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부실 뱅크런 파산 위험
2021년에 밈주식 숏스퀴즈 열풍일 때 그 중심에 있었던 시타델...
시타델의 프라임 브로커는 뱅오아였다.
따라서 뱅오아는 시타델의 밈주식 숏포지션을 대량으로 들고있었다...
이건 아케고스와 크레딧 스위스와 같은 관계라고 볼 수 있다
즉 빌황 같은 고객이 손실을 감당 못해서 파산하면 프라임 브로커가 고객의 포지션을 받게되고 그걸 청산하고 큰 손해를 입는다는 것이 핵심이다...
한마디로 숏스퀴즈가 터지면 뱅오아도 시타델과 함께 파산할 위기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2021년 밈주식 열풍은 공매도를 전부 커버링했다는 소문과 추락하는 주가로 대중의 관심은 사라졌고 시타델과 뱅오아는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게 끝이었을까?
여전히 시타델은 공매도를 커버하지 않고 오히려 늘려왔다는 말도 있었다...
2022년에 Citadel은 고객 계정에 표시된 유가 증권을 전달하지 않은 것에 대해 브로커에게 77억 5천만 달러를 지불했다. 나는 그것을 입막음 돈이라고 부른다.
2022년에 시타델은 고객 계정에 표시된 유가 증권을 전달하지 않은 대가로 브로커에게 77억 5천만 달러를 지불했다.
증권을 전달하지 않은 대가로 약 10조원을 태운다?
어째서인지 시타델은 숏포지션을 막대한 비용을 써가면서 아직도 청산하지 않고 버티고 있다....
저런식으로 대량의 현금을 소비하는 방식은 금리가 높은 상태에서 절대 지속될 수 없고 은행이 터져나가는 시기에는 더더욱 불가능하다
언젠가는 한계가 올 수 밖에 없다
어쨋거나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시타델이 실패하면 뱅오아도 같이 죽는다
그럼 뱅오가 죽으면 시타델이 만든 숏포지션은??
프라임 브로커들이 연대책임지는걸로 알고있다
jp모건, 웰스파고, 시티 등등
연준의 돈복사기가 과열로 터질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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