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엘더레이크 Non K CPU 램오버 불가

인텔 엘더레이크 Non K CPU의 저열한 램오버 성능 사실상 램오버 불가

 

 

초기에 나와 램 오버가 잘 되던 12600K 이상급의 CPU와 달리 차후에 나온 12100, 12400 등의 non K가 램 오버클럭이 잘 먹지 않는다는 경험담이 나오기 시작했다.

 

대체로 램 클럭을 3600MHz 이상 올리면 TM5 통과를 못 하는 정도를 넘어 컴퓨터 구동 차원에서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요즘은 XMP 튜닝램도 3600 CL18이 최주력 상품 취급인 점을 생각해보면 치명적인 문제다.

 

초기엔 메인보드 바이오스 불안정을 원인으로 보았으나 현재로선 그냥 인텔이 CPU의 급을 나누기 위해 의도한 것으로 의견이 기울고 있으며, 이게 사실일 경우 non K+B660보드 조합은 이도저도 아닌 계륵이 되어버린다.

 

공급이 부족한 DDR5램 대신 높은 클럭의 DDR4램이 각광받는 현재로선 꽤 예민한 사안이고, 비교적 오버클럭 지원에 너그러운 AMD와도 비교되는 행보.

 

 

원인으론 램 오버에 영향을 주는 메인보드 VCC SA 전압이 non K CPU에서 일정수준 이상 증가가 안 되는 현상을 꼽는데, MSI에서 해당 이슈를 접하고 내부 테스트를 따로 진행해 사이트에 게시하였다.

 

- Non-K + B 칩셋 = VCC SA를 높일 수 없음(0.91x에서 0.92 정도, xV 는 IMC 품질에 따라 다름)

 

- Non-K + Z 칩셋 = VCC SA를 높일 수 없음(IMC 품질에 따라 약 0.91x~0.92xV에 있음)

이 사안이 심각하게 다가온 결정적인 이유.

B칩셋에서 램오버가 안 되던 시절조차도 Z칩셋이면 CPU를 막론하고 램오버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그조차도 K버전이 아니면 거의 손도 못 대도록 만든 것이다.

쉽게 말해 최근 추가된 것만 회수한 게 아니고 처음부터 제공됐던 것까지 무통보 회수를 해버린 것.

특히 i7이나 i9은 CPU 자체의 발열과 메인보드 전원부 스펙상의 문제로 인해 논K 라인업일지라도 Z칩셋과 조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램오버 제한 문제로 인해 이제 i7 이상 논K 프로세서는 구매가치가 사실상 사라졌다.

- K + B 칩셋 = VCC SA를 높일 수 있음(이 시나리오는 인텔에서 확인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는 작동)

이조차도 인텔이 언제 막아버릴지 알 수 없다.

뭐 인텔이 막든 말든 해당 조합의 견적을 일찍이 구비해둔 사람들은 그냥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업데이트만 안 해버리면 그만이긴 하지만.

 

- K + Z 칩셋 = VCC SA를 높일 수 있음(인텔에서 확인됨)

 

 

보드 제조사에서 별도의 차선책을 마련하려는 뉘앙스라곤 하나, 곧이어 나온 답변을 보면 이는 애초에 인텔의 의도가 맞았다. 한마디로 논K+B칩셋 이용자들, 특히 논K i7, i9 이용자들에게 빅엿을 먹인 것이다.

 

 

Intel에 확인한 결과 Intel 600s 플랫폼에서 사용자가 Z 칩셋 + K sku CPU 조합으로만 CPU SA 전압을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DDR4 메모리가 3600Mhz에서 실행될 때 시스템이 불안정합니다. 어떡해?
지금은 수동으로 Gear 2 모드를 적용하고 향후 BIOS 업데이트를 기다립니다(메모리가 3600Mhz일 때 Gear 2 모드가 자동으로 적용됨)

 

하드웨어 제한 사항입니까 아니면 향후 BIOS 업데이트로 변경할 수 있습니까?

Intel은 K가 아닌 CPU의 VCCSA 잠금이 Intel 사양에 따른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Intel의 추가 통지가 있을 때까지 BIOS 업데이트는 제한을 해제할 수 없습니다.

 

 

MSI가 인텔에 직접 요청한 결과, 이번 세대부터는 K CPU와 Z칩셋에서만 SA 전압 조절을 지원하고, 논케이 및 B/H 보드에서의 SA 전압 조절은 안 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즉 K CPU+Z690 둘 중 하나라도 만족하지 않는다면 VCCSA를 조절할 수 없습니다.

 

모종의 이유로 (현 시점 기준) 논케이 및 B/H 칩셋군에서 SA 전압 조절이 되는 것은 예외적인 것이며, 하여튼 지금 지원하지 않는 케이스의 경우 앞으로도 이 제한을 풀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암드한테 또 쳐발려야 풀어줄려나 인텔 갱장허네

벌써 본성 나오네

 

사실상 램오버를 하고싶으면 Z보드에 K CPU 사라는거군요. 10세대 이전보다 더욱 심하네요. 보드만 Z보드인게아니고 CPU도 K버전이어야된다니...

이런 양아치

이게 인텔이죠. amd 펀치가 한번 더 들어갔으면 좋겠군요.

 

SA 전압조절막아서 non-k CPU 램오버 차등하는게 참신하네요 이전 세대는 문제없던거같은데

보드값도 미친값에 내놓고 ㅋ 아직 정신 못차린거 같네요.

 

12600K + Z690 최저보드 조합부터 메모리오버클럭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겠군요. 그럼 B660 최상보드는 무의미해집니다.

 

저런.. 정신 못 차린 잉텔..

적어도 b 보드에 k쓰면 할수있게해야지 이래도 라이젠 안써? 하는거 같네요

튜닝램은 쓰지도 말라는 얘기군요. 굉장히 실망스럽네요

이게 인텔이지 진짜 정나미 뚝 떨어지네.

 

예상은 했지만 CPU에서 막힌게 맞군요. 멀쩡한 XMP 메모리 까지 못 쓰게 만드는 인텔 ㅎㅎ 

 

이런 부분에서 급차이를 두네요

튜닝램 시장 곱창나는 소리ㅋㅋㅋㅋㅋ

 

진짜 AMD 이런 부분에선 AMD가 정말 천사같아요. 경쟁자 없었으면 얼마나 더 인텔이 엑셀 밢았을지;;

젠4 참교육 드가자~

뻔뻔 그자체 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 암드.

 

아니 그럼 12700과 12900 은 메리트가 너무 떨어지네

결국은 Z보드에 K CPU라니... ㄷㄷㄷㄷ 예전처럼으로 돌아가네~

와 ㅋㅋㅋ AMD ZEN4 참교육 해줬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다시 원복이라니 역시 인텔

아 이건 좀 아니지.

 

12700이랑 12900 논K는 뭐 어쩌란겨

인텔이 개과천선?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하네.

잉텔이또...

오버놀이는 부자만하세요

 

정말 역겨운 놈들입니다. 정나미가 다 떨어져요.

인텔 참 테새 전환 빠르네 ㅋㅋ

인텔 역겹..

ㅋㅋㅋ 본성은 어디 안가네요

 

양아치 근본은 어디 안가네

역시 답없는 인텔 맞네요 CEO 바뀌었다고 정신 차릴려나 했더니 답도 없네요 이러면 하이엔드  DDR5 XMP 램들 쓸모가 없게 될판이죠.

 

다음 amd를 기다려야겠네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cpu 휨 결함 이슈

 

인텔 엘더레이크 12900HK 벤치마크 전성비 배터리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i5 12400 게임 성능 벤치마크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성능 벤치마크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폭망함

 

인텔 엘더레이크 12세대 cpu 게임 스터터링 문제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발열 소모전력 벤치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