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격 범인의 집에서 새로운 총기가 발견

아베 전 일본 총리를 총격한 야마가미 테츠야 용의자 집이 있는 맨션으로부터 폭발의 가능성이 있는 증거품 등을 압수하는 수사 관계자. 9연산탄 총과 6연탄 + 스코프를 범인 집에서 압수

 

 

9연탄 발사기 ㄷㄷ 미친놈인가 진짜 ㅋㅋ 진짜 어디 SF에 나와도 손색없을 비주얼인데

저거였음 주변 경호원까지 싹다 죽였겠는데 무슨 해자대 엔지니어였나 뭐 저딴걸 무슨 둠 같은 게임에서나 나올 법한 흉악한 비주얼인데.

메탈스톰? ㄷㄷ 총에 폰 달려잇는거임? 냅뒀으면 경찰도 다 죽였겠네 ㄷㄷ 폴아웃4냐 ㅋ

나도 이 생각 함 저반동 강력한 파이프 9연발 산탄총

 

로우프로파일 유지 불가능해서 안들고나왔나보네

순간 SF 인게임 화면인 줄 알았네. 이 정도 미친 놈이니까 암살도 성공 하는구나 ㅎㄷㄷ

그냥 아베 못죽였어도 언젠가는 사고 칠 거였구나

저거 휴대폰 같은 거 달린 거 보면 폭발물 아님? 수직손잡이도 있는거 같다?

혼자서 폴아웃 찍네 갑자기 사이버펑크

경호팀이 빽빽했어도 차창 너머로 저걸로 길 뚫고 샷건으로 마물했을 놈이네. 솔직히 저거 들고있는 경찰도 한발 쏴보고싶었을듯

와 쏘면 어떻게될지 개궁금하네 저걸로 맞았으면 벌집핏자 됐을듯. 사제 유탄발사기라 해도 믿겠네ㄷㄷㄷ

거... 손목의 그 거대한 장치에서 웬 흘러간 노래가 나오냐? Fortunate Son이...?

ㅅㅂ거 곰도 잡겠네 ㅈ간지

 

아마도 흔한 일본 정부 식으로 다른 스토리 붙여서 대강 덮고 넘어가겠지만 군 경력 등등 생각하면 망상에 의한 살인은 아닌걸로 보이네

 

미친 무슨 코일건 수준의 물건을 만들었네 총에 달려있는 폰은 나중에 ied마냥 원격으로 쏠려고 그런건가ㅋㅋ

ㅅㅂ 조상이 뭐 드워프라도 되는 거냐?

와 ㅅㅂ 저게아니라 세발짜리 들고간거보면 진짜 딱 아베만 조지려한거네

 

 

경호팀 수준 왜 저러냐면 전문 경호 요원은 1명이고 나머지는 다 나라현 지역 경찰이 경호 임무 받은 거라고 함 뇌피셜 아님

8일, 아베 전 총리가 나라현내에서 연설중에 총격되었습니다. 수사 관계자에 의하면, 이 날은 아베 전 총리에는 경시청의 요인 경호를 전문으로 하는 경찰관인 SP가 1명 붙어 있고, 나라현 경과 함께 경호에 해당하고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https://news.ntv.co.jp/category/society/b9d0d6c6fc1e4e8597613f89feb61709

 

저러면 이해가 되긴 하네

저러면 그냥 초기부터 병신같이 짠거네

경호를 포기한 수준이었구먼

나라현이라고 해봐야 우리나라로 치면 전주 강릉 이런 급이었을텐데 강력 사건도 별로 안나는 중소도시 경찰이 총기 사건 상상도 못해봤을듯

 

암살범 쟤는 시대를 너무 일찍 태어난듯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였으면 화기 제조 장인으로 레이더 그룹이든 정부 잔당이든 잘나가는 무리에서 떵떵거렸을텐데

 

실제로 나라현 산속에서 이 짓거리 한듯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야마가미 용의자는 혐의를 인정하고 "특정 종교 단체에 원한이 있었고, 아베 씨가 단체와 연결이 있다고 생각하며 습격했다. 아베 씨의 정치 신조에 원한은 없었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이 판명되었다.

현경은 동기의 해명을 서두르면서 혐의를 살인으로 전환해 나라 서서에 수사본부를 설치했다.

 

야마가미 용의자는 아베 씨에게 몇 차례 발포했다고 하며, 현장에서는 수제 권총(길이 40㎝)이 압수됐다.

야마가미 용의자는 “인터넷에서 부품을 사서 스스로 권총을 만들었다”고 공술하고 있는 것도 밝혀졌다.

현경은 8일 저녁, 야마가미 용의자의 자택 맨션에 총 16명 태세로 가택 수색에 들어갔다.

 

방위성 관계자에 따르면, 야마가미 용의자는 2005년까지 약 3년간, 해상 자위대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자민당 나라현련에 따르면 아베씨는 당시 나라 선거구 당 공인 후보자의 응원 연설을 하고 있었다.

주위에는 후보자나 현 선출의 중참 양원의 국회의원, 나라 시장 등이 있었고, 현경이나 경시청의 복수의 경찰관이 경호에 맞고 있었다. 아베 씨의 연설은 전날 7일 저녁에 정해졌다고 한다. 여러 목격정보에 따르면 아베씨는 배후부터 야마가미 용의자에게 습격당했다. 현장에는 백연이 오르고 무언가가 파열된 듯한 소리가 두 번 들렸다.

 

아베씨는 피를 흘려 쓰러져 곧 심폐정지 상태에서 구급 반송되었다. 현경 등에 따르면, 야마가미 용의자는 「현장까지 전철로 왔다」라고 설명.

총격 직전 현장에서 차도를 사이에 두고 건너편의 보도 부근에서 연설을 듣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차도를 가로질러 아베 씨에 접근했다고 하며 총격 후 차도 부근에서 경찰관에게 잡혔다. 사건은 연설 개시로부터 불과 1~2분 후에 일어났다.

현장은 야마토 니시다이지역의 북쪽 출구 로타리 부근으로 주변에는 500명 가까이의 청중이 모여 있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90d1407c798404cec79c444d3edad8a9b979ec52

 

https://www.sankei.com/article/20220708-AXZDCIUHONLG7LWTH6DTBXKHVI/photo/SUIKGVVHTJJ2VFF7LDBLAZJIGE/

 

 

 

아베 총격 범인, 사제 총기 이외에도 사제 폭탄 만들려했다

 

나라시에서 아베 전 총리가 총격되어 사망한 사건으로, 야마가미 테츠야 용의자가 「총 뿐만이 아니라 폭탄도 만들려고 하고 있었다」라고 하는 취지의 공술을 하고 있는 것을 새롭게 알았습니다.

 

체포된 야마가미 테츠야 용의자(41)를 태운 차는 오전 9시에 나라 서경찰서를 출발해, 신품은 나라지검에 보내졌습니다.

엄청난 수의 보도 관계자가 모여, 이상한 분위기에 싸인 가운데, 야마가미 용의자는 수사원의 유도에 솔직하게 따르는 형태로 차량에 탔다. 혐의는 '살인 미수'에서 '살인'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그 후의 수사 관계자에의 취재로 야마카미 용의자는 「총 뿐만이 아니라 폭탄도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하는 취지의 공술을 하고 있는 것을 새롭게 알았습니다. 또, 범행에 사용한 수제 총에 대해서는 「1개의 통으로부터 1번에 복수의 탄환을 발사할 수 있는 산탄총과 같은 구조로 했다」, 「총탄도 자작했다」라고 하는 취지의 진술을 하고 있다 일도 알았습니다.

 

용의자의 차에서는 화약을 말린 것으로 보이는 알루미늄 호일로 감은 트레이와 시험해 쏘인 것으로 보이는 목제 판이 압수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경찰은 제조 과정 등을 자세히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제총도 만들었는데 사제폭탄도 만들듯

폭탄 제조면 미쳤네 IED는 만들기도 존나 위험한데 군인 출신이라 하나

위력같은거 고려 안했을때 사제 총기보다 폭탄이 오히려 더 쉽지 않나?

더 어려울것 같은데 신관같은것도 있어야하고 파편등등 더 복잡할것 같은데 불발도 잘날거고

 

 

https://news.yahoo.co.jp/articles/f75290c5dfef62666185f10d528fa8016dbe1513

 

이번 아베 사태는 굳이 국가프레임을 씌울게 아니라 그냥 거기 경호하던 인간들자체가 문제가 있는걸로

언제 어떤일이 일어날지 항상 최악의 사태를 염두해두어야 하는게 경호의 목적이라고 보는데 근데도 저건 넘 상식밖의 어처구니없는 일이긴 함

 

테이저 한 번만 제대로 쐈어도...

 

사람의 문제도 있는데 경호 시스템 자체가 개판이라고 밖에는 안느껴짐

끝까지 경호팀이 총기없는 국가라서 마음가짐이 부족했다 ㅇㅈㄹ 하면서 걸고 넘어지는데 진짜 개병신같더라

사주경계 실패한게 대체 왜 마음가짐으로 연결되는지도 모르겠고 왜 끝까지 그 의견을 고수하는지 의문임

첫 총격 방심했다고 넘어간다쳐도 두번째 총격 빠르게 대응 못한 것은 분명 잘못임.

 

당장 군대가면 보초설때 가장 먼저 교육받는게 사주경계인데, 전 총리 경호원씩이나 되는 사람들이 이것조차 안되었는데 그걸 쉴드 친다는게 억지임.

 

 

아베 전 일본 총리 총격 일본 반응

 

아베 전 일본 총리 총격 피습

 

사제 총기의 위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