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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세가격이 못 버티는건 이런 이유임.

 

 

2010년도 노무현 정부시절에는 전세가격이 버텨줬음. 그런데 지금은 못 버팀.

왜냐?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전세대출의 유무임.

 

노무쿤때는 전세대출이 없었음.

즉, 전세금 전액이 전세입자의 현금이었고, 때문에 아무리 금리를 올린다고 해도, 충격이 와도 전세가격은 내려가지 않았음.

물론 전세가격이 크게 오르지도 못했지. 왜냐? 대출이 아니라 전세입자가 직접 벌어서 마련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득수준에서 크게 벗어날 수가 없었거든.

 

하지만 지금은 전세대출이라는게 나와버리고, 또 아주 흥행함.

즉, 이제는 전세금도 대출금리에 영향을 받아서 매매가와 같이 붙어서 움직인다는 거임.

이제까지 갭투자의 공식이 깨졌다는 말.

지금 왜 전세가 안 나가는지, 그리고 전세가도 이렇게 폭락하는지는 대출금리때문임. (위에 상술한대로 이젠 전세금도 금리와 함께 묶여서 움직이기 때문에)

 

 

지금 서울 전세가 6억이다. 그러면 이걸 과연 현금 6억으로 전부 다 들고 있는 전세입자가 있을까?

한번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없겠지. 왜냐? 있으면 그돈으로 전세 살겠음? 10억짜리 대출받고 현금 6억 넣어서 살지? 그리고 지난 5년동안 그렇게 전부 샀다.

 

무주택자에서 생애 처음으로 집을 가진 사람이 5년간 총 500만명임. 1년에 100만명씩.

한마디로 지금 전세입자는 전부 전세대출을 받아서 살고 있으며, 이건 우리 영끌이들이 말하는 거지 무주택자와 일맥상통함.

 

그런데 대출금리가 올라가기 시작하니 전세대출을 받은 전세입자도 금리 부담이 엄청나게 된다.

왜냐? 금리가 올라가거든.

전세대출 몇억 받은거 1년전에 금리가 2%짜리가 지금 금리가 5%로 올라가는데 버틸 재간이 있음?

없거든.

 

그러니까 전세로 살고 싶어도 지금 가격 전세로는 절대 못사는거임.

그러니까 하락하는거고.

나는 앞으로 2024년까지가 굉장히 힘든 해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2020년~2021년 역대 최고 전세가로 전세계약을 한 전세입자들 계약이 만료되는 날짜이기 때문임.

앞서 말했다싶이 지금 전세가격이 살 고 싶어도, 전세입자들은 살 수가 없다.

왜냐? 대부분이 전세대출이고, 금리가 올라가서 내야하는 금액이 엄청 늘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전세금을 받아서 나가고자 할테고, 집주인들은 그 전세금을 돌려줘야하지.

 

하지만 투자 좀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집주인이 전세금 받아서 은행 예금하는 경우 봤음?

그럴꺼면 뭐하러 전세를 주겠음?

전세금은 또 다른 투자로 들어가버린다. 문제는 지금 상황에서 다른 투자처 역시 모두 폭망한 상황이지.

즉 돌려줄 전세금이 없다는거임. 아마 전세금 못 돌려줘서 난리날거다.

 

제일 이상적인건 2021년에 계약한 전세입자의 계악 만기가 돌아오기 전에 연준에서 금리인하를 해서 금리가 꺾이기 시작하는 것이겠지만, 그건 희망사항일 뿐이고...

역사가 증명하다시피 금리는 한번 방향이 정해지면 굉장히 오랫동안 추세를 유지하니까

 

 

노무현때 전세도 은행대출 해줬음. 최근 문정부만큼 전문적인 상품으로 큰비중으로 나오는 대출은 아니었지만.. 지금 금융위기는 아직 시작을 안했는데 초반부터 급격한 금리상승 및 금리가 어디까지 갈지 모르는 공포 및 전세금이자 대비 쥐좆만한 월급으로 터져나가는게 제일크지.

노무현때 전세라고 해봤자 집값들이 서울도 3억수준이었음. 전세금도 1억8천이고ㅋㅋ 1.8억 대출은 그래도 당시 월급수준(지금도 큰차이는 안남)으로 충분히 버틸수있었음. 현재 서울집값은 10억인데 전세가 6~7억이니 이자가 오를수록 ㅈ되는게 심해지는거지.

연봉이 3~4천인데 1.8억 대출이면 살수있지만 연봉 5~6천인데 6~7억 대출은 지금같은 금리면 뒤지란거임

 

전세대출 전문상품의 등장 유무가 문제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시절의 급격한 부동산 가격의 상승이 문제다. 대출상품은 언제나 인기있는 쪽으로 항상 만들어진다. 대출의 규모도 담보물의 일정%로 한계가 있는것이고.

 

전세제도를 없앨수는 없지 왜냐면 실제로는 제도가 아니라 그냥 국민들 지들끼리 하는 사금융이니까.. 하지만 전세대출은 빠르게 없애야 한다. 걍 이 김에 주택 대출을 없애고 집값을 낮춰야된다고 본다. 어차피 지금 인구절벽에 나아질 기미 1도 안 보이는데 집값대출 같은 걸로 집값 뻥튀기 시켜논 건 그냥 미래세대 아무나 걸려라 폭탄돌리기일 뿐임.

 

문재인 정권이 일부러 부동산상승장 유도한거 맞음 이 새끼들은 전세제도 없애고 싶어했음 왜냐면 유주택에 세금을 왕창 물려서 세수를 확보하는게 목적이었고 처음엔 더주택자 잡는척 하다가 나중엔 1주택자까지 엄청나게 세금인상시킴 병신짓하는거 정당성 인정받기위해 부동산을 유주택은 범죄자 무주택 서민은 피해자 대결구도로 끌고감.

부동산 시장을 금리 하나로 단편적으로 이해하기는 쉽지 않지만 문재인 정권들어 서자서자 최저임금 상승시켜서 시장에 인플레이션 시그널을 확실하게 줬고 정권 초기에 부동산 상승에 대한 단꿀은 정부가 다 빨아처먹음.

정부가 유주택자(지주)들에게 세금을 왕창 걷어들여서 못사는 무주택자(인민)들에게 선심성 정책을 베푸는 기초적인 공산주의식 복지정책을 도입하려고 했고 토지를 국가소유로 하는 헌법제정해서 완전한 공산주의로 나아가고자 했음.

부동산을 대하는 기초적인 흐름조차 파악못했던 아마추어를 책임자로 앉혀놓고 김일성주의 리영복사상을 입히려고 하니 그게 잘 될리가 있나.

 

전세살면서 아파트 놀이하던 투기충들중에 죽는 소리 많이나오겠네

 

금리는 어쩔수 없는게 나도 정부가 금리 정해서 올리는건줄 알았는데 그냥 미국금리 따라가는거래더라. 형식상 지시만 정부가할뿐

전세계 기축통화가 달러인데 당연한거지

졍부가 정하는건 맞음, 다만 미국금리 오르는거 따라서 안올리면 대신 환율이 박살나서 문제인거지 ㅇㅇ; 그래서 주택시장 충격 완화한다고 천천히 올려서 환율 1400원돌파했었자나.

새정부 시작한지 얼마안됫는데 환율방어한다고 금리 그대로 따라올리면.. 부동산가격 그대로 쏟아져서 폭동일어났을 상황이었음, 우리나라는 자산비율이 부동산에 심각하게 몰려있어서. 근데 이렇게 해봤자 버블 천천히 터트리는 수준밖에안되는거긴해...

미국 금리 따라가지만 빨리 따라갈지 천천히 올릴지 은행을 죽일지 기업을 죽일지는 정부가 정함

 

대출이 문제야 대출이 리먼브라더스 사태 모르나. 영끌이들 갭투자한거 개같이 경매 넘어가서 살자각 떴노.

 

 

 

전세 폭락과 매물 급증의 의미

 

전세 폭락 매물 급증
전세 폭락 매물 급증
전세 폭락 매물 급증
전세 폭락 매물 급증
전세 폭락 매물 급증

이런걸 보면 사람들은 전세 매물 급증을 부동산적 현상으로 이해하지만 전세 계약의 본질은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돈을 빌리고 [금전소비대차계약] 이자를 주는 대신 집을 빌려주고 월세로 이자를 갈음하여 [주택임대차계약] 상호 이자와 월세를 주고 받지 않는 복합 계약에 의한 사금융 제도임.

 

 

다시 말해, 전세 폭락과 전세 매물 급증은 입주 물량 운운하며 부동산적 현상으로 이해할게 아니라 완전한 금융적 현상으로 이해해야 함.

 

 

자금 경색

현재 경제와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화두는 '자금경색'이고 그동안 유동성이 넘친다며 모든 주체가 돈지랄발광 부르스를 떨어오다가 지금은 은행, 보험, 증권사, 공기업, 대기업, 중소기업 모두 돈이 없어서 난리임.

 

그래서 서로 금리 경쟁적으로 올려주면서 돈 좀 빌려달라고 아우성인데 집주인도 마찬가지로 지금 현금이 씨가 말라서 돈 구하려고 난리가 났음.

 

전세는 집주인이 집이라는 담보를 매개로 '자금 조달'하는 수단이고

전세 매물 급증 = 현금 구하려는 집주인 급증

전세 가격 폭락 = 현금 구하는 대가인 금리 폭등

 

자금은 물과 같아서 위에서 부터 아래로 흐른다.

한국은행 -> 은행, 보험, 증권사 -> 공기업, 대기업 -> 중소기업, 자영업자

이런식으로 흘러내리는거지 절대 밑에서 부터 분수 처럼 솟아나지 않음.

 

이말인 즉슨, 윗단의 자금 경색이 풀리지 않는 이상 최하단인 집주인의 자금 경색이 먼저 풀릴 일도 없고 이는 전세 매물 증가/전세 가격 하락이 계속 될거라는 의미다.

 

현금 아끼고 주변에 갭투자한놈한테 절대 빌려주지 마라 못받는다.

 

 

내가 왠만하면 집사지말라 전세들어가지말라고 최근 1,2년 간 말하고 다녔는데 귓등에도 안듣더라 그냥 그거 보고 포기했음. 언제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왜 떠안으려는거야

갭투 투기가 죽어야하는데 전세 2년 연장법도 있어서 투기꾼이 아직 안죽었음. 그래서 지금 전세들어갔다가 투기꾼 걸리면 같이 죽으니까 몇년간 전세 들어가지 말라는거.

 

빌라 매매 3억, 공시가 2.5억 × 150% 전세보증보험 => 역전세 합법이고 -> 100채 1000채 해서 -> 해외로 튄다고 -> 폭락하면 세입자만 경매로 다 손해라고. 내 위로 전부 부린이고 갭투자 원리 모르는 바보들

전세보증보험 공시가 150% -⟩ 140% 내렸는데 공시가율 72% X 140% 하면 무조건 역전세 무갭투자야 (매매가 전세가율 100.8% 역전세)

매매 2.5억

공시 2.0억 X 150%

전세 3.0억

=⟩ 전세 보증보험 가능 + 5000만원 역전세 사기 + 압류 + 체납 + 잠적 + 연락두절 -⟩ 고의 경매 파산

 

정보) 아직 침체 오지도 않음. 시작은 내년이고 진짜 지옥은 그 이후다.

근데 나 진짜 이해가 안되는 게 금리 오른다. 유동성 죽는다. 부동산 거품 꼈다. 이런 말들 모르는 사람 없잖아. 근데 왜 이런 큰 조류에 반해서 모험을 하다가 다치는 사람은 자꾸 나오는 거임? 병신이야?

주식 상투에 잡는 ㅅㄲ랑 똑같은거지 탐욕+뇌동매매

논리적 사고를 아무나 한다는건 착각이다.. 논리적 사고가 안되는거임

 

재앙이 정권 초기에 돈 풀면서 한 말 아직도 기억난다. 5년뒤 생각 안하고 돈 쓴다고 대놓고 말했지

 

앞으로 땅값이나 빌딩같은게 오르는건 모르겠는데. 토지 소유권도 불분명한 닭장이 왜 이런 가격까지 올랐는지...미치광이  동양인의 광기였음. 닭장은 그냥 장기임대줘서 사회 초년생이나 저소득자들에게나 공급해야 할 수준이었지. 자기 집에서 뛰거나 tv보는것도 남들 눈치봐야하는 개같은 닭장. 진짜 제발 야외공간 해치는 닭장의 종말이 왔으면 좋겠다. 이제는 지역 변두리에만 지을 수 있게 해라. 존나게 흉칙스럽다

서울시 햇빛도 겨우 받을 수 있는 닭장말고 천조국 수도 워싱턴 근교에 있는 주택가의 단독 주택을 사십시요. 단돈 68만 달러예요. 방 4~5개 화장실 3개 미국식 앞뜰도 딸려있음 ㅎㄷㄷ 근교라고 해서 외진 곳이 아니라 중심가를 나가서 전통적인 대도시 사람들이 모여사는 위치입니다. 경찰서 소방서도 있어서 치안도 문제없고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습니다.

 

병신들 없는돈 영끌해서 부동산으로 돈편하게빨아먹을려고 지랄한 반동이 슬슬오기시작하는거지. 헬조선인들은 영끌을 존나 아무런거리낌없이 하는 인간들이 많음. 영끌이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는 모르고

 

아파트에서 살면서 느낀건데...양계장 닭장 하단층에 사는 닭은 존나 자살하고 싶은 심정이겠더라. 진짜 동물 학대다. 하물며 인간을 거기에 집어넣었다면 ㅅㅂ것

부동산 경제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10년정도는 꾸준히 내림새였으면 좋겠어.

어차피 지금도 존나 오른건데 박그네 때가 그나마 정상이지 그 정도 수준도 아나라 폭락도 아님 5년간 비정상적으로 폭등했던게 정상화되는 거지

 

한국 부동산 시장은 사상누각일 수 밖에 없는게 출산율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인구 감소국가인데다가 북한땅에서 용산까지 직선거리 40km 정도의 최전방 지역에 온 나라 인구의 절반이 넘게 개미떼처럼 몰려서 살고 있음.

그래도 이 한국 ㅄ들은 서울이 최고라고 말하며 매번 서울 서울 서울 이지랄 떨고들 있지.

 

팩트) 보통 투자시장은 중간이 별로없음 상승할때는 비이성적으로 상승하고 하락할때도 비이성적으로 하락함. 적정가격 10억이면 상승은 25억까지하고 하락은 3억까지가는게 투자시장임.

 

 

빌라왕 사망으로 "구상권없음" 전세금 못받아

 

설계 찐으로 꼬리 바지사장 쥑이고 끝내 버렸노 ㅋ 영끌 아닌 무주택 전세 가챠들 골로 가버리네 ㅗㅜㅑ 이리됨 전세금 받기 존나 힘들어짐

 

빌라왕은 걍 바지사장일 가능성이 큼. 사망 원인부터가 지병인데... 죽을날 얼마 안남은거 아는 사람들이 명의 몰아준거겠지. 어떻게 개인이 1천채 넘는 집을 혼자 계약하겠냐? 하루도 안거르고 매일 1채씩 계약하러 돌아다녀야됨

이거 받이 사장 맞다. 나도 같은 생각함

그리고 저사람 지적 장애도 있다고 들엇음. 대놓고 자살용 바지사장.

전세는 말 그대로 레버리지 땡기라고 있는 제도지 ㅋㅋ 부동산 가지고 ㅋㅋㅋ 얼마나 좋아ㅋ

빌리왕은 특별법 안만들고 추모도 안하고 국정조사, 진실규명 안함?

빌라 1000채 갭투기꾼이 뒤지면 당연히 전부다 상속포기하지 무슨 ㅋㅋㅋ 상속권자 전원 상속포기하면 임차보증금반환채권은 그냥 제소/집행불능 채권으로 붕 떠버려서 사실상 공중분해임 ㅋㅋ

전부다 상속포기하고 근저당 설정하고 돈빌린 은행 채권단에서는 알아서 임의경매 실행할 거고, 집값 떨어짐+매수심리위축으로 유찰 몇 번 되고나면 소액임차인 3000만원 최우선변제해주고 나머지 1번 근저당권 먼저 배당받고 나면 남는 것도 없음

 

보증보험 가입자가 보험업자 구상권까지 신경써줘야함? 이게 애초에 잘못된건데 ㅅㅂㅋㅋ 보험상품을 팔려면 다 고려해서 상품을 설계했어야 하고 보험계약자는 보험료를 내는 이상 보험계약자의 악의적 위법이 없으면 대위변제에 대해서 신경 쓸 일이 없어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왜 돈을 안 주냐고 ㅋㅋ

 

저거 말이 빌라왕이지 쟤는 그냥 얼굴마담이라는게 맞는것같음. 기간대비 거래보면 몇년동안 하루에 몇개씩 계약성사 해야하던데 아무리 봐도 팀 만들어서 작정하고 기획사기친거지.

 

집주인이 100% 본인 현금으로 집산게 아니라 은행에서 대출받고 1번집 세입자한테 전세금 받은거 합쳐서 2번집 사고
2번집 세입자한테 전세금 받은거로 3번집 사는 식으로 1000번집까지 만든거임. 그래서 대출해준 은행이 집주인이 되고 은행은 그걸 경매로 넘겨버림.
경매로 팔린 집 가격의 50% 내에서 최우선변제금은 돌려받겠지만 계속 그 집에서 못살고 쫓겨나게 되는거

 

길바닥 노숙자들 바지사장 세워서 전세금 떼먹고 일부러 트럼통 시킨다는 소문이 있던데 진짜인거 같아서 소름돋노.

 

전세보증보험 들었다고 최우선변제 보증금 100% 못돌려 받을수도 있다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 요즘 시기에 관망하기때문에 유찰 1번은 무조건 되고 2번 이상 될수도 있는데 경매 낙찰가의 50% 내에서 세입자 보증금을 돌려준다

 

1. 현재 서울 최우선변제금이 5천만원인데 집주인이 근저당 설정일은 언제 했는지 봐야함.

근저당 설정일 당시 기준으로 최우선변제금이 결정돼서 꽤 옛날에 근저당 설정했으면 최우선변제금이 5천만원이 아니게 된다.

 

2. 다가구 주택이 경매로 넘어갔는데 보증금 물린 세입자가 10명인 경우 -

경매로 넘어간 다가구 주택이 8억에 낙찰되었다고 가정하면 낙찰가의 50%인 4억에 대해서만 세입자에게 최우선변제를 적용한다.

세입자 10명이 각각 보증금 5천만원씩 전세 살았다고 가정하면 4억의 1/10인 4천만원밖에 못돌려받음.

세입자는 최우선변제금 5천만원만 믿다가 통수맞고 4천만원만 돌려받게 된다.

계산하기 쉽게 모든 세입자가 똑같은 5천만원 보증금 넣었다 계산한거고 실제로 다른세입자 몇명이 보증금을 1억 넣었을 경우 (더 큰집에서 사는 세입자) 보증금에 비례해서 4억을 나누기 때문에 5천만원 보증금 넣었는데 4천만원도 못돌려받을 수 있음.

 

야 경매로 나온집 다시 싸게 다떠서 전세금받고 바지 사장한테 명의 이전하고 또 자살시키면 창조경제 아니냐?

바지 사장 빌라왕의 마지막 전세금은 어디로

 

집값이 계속 오르는 20,21년같은 상황에 갭투로 천 채 만들경우 집값이 1채당 1억 올랐다고 가정하면 갭투해서 천 채 만든놈은 갭투로 1천억을 버는거임. (천 채를 다 1억씩 이득보고 팔았다면)

근데 22년은 거품빠지고 하락 시작이라 집 팔 타이밍 놓쳤으니까 바지사장 자살당한거.

집값이 떨어졌으니까 세입자들은 다음 계약때 전세금 내려달라 할거고 그 돈을 돌려줘야하는데 돌려줄 돈이 없으니까 바지사장 자살로 죽으면 그만이야~ 손절쳐야지.

갭투 작업친 실세력은 1천 채 세입자들 보증금 다 꿀꺽 한거고.

 

보증금 꿀꺽했다기엔.. 그 보증금으로 계속 사 나간 거잖아? 그게 공중 분해됐으니 세력도 이득이 없는 상황 아님?

하락장 될때 바지사장 자살시킬 작정이면 상승때 빠지는게 아니라 하락까지 계속 늘리겠지

결국 팔아서 차익 실현 안 하면 세력도 받는 게 없는데 보증금은 다른 집 사는 데에 썼으니

갭투가 집값보다 높은 전세금을 받는거로 알고있음

10억 집에 전세금으로 받은돈이 총 11억이면 갭투는 공짜로 1억을 벌고, 나머지 10억으로 다른집을 산다 -> 다른 10억집에서도 전세금으로 총 11억 받는다 -> (반복)

ㄷㄷ 집 값보다 높은 전세금?? 생각지도 못했네 임차인들은 왜 안 사고 전세로 들어감? 집값 떨어질까 봐?

해당 빌라에서 평생 살 생각없거나 2년 정도만 살고 이사갈 생각인 사람들은 월세는 매달 돈 나가니까 빌라전세 들어온거지, 그러다 전세사기 당한거

 

인구가 줄어들면 아파트 헐고 주택의 시대가 오겠네.

인구 줄어들면 빈집이 속출하고 도시 슬럼화 현상이 일어나는데 한 동에 몇개 정도 불켜진 그런 단지. 그런 동네를 국가가 손놓고 보고만 있을거 같냐? 거기다 지금에야 어쩔수 없이 닭장에 살지. 주택에 살고 싶은 욕망을 어떻게 잠재울거야? 거기다 돈?? 야이 시발아 사람이 그렇게 없으면 땅값, 건물값이 지금과 같겠냐? 당연히 줘도 안 살만큼 똥값으로 떨어지지.

 

 

'신축빌라 전세 살지 마라'

 

신축빌라 전세 갭투자 부실 폭탄

요즘 떡방 아재 아줌들이, 구하기 힘든~ 아주 귀한~ 신축전세 물건이라면서 주둥이 많이들 털고 다니더라 ㅋㅋ

신축 좋아하는 머리 텅빈 애들은  각별히 조심해라 ㅋㅋㅋ

 

서울 외곽구,경기도어설픈 동네 저 신축빌라 작업으로 떼돈 번 놈들 정말 많다... 저거 당한놈들 찾아보면 수두룩하다.. 사기수법이 법의 허점을 아주 잘 이용했더라.. 다들 헬조선이 전세계 사기범죄 최상위 수준인건 알고 있지? 조선에서는 속는넘이 멍청한거야 ^^

 

부동산 믿지마. 그거 야매들이야. 좋은 거 지가 먹지 니들 주겠냐고. 뭐

등기 떼보면 무궁화신탁, kb신탁... 신탁물건 절대 손 대지마라

진짜 마음먹고 사기치는 사기범은 이사 당일날 명의돌림ㅋㅋ 걍 전세를 하지마

 

지인이 너한테 100만원 빌려서 몰래 비트코인 100만원어치를 삼. 근데 비트코인이 폭락해서 50만원이 된 거 너는 그것도 모르고 100만원 갚으라고 닦달했더니 그 지인은 다른 호구한테 100만원 또 빌려서 네 돈 메꿔줌. 비트코인은 반등할 거라 믿으며 계속 가지고 있고. 근데 반대로 지인새끼가 네돈으로 산 100만원치 비트코인이 떡상해서 200만원이 됐다? 그러면 네돈 100만원 빌려준것만 딱 갚고 100만원은 지가 꿀꺽함

결국 지금 갭 투자한 집에 전세 들어가는 것은 돈을 잃거나 아무리 잘돼도 본전밖에 못 건지는 투자를 나도 모르게 하는 행위인거

근데 재수 없이 다른 호구 새끼가 안 나타나고 네가 고소하는 상황까지 갔다?
그러면 "비트코인 다 팔아도 50만 밖에 없어 배 째!" 시전하는 거고
너는 돈 온전히는 못 돌려받는 구조임

 

빌라는 월세 아니면 매매도 하는곳이 아님. 무슨 전세만 위험한것처럼 써놨네.

 

전세사기는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이런 어리버리한 애들만 타겟으로 인생 시작부터 꼬아버리는게 씹악질임.. 뭐 당하는게 멍청하다느니 웬만큼 아는사람은 안걸린다느니 하는데 안낚일 짬 되는 사람들이 빌라전세 찾아다닐 리는 없으니.. 자본주의사회에서 속은게 병신이라해도 속인놈을 처단하는건 열심히 해야 함.

 

전세가 8냥을 전주인이 쳐묵했잔아 그러니 흥부는 2냥만 내고 집을 살 수 있는거지 원래 집주인은 전세가 8냥에 흥부에게 2냥을 받았으니 10냥을 다 번거고..그럼 흥부는? 세입자가 나갈려고 하면 다른 전세자를 구해서 그 전세금을 돌려주는거지 ㅇㅋ?

무한 돌려막기인데 리스크는 세입자가 다 가져가는 구조

한마디로 친하지도 않은 지인이 내돈 빌려서 도박하고 나중에 돌려 달라고 하니 "돈 없어 배째!"하는 거랑 똑같음.

 

최근 신축빌라 자체를 들어가지마라.. 자가 재건축단지됐다고 강제로 쫓겨나서 신축빌라 전세들어왔는데 거주 1년만에 누수로 집 벽 전체가 곰팡이 파티열려서 썩은 나무에서 벌레 기어다니고 아침에 눈뜨면 바퀴벌레랑 눈마주치고 지옥이 따로없다.. 빌라 거주해야되는일 생기면 5년이상된 어느정도 검증된곳으로 들어가라..

 

요즘은 보니까 반전세 <<< 이걸로도 사기 많이 치더라. 아예 시세 확실한 매물 살 거 아니라 일시거주가 목적이면 좀 ㅈ같아도 월세가 맞는 듯.

 

아파트는 워낙 세대수가 많아서 거래량도 많고 얼마인지 대충 보고 전세가 매매가의 6~70%면 되는데 빌라는 그게 안됨. 객관적으로 얼마인지가 애매함. 거래된거 보기에는 짜고치면 당할수밖에 없음.

 

민사 최소 대법까지 5년 잡고... 그 기간 동안 변호사한테 나가는 돈, 법정 왔다갔다 하는 시간, 스트레스 다 감내해도 못 받을 확률 99% ㅋ 사기치는 범죄자들은 이미 그 5년동안 돈 숨겨놓고 배째라 하면 그만임.

쉽게말해서 진짜 현금다발 어디 시멘트로 다묻어놓고 아몰랑하면 그떄부터 인생 개꼬이는거 그때부터가 시작임 끝이 아니고

중고나라론 하는 앰창인생들이면 모를까 저 사기꾼들은 다 견적보고 함.

 

요즘 신축은 빌라가 아니라도 조심해야한다... 2020년대 이후 건축은 설계시공도 좆같고 외노자들이 똥싸면서 대충 해가지고 건물이 위험함

차라리 20년된 건물이라도 튼튼하게 지었으면 리모델링만 하면 깔끔하게 잘 살 수 있는데, 새건물 첫 입주자라도 벽에 콘크리트도 제대로 안 채우고 결로 곰팡이 조지게 많이나오고 천장에 똥 담겨있으면 철거 외에는 답이 없다

 

전세=그냥 100퍼 사기라고 보면된다ㅇㅇ 지금은 무조건 월세가답이다

구축 아파트 전세가자는거 울며불며 신축 빌라 들어가자고 우겨서 파혼한 내 친구 이야기가 생각나는군.... 친구는 지금 딴 여자랑 광교임대아파트 사는중. 파혼녀는 35살 노처녀ㅎㅎ

 

신축 찾는 애들 = 썩파트에서만 살아본 놈들 ㅋㅋㅋ 신축 개씹창으로 지은 데가 80%가 넘음. 물 안 새고 무너지지만 않아도 상위 10%

신축 잘못 들어가면 썩파트 시절 그리워질 만큼 존나 괴로워진다 ㄹㅇ 새겨들어라

ㄹㅇ 특히 지하 없는 신축은 그냥 ㅈ됐다고 봐야됨. 들어가도 월세로만 가라

ㄹㅇ 신축빌라는 닥치고 월세

 

신축빌라 장점 :

1. 최저실입주금(0원으로도 입주가능)

2. 자재나 마감 같은 거 따져보면 아파트보다 잘짓는 곳도 많음

3. 관리비 ㅈㄴ쌈

 

신축빌라 단점:

1. 최저실입주금에 속아서 들어갔다가 은행+신용대출 이자로 달에 100은 기본이고 200나갈 수도 있음(사실상 내집 아님)

2. 접근성이 낮아서 온갖 앰창인생들이 이웃으로 들어옴

3. 절대 안 팔림.

 

 

 

압구정 32평 24억 실거래 완료!

 

압구정 32평 24억 실거래 완료
압구정 32평 24억 실거래 완료

지인이 보내준 사진 자료를 잘못 이해해서 38평으로 올림. 32평 거래로 확인되고, 실거래는 하락 거래가 확실한 것으로 보임. 한양 5차는 맞는 것으로 확인.

시작됬네 ㄷㄷㄷㄷ 근데 머 둔촌이 34평이 13억?? 머라고?? 압구정이 32평이 24억인데?

 

 

 

재건축 미계약 20%이상시 사업비대출 불가.

 

둔촌주공 청약 부진

둔촌 계약 80%이하면 헬게이트 오픈

둔촌 이제 언론들 분위기도 바뀌었네. 오늘 기사 존나올라오네 ㅋㅋ 청약직전엔 돈받고 쓴 기사만 존나 있더니

 

대출 7000억 어디서 받아와서 다시 굴러가던거 아니었음??ㅋㅋ

그걸 내년 1월 19일까지 4800세대 일반분양 완판시켜서 갚는다는 계획인데 3.7:1 나오고 미계약 나오면 ㅈ망하는 거

보니까 진짜 투룸오피스텔같은게 2천개던데 그걸 분양가 6억에 어케팜 할인분양해도 못팔거같은데

지금보니까 6억이아니라 7-8억이네 ㅋ 대가리에 총맞았냐 8년 전매제한있는 8억짜리 투룸오피를 누가삼

트리마제 가쥬아~~ ㅋㅋㅋㅋ

 

1. 찔러나 보자는 식으로 청약하는거 많음.

2. 당장 계약금부터 납입 해야되는데 억단위 현금 없으면 못내면 취소됨.

3. 계약금은 물론 중도 납입금 낼 형편이 안됨(금리 비싸서, 대출이 안나와서 등)

4. 생각보다 경쟁률이 낮고 집값이 떨어질거 같으니까 지레 겁먹고 당첨 포기.

5. 기존 조합원들에게만 추가 공정(인테리어 등) 들어가는데 그게 다 일반 분양자 주머니에서 나오는거라 들어가면 조합원만 좋다는 분위기 등등등 이유

 

저거 터지면 어떻게 되는거임? 저 돈 다 날리는건가

평범히 생각하면 건설사 줄도산 시작되는거지

응 DSR 40% 때문에 청약 줄포기사태 터질거야~

실계약율이 어떻지봐야하겠지만 일단 일분 물량 태반이 북서향이더라 무슨 시발 한강뷰도 아니고 북서향 물량이 저렇게 많은거 처음봄ㅋㅋ

잘춰봐야 2억이지 ㅋㅋㅋ 뭔 시발 ㅈ도 아닌 동네 주제에 진짜 잘쳐줘도 2억임 ㄹㅇ 신도시가 2억은 넘는데 둔촌이? ㅋㅋ

 

 

 

IMF, "한국 집값 더 폭락할 것"

 

1. IMF는 한국의 집값 상승률을(2019년 말 ~ 2021년 말) 18% 올랐다고 분석했음

현실은 코로나때 겨우 18%오름??? no ->쉽게 말해 전체아파트 가격기준 18%올랐다는거(거래안된거포함 실거래가 기준으로는 최소50%이상 폭등)

 

2.IMF는 2019년가격으로부터 10%p 이상 폭락한다고 했음

쉽게말하면 2019년 가격까지는 당연히 가는거고 거기서 10%p 임(여기서 중요한건 %아니다 %p다 10%는 커녕 그 넘게 폭락한다는거임)

10%P는 대략 19년가격에서 40~50% 떨어진다 소리임

 

[결론]

코로나때 2배씩 뛰어오른 가격을 IMF는 18%라고 분석함.(실거래와 전체가격의 차이때문임)

imf는 19년말 가격기준으로 10%P 추가 하락 한다고 했음.(10%P면 대략 40~50% 하락)

19년말 기준 40~50% 떨어진거면 2015~16년 가격 회귀한다는 소리임.

IMF는 한국 부동산가격이 2015~16년 수준으로 회귀할것으로 예측 중.

생각한거보다 더 ㅈ됐음.

 

버블 붕괴는 피할 수 없어 빚져서 뭐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음 남한테 저당 잡히는 인생이 얼마나 위험한 지 아직도 못 깨닳음? 재산 10억에 빚 5억 있는 인간들 수두룩 하겠지? 문제는 그런 사람들이 순식 간에 알거지가 될 수도 있다는 거임 자기 가처분 소득을 현금으로 환산하는 것 만큼 순진한 게 없음.

 

저거 근데 아시아 태평양 지역한정으로만 발표한 문건이래. 실제 미국은 20프로 하락중이고 암튼 그래도 부동산은 나락 가는건 맞는거 같음. 경기 침체까지 오고 있어서 ㅋㅋㅋㅋ

 

금리가 오르면 경기가 침체되네 뭐네 하지만, 오히려 이렇게 금리를 끌어올려서 비정상적인 자산을 정상화 시키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땐 경제를 건강하게 만들어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거임. 고금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현상은 체질을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진통이라고 봐야함.

 

 

 

아파트 건설사 사장이 돈들고 사라져

동대구역 화성 파크드림 시공사 사장이 돈들고 사라졌다고 함. 화성건설 하청 시공사 보현건설인가 봄. 보현건설 사장이 돈들고 사라졌다고 함. + 일하던 노동자들도 돈 못받음. "체불임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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