로 인한 화면 잔상 문제, 2020년 출시 모델부터 개선

2. 발열 = 인텔을 품은이상 백날 쿨링좋아도 저정도 강판이면 뜨거울겁니다...
3. 전류 = 그램 초기모델이 전류가 흐르는 이슈가 있었습니다.(도색이 까지면 그부분으로)
4. 스피커 찢어짐 및 멈춤증상(이전 미코글보니 한분 하나불량이라 하던데..그게 그램초반 이슈와 같..)
5. 쓰로톨링
6. 액정 번쩍임 = 이부분도 전류문제
7. 유격 = 눌림과 유격소리문제
8. 메인보드 문제 = 발열로 인한 보드사망문제

 

생각나는것만 적어봤는데
경량화 초반의 그램의 단점과 이슈사항들입니다..
어케보면 그램 담당자는 지금쯤 ㄹㅇㅋㅋ를 치고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GRAM M: 너네 경량화처음이지?
GALY M: 네
GRAM M: 우리가 초반에 좀 고생을 많이했어 임마

북프로 초기 그램의 단점을 다 품고왔네요. - 미코

 

갤럭시북 우려가 하나둘 맞아가고 있네요

 

경량화 초반의 그램모델에서 보여진 문제점이...

하나둘 보이고있네요..

물론 qc문제이긴 하겠습니다만...

현재까지 보여진문제점들은 

1. 유격

2. 발열(아직 정확한 후기가 없지만 외국에선 일부 잡지사에서 cpu리밋이걸린다는 글이 속속보이네요)

 

히트파이프 두께를 줄였다고 자랑스럽게 발표할 때부터 좀 쎄했는데... 다음 제품은 좀 더 균형맞춰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째 얘네 이온만들던팀 다 잘라버리고 다시 시작한건지

갤럭시북 우려가 하나둘 맞아가고 있네요 - 미코

 

갤럭시북 스피커가 심각하긴 하네요

 

Asus바보북14인치2020년도 르누아르 모델 사용중인데 (Ryzen 5 4500U 모델이에용)
일단 비보북 자체가 그렇듯이 말 그대로 사무용으로 나온 녀석이라 멀티미디어는 그닥이거든요.

근데 사촌이 가지고 있는 갤북 이온2랑 스피커 비교를 해봤는대
어...음....가격차이가 거진 3배일텐데...뭐랄까...
비보북 쪽이 훨씬 낫더라구여

물론 화면 품질은 이온이 훨씬 좋았고
무게도 그쪽이 훨씬 가벼웠지만

 

그 넘 가격을 생각하면 스피커가 진짜 아쉽긴 하더라구용...

바닥에 있다는 거 자체가...말 다했죠 뭐..

버즈써라 이거같습니다 ㅋㅋ

버즈 프로 증정행사를 괜히 하는게 아닌...

걍 없는 수준이라 생각하고 블투스피커 물려서 사용중입니다 ㅋㅋ s7+ 수준도 안되는게 참;

이온은 갤북프로 대비하면 그나마 낫습니다 갤북프로 들어보시면 ㅠㅠ

갤럭시북 스피커가 심각하긴 하네요 - 미코

 

삼성 노트북은 가면 갈수록 왜 전세대 제품이 선녀같이 보이죠?

 

이온 출시되었을 땐 올웨이즈의 키감이 선녀처럼 보였고
이번 갤럭시북 프로가 출시되고나서 보니 전세대 스피커나 내구성이 선녀처럼 보이네요
노력하는게 느껴지긴 한데 개인적으론 옛날 LG처럼 뭔가 깜박하고 계속 출시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뭔가 깜빡하고 출시하는 LG 그램에게 선두 자리를 빼앗겨서 따라하는 겁니다.

그 옛날 방향성을 쭉 개선하면서 끌고 가줘야되는데 어 안팔리네? 하면서 자꾸 방향을 트는 느낌입니다

삼성 노트북은 가면 갈수록 왜 전세대 제품이 선녀같이 보이죠? - 미코

 

하판 뒤틀림

 

 

갤럭시 북프로 디스플레이 심각하네요

 

하이마트가서 직접보고왔는데 아몰레드라서 기대했더니 흐리고 번지고 글씨 초점?도 안맞는 느낌이네요. 눈아파서 오래 못볼 것 같습니다. 기존 이온2가 훨씬 낫네요. 패널자체 품질은 괜찮은 것 같은데 fhd에 15인치 펜타일? 화면이라 그런것같네요. QHD들어가는 다음모델 나와야 고려해볼듯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펜타일이라고 썼습니다. 죄송합니다. 파란색이 엄청 크네요;; 이런걸 무슨방식이라고 부르나요?

이거랑 비슷한건 S Stripe인데 그것도 블루가 저렇게 크진 않아서... 저런건 처음보는듯하네요

 

클리어타입 관련 문제일것같은 느낌이...

RGB 스트라이프 기반 기술이라 서브픽셀 배치가 다른 디스플레이에선 요상하게 보이더라고요.

클리어타입 + 디스플레이 소자 배열 대환장 콜라보

갤럭시 북프로 디스플레이 심각하네요 - 미코

 

갤럭시북 후기: 전략의 성공, 제품의 실패

 

삼성이 갤럭시북을 언팩을 따로 열면서 까지 대대적으로 런칭하였습니다.

이는 갤럭시 브랜드를 폰만 파는게 아닌 애플처럼 다양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태블릿으로서의 갤럭시' '노트북으로서의 갤럭시' 를 밀겠다는 포부로 보이는데요.

갤럭시 폰이 처음 안드로이드 원탑을 찍은 이유는 기술의 삼성이라는 기술력과 상대적 완성도 우위였습니다.

 

전략 자체는 좋다 생각하고 이게 맞는 방향이라 보나 제품 자체가 많이 아쉽습니다.

부서를 통합하고 재정비해서 적어도 씽크패드,XPS 라인과 정면 승부가 가능한 퀄리티의 제품으로 돌아와서 해보길 기대했는데 실제 나온건 이온 2.5같은 퀄리티라 많이 아쉽습니다.

갤럭시북 후기: 전략의 성공, 제품의 실패 - 미코

 

갤럭시 북 프로 강성 문제 원가절감

갤럭시 북 프로 마감 불량

삼성 갤럭시 북 프로 가독성 문제

갤럭시 북 프로 360 리뷰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