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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의 큰 구멍중 하나가 반도체임.

 

2. 중국의 반도체 자급율은 6%에 불과함.

 

3. 94%를 수입한다는 말임.

 

4. 중국은 1년에 반도체를 160조나 소비하는 세계 1위의 반도체 소비국이지만, 중국 기업의 반도체 기술이 허접해서, 전체 소비 반도체의 94%를 삼성전자등 외국기업에서 수입하고 있는 것임.

 

5. 시진핑은 반도체에 1.4조 달러를 투자해서 반도체에서 미국을 2025년까지 추월하고, 반도체 자급율을 7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함.

 

6. 이런 중국의 반도체 자립전략을 위해서 꼭 필요한 기계가 있음.

 

7. EUV(Extreme Ultra Violet) 장비임.

 

8. 반도체를 만들어면 웨이퍼, 산화, 노광, 패키징등 8개의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가장 중요한 공정이 노광공정임.

 

9. 노광은 실리콘 웨이퍼위에 반도체의 회로를 빛으로 새기는 단계로 반도체의 설계도이자 반도체 그 자체가 만들어지는 단계임.

 

10. 노광공정이 반도체 전체 생산시간의 60%를 잡아먹고, 35%의 비용이 들어가는 핵심공정임.

 

11. 이런 노광공정을 수행하려면 빛을 발생시키고, 빛으로 웨어퍼에 회로를 새기는 장비가 필요함.

 

12. 이 장비가 EUV(Extreme Ultra Violet)임.

 

13. 워낙 회로도가 미세하다보니, 엄청난 기술과 정교성이 필요한 영역임.

 

14. 현재 제대로된 EUV는 ASML만이 만들수 있음.

 

15. ASML은 네덜란드의 아인트호벤에 본사를 두고 있는데, 네덜란드의 전자제품 기업 필립스와 ASMI의 합작으로1984년 설립되어, 1년에 50대 정도의 EUV 장비를 생산함.

 

16. 현재까지 ASML이 EUV 장비를 파는 회사는 4개사 임. 대만의 TSMC와 삼성전자이고, 최근 인텔과 SK하이닉스가 공급계약을 체결함.

 

17. 2018년 5월, 중국의 SMIC는 EUV 1대를 주문해서 2019년 1월 납품받기로 계약함.

 

18. 납품 1개월전인 2018년 12월1일, ASML의 Prodrive공장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함.

 

19. 거의 다 만들어져 마지막 조립단계에 있었던 바로 그 SMIC납품 노광기가 전소되어 버림.

 

20. ASML은 화재사건이후 앞으로 노광기를 중국에 공급하지 않겠다고 발표함.

 

21. 새로운 계약을 안받겠다는 것 뿐만 아니라, 기존 만들다 불타버린 EUV를 다시 만들어 납품하는 것도 안하겠다고 한 것임.

 

22. 바이든으로 대통령이 바뀌고는 의문의 화재 같은것은 생기지 않고, 대응이 부드러워짐.

 

23. 바이든은 ASML의 EUV를 미국의 기술이 들어간 장비로 간주해서, 수출시에 미국의 동의를 얻게 만듬.

 

24.중국의 반도체 전략에 확실한 길막을 해버린 것임.

 

25. 2022년 3월 30일 현재, 아직 중국은 1대의 EUV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음.

 

26. 이상 반도체 고급기술 확보가 힘들어지다보니, 시진핑이 모교인 칭화대를 동원해 설립한 반도체 기업 칭화유니가 법정관리에 들어감.

 

27. 이렇게 미국이 중국의 반도체 굴기에 민감한 것은 이유가 있음.

 

28. 18년 3월. 푸틴은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을 공개 함. 이번에 우크라이나를 향해 쏜 그 킨잘 맞음.

 

29. 킨잘, 단검이라는 뜻의 미사일은 미그 31에서 발사되어서 마하 10의 속도로 2,000킬로이상 밖의 목표를 명중함.

 

30. ICBM같이 대기권 바깥으로 나갔다고 떨어지는 탄도미사일이 아니라 대기권 안에서 극 초음속으로 목표를 때렸다는것으로, 사드와 패트리어트,SM-3로 이어지는 미국의 방패가 무력화 된 것임.

 

31. 러시아는 과거 2대강국으로 45년간 대립하던 소련의 계승자로 보는 시각이 있어, 군사력 상승을 미국이 인정함.

 

32. 중국은 다름.

 

33. 중국이 2,000킬로 이상 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극 초음속 미사일을 가진다는 것은 항공모함 전단을 통한 미국의 해양패권이 직접적으로 도전을 받는다는 것임.

 

34. 중국도 마하6의 극초음속미사일 발사에 성공해서 미국 신경을 건드림.

 

35. 미국은 앞으로의 군사력 패권을 좌우하는 것은 인공위성등이 기반이 되는 우주항공이 관건이라고 보고있음.

 

36. 우주항공의 핵심은 정밀기계 기초기술 및 부품산업, 5G, 핵심부문 연구역량과 반도체임.

 

37. 정밀기계는 일본,독일 두 미국의 우방국이 가장 앞서나가고 있어 관리가 가능함.

 

38. 5G는 화웨이를 잡아 시간을 벌었고, 미국과 일본 내 핵심소재 첨단기술 연구소에서 중국인들을 차단하며 따라잡고 있음.

 

39. 우주항공 핵심부문중 관리가 안되고 남은것은 반도체임.

 

40. 반도체 중에서도 설계는 미국이 보유한 특허와 미국기업등이 있어 관리가 되고 있지만, 제조공장이라고 볼 수 있는 파운드리가 문제임.

 

41. 현재 파운드리는 TSMC가 원탑이고, 삼성전자가 따라가고 있는 상황임.

 

42.인텔이 떨어져 나가며 TSMC와 삼성전자 양강구도가 된 것임.

 

43. 인텔은 14나노에 이어 10나노까지는 만들었는데 소모전력과 발열이 엄청나서 사실상 실패함.

 

44. 10나노 삼전, TSMC에 이어 세번째임.

 

45. 인텔은 7나노 진입에 실패함.

 

46. 여타 후발주자들인 SMIC는 12나노, UMC는 22나노등으로 인텔보다 더 후진 수준이라, 현재 최첨단공정인 7나노는 삼성전자와 TSMC 양강체제가 된 것임.

 

47. 삼성전자는 7나노 진입에 성공했지만, 문제가 있었음.

 

48. 삼성전자가 7나노를 DUV가 아닌 더 선진적인 EUV설비로 만들어 TSMC를 제꼈다고 자랑함.

 

49.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음.

 

50. 애플이 TSMC로 떠났고, 삼전에 새로 물량을 줬던 엠비디아까지 삼전 7나노를 포기하고 떠나감.

 

51. 수율이 안나온 것임.

 

52. 큰돈을 쏟아부어 식당을 확장했는데, 단체손님들이 옆 가게로 가버린 상태가 됨.

 

53. 10만전자를 달려가던 삼전이 6만따리로 떨어진 주요 이유중 하나임.

 

54. 현재 반도체는 나노 경쟁임.

 

55. 1나노가 머리카락의 10만분의 1 굵기로, 감이 잘 안잡히지만 엄청 얇다 정도로 보면 됨.

 

56. 문제는 너무 선이 얇아지다보니, 전자가 통제가 잘 안되는 문제가 생기기 시작함.

 

57. 핀펫(FinFET) 공정이 나옴.

 

58. 기존 평판FET는 한면을 접했는데, 핀펫은 바닥을 올려서, 한면이 아니라 세면을 접하게 만듬.

 

59. 세군데에서 선을 접하니 안정성이 높아져, 선폭은 안줄었지만 성능이 개선됨.

 

60. 선폭은 안줄어 10나노지만, 핀펫공정으로 만드니 7나노급 성능이 나온다는 말임.

 

 

61. 더 나은 공정이 있음.

 

62. GAA펫(GAAFET)임.

 

63. FinFET이 3면을 접하지만 , GAAFET은 가운데를 통과하며 4면을 접함.

 

64. 이론상 3면을 접하는 핀펫보다 4면을 접하는 GAA팻이 더 안정적이고 성능이 좋을수 밖에 없음.

 

65. GAAFET의 업그레이드 버젼인 MBCFET에 삼성전자가 특허를 가지고 있음.

 

66.올해 6월 양산예정을 밝혔던 삼성전자의 3나노가 MBCFET 방식임.

 

67. 기존 핀펫보다 성능이 30% 좋아지고, 크기가 35% 작아짐.

 

68. 이보다 더 큰 성능개선이 있음.

 

69. 기존 핀펫보다 전기를 절반정도밖에 안먹음.

 

70. 그만큼 더 오래 쓸수 있다는 말임.

 

71.TSMC도 3나노에 도전하고 있음.

 

72. TSMC는 3나노를 올해 2월에 양산하는 일정이었는데, 7월로 일정이 밀렸고, 이대로라면 선두를 삼성전자에 내주게 됨.

 

73. TSMC와 삼성전자의 차이는 TSMC는 기존 핀펫(FinFET)방식을 갈아넣어 3나노에 도전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MBCFET방식으로 도전하는 것임.

 

74. 삼성전자의 지금까지 주장은 "기존 FinFET방식으로 7나노는 몰라도 3나노는 힘들껄." 임.

 

75. TSMC는 "3나노까지는 FinFET방식으로 가능하고, GAA방식은 2024년 예정된 2나노에서 하면 됨" 이라는 입장임.

 

76. TSMC는 올해 2월에 하겠다던 3나노 양산을 특별한 설명없이 7월로 연기하며 삼성전자가 했던 말이 다시 부각됨.

 

77. 삼성전자가 말한 "핀펫 공정의 한계에 온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부각된 것임.

 

78. TSMC와 삼성전자가 양산에 성공한다면, 그 다음은 수율 경쟁이 될 것이고, TSMC의 양산이 계속 늘어지면 선두가 삼전으로 바뀔수도 있음.

 

79. TSMC의 3나노는 이미 1번 공급자가 애플이고, 애플이 가져가고 남는것은 인텔과 퀄컴이 아도를 치는 것으로 예약이 끝남. 만들기만 하면 팔곳은 정해졌다는 말임.

 

80. 삼성전자의 첫번째 외부고객은 아직 빈칸임.

 

81. 일단 첫번째 3나노 외부고객으로 기대를 했던 퀄컴은 삼성전자 대신 TSMC를 선택함.

 

82. 퀄컴이 삼성전자에게 맡긴 4나노가 수율이 35%밖에 안나왔던게 영향이 큼.

 

83. 수율 35%라는 것은100개를 만들면 65개가 불량이라는 말이라, 퀄컴은 4나노도 버벅대는데 3나노를 삼성전자에게 맡길수는 없다고 판단한것임.

 

84. 일반인들이 오해하는게 있음.

 

85. 수율이 10%이든 100%이든 비용의 문제이고, 불량품을 제외한 양품만 받아서 쓰면 되는게 아니냐는 오해임.

 

86. 수율을 잘 못 생각해서 그럼.

 

87. 수율은 수많은 칩들을 모아놓은 웨이퍼당 양품 생산의 비율임.

 

88. 반도체 회사들은 칩을 낱개로 구매하는게 아니라 웨이퍼 단위로 구매함.

 

89. 수율이 낮다는 것은, 감자를 박스단위로 사오는데. 박스안에 멀쩡한 감자가 얼마 없다는 말이고, 감자가 썩은 감자인지 멀쩡한 감자인지는 짤라서 조금 먹어봐야 아는게 문제라는 것임.

 

90. 삼성전자는 4나노 수율이 너무 낮자, 사내 감사가 들어가는등 책임소재를 가리기 시작함.

 

91. 삼성전자는 7나노와 4나노를 연속 실패 하다보니, 3나노는 무조건 성공해야 하는 상황이 됨.

 

92.다행인 점은 TSMC도 3나노 양산이 쉽지 않아 보임.

 

93. TSMC는 2월 양산을 7월로 연기한 후, 7월 양산을 다시 연기함. 연기만 한게 아니라 양산시기를 명확하게 밝히지도 못함.

 

94. 삼성전자는 평택3공장에서 양산 준비를 하기 시작했고, 올해 여름쯤 본격적으로 장비가 들어가 연말에 시험생산을 하겠다는 일정이 나옴.

 

95. 양산성공과 적당한 수율, 기대한 수준의 성능이 나오면 애플과 인텔,퀄컴에게 TSMC의 앞순번을 놓친 AMD가 첫번째 고객이 될듯함.

 

96. 이런 상황에서 뜬금없이 인텔이 등장함.

 

97. 안보차원에서 반도체를 접근하는 미국이 바라는 것은 미국 국내에 세워지는 첨단 반도체 공장임.

 

98. 삼성전자는 최첨단 반도체공장을 미국에 세우고, 미국은 국가적으로 지원해서, 미국내에서 반도체가 관리되는 윈윈 분위기가 됨.

 

99. TSMC도 천억불을 투자해서 대만뿐만 아니라 미국에 공장을 짓겠다고 호응함.

 

100. 이런 와중에 뜬금없이 7나노를 실패했던 인텔이 반도체 경쟁에 뛰어들자 변수가 생김.

 

101. 삼성이나 TSMC와 달리 인텔은 완전한 미국기업임.

 

102. 미국기업 인텔이 첨단 반도체 도전에 나섰다면, 삼성이나 TSMC가 아니라 인텔을 지원해야 하는게 미국 정부와 의회의 인지상정임.

 

103. 미국의 지원 우선순위가 인텔이 되었고, 미 의회에서 본사가 미국에 있는 업체에만 반도체지원금을 주겠다는 안이 나옴.

 

104. 본사가 한국과 대만에 있는 삼전과 TSMC가 아니라, 본사가 미국에 있는 인텔에게 반도체지원금을 주겠다는 말임.

 

105. 미국 정부를 뒤에 업은 인텔은 3나노를 건너뛰고 2024년까지 2나노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함.

 

106. 투자를 엄청나게 하기 시작함.

 

107. 미국 오하이오에 2.4조짜리 반도체 공장을 세우는 것에 이어서, 텍사스에 170조 짜리 파운드리 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함.

 

108. 심지어 유럽에 10년간 110조를 들여서 반도체 공장을 세우겠다는 투자계획을 발표해대고 있음.

 

109. 인텔이 커다란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지만, 7나노도 실패한 인텔이 3나노가 아니라 2나노로 바로 가겠다는게 뜬금없기는 함.

 

110. 인텔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음.

 

111.삼성전자나 TSMC가 3나노 양산을 곧 시작할 기세인데, 이제 3나노에 도전한다고 정부 지원을 요청하는 것은 좀 보기가 그런것임.

 

112. 미 정부도 애매할 것임.

 

113. 삼성과 TSMC는 거의 확실하고 가까운 현실이고, 인텔은 불확실한 미래, 뻥카일 가능성이 있음.

 

114.일단 3나노는 삼성과 TSMC가 2024년까지 시장을 반띵하며 경쟁을 할 것임.

 

115. 2025년의 2나노 경쟁이 현재처럼 삼성전자와 TSMC의 양강구도가 될것인지, 인텔까지 합류된 3파전이 될 것인지는 두고 봐야 앎.

 

 

인텔은 10나노도 쓰레기인데 뭔 ㅋㅋㅋ

인텔도 좆망한게 돈으로 다 해결될꺼 같았으면 돈많은 짱깨가 벌써 반도체 성공했지

 

삼성 수율 안나오는건 뭐가문제냐 생산라인에서 문제가 있는거냐 연구개발쪽에 문제가 있는거냐

내부적으로는 서로 남 탓 하고 있음.

재앙이가 수장 깜빵에 넣었다뺐다 반복하고 뭐만하면 삼성 물어뜯는데 회사꼬라지가 제대로 돌아가겠냐 ㅋㅋ

 

노노재팬 때문임. 문재앙 반일선동 때문에 반도체 소재 국산화 한다고 수율 ㅈ망함

 

깜빵 간 이후 나오면 기업 편의라도 들어주면 개발이던 뭐던 진척되는데 정부에서 말로만 편의 도움 이지랄 해놓고 하나도 안해줘서 삼성이 뭐 같아서 평택에 지을 공장부지 해외로 넘겼잖아? 애초에 정부에서 삼성 죽이기 하고있는데 문제가 안생길리가 없지ㅋㅋㅋㅋ 정부탓이 아니라고? 그럼 말로만 편의 도움 이지랄 하지말고 ㄹㅇ루 좀 도와줘보셈ㅋㅋㅋㅋ

 

기업합병할때 기업가치를 기준으로 해야지 왜 주가를 기준으로 하냐는 말도안되는 논리를 경제는 1도 모르는 검판사들이 해대는데 걍 판결이 잘못됨

 

재판중인 두가지 중에서 삼바 분식회계같은 경우는 회계학적인 측면에선 존나 모호함. 걍 금융위에서 잘못된거라 하면 잘못된거고 괜찮다하면 괜찮은거라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함. 삼바분식회계가 본격적인 수사를 들어간 시기쯔음 정치상태를 넓은 프레임에서 보면 보수박살날때 시키는거 해줬던 재용이도 같이 박살나는것이지 걍 재용이도 희생양임 ㅋㅋ

 

제대로 밀어줬으면 미국에 투자를 하겠냐 ㅋㅋ 만주당은 재벌 사지 찢어서 표 몇개 받을 생각밖에 없다 경제 아마추어들

 

걍 지금 김기남 노태문도 문제있는거 맞음 지금 삼전 꼬라지가 영 아니더라

 

인텔 꼬라박힌건 자업자득이긴함. 병신들 암드 ㅈ됐을때 자만하고 연구개발 안하고 놀면서 r&d 박살 내놔가지고 저꼴남

암드 안떡상했으면 아직도 4코어 8쓰레드가 표준이었을 듯 ㅋㅋㅋ

ㄹㅇ 그렇게 됐으면 지금 글카가 2000번대에서 놀고 있었을듯ㅋㅋㅋㅋ

암드가 살아난게 다행이지 씹 ㅋㅋ

 

인텔이 글에서 언급한것처럼 7나노도 실패한 친구들이라 파운드리 입장에선 덜 무섭긴 해

 

인텔은 옛날에도 14년도에 10나노 17년에 7나노 한댔다가 19년도에도 14나노++++ 쓴 전적이 있어서 믿기지가 않지

인텔은 채굴붐 다시나오니까 글카도 낼꺼라고 질질끌다가 채굴 거품 다 끝나고도 안나오는 놈들임

인텔은 믿는거 아님. 틱톡정책 폐기할때부터 펀더멘탈적 한계가 온듯

 

삼전 제일 중요한 시기에 나라에서 주도해서 개박살 내는데 이 나라가 미래가 있겠냐? 당장 삼전 없으면 이나라 gdp 50%이하로 떨어진다 ㅋㅋㅋㅋㅋ문재앙 집권 안했으면 20만전자는 됐겠다 ㅋㅋ 문재앙 되고나서 카카오 네이버나 키워주고 ㅋㅋㅋ

 

짱깨 반도체는 좆망했는거지?

나라에서 100조 가까이 뿌렸는데 지방관리들이 다 해쳐먹고 탈중국함 대충 5년전 상태로 멈춘거라 보면 됨

관리들이 다 황령해서 좆망함 오죽하면 시진핑이 존나 빡쳤다고 화웨이 전직원이 미국가서 얘기함ㅋㅋ

 

삼파 4nm도 좆됐는데 3nm는 잘 할 수 있을까… 솔직히 의구심이 많이 듦..

근데 수율이 저렇게ㅈ안나오는 공학적인 이유가 뭐임?

나노 수치(nm 수치 = 선폭)가 줄어들수록 전자 간섭이 심해지는데 이거 컨트롤 하기가 쉽지 않음. 그래서 정상 제품들도 낮게 나오는 거임

 

정부가 국내기업 밀어주기는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최소한 정당한 경쟁구도라도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외국기업중에 우리나라기업이 하는일이 단 하나라도 있으면 척화비 세우고 관소 오지게 쳐올려서 진입조차 못하게 틀어막아놓고 국산품 애용운운하는 짓거리가 너무 역겨움

국비를 지원해주되 외국기술과 가감없이 경쟁할수 있어야 기업이 발전을 하는데 경쟁할 기회조차 안주고 관세랑 법으로 다 틀어 막아버리니까 국내 기업들이 지들 배때지 불리는데에만 여념이 없다고 생각함

 

몇년전 일본에서 불화수소 수출금지한 이유가 반한정책으로 포장되어있지만 실상은 트럼프정권이 보기에 친중문재인이 중국과 내통하는것으로 간주하고 한국반도체산업을 죽일려는 전략이었음. 다행히 뛰어난 국내기업들이 대체수소를 만들어내었는데 친중이 아니라 숭(숭배)중인 리제명이 당선되었으면 대한민국도 이란이나 베네수엘라처럼 제재당하고 대한민국 국운 끝났음

 

참고로 반도체 나노기술의 nm단위는 실제로 그 나노nm 만큼 공정을 세밀화 했다는게 아님. 그정도의 성능이 나온다는 지표(브랜딩)임

 

삼성은 지금 총체적 난국이라고 봄 TSMC처럼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는데 이것저것 손대다가 경쟁력만 낮아지는...

 

내가 답답한게 이거임. 현대의 저런 대기업들의 기술경쟁은 이제는 단순히 기업들의 밥그릇 경쟁이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의 전쟁임. 그런데 민주당 이 ㅆㅅㄲ들은 그런인식이 전혀 없음. 윤석열이 tsmc수준의 지원을 하겠다고 한거보고 그래도 윤석열 주변엔 쓸만한 사람들이 많구나 생각했음.

당연히 국내 양당중 한쪽이 중국지령받는데 제대로 되겠냐

 

인텔은 마지막 한탕하려는거로밖에 안보임 이ㅅㄲ들 11세대 출시한거 보고 수명이 끝났다 생각함

ㄹㅇ 이상해짐

 

gaa 지금 수율 10프로 나온다드만 ㅋㅋㅋㅋ

삼파 중요하다 GOS도 삼성 파운드리에서 만든 삼성 엑시노스 2200, 퀄컴 스냅드래곤 8gen 1이 ㅈ박아서 스마트폰 게임에서 발열 제어를 ㅈ같이 한거지

 

수율이 안나오는건 결국 기술문제인거임?

삼전 내부에서도 수율 안나오는게 서로 저쪽 부서 때문이라고 해서, 그룹감사 들어감.

 

걱정스러운게 여전히 삼성이 수율문제에 허덕이는지 이번 갤s22칩 유럽모델에만 엑시노스 탑재했음.

내가 빵드는 아니지만 현직으로써 박수쳐준다 펩충이들 자극좀 받게 이런글 좀 자주쓰자

우리 회사가 덕분에 요즘 존나 꿀 빨고 있음 파운드리가 어디든 다 우리 장비 사서 쓰니. 지난 겨울 상여 존나 달달했음

 

지금 팡드쪽 줄초상 분위기임 아마 올해 하반기 인사에 대가리 여럿 갈릴듯.

 

v1L에서도 연구소 설비를 양산으로 땡겨 쓰는데 2나노 3나노에서 승리할 거라 생각함??

당장 우리 공정 라인만 해도 설비 잔고장 개지리고 연구소 설비를 왜 양산으로 땡겨 쓰냐 이 지랄 중인데 쩝

몇 달 전에 연구소 실장이랑 나와서 개발 진척 보고할 때 말 존나 더듬던데 어디서 존나 털린 게 분명했음

 

난 솔직히 맨날 혁신 창조 이지랄 하는데 더 이상 가망 없다고 본다

연구소 설비 조차 양산으로 땡겨 쓸려고 지랄하는데 그럼 연구 개발은 언제하냐?

공정개발팀 애들 피곤에 쩔고 합병증 상고서 병가까지 써가면서 일하던데 존나 불쌍함.

아래 애들만 갈려나간다

 

지금도 옆 부서에 부장 와서 하는 거 없이 누구 하나 실수하면 꼬투리 잡고 존나 뭐라하고 부서 분위기 개판에 공정개발이랑 설비 팀은 존나 싸우고 서로 뒷담하고 ㅋㅋ

에라이 ㅅㅂ 다 큰 성인들이 서로 욕질하고 맘에 안 드는 거 있으면 서로 직빵으로 말을 해야지 누가 누굴 믿고 더 열심히 하고 일을 하겠냐?

팀의 짱이라는 부장 부터 저러니 아래 애들도 배우는 게 저런 모습이지.

 

글고 요즘 인원만 존나 뽑고 실질적인 일 할 줄 아는 애들이 없음.

그렇다고 그 애들이 열심히 안하냐? 그것도 아님 최소한 공정 개발 이런데에 들어올 공학생들이면 대학교에서 공부 열심히 한 애들인데 체계가 없음 체계가

걍 하루종일 "오늘 납기는 여기까지 했고 무슨 Lot의 #7 웨이퍼 스크래치 났다 파티클 좀 많이 나왔다.

걍 이런 거를 피피티 이쁘게만 꾸며서 제출하는 게 끝임.

공정 개발이 공정 개발을 해야 하는데 PPT에 하루를 다 쏟음.

그렇다고 그게 자기 성과냐? 아님 부장이 다 가져감

실제 일화고 지금까지 봐온 거다

 

난 너 글도 좋다고 보는데 난 내부 사람으로써 물론 나도 다 아는 건 아니지만 연구소 소속 사람으로써 솔직하게 기대하지 말라고 전하고 싶음.

이건희 때가 아님 그 분은 최소한 불량품 존나 나오면 자기가 나서서라도 행동으로 야 불량품 존나 나온다 우리가 문제니까 이 참에 다 바꿔보자

이런식으로 자기 문제를 직시하고 바로 문제 해결에 착수함.

 

근데 지금 대빵 이재용은 감옥 쳐들어 갔다가 나와서 이상한 약 쳐먹은 기사 또 나고 핸드폰 부문 노태문 병신 헛짓거리 하는 거 눈감고 감싸주고 당장 앞의 이익만 쳐보는 놈 감싸주기만 하는데 어찌 파운드리에서 이기겠냐

난 파운드리 콩고물 받아 먹어서 2등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생각함

 

걍 ㅅㅂ 지금 CL3 CL4들 열심히 일하고 성과 냈기에 올라간 애들인데 회사가 얘네 방향성을 안 줌.

 

공채 40번대 기수들이 완전 꼰대기는 함.

gaa 지금 수율 10프로 나온다드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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