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북 프로 강성 문제 원가절감

갤럭시 북 프로 하판 휨 다른 노트북과 비교

 

그램 16

 

 

맥북 에어

 

 

요가 C930

 

 

갤럭시북 프로

 

그램은 닉값할라고 이것저것 무게를위해 희생하고 그러는게 이해는 가는데 갤럭시북, 그것도 프로 이름을 달고 무게때문에 읽는게 몇가지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플렉스2나 이온2에 마감 좀 더 신경써서 냈어도 평타 완전 이상은 갔을것을

어우 저래도 멀쩡한가요 너무휘는데 배터리에 변형 가해지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갤럭시 북 프로 원가절감

 

ufs 없앤것도 있는데 거기에 마이크로 sd 읽기 쓰기 속도도 1/3 로 너프됐다네요...참...

마이크로sd 1/3이면 USB 2.0아닌가요

30mb/s이니 그렇죠 뭐...

어쩐지 SD카드라지만 속도가 좀 느리더라니.. ㅅㅂ..

이정도면 갤북에어, 갤북라이트로 나왔어야되는거 아닌가요;; 까도까도 안좋은 얘기만 나오네요

AMOLED 외에는 좋아진 점이 없네요 ㄷㄷㄷ

 

 

 

LG그램 기사가 본 갤북프로 문제점

 

강남권에서는 알아주는 연차좀 있으신 제담당 기사님입니다..

증상없으니 못갈아드려요< 따위는 절대안하시는분

어제 회사그램 구매해서..점검차 가서 이분께 갤북프로 강성문제를 몇개 보여드렸는데.. 하시는말씀이.

 

" 어휴... 이거 완전 저희 초반이랑 똑같네요... 왜강성을 이런식으로한거지??..."

" 에이...강성을 어떻게 했길래 팬부분이 녹나요?.. 와 이건 심한데"

" 이거 강성문제에요, 경량화만 파다가보니까 이꼴난거죠 그램도 처음에 이랬다가 얼마나 혼났는데"

 

그램초반이랑 너무 같아서 제가 보여드린 휘는 화면보기 힘들다고.. 고개를 절래절래..

(트라우마가 있으시답니다. 그램초기때 저런증상때문에 일부 고객이 와서 집어던지고 환불해달라하고 진상 개진상이 많았다고..)

 

프로 씩이나 되는 모델에서 경량화가 그렇게 중요했을까 싶습니다

문제는 그램 따라하다가 몇 년 전에 강성이 엉망이 된 적이 있다는 겁니다. 반대로 그램은 액정이 휘어도 깨지지 않는다고 비교되며 크게 이슈가 된 적이 있었죠

 

솔직히 경량화에 그만 좀 집착했으면 좋겠습니다...몇백 그램 줄여서 얻는 이득은 잘 알겠는데, 그 대가가 처참한 빌드 퀄리티라면 굳이 그걸 고집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요. 아예 만들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건 별도의 라인업으로 내놓아도 충분하잖아요...솔직히 마그네슘 마감 한정으로는 맥북도 갈 것 없이, 레노버 요가나 아수스 젠북 선에서 정리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노트북 폼팩터는 지금무게라면 200g 내외는 희생하고 퀄리티 올리는게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ㅎㅎ

정 안되면 프로세서를 ARM이나 아톰급으로 TDP까지 맞추고 팬리스로 만들면 강성 챙기고도 그 무게 달성이 가능할겁니다. 아니면 일본처럼 배터리를 20Wh 대로 말도 안되게 넣는 짓을 하던가요. 둘 다 안하고 하려고 했으니 이 사단이 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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