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칼부림 사건

포스코 광양 칼부림 났어요

사무실에서 OOO주임이 OOO파트장을 커터칼로 목부위 공격해서 피를 많이 흘리고 119실려갔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OOO 주임은 경찰에서 연행해 갔고 지금 사무실에서는 감식반이 조사 중에 있습니다.

제강연주정비

칼부림한 이유가 있을텐데 사실 제대로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현장직이 현장직 그은 것 파트장이현장에서 젤 높음

현장애들이 억척스럽긴하지

X세대들의 뜨거운 우정. 이거 완전 엑스한걸?

포스코 내부 분위기보면 그럴만함.. 워낙 꼰대집단이라

 

전에 사고 터졌을때 안전장비 착용할꺼 인원에 비해 모자라서 서로 뺏고 뺏기다가 사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고 하튼 사이 나쁜 원인들은 다양함.

현장직이 유독 왕따가 더 대놓고 심하다고 느꼈음(개인적으로).

사무직들 은따 시키는 것도 못지 않겠지만 현장 가 보면 사물함 같은데 겉에 마커로 쌍욕 써있고 그런 회사들도 있었음.

어차피 들어오는 애들 퀄도 높은건 아님.

다들 대학 중퇴 고졸 이런애들 노조장한테 1장씩 2장씩 주고 들어오는게 관례인거 같었는데 요즘은 4년대졸도 들어올듯?

하두 학력 인플레가 심해서 글고 들어오는 사람들 다 학연지연혈연 엮인 사람들임 ㅋ

현대차 노조만 세습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어디든 현장직은 정말 대를 이어 (돈을 받으니) 충성하자. 뭐 이런 분위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