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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이 조카들 명절 세뱃돈 받는 방법
잼민이 조카들 명절 세뱃돈 받는 방법
잼민이 조카들 명절 세뱃돈 받는 방법

요즘 잼민이 조카들 명절 설날 세뱃돈 받는 방법.

 

 

조카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현질용 기프트 쿠폰 기프티카드 달라고 함 ㅋㅋ ㄹㅇ 피싱 아니냐 ㅋㅋ

얼마나 가챠겜에 중독되었으면 기프트 쿠폰으로 달라고 하냐.

 

근대 엄마들은 왜 꼭 애들 돈 뻇어감? 지금 생각해보면 나 어릴때 3~5만원 물론 지금으로 따지면 15만정도 되는 느낌 이긴한데 그거 뺏어가서 뭘 살림보탬에 더 하겠다고 싯팔

왜냐면 지들도 다른 애들한테 새뱃돈 줘야 하거든. 그거 새뱃돈 다시 뺏어서 충당 하는 거임

너꺼 뺏어서 딴 친척 주는 거임

서로 주고 끝내면 되는데, 서로 받은걸 뺐어서 주고 결국 +-=0이란 결과는 똑같은데 애들한테 악영향만 주는 선택을 함

 

 

애들마저 물질만능주의에 찌들어서 순수함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다 이젠

ㄹㅇ 동심이란 게 없네

솔찌키 애들이 뭘 잘못함 다 부모잘못이고 사회잘못임 ㅋㅋ 선진국들은 물론이고 후진국들도 가족이 제일 중요한 가치로 꼽는데 조선은 돈임 애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겠냐 이런 환경에서

애들은 부모를 보고 배운다 ㅋㅋㅋㅋ

맞다 어른들이 애들을 그렇게만든거지... 지들 편할려고 우는아이에게 핸드폰 들려주고 키운댓가를 이제 다 고스란히 돌려받는거지...

 

대체 애들 세뱃돈을 왜 꾸역꾸역 가져가는거노 ㅋㅋ

난 쿠폰도주고 새뱃돈도 따로 주는데

이제 잼민이들한테 지류문상으로 주면 충전 못한다 ㅋㅋ

나한테 뭐 해준 것도 아니면서 돈까지 줘야 하냐 ㅋㅋㅋ

피싱 ㅇㅈㄹ ㅋㅋㄱㅋㅋ

어느 게임인지 물어보자

 

어휴 그냥 서로 용돈 주고 말지 왜 자꾸 뺏나 몰라. 거기다가 나중에 대학 등록금에 보탠다는 되도 않는 구라질은 하지 말지

걍 순환이었지ㅋㅋ 아빠가 친척형들 돈주고 큰아빠가 나 돈주면 집가는길에 아빠가 내돈 다시 뺏고 ㅋㅋ

공감간다 나도 애미가 그렇게 뺏어댔는데 오죽하면 내가 대놓고 어른들한테 만원짜리 주면 엄마가 뺏어가니까 말고 천원짜리 달라고 말할정도.

 

어렸을 때부터 돈관리 해봐야 경제관념이 생기는건데 무턱대고 가져가서 나중에 준다고 하는건 교육상 안좋아 보임. 거기다 나중에 돌려주는 꼴을 못봤음ㅇㅇ

달라 그러면 태반 이상이 '니 키우는데 다 썼어'하지 않나.

그것도 케바케지 세뱃돈이 엥간해선 잼민이들 기준으론 큰돈일텐데 돈이 넉넉할수록 경제관념 없어서 막 쓰는 애들도 있고, 돈이 적을수록 아껴쓰는 애들도 있는거임.

 

애초에 뺏어가는거 자체가 문제있는거지 저리 생각할만함

요즘 초딩부터 현질하노?? ㅎㄷㄷ

 

세뱃돈 진짜 가져가서 쓰는 부모가 있냐? 통장에 넣어주고 성인되면 주는거 아님?

그런분 거의없고 대부분 다른조카 세뱃돈 돌려막기나 부모가 쓰는게 대부분

현재 26까지 매년 이모 삼촌들한테 용돈200씩은 받음. 올해는 취준해서 안 줄듯.

아니 애미가 문상도 뺏어가는건 좀 너무하네 ㅅㅂㅋㅋㅋㅋㅋㅋ

난 한번도 엄마가 세뱃돈 가져간적 없어서 모르겠네;; 가난한 집이면 엄마가 지 애 돈도 뺏고 그러나보네

내가 잼민일 적엔 감히 먼저 돈 달라고 말하는 건 상상도 못 할 일이었는데 가정교육 이상하게 받았나 보네ㅋㅋ

 

우리 부모님은 한번도 세뱃돈 가져간적 없는데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게이들이 많구나

그게 쪽팔린 일인줄도 모르고 요즘 애들은 거리는거 보니까 아직 글러먹었다 한국은

다 가져 감. 나중에 니들을 위해 쓸 거라면서.. 근데 클 때나 학원이나 인강 필요할 때 교과서 위주로 공부해라고 안줌

엄마가 자꾸 가져가니까 애가 저러지

퐁퐁부인들은 퐁퐁이 돈뿐 아니라 애 돈도 뺐어감

부루마블 돈으로 어떻노?

 

조카 없고 사촌동생이 나랑 30살차이나는데 줘야대냐? 5년만에 처음 내려가는데

컴퓨터 게임안하고 폰 게임하니까 현질할라고

딱보니까 애미가 코 묻은 새뱃돈 뺐어서 지 빽사는데 보태겠노ㄹㅇㅋㅋ

자식돈 뺏어가는부모중에 정상적인부모 못봄ㄹㅇㅋㅋ

 

난 귀여울 거 같은데 엄마가 뺏어가는게 좀 불쌍하기도 하고 그거 절대 안돌려주는데 솔직히 새뱃돈 정도는 자기가 소비하도록 결정권 좀 줘도 되지않냐? 왜 푼돈까지 부모가 다 뺏어가는거임?

ㅋㅋㅋㅋ 그냥 애들돈은 애들주지.. 어릴때 엄마가 몇년동안 저축한 내 돈 다 뺏어가서 돈 없어질까봐 있을때마다 바로 다 써버리는게 습관됐었음.. 저렇게 뺏어가는거 경제관념이나 교육에 안좋음.

 

엄마가 저금해준다는 용돈특) 교복 사는데 썼다고함

초딩 여조카 프사가 쿠킹덤 뽑기였음 ㅅㅂㅋㅋ

저마음 이해함 근데 저러면 틀킴. 그러니까 10%만 현금으로 주고 90%만 쿠폰이나 상품권으로 넣어달라고하면됨

나도 편의점 구글 기프트카드줬음 세뱃돈대신에 ㅇㅇ

 

돌려막는다고 애들 돈 아니라는 놈들은 존나 한심하네 ㅋㅋ 니손에 쥐어있던돈 뺏어가면 퍽이나 기분 좋겠다
왜 세뱃돈으로 부모가 본전생각을 해야함?

 

애 정서랑 교육에 존나게 안 좋은 방법이다. 큰돈을 사용하는 방법과 저축하는 방법을 알려줘야지 숨기고 뺏기기 전에 비싼거 질러서 한탕에 사용하는 법만 익히게 된다.

다 크니까 한번에 돌려주시던데 <- 이 방법도 돌려받았을 때 감동이 있을 뿐 정작 정서 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 땐 그냥 뺏긴거임.

ㄹㅇ 우리집은 돈관리 다 나한테 맡겼는데 중딩때부터는 투자로 돈 불려보고 싶다고 생각들었음 뭐 결국 계좌만드는거나 투자방법이나 그당시에는 가이드도 없고 너무 번거로워서 못했지만 지금 친구들이랑 대화해보면 돈에대한 생각 자체가 다르더라 다 나같은줄 알았는데.

 

난 엄마가 한 번도 뺏은 적 없는데; 그냥 받은 거 모아서 장난감 사고 좀 더 크고나서는 게임 칩 같은 거 사고 그랬던 거 같다. 물론 생일날에도 원하는 거를 못 받으면 개지랄발광하는 불꽃패륜아라 그런 걸수도 있는데 하여튼 청약통장도 뭣도 다 부모님 돈으로 넣었지 내가 받은 돈으로 따로 넣거나 하진 않은듯.

 

우리엄마 새뱃돈이고 그냥친척어른들이 준 용돈이고 싹다 뺏어감. 나중에 돌려준대서 달라그러면 집에서 쫒겨나고싶냐고 그럼... 나중에 형이 알려줬는데 다단계로 싹다 꼴았다 그러더라...

엄마가 〇〇이 크면 줄게~

크면 줄게 탈출을 위한 노력 ㅋㅋ

부모가 슈킹할바엔 저러는게 낫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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