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차 부품 부족 부품난 문제

현기차 부품 부족

 

 

가격을 떠나서 현기 몇몇 차량 지금 가격 아무리 싸도 부품을 안만들어 낸다; 정확하겐 만들어내도 새 차량에 조립할때 장착해주고 여분 없어서 지금 일부 카센터에 보면 부품 동나서 못곤치는 차량들 줄섰다;;

 

현기 부품없다는걸 이해못하는 사람이 많네. 협력사에 단가 억지로 낮추게 강요하고, 빠른 연식변경으로 국내 부품만들 업체는 줄도산. 양산차 부품만 중국에서 단가맞춰서 들여오니 AS에 쓸 부품은 없다로 알고있음. 게이들아 유튜브 쫌만 검색해도 다나온다.

 

요즘 구독자 많은 차유튜버나 카센터유튜버들 이걸로 난리더라 부품없어서 차 못고치고 폐차하는 사람들도 많다함.

르쌍쉐나 외제차는 부품수급 문제없는데 현기차만 그렇대 이게 말이되냐고 ㅋㅋ

 

현기 부품이 없는 이유는 모델체인지 주기가 너무 빨라서 신모델에 집중한다고 하청업체들이 재고 물량을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임.
거기다가 하청 후려치기가 심해서 재고를 생산 할 금전적 여유가 없는 것도 큼.

다 노조 연봉 1억주려고 후려쳐서 그런거지

 

 

현대차 너무 자주 신차 내놔서 맞는 부품이 없음. 안전테스트도 안 하고 신차 내서 사고도 많고.

현기차 부품이 없으면 그많은 블루핸즈들은놀고있는거임? 부품없어서?

현기차 지금 부품이 없어서 어디 부서지거나 고장나면 수리를 못함... 부품을 안만든다 돈안된다고

 

부품 외주회사에 재고 떠밀기나 단가 후려치기등으로 외주 회사가 도산해버리니 수급이 안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전기차 정비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작은 규모의 블루핸즈나 오토큐에서는 전기차 수리 설비 및 전기차 전문 정비사를 고용할 환경이 안되죠 적어도 규모가 큰 1급 공업사여야 가능한 환경인데 결국 다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안하는 경우가 많음.

 

작년에 고라니 추돌로 범퍼와 전방센서 수리를 받아야했었는데 쏘렌토하이브리드 부품도 없어서 1달 넘게 고장나고 파손된채로 운행했어요. 소비자에게 피해 안가도록 부품난이 해소됐으면 좋겠네요.

 

현대기아차 하청들 부품 남품값 후려쳐서 때려치움

현기차 부품 없는 거 심심하면 풀체인지 쳐 해서 부품난 생긴 거.

 

 

부품 부족 이유

업계에 있는 사람으로서 이유를 말해보자면

 

1. 2~3차 SQ있는 업체들 조차 원자재 인상 및 인건비 상승으로 원활한 생산이 잘 안됨.

 

 

현대, 기아가 본인들 프로그램으로 이미 원자재 단가부터 인건비등 단가 계산표가 있어서 그 이상으로 받기가 어려움 근데 그 프로그램이 물가 인상 및대외 상황에 따른 여러 가격이 반영이 안됨 즉 생산 할 때마다 적자가 누적.

 

 

2. 현대 기아도 떼먹는데 1차 밴더들도 때먹음.

그러니 2~3차 업체는 더 죽어남.

 

 

3. 사출, 캐스팅 업체들 물건들 조금씩 빼서 중국 주고 국내는 AS위주로 맡기고 있음

이 부분이 큼.

 

자동차 부품은 이익이 크지 않고 매출이 거대한 산업임.

즉 자동차 부품량 자체가 많으니 기업 규모는 큰 대신 이익크지 않고 기타 여러 사업으로 그 손익 분기점을 간신히 넘기는 업체가 대다수.

근데 현대, 기아부터 1차 밴더들 까지 국내업체가 비싸다는 이유를 들어 중국으로 많은 생산을 맡기고 국내 업체는 AS담당을 하는 경우가 많아짐.

물량을 자연스럽게 죽이면서 양으로 승부봐서 간신히 손익 분기점 맞추던 업체 적자 누적 및 파산함.

 

 

AS는 양도 얼마 안되고 많아봤자 한 달에 몇 천개 밖에 발주 안되는 양 만만들려고 사출기 돌리고 사람 쓰고, 전기, 가스, 공간 대여등을 할 수 없다는 것.

말 그대로 국내 업체들 본인들 뒤치닥거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예전엔 많은 양을 발주 주면서 거기에 AS를 같이 껴주는 형식이었는데 그렇게 안하고 AS만 주는 것.

어쨋튼 발주 넣었으니 해주긴 해야하는데 납품 기일에 맞춰 줄 수가 없음.

그렇다고 현대나 기아 혹은 1차 밴더가 일 뺏았으면 되지 않냐 하는데 오히려 업체들은 좋아함.

반납하고 싶은데 1차 사들이 일부로 전화 안받거나 라인을 빼갈 생각을 안함.

귀찮고 다른 회사 찾기 힘드니까 그래서 납품 독촉할 형편이 안되는 것.

 

 

4. 페이스 리프트 풀체인지

 

 

풀체인지와 페이스 리프트가 자주 되면서 금형이 계속 바뀌는데 많은 양을 다 중국으로 줘 놓고 AS를 위해서 금형 파는 미친 짓거리를 협력사에게 하고 있음.

즉 AS양 얼마 되지도 않는데 그걸 위해 금형 파라고 하는 미친 1차사들이 많아서 AS하자고 금형파는 2~3차는 없는 것.

원자재가 어찌저찌 나와서 납품 되서 라인 들어가서 그걸 조립하고 품질 테스트를 할 사람도 필요한데 이미 인건비 상승분도 반영안하고 이미 업체들 다 줄도산 났는데 그걸 할 업체가 어딨음 ㅋㅋ

 

2~3차들 업체 사장님들 자살한 사람들 많은데 언론에 안나온거 보면 신기함 지금 사출, 캐스팅, 도금, 연마등 업체 다 줄도산 하는 중 누가 뉴스 제보를 막고 있는 거 같긴 한데 ㅋㅋ

 

 

심지어 자동차 명장 저분하고 뉴스에서 2년전에 현대 기아차 부품 수급에 대해서 부품이 없다고 문제 있다고 했는데 아직도 문제가 안고쳐짐.

심지어 2년전에 뉴스에서 모비스 전산 문제라고 했는데 지금 보니 협력업체 죽겠다는 소리 나오는거 보니 전산 문제가 아닌듯.

 

좀 잘아시노 ㅋㅋ 당연히 막지 국토부정퇴>현기차 국룰아니냐?

누가 막겟노 국토부가 막지 ㅋㅋㅋ 그래야 지들이 빨대꽂으러 가니까.

자동차 산업이 망하겠네.

워...2차 3차 밴더들은 상황이 너무 안좋네요

부품 문제가 아직도 해결 안됐다는게, 충격이네요... ㅠㅜ

 

현직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써 무슨 이상한 의견쓰시는분 한분계시던데.. 무슨 전산등록을 하느니 마느니 하시는데 전산등록이라는거 자체는 이미 부품이 입고가 되는순간부터 재고로 등록이 되있답니다.

잘 알지도못하면서 아는척 쓰시던데 지금 현재상황은 만약 주문을 넣는다하면 다른 물류센터나 이런곳에 재고가 있다고하면 바로바로 물건이 올수있습니다. 현재 시스템상으로는요 그러나 현재 부품자체가 수급이 잘안되는 시점이긴합니다.

이 부분은 현재 코로나를 버텨온 생산업체들이 금리상향과 맞물려 주 52시간 근무와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부도가 난 생산업체도 많으며... 현재로써는 만약 발주량이 100개다 하면 이 100개 다 오지도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공급일자자체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부분이구요..

그러면 남아있는 재고로 판매를 해야하는데 부품대리점이나 이런곳들은 대부분 자본력이 그렇게 크지가 않은실정입니다.

그러므로 재고자체도 워낙 종류도 다양하고 하다보니 보통 많아야 2~3개나 가지고있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현재 상황은 정말 암울합니다.

지금 현재로는 정말로 여러모로 국산차는 부품수급이 잘되서 금방 구한다 이런 시절이야기는 많이 지나갔습니다. 정말 많이 힘듭니다.

 

아슬란, 삼각떼 대란 격으면서 1차벤더 하청업체들 부품재고 빠듯하게 관리하기 시작함, 생산라인 우선공급 그다음 a/s로 가는 구조라서 서비스센터에 공급이 더딤.

그리고 님이 말하는 전산문제도 있고, 그리고 빠른 디자인변화에 따른 외판도 빠듯하게 생산 재고 안남게, 임금, 원자재 상승하는데 현기에서 납품가 협상x, 들어가는 반도체,릴레이 1원 10원에 목숨검, 저도 관련직 일하는데 반도체만 부족한게아님.

릴레이 같은 국산부품도 조달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다반사 2년전부터시작 수급에서 가장 첫번째가 전기차 부터, 전기차 부품은 절대 밀리면 안됨.

a/s 물량때문에 다른 생산 멈추고 몇개 생산안하는거 말고.. 생산납품으로 최대한 컨버전 안하고 한제품 길게 생산해야 회사로썬 이득이니 최신제품 생산라인 먼저 들어가는게 먼저고 좀 오래된차 a/s 물량은 항상 뒷전.

 

자동차 범퍼에 한해서 이야기 하자면, 워낙에 이익이 없어 생산할수록 손해라서, 자동차 자체를 떠난업체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다시는 자동차 안한다고 선언한 회사도 다수구요. 지금 폭탄 돌리기 중인데, 그나마 생산이 가능한 업체들 사이에서는 돈이안되고 손해보는 물건이라 현대 또는 현대 1차가 수주를 주겠다고 해도 거절합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신규업체를 발굴한다해도 그업체가 드는 돈이 최소8억입니다. 까다롭기는 오질나개 까다로운데, 돈은 안되는데 누가 하려고 할까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부품가게들도 심각합니다. 차종도 늘어나고 신차주기가 너무 빨라서 수많은 차종 부품을 다 보유해야 하기에 예산도 증가하고 보관장소도 점점커지고 유지 관리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중입니다. 재고 부품들 리스크 까지 커지고 있음. 차종을 너무 자주 바꾸는것도 부작용 심합니다.

 

현기차는 수리가 빠르다는 장점때문에 선택했었는데 이런식이면 앞으로는 현기차선택할필요는 없어졌네. 외제차 알아봐야겠다.

폭스바겐 8년째 타고있는데 소모품 교환이나 예약정비할때 한번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어드바이져가 안내 잘해주고 친절하게 해줘서 좋은거 같습니다.

 

결국 원청 납품가 대비 생산단가가 이익이 발생하기는 커녕 잘 못하면 수익도 안나는 구조니 당연히 생산을 안 하지. 하더라도 손해보면서 납품할 필요가 없는 세상임. 돌려 말하면 그 만큼 현대기아가 후려친다는 뜻이기도 함. 나도 몰랐는데 최근에 수리하면서 동일 물품 로트 번호만 조금 변경해서 장안평에 부품대리점으로 가 있는 품목도 몇몇 있는거 보면(수리 경험 상 1년 넘게 못 구한 부품이 번호 한 개 차이로 재고가 좀 있어서 장안평에서 3일만에 배달옴, 이 것도 아는 사람만 가능하다고 사장님이 알려주심) 분명 하청이 원청에 공급하지 않고 별도로 대리점에 제가격에 납품하는게 있다는 뜻임. 본인들도 손해가 아니니깐.... 그러면서 생산직 400명 뽑는데 연봉 높다고 몰리는 구조보면 현기는 정작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고 있음. 결국 이러다 후회하고 망하는 구조가 될 것이 뻔함.

 

수입업체가 가격 낮추고 서비스 품질 올리는 동안 현기차는 가격 쳐 올리고 서비스 품질 나몰라라로 바뀌네요. 디자인, 인테리어 호화롭게 만들고 팔기에만 혈안 돼있고 팔고 난 뒤의 서비스 품질이 저따위면 이건 부품수급을 떠나서 기업 마인드 자체가 썩었다고 봐요. 팔아주니 기고만장. 모카에서 이렇게 소리 내줘야 관심이라도 가질 것 같네요.

 

예전에 비해 페리 등의 주기가 짧아진것도 한몫이라고 본다

페리가 되면 오리지날 모델이랑 좀 공유되는 부품도 많고 그래야 되는데 풀체인지급 페리를 2~3마다 감행해버리니... 게다가 예전보다 라인업은 이것저것 엄청 늘어났는데 이렇게 대책이 없어서야.... 라인업 단촐하고 초라한 르쌍쉐가 부러울 지경이에요. 신차도 잘 안내니까.

정비성은 개나주고 신차만 주구장창 출시하고 돈만 빨아먹을려고하니 이런 사태가 나지ㅋㅋㅋ

지금 생산하는 신차 부품이 없어요 K5,k8

 

현재 올뉴쏘렌토 15년식을 타고 있는데요. 저도 23년 1월1일에 고속도로에서 고라니와 충돌로 운전석 앞범퍼가 심하게 깨져서 오토큐 직영점을 갔더니, 전국에 부품이 없다고 언제 수리가 될 지 모른다고 이대로 운행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다른 기아차 카니발은 현재 센터에 입고상태로 6개월 대기중인 차도 있다고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참 대책 없더라구요.

진짜 국산차 이용중 가장 큰 이점이 수리 및 서비스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이 이뤄지지 않으니 이건 뭐 굳이 국산차 타야하나 싶더라구요.

이럴꺼면 차를 만들어 팔지를 말아야지, 그냥 팔기만 하고 수리부분에서 대책은 하나도 없으니..

결국 저도 그냥 동네 카센터에 연락하고, 다른 곳 통해서 타지역 1급공업사에 맡겨서 교체를 진행 했습니다. 현재 가족들 모두 기아차를 구입해서 기아차만 4대 운행중인데, 현대기아 진짜 답 없더라구요.

 

현기보면 페리도 너무 빠르고 신차도 계속 나옴. 근데 부품이 없어서 난리임 어떻게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차들 수리 부품이 없는지.

회사차원에서 딱 차 생산량만큼만 부품을 주문하니까요. 일단 팔아먹으면 끝. 수리부품없으면 새차사라 그거지요.

부품 중국 의존 오래됨 그게 펙트임.

 

최근 기아 오토큐에서 뒷범퍼 외 수리.. 대기 1.5개월 수리 5일 ..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리어 범퍼 및 브레이크등 깨진 상태로 한달 넘게 다녔음..

고생하셨네요... 거의 외제차, 르쌍쉐 급 정비 편이성 같은데요..ㄷㄷ

 

2020년 모하비더마스터 차주입니다. 작년에 미션 변속시 충격이 계속 생기고 하여 점검을 기아오토큐로 받으러 갔었는데 미션 솔벨브 문제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점검받은 날이 9월이였고, 현재 부품이 수급이 안되어 수리하는대 오래 걸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뭐 한 두달이면 수리가 되겠지 하고 부품만 주문하고 갔는대. 이번년도 1월 중순쯤 수리를 받았습니다.

중간에 제가 따지기도 하였는대. 뭐 부품이 외국기업꺼고 코로나때문에 지금 수급이 안된다는둥,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더군요, 그럼 신차 생산은 어떻게 했는지 .. 그리고 제차는 아닌대 다른 차가 엔진 오일 교체 하러 왔는대 1달 기다려야 하신다고 엔진 오일가는대.. 참 말이 안나오더군요 이유는 현재 수리 대기차가 많아서 그렇다고.

 

스마트키리모컨 디젤차량 예열플러그모듈 등등 가장기본적인 시동과 관련된 부품도 못구한지 2년이다되어 갑니다. 요즘은 부품없어서 카센타 사장님들도 임대료 못내서 힘들어 하드라구요. 고객은 돈줄태니 수리해달라하는데 부품대리점에서는 무조건 전국재고없다 이말만 반복합니다.. 품질의 현다이 대단하다.

 

부품 없는지 꽤 오래되었죠. 엔진 마운트 교체하려고 해도 없어서 못하고, 연료필터도 없어서 주문하고 한참 걸리죠...

 

신차 가격은 나올때마다 맨앞자리 숫자가 오르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 싼 부품 제조업체를 찾다 찾다 영세업체들한테 받아내는게 잘못이지.

원가절감 한다고 입찰심사기간에만 S급 샘플 뽑아내는 업체들 타고타고 넘어가니 품질이 들쑥날쑥이지 애플이 왜 폭스콘이랑 지금까지 오랜기간 거래하겠나? 거래선을 늘리면 늘렸지 잘 안바꾸는건 이유가 다 있는거다.

 

현기차에서 부품값을 제대로 안 쳐줘서 그런겁니다. 부품 회사들은 원자재를 수입해서 생산을 하는 입장이고 현기차는 그런 부품들을 사들여 완성차를 만들어 판매를 하는 입장인데 원자재 가격이 올랐으면 오른 만큼 반영을 해 줘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죠. 그러니 현기차와 계약한 관계에서 완성차만들 푸품만 넣어주고 전국의 카센테 에서 수리에 쓰이는 부품들은 안 만드는거죠. 그런곳에 물건 넣어줘 봐야 자신들만 손해이니. 자동차 가격은 계속 올리면서 협력사 에는 자린고비 같은. 상생을 모르는 집단.

 

뉴마티즈 08년 06월식을 중고로 업어와서 지금 5년째 타고 있고 츨시된지 15년이 되었지만 아직 부품수급도 아주 잘 되고 있고요. 저도 현기차 좋아 합니다 최근에도 현기차로 차를 바꿀까 생각과 고민을 하다가도 최근 부품대란 부품 수급란 때문에 현기차 바꿀 생각과 마음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소비자 입장에서 진짜 현기차는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독과점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부품가격 후려치니 공장에서 안 만듭니다. 만들고 손해 볼 순 없으니 안 만드는겁니다.

친구한테 이야기 들어보니.. 업체 두곳이 망했는데.. 거기꺼 자기들한테 오더와서.. 자기들이 생산하고... 나갈 물량은 너무 많은데 생산에 한계가 있고 개같이 구른다고 힘들다함.

 

대안은 있습니다 항상 디자인과 옵션의 화려함이 우선이기에 대안 없다 하는거죠 실제 사용 빈도 낮은 옵션 싹 걸러내고 찾으면 가능해요 쌉가능입니다 진짜.

 

진짜 그동안 현기가 차값싸고 수리비싸서 구매메리트가커서 70%이상 점유했지. 차값이 외제차비슷하게가는것도 그나마 이해간다치지만 부품이 없어 수리가 안되는거는 치명적임. 소비자가 이러한 현실을 더 많이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현기가 각성하고 개선합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쏘렌토 계약할려고 했는데 취소해야 될판이네.

 

정비소에서 도장 일하는데 어떤차는 범퍼 하나 못구해서 한달을 기다리기도하고 어떤차는 부품이 다행히 있어서 이틀만에 나가기도하고 그래요. 무도장 부속도 예전엔 다 색 맞는걸로 들어왔는데 지금은 부품이 없어서 다른색이어도 받아서 저희가 칠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유성쓰는 정비소들은 이제 유성도 코드가 막혀서 남은 재고쓰고 있을텐데 이게 얼마나 버틸지도 모르겠고 저흰 수용성써서 딱히 문제될건 없지만 암튼 여러모로 정비소들이 상황이 좋지만은 않아요 보험사에서는 부품 구하라고하고 부속가게는 부품이 없고 차주는 빨리 수리되길 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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