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의 핵심은 우리 걍 소련이랑 전쟁하자!가 아니라, 유화적 제스처라는 표면상의 명분과 일시적 안도감에 취해 최선의 전략적 이권을 포기하지 말자는 거임.
실제로 외교적 성과의 가장 최적점은 갈등의 정점을 달리면서도 실제로 파괴가 이어지지 않는 바로 그 지점에 있음.
저걸 무슨 총력전 연설인냥 받아들이고 있네.
이게맞다. 솔직히 평화주의자들손을들어주는것도 아니지만 호전적인 연설도 아닌데
ㅇㅈ 특히 좌파들이 '그러면 전쟁하자는거냐?' 이런 개논리를 씨부림 ㅋㅋ
뭐 전쟁? 전쟁하자는거냐? <- 걍 이 사고회로
ㄹㅇㅋㅋ
근데 왜 독재정부에는 왜 그리 많은 지원을 ㅋㅋ
역사를 배우고 인간의 잔인함을 알게되면 속국이나 되자는 병신소리 쉽게 못하지
중국과 한국 얘기냐?
이거 레이건 머통령 시기 연설이 아니라 60년대쯤에 공화당 대선후보 지지연설 한거임. A Time for Choosing
이 연설 떄문에 유명해진거 아님?
ㅇㅇ 막상 지지하던 후보는 대선에서 떨어졌는데 레이건은 명성 얻음
미국보수 올타임 넘버원 배우출신이라 그런지 연설 잘함 ㅋㅋㅋ
if we look to the answer 도 꼭 한번 찾아봐라
고르바초프 이 장벽 열어라 하던 연설도 띵작
그거 Inaugural speech 잖아
대소련 압박은 닉슨이 갑 아니였냐
전략폭격기에 핵순항미사일 탑재하고 소련 영공으로 수십대가 와서 무력시위한 사례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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