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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이혼 당했습니다

 

 

저는 현재 40대 초반입니다.. 남편과 결혼 9년차구요..

 

남편은 세무사, 저는 공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가 그랬듯이 경제권은 제가 관리 하려고 했으나, 남편이 세무사라 돈 관리는 자기가 더 잘한다고 하였고 저는 그럴꺼면 아파트 대출비도 공동으로 상환하고 모든 경조사,등등 각자 반반 부담을 전제를 하자고 제안하였고

 

그 당시에 남편은 저 보다 연봉을 못 벌고 있었기 때문에 남편이 굽히고 들어올줄 알았으나 결국 각자 부담하고 50%씩 공동생활비를 부담 하고 있습니다.

 

가사.육아휴직 등등 모두 공동으로 분담하고 있어 이 생활이 나름 만족스러웠으나, 현재 남편은 개업하고 2년이 지났는데 제 연봉에 2배에서 많게는 2.5배를 버는데 아이 사교육 이며, 지출은 많아지고 이래저래 힘들어서 경제권 당신한테 넘길테니 공동으로 관리하자고 제안을 했는데 칼 같이 거절하는 모습을 보다 홧김에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 일이 있고 친정 어머니가 남편에게 한소리를 크게 하고 난 이후 남편이 얼마동안 말이 없이 고분고분 해 졌는데 이혼하자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반대했고, 결국 이혼소송 .


전문직 소득은 기여도에 따라서 분배가 안된다고 하네요?

 

위자료 한푼 못받고 정말 힘들어서 미칠꺼같지만 아이 생각하며 합치자고 하고 있지만 꿈쩍도 안하네요.. 어떻게 하면 그이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이거 아주 못된 년이네... 남편이 못 벌땐 같은 생활 하면서 반반 부담해놓고 이제 남편이 더 많이 버니 더 부담하라는 논리는 어느 대가리에서 나오는거니...

 

내로남불의 표본을 보여주고 계시는군요 어줍짢게 잔머리 쓰다가 본인 꾀에 본인이 크게 당하신걸로 보입니다. 남편 돌릴 수 있는 방법?? 친정엄마랑 같이 찾아가서 문앞에서부터 싹싹 화풀릴때까지 비십시오

 

저런거 얘기해보면 대부분 이런 식의 논리더라구... 자신이 유리할 땐 엄청난 유세와 권리를 찾으려고 하고, 자신이 불리할 땐 기생하면서 살려는 본능이 나오더라구... 이 글 내용만 봐도 그래..... 과거에 남편이 자기보다 수입이 적을 땐 생활비를 반반 부담하기로 해놓고 현재 남편 수입이 자신보다 2배 넘어가니 공동으로 관리하자고 하는 이런 염치없는 짓을 하는게 여자더라구.... 양심 자체가 없는 거지... 선천적으로 성질 자체가 나쁘기도 하고, 이기적이면서 어디 빌 붙어서 기생하려는 기질도 다분히 갖고 있는...

 

 

이게 먼소리임?? 나만 이해안됨?? 그러니까 생활비 반반 부담한다. 이거랑 남편 연봉 높아진든 말든 어차피 생활비 반반부담이라 본인이 더내고 덜내고 그런거 없을껀데? 그냥 남편 연봉 보니까 공동 관리 들어가서 본인이 재산에 숟가락 올리고 싶다??

정답입니다

너무 잘 이해했다.

여자월급100만원 남자월급100만원에 각종생활비합50만원, 애 학원비50만원일때 각자 50씩 지출 = 둘다 50씩남음
여자월급100만원 남자월급200만원일때 각자 50씩 지출 = 여자는50남고 남자는 150남음

에전엔 여자가 더벌어서 무조건 반반 지금은 남자가 더버니까 계좌 공동관리하고싶음

 

남편이 못벌때 공동으로 부담하고 있는데 남편 연봉이 많아지고 나서 경제권 넘기고 공동부담? 이건 뭔 ㅂㅅ같은말임?ㅋㅋㅋ 이미 공동인데 뭘 또 공동한다는거임

공동 = 내돈은 내돈 니돈도 내돈

아 그럴말하는거냐 글 개 ㅂㅅ같이 썼네

걍 생활비 반반으로 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이제 더 버니까 자기보다 더 많이 부담하게 하고 싶어서 저지랄하는거임 ㅇㅇ 지가 더 벌때는 칼같이 반반으로 해놓고

 

전문가 세무사가 있는데 왜 자기가 관리하려고 하지;;;

장모가 일침 날리고 조용해 진게 아니라 이혼할까 말까 고민하던중 이던거 같은데

 

여자는 결혼하기전에 돈나올곳 세가지를 본다더니 사실이군

전문직 소득은 못가져가게 하는게 레전드네

전문직 소득은 못 빼앗구나. 이거 보니깐 마이클 버리 의사생활 하며 힘들때도 한녀가 이지랄해서 이혼했겠지?

애초에 같이 살았다 뿐인데 무슨 권리로 미래소득을 뺏겠다는 거임 씨발ㅋㅋ

모든 걸 반반했는데 재산형성기여 이딴 논리도 안통하지

 

남편을 순전히 동반자가 아니라 거래대상으로 보니까 그렇지. 자승자박이다

초등교사도 사짜 직업 아니면 거들떠도 안보는데 공기업이면 더 자만하면 자만했지 덜하지 않았을건데 ㅋ 어디 기싸움 한번 해보려다 참교육 당해버리네 ㅋ

아니 세무사를 이겨먹으려하네 ㅋㅋ 지가 잘나갈때는 반반 남편이 잘나가니 공동? 이거도대체 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ㅋㅋㅋ 딱히 2년사이에 상황이 급변했을거 같진 않고 그냥 남편이 돈을 더 못벌땐 생활이 만족스러웠는데 남편이 돈을 잘벌기 시작하니까 힘들다? ㅋㅋㅋ

 

공동관리를 안하면 본인이 사용할수있는 돈이 줄어드는거다. 공동생활비는 계속 커져가는데 본인 월급은 안 변함 ㅋㅋ 결국 본인이 본인에게 쓸 수 있는 돈만 줄어듬. 근데 공동관리하면?? 남편의 돈이 고스란히 공동의 돈이 되는거니까 자기가 사고 싶은거 있으면 우리 같이 산거야 그지?? 딴소리하기 없기다?? 하고 살 수 있는거 마음껏 사는거다 ㅋㅋㅋ 진짜 속 존나 보이노 ㅋㅋㅋ 걍 이혼해라. 본인이 뱉은 말 본인이 지키지도 못하는 인간이랑 같이 사는거 아니다. ㅋㅋ

 

오늘도 자기 권리 못찾고 설거지하는 퐁퐁이 한명 구했다. 설거지론을 더 널리 전파해야한다.

남편도 인터넷에서 설거지론 읽었겠지? ㅋㅋㅋㅋ 우리가 해냈다 우리가 구해낸거다

 

아니 세무사만큼 돈 잘 만지는 사람이 어딨다고 지가 경제권 쥐려고 했냐 ㅋㅋㅋ

세무사한테 경제권 넘기라고 제의할 생각을 했다는게 ㅈㄴ 웃기네

굽히고? ㅋㅋ 결혼한 사이에서도 주도권 잡으려고 기싸움하는 꼴이란

지 불리하면 남 끌여들여서 가스라이팅 쳐하는거 종특임 ㅋㅋ

꼬우면 세무사 하던지 ㅋㅋ

 

나이를 40 넘게 쳐먹고도 생각이 저런 거면 ㄹㅇ 결혼은 답이 없나보네 미치겠다 ㅋㅋㅋ

 

저건 이미 절대로 못되돌림 ㅋㅋ 반반부담 저지랄하던 몇년전부터 참아온거라 진짜 한계까지 참은거임 ㅋㅋ 울면서 바짓가랭이 붙들고해도 모자랄상황에 저딴소리하고있는데 마음이 돌아오겠냐 ㅋㅋㅋㅋ

 

세무사가 내가 돈관리 잘한다고 했을 때 맡겨놨으면 되는 일인데

저 글처럼 드라이하게 공동부담하자 니가 관리해라 의견만 주고받았겠냐?ㅋㅋㅋ 특성상 지 불리한건 하나도 안적었을텐데 안봐도 패악질 부리다 이혼소송까지 간거고 특히 위자료 한푼 못받는다? 어떻게 행동했을지 보인다 보여ㄹㅇ

질릴때 까지 개지랄 했을걸 온갖 트집은 다 잡아가면서ㅋㅋ지금까지 있었던 사소한거 까지 다 끄집어내서 지랄쇼를 했을거임ㅋㅋㅋ

ㄹㅇ남편 못벌때 반반부담 이거 저렇게 몇줄 적어놓은 뒷면에 얼마나 개지랄 떨었을지 ㅅㅂㅋㅋ 남편은 이미 그때부터 이혼 생각 하고 있었을듯

 

백퍼천퍼만퍼 "남자가 쪼잔하게" 라는 말 했을 것 같은데에

결혼이 지옥인 무수히 많은 이유중 하나

 

9년을 같이 살고도 지 남편 마음을 생판 모르는 남한테 조언구하는거보니 그동안 얼마나 ㅈ같이 계산적으로 대하면서 살아왔는지 느껴진다

 

전문직 소득은 왜 기여도 분배 안됨? 사짜직업들 방어해놓은거임? 버는데 내조라는게 성립이 안되서? 일한 시간만큼 버는게 아니라 능력따라 벌이 천지차이나는 직종이라? 그럼 사기업들 사장들도 인정해줘야하는거 아니냐 능력따라 다른 직업이 대부분 아닌가

내조 성립하는 직업이 몇개나 있는지 모르겟네 선수들이나 해당될꺼같은데 요즘 집안일은 반반씩하잔아 육아도 같이하는추세고

남편이 돈관리 칼같이 한듯. 소득 각자 관리하는 걸로 했으니 남편이 가정전체 재산의 자기몫을 증빙할 수 있어서 저 여자는 막상 이혼하면 반띵 생각했는데 그 반띵이 안된다는 뜻인듯.

 

아니 방식이 존나 악랄하네 ㅋㅋㅋ 딱 대기업이 하청기업 괴롭힐 때 쓰는 방식이랑 놀랍도록 유사하지 않냐?

그치ㅋㅋㅋ대충 보면 공평해 보이는데 알고보면 짜내는 방식ㅋㅋㅋ아주 잣같은 짓은데 집에서 저걸 하네

 

양육권은 보통 여자가 가짐. 돈만주면 신경쓸일 크게 없음. 이혼안한다고 애신경 안쓰는것도 아님/ 오히려 찡찡대는 아내때문에 스트레스 받음.

애있는데 남자가 먼저 이혼때리는 경우는 대부분 볼장 다본거임. 양육권없어도 돈으로 퉁치면 딴여자 만나서 새출발하기에 더 나을 수도 있음.

 

남편이 세무사인데 지가 돈 관리하려하네 ㅋㅋㅋㅋㅋㅋ

애까지낳고 엄마한테 저러는거보면 있는정도 다떨어질듯 ㅋㅋㅋ

 

애초에 경제권을 여자한테 맡긴다는것 자체가 아시아에서도 한국에만 있는거 아는사람? 대만인 교수님이 그거 충격먹었던거 생각난다. 찾아보니 대만,중국,일본 어디에도 없는 한국의 가부장제 시절 악습중의 악습

원래 현금만 쓰던 시절에 가족 단위는 관리가 힘드니까 집에 있는 마누라한테 '야 니가 해' 하던 건데ㅋㅋ 마치 경제권을 마누라한테 갖다바쳐야 된다는 것처럼 또 변질시킴ㅋㅋ

 

세무사인데 돈관리 자기가 하겠단건 뭐임?

전문가가 있는데 왜 자기가 관리하려고 하지;;;

내가 많이 벌때는 반반부담, 니가 많이 벌때는 소득비례 ㅋㅋ

체리피킹 감탄고토가 일상인 여자의 삶 ㅋㅋㅋ 저렇게 이기적으로 생각하는게 기본이 될지 모르겠네

드디어 퐁퐁이들도 조금씩 생각이 깨어나네. 발전에 눈물이 난다

 

장모가 왜저러는 거임?

100% 장모가 전부터 사위한테 요구많이했을 듯. 원래는 조선시대 유교 여자는 출가외인인데 페미들어오면서 10년전부터 이게 바뀜. 결혼하더라도 딸부자집엔 가지마라. 친정재산 목록 될 확률이 높음.

그러니깐 모든 이혼 사례에서 재산기여같은거 인정해주면 안 된다

 

남자들도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 점점 똑똑해져야한다. 쪼잔한 남자 = 자기 권리 제대로 아는 남자를 뜻한다. 호구 잡혀서 살지마라 좀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 ㅋㅋㅋㅋ 친정애미가 사위한테 개ㅈㄹ하는것만 봐도 집안분위기가 보이네ㅋ 오래전부터 ㅈㄴ 칼갈고 있었던거네

 

세무사라는 직업 보고 결혼했으면서 남편 몸값 오를 거란 건 왜 내다보질 못할까

지 좋을대로만 하다 망했네 ㅋㅋ 남자가 결단력이 좋네 저런거 대리고 살아봐야 ㅈ같음 그냥 빨리 손절하고 가진돈으로 편하게 즐기면서 살아. 돈있음 이만큼 좋은 세상이 잘 없음

 

남편도 그동안 결혼생활을 생각해서 엄청나게 고민했을텐데 친정 어머니까지 대동해서 얼마나 개지랄했을지 안봐도 뻔하다

아이를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이용하는 건 진짜 사람으로서 가장 밑바닥이 아닌가?

10년을 같이 자고 지네도 남편이아니고 돈으로 보네

장모가 일침 날리고 조용해 진게 아니라 이혼할까 말까 고민하던중 이던거 같은데

 

가사 육아휴직까지 모두 반반으로 부담하는 남편 만났는데 왜 지는 '어머니가 그랬듯이' 경제권은 지가 갖겠다고 한거임? 이거에 모순을 못느낌? 어머니 세대는 가사와 육아휴직 반반으로 했음?

친정어머니까지 대동해서 남편한테 잔소리한건 정말 끔찍한 발상이다. 본인한테 시댁이 그런 소리 했어봐 시월드가 어쩌니 뭐니 동네방네 지랄발광을 했을거면서

 

남자입장에서 마누라랑 지지고 볶는건 힘들어도 참을 수 있는데 진짜 나랑 ㅈ도 상관없는 장모가 와서 ㅈ도 뜬금없게 감놔라 대추놔라 하면 존나 얼척없고 인격적으로 개무시 당한 기분 듬 대체 지가 뭐라고 생각하는거임? 대체 지가 뭔데 남의 아들내미한테 와서 지랄이냐고 ㅅㅂ 누군 시애미 데리고 올 줄 몰라서 가만있나

 

그냥 깔끔하게 이혼하고 19살까지 양육비 지출하는게 나음. 결혼을 교환관계로 인식하면 결국 뒤질 때까지 뜯겨먹히지.

대체 지가 잘못했으면서 쎄게나오는 저딴 적반하장식 행동은 왜하는거임? 저런거 당하면 진짜 존나 오만정 다 떨어지는데

 

"어머니가 그랬듯이" 경제권 관리는 지가 하겠다. 와 진짜 뼛속까지 이기적이구나. 성평등하자면서 가부장제 수혜는 철저히 누리겠다? 진짜 욕나오네

 

이건 걍 초기부터 남편이 칼갈고 있었네 ㅋㅋ

친정애미가 한소리한뒤 말없이 잠시 고분고분 X

개념없는 집안과 손절하기 위해 문제되는 요소 없는지 일일이 다 확인중인 시간 O

아내가 헛소리 하는거만 들어도 어이가 털리는 상황인데 장모 지랄하는거 듣고 야마 돌았나보네

 

왠지 설거지론 봤을 듯 여자를 믿은 죄! 달게 받아라 ㅋㅋ

장모 ㅋㅋㅋㅋㅋ 사이언스네

세무사한테 경제권 내놓으라고 싸우네 ㅋㅋㅋㅋ 답이 없다

결혼9년차면 빨리 이혼해야지. 10년 되는 순간 퐁퐁이형 재산 반갈죽 당하니까

 

정말 이중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어머니 세대는 가부장제라면서 그렇게 까대더니 왜 데이트비용이나 경제권 관리는 지가 하려는거임? 진짜 한녀들 생각자체가 모순이 가득하고 너무 이기적이다

내가 하는건 관습에 따른거고 남자가 하는건 가부장제 적폐? 정말 쇼킹하다 쇼킹해

 

와 ㅋㅋ 남편이 돈 잘 버니까 이걸 손해심리가 발동한다고 진짜 사람 맞음?? 남편이 돈 잘벌면 아 그렇구나 하고 그냥 넘어가면 되는데 이걸 손해라고 생각하고 뒤집는다고?? ㅋㅋㅋ 진짜 남편을 도데체 뭐라고 생각하는거냐??

머리 좋아야 세무사한다더니

 

돈 이야기 할 때까지 얼마나 벼르고 있었겠냐. 제발 건수 하나만 잡자. 하면서 이혼각 세우고 있었을텐데 잘 걸린거지

지가 더 벌 때는 5:5 잘 하다가 남편이 더 벌기 시작하니 합치고 공동관리. 기생충 마인드 좀 버리면 안되나?

그리고 즈그애미 불러서 대가리수로 찍어누르려드는 애 마인드는 대체. 대가리 멀쩡하게 박히고 자기 주관 있는 남자면 와이프가 부부싸움에 장모든 뭐든 딴사람 불러온 시점에서 와이프 사람으로 안보임

 

세무사도 경제권 갖기 힘드네 ㅋㅋ ㄹㅇ 참 ㅂㅅ같은 세상이네ㅋㅋ

꼭 거위배를 갈러봐야 ㅈ된걸 알어

 

남자는 선 넘으면 맘 돌리는 일없음. 그냥 이혼 당하셈

하다하다 세무사 앞에서도 깝치네. 여자들 경제관념있는사람이 거의 없는데 경제권 가지려면 적어도 태셋 자격증이라도 따고 오던가. 고등학교 경제도 마스터 못한년들이 양심이 없네

 

전문직의 소득은 시간이 지나도 분할의 대상이 안된다는게 신기하다고 오늘 처음 앎

쉽게 생각해 전문직의 경력에 따른 우상향하는 소득은 부인들이 갈라쳐먹을 수준이 아니란 말씀

역시 변호사한테 법으로 깝치면 안되고 세무사한테 돈으로 깝치면 안됨 ㅋㅋ

 

예전엔 장모가 사위 기살려주면서 딸잘못 대신 사과했는데 요즘은 사위한테 갑질함

드라마 쳐본 년들이니 드라마 공식 대로 하는 거임 ㅋㅋㅋ 스스로 생각 하는 인간으로 보지 마라

 

저거 단순 돈때문에 이혼하는 하는게 아니고 여자의 이기심에 질려버린거임. 다른 사소한거 하나하나 너무 이기적이라 이혼하는거임

ㄹㅇㅋㅋ 저 여자가 써논 글만봐도 돈가지고 얼마나 남편 빈정상하게 했을까 친정식구 동원해서 얼마나 짜증나게 굴었으면 그래도 9년 살아온정이란게 있을텐데 단칼에 거절하고 이혼각 잡을까

 

ㄹㅇ 털끝 하나 손해 보려들지 않음. 이득을 보면서 그걸로 만족하는 여자와 그걸로도 만족 못하는 여자로만 나뉘고 전자가 개념녀라는 소리를 듣는게 현실임

 

지가 더 벌면서도 상대방이 굽히기를 바라며 칼 같이 반반부담 하자는 여자를 보면서 얼마나 질렸을까?ㅋㅋㅋㅋ 그걸 어떻게 가족이라고 부르냐 대기업이 중소기업 잡아먹는 방식이고 원수 사이에서나 볼까한 괴롭히기 방법인데ㅋㅋㅋ

 

저게 사실이라면 더 소름돋는게 저정도 소득을 가지고 있는 수준의 지능이면서 저 이야기에서 자식의 이야기는 거의 없다는거다... 그냥 이미 부산물로 생각한다는거지.... 저 자식은 남자가 데려가서 키우는 해피이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이유가있다 킬각 존나 잘피하네 세무사

남자 못벌때 개같이 자존심 뭉개놓고 ㅋㅋㅋ 아마 그때부터 칼갈고 있었을꺼다

이래도 결혼하고싶냐?? ㅋㅋㅋㅋ

퐁탄시티형님들보면 돈도 지가 다벌고 집안일도 지가 다하던데

 

공기업 다닌다는 인간조차 수준이 저모양이냐 도대체 어떻게 입사한거임?

고졸이겠지. 공기업이라고 다 대졸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님. 고졸도 많음.

공겹이랑 공뭔은 여자라고 면접 존나 쉽게해주는게 많음

여자는 공기업 여성할당제 있다. 여자면 여대로 인해 전문직되기 쉽고 할당제로 공기업이나 금융권 취업도 쉬움.

여자는 할당제때문에 가산점 ㅈㄴ많음 장애인이 1점가져갈때 여자는 2점이였음 ㅋㅋㅋ

 

지가 생각해도 명분이 없으니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친정애미 소환술까지 썼는데 아마 저게 남자가 이혼결심 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을거다 ㅋㅋ 고분고분? ㅋㅋㅋ 이 년은 진짜 노답이니까 이제 정리해야겠네 하고 포기하니까 조용해진거지

이게 진짜 ㅅㅂ임 ㅋㅋ 시어머니가ㅜ간섭하면 빼액대면서 장모 소환은 밥먹듯이함 ㅋㅋ

딱봐도 친정 소환이 이번 한번이 아니였겠지ㅋㅋㅋㅋㅋㅋ 씨월드 명절 제사는 악습의 악습처럼 ㅈㄹ하면서 답없음 ㅉㅉ

 

저거 기여도 인정됐으면 바로 이혼전문상담사 찾아갔으려나

 

이혼통보 받고 바로 든 생각이 소득분배, 위자료냐? 지 애는 안중에도 없구만 ㅋㅋㅋㅋ 땡전 한푼 못받고 40대 이혼녀 되게 생겼으니 ㅈ됨 감지하고 손발 달달떨리는거지

애는 핑계용으로 써먹은게 존나 웃픈 포인트

 

설거지론 이후로 저렇게 배째라는 식으로 나온게 놀랍네ㅋㅋㅋㅋㅋ

세무일도 세법만 알아서는 잘나가기 힘들지 송사 이런게 자주 연관되기 때문에 특히나 재산분할 관해서는 자기 일하면서도 접할일이 있었을거임

 

그와중에도 마지막에 불리해지니 애 카드 꺼내는거 봐라. 모성애란 존재하지 않는다

진짜 사랑없이 조건만 보고 결혼했구만

 

이전에는 반띵하고 만족했는데 왜 갑자기 힘들어짐??? 돈더버는게 그렇게 배알꼴렸나 ㅋㅋㅋ

남편이 돈 못벌땐 이득보는 기분이라 만족했지만 남편이 나보다 돈 더 잘버니 손해보는 기분이라 불만족스러운 거야 ㅋㅋㅋㅋ 결혼은 비지니스, 장사야 장사 ㅋㅋㅋㅋ결혼이야 말로 가장 비싸고 가성비 떨어지는 장사임. 결혼하는 놈들은 정말 능지떨어지는 ㅅㄲ들임

뭐긴 ㅋㅋ 내가남자보다 잘벌어 남자보다 잘나가 위풍당당하다가 남자가 2배이상 더벌기시작하니까 샘나서 그렇지 ㅋㅋ 하여튼 존나이기적임 ㅋㅋ 위자료얘기나오는것도 코미디임. 분명히 지하는짓이 기생충이라 이혼하자는말나온건데 ㅋㅋ

기생충 각 보다가 숙주 잃음

남편이 손절치는 거보니까 애도 하나일꺼임.

 

킬각 피하니까 세무사했지 ㅋㅋㅋㅋ 그것도 못 피할 능지였으면 세무사 못했다 ㄹㅇ

외워라 결혼=인생에 족쇄

ㅋㅋ 설거지론 아녔으면 킬각 못피하고 1년 더끌엇다가 건물 반갈죽당함

자기가 생각해도 명분없으니까 애 생각해서 합치자 ㅇㅈㄹ ㅋㅋㅋ

오죽하면 이혼하자고 하냐 ㅋㅋ 모르긴 몰라도 초기에 반반하자고 했을때 심하게 상처줬을듯

 

여자는 결혼하기전에 돈나올곳 세가지를 본다더니 사실이군

 

말세네. 오냐오냐 해주니 날뛰고 북치고 장구치고 위자료 지랄ㅉ 남자가 그것도 남편이 어려울 땐 “나몰라라 그건 네 사정” “능력과 돈도 없는 창업자주제에 니 먹을 건 니가 따로 계산”, “마트에서도 필요한 건 각자 계산” 등 먼저 했으면 이제 남자사업이 술술 풀리니 돈내놔라 명품내놔라 요구하는게 안부끄러울까? 보이스피싱인가? 삥뜯는

 

가사 육아휴직까지 모두 반반으로 부담하는 남편 만났는데 왜 지는 '어머니가 그랬듯이' 경제권은 지가 갖겠다고 한거임? 이거에 모순을 못느낌? 어머니 세대는 가사와 육아휴직 반반으로 했음?

경제권 넘겼으면 남편 수익 올라가자마자 직장 때려쳤을듯

가스라이팅 쳐하려다 개같이 실패 ㅋㅋㅋ

아니 무슨 경제권을 바로 넘기래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끝까지 돈돈이야기 밖에 없냐

 

전문직이든 뭐든 소득 자체는 분할 대상이 아님.

분할 대상은 소득이 아니라 이미 형성된 재산(부동산, 예금채권 기타 각종 채권, 각종 유채동산 등)이지. 임금이나 보수는 전적으로 각자의 근로나 노무제공으로 인하여 얻는 것이기 때문에 임금은 분할 못 받는다. 심지어 임금은 채권자들이 직접 받기 전까진 압류도 못하고, 받은 임금 압류를 하더라도 1/2 밖에 못함.

근데 퇴직금은 장래 받을 거라도 분할대상인 거 알아둬라

퇴직금 연금은 분할 당한다 ㅇㅇ ㅋㅋ

 

첨에 경제권 자기가 가지려는 것도 돈 욕심 때문이면서 엄마 핑계 ㅋㅋ

요즘 결혼 진짜 사랑이 안보이네

결혼하느니 목매달고 자살한다

남편이 세무사인데 안 맡긴 거 자체가 단추 잘못끼움. 회사원 주제에 세상물정 모른 것도 한 몫.

이혼 생각되면 바로 하는게 좋다 ㅇㅇ 시간 지나면 위자료만 늘어난다 ㅋㅋ

참 보면 신기함 어떻게 손해를 단 한번도 안보려고 하냐 ㅋㅋㅋㅋ 남편이 시간 더 지나면 잘벌게 뻔한데도 ㅋㅋㅋㅋ

 

묻고싶다 사랑이 없다면 도대체 왜 다 늙은여자한테 구박 받으면서 사는 이유가 뭐임? 그게 맞는 인생임?

알파메일한테만 다 갖다바치는 사랑하지 결혼할 남편한테는 사랑 안한다

그와중에 위자료 못 받아서 힘들대 끝까지 돈이냐? 하...

 

아무리 존잘 능력남이라도 결혼하면 을이 됨 ㅋㅋ 제프베조스도 이혼했고 빌게이츠도 이혼함. 안정환 존잘에 능력 ㄱㅆ ㅅㅌㅊ인데도 봐봐라. 정환이형 불쌍하기 짝이 없음. 차라리 송종국이 낫지.

요새 굴러가는 거 보면 참 결혼안하고 여자들 정신 못차린다 생각이드는데

세무사 답게 계산 빠르네 ㅋㅋ

그렇게 손해보기싫으면 각자살지 결혼을 왜함

 

나이 40초반 처먹어도 지가 해결할 생각도 하지 않고 친정엄마한테 일러서 남편 혼내주세요 ㅋㅋ 아내는 뒤질 때까지 정신연령 초딩수준임.ㅋㅋ 남편이 여기서 결심한 것 같네 ㅋㅋㅋ 장모가 뭐라고 하니 터진 거지. 40살 넘은 사위한테 한 소리?ㅋㅋㅋ무슨 도박 여자 술로 문제 일으킨 것도 아닌 데 ㅋㅋㅋㅋ

 

결혼하면 경제권을 여자가 갖는다는건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병신짓인데 그걸 어머니 따라 하겠다는 의도부터 뻔하지 않음? 좀 내려놓을건 내려놓아라. 왜 이렇게 세상은 바뀌고 남편도 가사, 육아휴직까지 공동으로 했다고 인정할정도면 엄청 노력한거같은데 구시대 가부장제 수혜는 못잃어서 난리야?

남자들은 시대에 따라 바뀌어가는데 왜 지들은 체리피킹 하겠다는건지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냐?

스윗하지 못하셨네 wwwwww

세상 자본주의 속물 끝판왕인데 불리하면 감성에 호소함

꼭 멍청한 짓을 해서 뭘 더 가지려고 하네 없는 년들은. 그러다가 보기좋게 까이고 ㅋㅋ 애도 뺏고 이혼하시길 남편분.

 

전문직 소득은 못가져가게 하는게 레전드네

판결은 판사가 하는데 판사도 전문직이니까

시작부터 주도권 잡고 이겨먹으려는 생각밖에 없었구만.. 남편이 충분히 질릴만하다.

 

저 정도면 애는 아내가 데려가고 남편가 양육비 매달 지급 하는 형식이고 저 남편은 재혼 할 듯. 남편이 애도 있는데 이혼 한다는 건 저 여자 구제불능이라고 판단해서 및 질리는데 데리고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야 얼굴 보기도 역겨운 상태

 

남자가 전문직인데 당연히 몇년 내로 지보다 소득 높아질거란거 생각을 못하나?

그저 돈 얘기만 하다 불리하니까 애새끼 앞세우는 수준 꼴좋다

 

보통 돈잘벌린다 싶으면 바로 찾아가는게 세무사 아니냐? 돈 흐르는것만 공부하고 그걸로 벌어먹는 사람한테서 고작 사무직따리가 경제권을 가져올라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냐? 웃돈을 내고서라도 돈 흐른것좀 봐달라고 하는사람들이 널렸는데 대체 어찌 저런 생각을 하지. 애미라는것도 양심과 지능이 똑같은것도 웃기고 ㅋㅋ

 

지가 잘못했단 걸 왜 인지를 못하지? 장애가 있나

수입적을 땐 각각 수입 많아지니 니돈 내꺼 어질어질하다 진짜

 

사랑결혼이 아니라 타협결혼 조건결혼이 문제 15년정도만 지나면 이제 타협결혼 조건결혼할 부부들 많이 없어지겠지만 지금 부모님세대부터 3040세대 대부분 사랑도 없이 혹은 조건만으로 혹은 자아성찰없이 생각없이 막 결혼하는게 큼 결혼이 뭐야 라고 물으면 아마 대부분 답 못할거야 최소한 자기만의 정의는 내릴 수 있어야지

 

저런썰은 남자말 들어보면 이혼원인은 딴데 있음. 뭐 공기업 다닌다니까 대놓고 살뒤룩뒤룩쪄서 성적매력이 없는 쪽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남자입장에서 진짜 정나미 떨어질부분이 있었을거다. 시부모가 찾아온걸 박대한거라던지

 

부부로서 믿음을 준다는 측면은 요즘 세상에 그냥 별론이라고 치고 여자가 딱 그냥 길게 생각했으면 전문직이 일정궤도 지나는순간 돈쓸어담는거 계산이 될텐데 그걸 몰랐나?? 요즘 지역인재인지 지잡둔재인지 뭐시기 할당제땜에 그런가 저딴 지능으로도 공기업 들가네 ㅋㅋ

 

남편 개 똑똑하네. 부디 이혼 잘 하시길 바랍니다~^^

맞벌이에서 남자는 아무리 못 벌어서 5대5는 어떻게든 맞추려고 하지 여자처럼 여자가 더 잘번다고 10대0 이딴짓은 안함 이건 인간으로써 최저선임

 

집 반반해서 뭐 뜯길것도 없겠네 월급을 반갈죽 당하진 않을테니ㅋㅋㅋㅋ 아마 장모한테 욕쳐먹었을때 결심 섰을거다

저렇게 쓴 내용보다 이혼하자고 얘기나오는거보면 실생활이 얼마나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이었을지 ㅋㅋㅋ 서로 사랑은 했을까

 

남자는 처음부터 넘지말아야할 선을 알고있고 오히려 그 선에서 어디까지 본인이 양보할수있는지를 모색하는데 여자들은 어디까지 선을 넘어도 되는가만 끊임없이 시험함. 여기서 현명한여자는 그 한계선 바로 전에 끊어서 퐁퐁남을 완성하지만 멍청한여자는 본문과같이 되버리는것.

 

존나 멍청한 여자네 세무사 개업년도 연봉을 보고 지가 더 잘번다고 생각 한건가 ㅋㅋㅋ 공기업도 보니까 공공기관이나 마이너 공단일듯 중앙 공기업 절대 아님

 

'말이 없이 고분고분 해 졌는데' 시발 남편이 지 꼬봉인가 말하는 꼬라지에서부터 어케 생각하는건지 ㅋㅋㅋㅋ

위자료 한푼 못받고 정말 힘들어 미칠것같지만 -> 딴건 모르겠고 위자료 못받아서 나 개빡침!

아이 생각해서 합치자 하고있지만 -> 위자료 못받는데 이 이혼 허락 못해!!! 라곤 할순없어서 아이를 볼모로 이혼하면 안된다고 가스라이팅 중이지만

 

세무사 돈 관리는 어지간한 중소기업 재무관리는 가지고노는데. 일반가정주부 가계부쓰는것도 힘들어하면서 저런건 왜..

세무사한테 경제권 가져가겠다는 저 병신같은 한녀 논리부터가 말이 안되는거임 ㅋ

 

말은 지 편한데로 써갈겨놨지만 얼마나 개지랄을하고 비교질을 하고 난리를 쳤겠냐, 그냥 전문직 소득은 기여도 인정 안해주는거 잘알고 가는데서 만족하자

크 전문직이 최고의 직업이엇네 ㅅㅂ ㅋㅋㅋㅋ

어른들이 전문직 하라고 노래하는 이유가있었네 ㅋㅋㅋㅋ

진짜 노답인게 결혼한 자기 배우자에게 까지 손익 계산을 함. 사랑은 개뿔 살해 당하지 않으면 결혼이다

개웃기네 주식 물타기도아니고 생활비 물타기를 시전하네ㅋ 세무사가 그거 눈치못깔까 ㄱㅈㅅㄹ보다가 호되게 참교육당하네

애 어릴때는 육아 반반씩하다가 애 크고 학원 다니면서 육아 안해도되니까 저러는거임 ㅋㅋㅋ

 

길가다가도 엄딸 있으면 피해다녀라 본문 중에도 나오잖어 엄딸이 ㄹㅇ 재앙이다.

글에서조차 여자가 ㅈ같은게 느껴진다면 현실에선 답도 없었단소리임. 지 유리한거만 고르고 고른게 저거... ㅋㅋ

그러네 ㅋㅋ 와 ㅅㅂ ㄹㅇ 어질어질ㅋㅋㅋㅋ

 

전문직 소득 함부로 못뺏는다. 이미 돈관리 반반씩 하자고 합의. 이혼하는 원인이 여자가 남자한테 모욕적인 언행을 해서임. 남자가 피해자 입장이라 위자료 0원이다

가져오는 원리가 재산증식에 기여하는건데 남편이 전문직이라 버는 돈은 한녀가 기여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대상이 아님

ㅋㅋ 엄마가 그랬듯이 자기가 관리 ㅅㅂㅋㅋ 한녀 조기교육 돌았냐. 돈관리 잘하는 사람이 관리해야지 아빠엄마가 아니라 ㅋㅋ 어디 감히 공기업찌질이가 세무사한테 개기냐 개기길 건방지게 

 

진짜 존나이기적이다 ㅋㅋ 본인은 이상하다는 생각 못하겠지?

골치아픈게 무직도 싸가지없지만 지가 공기업이라고 프라이드도 존나게 높은 한녀란거. 지가 연봉 더 많다고 무시하던게 처음 경제권조정할때도 다 티가 났겠지만은, 지가 돈이 아쉬운 주제에 반띵하자면서도 자존심 1도 안 굽혔을것임

 

남자 입장에서는 그냥 돈문제가 아님. 존나 복잡한 문제임.

일단 여자가 남자의 전문성을 인정안함, 꼴에 만족해놓고 연봉올라가니 질투한게 눈에 보임, 충분히 시간을 두고 굴복했으면, 즈그 친정애미처럼 남편모셨으면 경제권 줬을 수도 있음, 뻔뻔하게 남편한테 경제권주고 이득취하려하면서 안 통하니 적반하장으로 화를 냄, 친정애미까지 끌고와서 멸망전 시도

울엄마도 딴남자 만나다 걸려서 재산 반 띠어가면서 이혼했는데 (물론 몇년지나지 않아 다 말아먹음) 나중에 아빠가 애들 생각해서 다시 합치자하니까 '아 역시 나 없으면 안되는구나 ㅎㅎ' 하는 생각이었는지 경제권 내놓으라길래 아빠가 걍 집어치우라 했다함.

 

추천 한개도 못받고 반대만 76개 ㅋㅋㅋㅋ 페미 판치는 네이트판에서 추천한개도못받을정도면 ㅋㅋ

본진에서도 버림받은 글인거야 ㅋㅋ

 

세무사를 왜 ㅈ으로 보지?? 게다가 남편이 못벌때 생활비 공동부담 하자고 한거에 남편이 그걸 장부에 다 적어놔서 저년 기여분이 0퍼 된거임 ㅋㅋㅋㅋㅋㅋ 뭔 전문직 소득은 해당안되 걍 퍼센테이지로 기여분 측정이라 남편이 잘벌수록 퍼센테이지로 더 많이 받는게 맞어 ㅋㅋㅋ 근데 저 멍청한 애가 공동부담이니 뭐니 떠드는 바람에 기여분이 0퍼가 된거지 ㅋㅋㅋ

 

세무사한테 돈관리 안 맡기고 지가 하자는거부터 판사가 어리둥절할 개소리다. 법 얘길 판사한테 안 맡기고 김제동한테 맡기자는 소리므로

저글 마지막 문장만 봐도 위자료 한푼도 못받아서 미치겠는거고 애들은 가스라이팅용 인질임ㅋㅋㅋ 글에 어떻게 생각이 다드러나냐 저런 여자랑 9년을 어떻게 살았냐

 

저여자가 쓴 내용보면 지얘기라 지유리하게 썼을텐데 돈얘기밖에 없음. 결혼 9년차인데 기싸움하다 꿀리니까 장모 동원하는 여자가 굴복이 될 꺼 같음? ㅋㅋㅋㅋ 못살겠으니까 이혼하는 거지

장모가 평소에도 저지랄했으니까 정뚝떨이지 ㅋㅋㅋ

 

자기가 글쓰면서 뭐 잘못된거 못느꼈나 왜케 당당하지

당연하다고 여기고 살았으니 저런글 나오는 거 욕먹어도 본인은 잘못한거 없다일껄?

애기 종자가 다른거아님?

옛 어른들 틀린말없다 ㅋㅋㅋ 크리스마스 케잌가지고 뭔 신주단지모시듯 사냐? 하자품샀으면 버리고 새로사면 되지

그래도 애생각해서 = 다 수틀리니 포기하고 합의하는 도구로 이용

내일 아침은 무사히 눈뜰수 있을까? 오싹오싹 결혼생활 ㅋㅋ

 

직업이 계산기임

직업이 계산깈ㅋㅋㅋㅋㅋㅋ

고분고분해진 시기=이혼할까 말까 고민한 시간 단칼에 바로한건 아닐거다.

존나 웃기네. 애초에 지가 경제권 가져가려 했던 이유가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이게 이유였음ㅋㅋㅋ 존나 어이없네. 그래놓고서는 지 맘대로 못 가져가니깐 그럼 니돈 내돈 따로하고 생활비는 반반 내자고 해놓고서는 이제와서 남편이 돈 많이 번다고 다 내달라? 욕이 안 나올 수가 없음

 

ㄹㅇ 역겨워서 이혼소송 들어가지 신혼초에도 ㅈ같았어도 지금까지 참았을텐데 내로남불 짓거리에 지 엄마까지 폭언해대니 누가 버팀? 칼같이 이혼이지

지 엄마 폭언이후 남편이 고분고분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이혼준비하고 있었을듯

저 글도 최대한 지한테 유리하게 썼을텐데도 글에서 역겨움이 느껴지는데 실제로 남편이 느꼈을 감정은 저거보다 한 10배는 더 역겨웠을듯.

ㅋㅋ 그 와중에 둘만 싸웠으면 어찌저찌 해결됐을텐데 쪼르르 일러바쳐서 멸망했네 ㅋㅋㅋ

유전은 못 속여ㅋㅋ 친정이 결정타 날렸네ㅋㅋ

 

거 얼마나 모멸감을 줫길래 칼이혼하는건가 싶다

표독스런 늙다리가 얼마나 개지랄 떨었으면 한방에 바로 이혼ㅋㅋㅋ 고분고분해진게 아니라 인생에 대한 회의감 곱씹으면서 이혼준비하고 있던거일지도 모른다ㅋㅋ

월급 2배 벌면 차라리 어린 여자로 갈아타는게 백배 낫다 생각했을듯. 나이가 어리지도 않고 고분고분 하지도 않고 평생 살바에는 여기서 관두자라는 맘이 컸을듯 처음 출발 부터 여자가 더 벌었으면 저 성격에 얼마나 지랄 했을지 눈에 그려진다

 

저런 년들이 개재인 찍은 거 알지? 합심해서 개재인 감방 보내자^^

주식 쟁이들이 상승장에서 돈 따는건 자기가 잘해서 따는거고, 하락장에서 잃는건 정부 책임이니 물어달라는거랑 똑같네.

공기업 두배면 억대로 벌텐데 뭐하러 같이살고있냐ㅋㅋ 가끔 주말에나 한번씩 애 보고 평소엔 버는돈으로 유흥즐기며 살듯ㅋㅋ

지능은 낮은데 욕심은 이빠이.. 결과야 뻔하지 세무사양반 퐁퐁이 탈출 축하하네

고분고분ㅋㅋㅋㅋ 저때가 아마 피크였을거같은데ㅋㅋ

어떻게 세무사한테 돈관리를 지가 한다하냐 저게 직업인사람한테 ㅋㅋ

 

남편을 어떻게 보길래 고분고분 같은 단어를 쓰냐 ㅋㅋ 진짜 노예로 생각하나

저런 부류는 남자를 피빨아먹을 대상으로밖에 안봄

진짜 이건 디폴트인것 같음ㅋㅋㅋㅋ 양심존나 없고 지가 뭔 말을 한지도 모름

장모가 끼어들어서 잘된 경우 하나도 못봄. 사태만 악화시키지

지들 싸운거 지들끼리 해결하면 되지 굳이 지 애미한테 쳐 말한거부터가 거름의 대상이다

유리할땐 반반 불리하니까 공동 안되니까 엄마찬스 ㅋㅋㅋ 천하의 ㅅㅂㄹ이고

 

애새끼 방패로도 안 먹히면 게임 끝난 거지 뭘 엉뚱한 곳에서 방법 물어보고 자빠졌냐ㅋㅋㅋ글 쓴 꼬라지 보니까 남편 수입이 본인보다 적을 때 얼마나 같잖게 보고 하대 했을 지 상상도 안 간다ㅋㅋ

수입 적을 때 굽히고 들어올 줄 알았다 이것만으로도 남편을 얼마나 ㅈ으로 봤을지 알겠다 ㅋㅋ

 

저것도 지 유리한 것만 고르고 골라서 가져온 거다. 근데도 이렇게 역겨울 정도면 9년동안 저런 넌이랑 살았던 남편은 보살이었던거냐?

각자부담하면서 ㅈ같은일 많이 당했나보지 한녀가 남편잘챙겼어봐라 ㅋㅋㅋ 돈 잘벌자마자 명품 사준다 ㅋㅋㅋ

저러고 남자한텐 니가 손해좀 봐라 강요질 ㅋㅋㅋㅋㅋㅋ 인간으로 봐주면 안돼

꼬라지보니까 친정애미도 존나 남편한테 갑질한듯

 

남편이 배운사람이라 손절을 존나 잘치네 ㅋㅋㅋ

알파남 = 국제결혼

자식도 다른 남자 애일수도 있음 ㅋㅋㅋㅋ

돈돈거리는 돈벌레의 최후

그냥 모쏠아다로 살래

 

하 ㅅㅂ 역시 머리 좋은 전문직은 잘 사네. 이제 남자한테 경제권 갔다가 애 커서 유학가려고 기러기 아빠 만들면서 다시 돈 다 내놓으라는 한녀 엔딩 어딨냐?

진짜 말투 하나하나 역겹네 남자를 같은 인격체가 아니라 사람 이하로 보네 ㅋㅋㅋ

잘해주면 안된다 주제도 모르고 상관 노릇하려고 나대거든

 

결혼을 생각한 사람이 뭔 굽히고 들어오니 마니 재는거 부터 참... 진짜 어휴 사랑이 있긴 하냐

고분고분 해지는건 또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남편이 지 아랫것인거 마냥 대하네

사랑은 지랄 결혼은 걍 사업임

이정도면 진짜 과학이다.

글에서부터 남편 노예로 생각하는게 보이네ㅋㅋㅋ

 

한동안 조용해졌다고 생각한거 자체가 얼마나 눈치 밥말아먹고 쉽게 살아왔는지 답나온다. 그게 전형적인 이별의 전조다

폭풍의 눈이라고하지 사람이 조용하고 고분고분해졌을때 보통 정이란정 다떨어져 나가서 걍 인간으로 안보이는 상태된거임

ㄹㅇㅋㅋ 화도 안나고 말을 해도 개가 짖나 싶음

 

전문직은 다르네 9년차에 칼같이 손절 ㅋㅋ 10년차부터는 특유재산이고 뭐고 무조건 반띵해야 되거든 ㅋㅋ

처음부터 돈으로 위계서열을 만들고 그 서열 역전되니 갑자기 공동관리 주장하는거보니 지 남편을 돈으로밖에 안보는듯

직업특기살려서 처음부터 설계존나잘했네ㅋㅋ ‘굽히고 들어올줄 알았으나’ 이지랄ㅋㅋㅋ

조선 평균 수준이네.. 저런 것들에게 평생 퐁퐁이 되지말고 홀로 인생즐겨 세상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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