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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레이시아 - 인도네시아

 

같은 이슬람종교를 믿고 언어도 비슷한데 사이가 나쁘다.

말레이시아가 UN 비상임이사국이 되자 인도네시아가 항의차원에서 탈퇴를 했다가 다시 복귀한 일도 있었다.

 

전통무용이나 음식, 옷감 염색방식 등을 놓고 원조전쟁까지 벌인 사이.

단순 국력에서는 인도네시아가 우세하다. 일단 인구수에서 9배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1인당 국민소득으로 따지면 말레이시아가 거의 3배 가량 높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에서 말레이시아에 허드렛일 하러 건너오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그러다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불법체류자도 발생하기 마련인데, 말레이시아에서는 불법체류자를 태형으로 엄히 다스리므로 이런 가혹한 처벌도 당연히 양국간의 감정을 악화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2. 미얀마 - 태국

 

인도차이나 반도의 패권을 놓고 충돌했던 역사적 라이벌.

 

미얀마는 괜히 인도에 있던 영국군을 자극해 식민지배를 당할 빌미를 제공했던데 비해 태국은 국왕들의 외교력으로 주권을 유지했는데, 이러한 근대사는 양국 국민감정을 자극하는데 기여한다.(식민지배 당한 바보 vs 굴종외교로 살아남은 겁쟁이)

 

현재 태국과 미얀마는 국가 차원에서는 친구사이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태국사람들은 미얀마사람들을 불법 이주노동자로, 미얀마사람들은 태국사람들을 거만한 졸부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3. 인도 - 파키스탄

 

카슈미르에서 세번씩이나 전쟁을 벌였으며 국제사회의 반발을 무시하고 서로 핵개발 경쟁도 강행했다.

 

유명한 앙숙이라 항상 국제적인 이목을 끌고 있다.

게다가 파키스탄은 중국의 유일한 우호국가이고, 인도는 중국과 철천지 원수 & 미국의 절친한 동맹국이기까지 하니 가히 앙숙관계

 

 

 

4. 이라크 - 이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적대관계를 자랑하는 이웃나라.

 

같은 이슬람 영향권에 놓이면서도 줄곧 주변 제국에 병합당한 이라크와 달리 이란은 페르시아라는 민족적 자신감에 바탕한 독립세력을 유지해왔다.

게다가 이란은 골수 시아파여서 이웃 이라크의 수니파를 눈엣가시로 삼았으며 영토분쟁까지 벌어졌다.

 

이렇게 계속 쌓여가던 양국의 악감정은 1980년 이란 - 이라크 전쟁으로 폭발하였는데,

전쟁이 지속된 8년간 100만명이나 되는 사상자를 낳았으며 이라크는 생화학 무기를 풀어 이란을 지원하던 수많은 쿠르드족을 학살하기까지 했다

 

 

 

5. 인도 - 중국

 

카슈미르 지역 국경분쟁도 원인이고 티베트 관련 문제도 원인으로 이 두 나라는 서로가 서로의 훼방을 놓는 사이이다.

 

특히 티벳 문제는 티벳의 망명정부를 인도에서 마련해줬다.

게다가 파키스탄은 인도와 핵개발 신경전을 벌이다가 중국(+북한)과 연합했다.

인도는 중국의 힘이 갈수록 커지자 일본과 협력을 시도하고 있다.

 

 

 

6. 부탄 - 중국

 

부탄이 형님국가로 모시던 티베트가 중국에 강제병합된 이후 중국의 침입을 막기 위해 골수 반중국가가 되었다.

 

현재도 부탄은 중국과 인접해있음에도 중국식당을 찾기가 매우 힘든 나라인데다가 중국인의 입국이 매우 까다로우며 현지인들은 중국 소리만 들어도 아주 제대로 경기를 일으킨다.

양국은 아예 수교조차 하지 않았으니 말 다했다.

 

 

 

7. 몽골 - 중국

 

과거 몽골이 원나라로 중국을 지배한 적이 있었으며 이후 명나라에 의해 중국에서 쫓겨났다.

냉전시대에는 같은 공산주의국가 동지로서 잘 지냈지만 냉전체제 몰락 후 내몽골자치구를 놓고 중국과의 사이가 상당히 안좋아졌으며

 

몽골사람들은 중국사람들을 호자라고 부르며 혐오한다.

특히 중국내 내몽골인들에 대해서는 중국앞잡이 정도로 생각하며 깔본다.

 

 

 

8. 베트남 - 중국

 

같은 유교국가에 한자문화권에 공산주의 국가라는 공통점이 있음에도 원수지간이다.

 

역사적으로 중국의 팽창주의에 맞서 가장 격렬한 저항을 보였고, 심지어 원나라까지 격퇴한 나라가 베트남이다.

베트남전 와중엔 중국이 물자를 원조해주는가 싶더니, 미국과의 전쟁이 끝나기 무섭게 중국 - 베트남전쟁을 일으켜 베트남의 뒤통수를 치기도 했다.

 

2014년 5월 중국에서 베트남국경에 원유시추선을 설치하면서 이에 반발하여 베트남에서 대규모 반중시위가 일어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금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한때는 박터지게 싸우던 미국에 우호적인 제스쳐를 보내고 마찬가지로 중국과 원수지간으로 유명한 인도에게 군사훈련을 부탁할 정도.

 

 

 

9. 필리핀 - 중국

 

스카버러섬을 두고 중국과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데 중국은 이 섬을 황옌다오라고 부르며 필리핀을 자극하고, 결국에는 중국이 필리핀산 바나나와 파인애플 수입을 금지시켜 필리핀에서는 반중(反中) 및 혐중(嫌中)감정이 일어났다.

 

게다가 필리핀 대통령궁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한 기자가 "중국언론이 도발이라는 표현을 했는데 어떻게 보는가?"라고 묻자

"중국에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샤오신이디앤.(小心一点; 조심해라)" 라고 말한 것.

 

이로인해 중국에서도 반(反)필리핀 운동이 격화되어 중국정부가 중국인들의 필리핀 방문 및 여행을 금지시키기도 하였다.

 

 

 

10. 일본 - 중국

 

과거 일본제국의 중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함에 따라 일본이 중국을 식민지화 함으로써 두 나라 사이는 좋지않다.

현대에 와서도 중국을 제일 싫어하는 나라는 일본이라는 미국 퓨 리서치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위의 표를 보면 알수 있다.

 

여전히 두 나라는 자유진영과 공산진영 사이로서 앙숙 관계이다.

 

 

중국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일본

미국의 여론조사 업체 ‘퓨리서치’가 17개국을 대상으로 중국에 대한 평판을 조사한 결과, 17개국 중 15개국이 중국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중국을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일본이라고 조사결

www.joongang.co.kr

 

중국은 안끼는 곳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갑분 중국 ㅋㅋㅋㅋㅋㅋ 난 이란은 사우디 인줄 알았어 둘이 이슬람계의 쌍두마차같은 이미지라

 

태형이 아직도 있네 ㅋㅋㅋㅋ

엉덩이 몇대 맞는 정도가 아니던데 걍 사람 디지지 않으면 다행인가보더라

그냥 곤장임 ㅋㅋ

세대만 맞아도 정신 잃는 경우 많대

그 속도가 음속보다 빠르다. 그래서 항상 싱가폴 태형은 의사가 동반됨 저 나라는 모르겠다

중국은 뭐 적밖에 없네 ㅋㅋㅋㅋ

 

이라크와 이란이 축구하는게 그렇게 재미있다고

국경 닿고 사이 괜찮을려면 미국 캐나다급 체급차이에 대전쟁 두번다 동맹으로 싸웠고 뿌리도 브리티시로 합의본거 아닌이상 없지. 같은 뿌리 남미들 개같이 싸우던거 보면

 

서양애들은 전쟁의 양상이 달라서 그런가, 양놈들도 유럽에서 허구헌날 옆동네끼리 싸우고 죽이고 개지랄 떨었는데도 아시아만큼 옆나라랑 험악한애들은 없음.

아시아는 민족 vs 민족느낌인데 유럽은 유럽 내전 느낌 인듯 1,2차 세계 대전 뺴면 유럽내에서 민간인 건드리는것도 크게없었던거같고 아시아는 조공바치고 노예만들고

내셔널리즘이 근대 유럽 산물인데 민족주의가 유럽에서 나왔는데

이웃 국가 왕조랑 쉽게 혼인서약으로 동맹맺고 엎치락 뒷치락 하는 일이 많음

공동의 적 소련이 있었잖아 ㅋㅋ 거기에 지들끼리 독일을 패전시킨 경험이 2번 있고 동아시아는 미국이 대신 일본으로부터 해방시켜줬고 그나마 영불관계가 제일 안좋음

 

중국 좋아하는 나라가 있냐?

걍 중국은 전세계랑 사이 안좋음 파키스탄 북괴도 거기 국민들은 짱개 싫어함 ㅋㅋ

파키스탄도 중국 싫어함

파키스탄서 또 중국인 겨냥 테러. 중국 대가 치를 것

정말 중국은 ㅋㅋ  개망나니네

짱깨는 아시아 대부분이랑 척을 졌네

 

태국보고 졸부라고 할정도면 미얀마는 얼마나 못사는거냐

아시아에서 가장 하급

동남아 최약체

말레이랑 인도네시아는 먹는 음식도 똑같던데

 

유럽은 없음?

영-프가 대표적

아일랜드 영국

영국은 즈그들 내에서도 잉글 vs 스코트 vs 웨일즈 하면서 쳐싸우는데

영프는 맨날 지들이 제일 쎌 때는 서로 제일 싫어하면서 막상 공공의 적 생기면 절친됨

ㄹㅇ근대까지 맨날 싸웠는데 1,2차 대전에선 또 같은 편으로 독일 후두려팸ㅋㅋ

 

 

한국인 80% "중국 싫다"…美 82% 日 87% '반중여론' 확산

한국인과 미국인 10명 중 8명은 중국에 대해 부정적 시간을 갖고 있는 등 국제사회에서 반중여론이 확산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AFP통신은 29일(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

n.news.naver.com

한국인 80% "중국 싫다" 미국 82% 일본 87% '반중여론' 확산

한국인의 80%

미국인 82%

독일 캐나다 74%

일본 87%

호주 86%

스웨덴 83%

가 중국이 싫다고 답변함

퓨리서치센터는 미국 한국 독일 캐나다에서 중국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은 역대 최고치라고 함

 

세계적으로 반중정서가 확대중인데 문재인이 쓴 자서전 [운명]에서 미국의 월남전 패망에 희열을 느꼈다.

베이징대 강연에서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와 같은 나라 한국도 작은나라이지만 함께하겠다.

서해수호의 날 3번이나 불참.

부산 6.25참전용사 추모식 불참, 이유는 폭우와 낙뢰때문에

짱깨주의란 책을 추천, 내용은 한국의 반중정서가 미국의 고도전략, 보수주의자들이 동북공정을 역사전쟁으로 비화라는둥 그동안 한 행동들을 보면 아무리봐도 문전대통령의 사상이 의심된다.

이래도 반중정서가 언론이 한말에 세뇌된 편협한 사고방식이냐?

 

일본인 90% "중국 싫다" 역대 최악,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비영리단체 겐론NPO가 발표한 일중 국민 상호인식 조사결과,

"일본인 중 중국에 대한 인상은, 좋지 않다 90.9% 좋다 9%"

"일본인 중 한국에 대한 인상은, 좋지 않다 48.8% 좋다 25.4%"

중국은 일본도 싫어함

 

20%는 민주당 지지하는 4050대 틀니들인가부다

중국은 큰 봉우리라던 문재앙을 간첩죄로 감방으로 보내야 됨. 적당히 비지니스 관계로 지내면서 냉냉한 관계나 가지면 될 나라에 뭐가 아쉽다고 아부를 쳐 하고 다니는지

 

중국은 모든 나라가 다 싫어하니까 너무 디폴트들은 제외임?

 

일본이 중국 싫어하는거 우리나라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검색해보면 바로나옴

일본 차이나타운도 있고 중국인 점점 늘어나서 문제 많음 울나라처럼

한일 한중 둘다 나쁘지만 중일보다는 아니라던데 ㅋㅋ 얼마나 ㅆ창났으면

중일은 청일전쟁이랑 중일전쟁 모르냐?

중일도 센카쿠랑 난징, 중일전쟁으로 사이 ㅈㄴ 안좋음

중국은 왕따네 ㅋㅋ

 

 

중국인 조선족의 한국 문화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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