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살 때 피해야 할 번호

이런 특별한 의미가 있는 숫자는 같은 번호로 사는 사람이 많아서 1등에 당첨되고도 몇백만원밖에 못 받는 대참사가 날 수 있음

 

 

1등이 50명나와 화제가 된 지난주 당첨번호도 통계상 많이 나온 숫자를 조합한 번호였음

 

결론 : 특별한 숫자나 통계상 많이 나온 숫자를 피해서 찍거나 귀찮으면 자동 사라

 

 

"배당낮은 역배" 이게 제일 간결한 설명이다.

지능 낮은 애들 위해서 더 풀어쓰자면, 확률만 역배고 배당은 병신인거라서 안되는거다 ㅋㅋㅋ

특이한 번호들은 그 번호 사는 놈드이 1만 명이 넘어가서 1등 당첨돼도 130만 원밖에 못 받는다고.

 

1등 2명 나와서 욕 먹으니까 바로 다음 회차에 50명 나오는데 아무튼 주작 아니다~ㅋㅋㅋㅋ

 

 

모든 조합이 나올 확률은 각각 동일하니까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조합을 피하는 것이 확률은 똑같으면서 받아갈 상금은 가장 높은 방법이라는건 이해하겠는데 '그건 이론상의 얘기고 통계상 많이 나온 번호를 따라가는게 실질적으로 확률이 높을것이다'도 뭔가 신빙성 있어보임 이거 반박을 어케함

 

근데 통계상 많이 나온게 당첨확률이 높다고 가정하면 그거라도 찍는게 당첨 안되는거보단 돈 더 받는거 아니냐? 그거 피해찍으라는건 무슨소리임

 

123456도 위험하다 왜 아무도 안 찍을 거라고 생각함? ㅋㅋ

심지어 적혀있음 ㅋㅋㅋㅋㅋㅋ 123456 걸리명 한사람당 190만원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받고 울겠지 ㅋㅋㅋㅋㅋㅋㅋ

 

통계적으로 독립시행 맞긴 한데 솔까 123456, 40 41 42 43 44 45 같은 것들이랑 다른 번호랑 똑같다고 하긴 좀 뭐하지 않냐? 이런 번호가 진짜 나오더라도 중복 당첨 심할 거 같은데

 

코인토스 배팅하는데 앞면배팅에 성공하면 2배받고 뒷면배팅에 성공하면 10배 받는거니 뒷면베팅해라 이런건가?

 

제일 유리한게 기본적으로 "자동"이다.

근데 소문으로는 자동 찍을때 일부러 번호 안겹치게 분류한다는 얘기가 있음.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름. 그래도 간단함. 컴퓨터로 랜덤 찍어서 그걸 수동으로 하면 됨.

그게 그냥 최선의 전략이다.

아니면 딱 특징없는 조합 하나만 계속 밀고 나가도 됌. 특징있는 조합은 죄다 수십명 수백명 이상 걸려있음.

그냥 딱봐도 특징없는 조합이다 싶으면 됨. 역대번호 거르고 모양상 이상한거 거르고.

 

독립시행이라거나 확률이 전부 똑같다는건 볼이 이상적으로 오치없이 같고 기계도 오차없이 같은 메커니즘으로 돌아갈때 얘기잖아

실제로는 약간의 오차가 있고 그게 물리적으로 작용하면 편향된 표본이 나오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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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주 5만원어치 로또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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