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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설거지론은 그냥 사람대접좀 해달라는거임..

 

당신한테 잊을수없는 그 잘생긴 전남친과는 다르게 보잘것없고 볼품없는 인간일수 있는데

 

그래도 한평생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행복하게살자고 친구들 지인들 양가 부모님들모셔놓고

사람들앞에서 맹세했으면 최소한의 존중은 해달라는거잖아

 

하루종일 일하고 퇴근했는데 그 알량한 화장실청소 설거지 음식물쓰레기

그게 뭐라고 나 시키려고 남겨두는거야

그냥 자기가 치웠으면 됐잖아 지금까지 티비보고 있었으면서

 

지금까지 집안일하다가 잠깐쉬는거야? 나는 방금 퇴근했어

 

우리가족 행복하자고 나가서 치이고 버티면서 돈벌어오는거고 그게 견디기힘들어서 그만둔건 넌데

왜 난 퇴근하고나서 기싸움까지 해야하냐..

 

뭐만하면 답답하고 눈치없는 사람이니 나 아니었으면 당신 하고 누가 결혼했느니 이런말 하는거

솔직히 맞는말이라서 그냥 가만히있었는데

 

설거지론 보고나니까 속으로 이렇게말했던거 같음

 

'전남친 oo는 센스 있었는데..'

'내가 어쩌다 이런놈이랑...'

 

그럴거면 왜 허구한날 사람잡아서 결혼얘기하면서 떠보고

일정잡을땐 누구보다 신나서 식장 알아보러다니고

결혼식날 일가친척들 모아놓고 맹세는 왜했냐

 

급하게 결혼한만큼 어느정도 안맞는 부분은 있을건 알고있었고

나이차고 적당히 가정꾸리려고 결혼한것도 마음한켠으로 느꼈지만

이정도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수 있겠다 였지 대단한 현모양처같은 헌신적인 사랑을 바랬던 것도 아니야

 

길고양이만 봐도 불쌍하다며 눈물을 흘리던 여자가

나만보면 끊임없이 서열을 확인하고 누르려는 정신병자로 변할줄은 꿈에도 몰랐다

 

남들도 그냥 다이렇게 참고살고 이게 인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여론보니까 이건 인생이라 부를 수 없는거같음

 

그냥 배우자를 인격체로만 봐줬어도 이런 말이 나올일은 없었다..

 

 

퐁트릭스에서 빠져나왔네

이혼마렵겠다

동탄호수공원이면 금전적 여유는 넘치실텐데 이혼하면 재산분할해야하네ㅜ진짜 좆같겠다 여자는 맨날놀고 돈받아쳐먹고 이혼해도 돈나눠야하고

이게 본질이지. '경제권까지 맡기고 헌신하는 남편을 사람 대우조차 하지 않는다'

 

 

 

왜 여자들은 거짓으로라도 남편을 사랑한다고 하지 않을까?

 

위 말이 설거지론의 하드카운터인데 말이야

아님 거짓으로라도 말할 수 없을정도로 퐁퐁남을 참을 수 없는것일까

자존심이 떨어질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고도 볼 수 있겠다

 

이미 가스라이팅으로 경제권 가져오고 집안살림 안해도 되는 우위를 유지중인데 멋하러 자존심 상하는 말을 해

 

이유없이 부인과 눈맞았을때 나를 보면 웃어준다= 행복한 결혼 생활 하세요~

눈맞았을때 아무런반응도 안하고 10ms 반속으로 표정이 찌그러지거나 고개를 돌린다= 행복한 설거지 열심히 하세요~

 

???: 진짜 안사랑하는데 사랑한다 어떻게 말해요???

 

설거지론 하나로 독박육아 돌봄감옥 애낳아줌 똥차가고 벤츠온다 등의 비상식적인게 설명이됨

 

설거지녀는 자기가 노예보다 심리적 우위에 있는게 무엇보다 중요해. 그거 깨지면 매트릭스 깨지면서 지배가 불가능하다는 걸 알아. 어떻게 아냐면 과거에 그렇게 지배당한 경험이 있으니까.

사랑한다고 말하면 지배구조가 깨지는거야. 설거지녀의 사고에서 지배자는 피지배자를 사랑하지 않아. 지뢰설치단이 설거지녀를 사랑하지 않았거든. 그래서 다른건 다 두눈 질끈 감고 해도 사랑한다고는 절대로 말 못함

오.. 설거지녀로 간주돼서 경제권 박탈당하거나 아니면 사랑한다고 하거나 이려나 흥미진진..

오 일리 있음ㅋㅋ

 

돈 줄 사람이 없어진다 생각하면 가식으로라도 하겠지 안전하게 고정적으로 돈 주는 사람이 있는데 뭐가 아쉬워서 하겠어 돈 때뮨에 결혼한 건데 돈이 주어지는 한 안하지

 

 

 

미혼 형들 설거지안당하려면 행복회로를 돌리지마세요

 

어려서부터 여자를 좀 많이 만나 본 편인 것 같은데요.

나이들면서 사람많이만나보면 이 사람 대충 어떤사람이다 알듯이 여자도 똑같아요.

 

사겨보면 당연히 어떤 사람인지 더 잘알게 되겠죠.

연기하는 거에도 한계가 있어요. 대화하다 보면 은연 중에 마인드가 다 드러나니까요.

 

퐁퐁단 특징 중 하나가 여자를 많이 못 만나본거잖아요. 여자를 많이 만나보라는 뻔하고도 어려운 얘기는 안할게요. 많이 만나보는게 제일 좋긴한데 솔직히 키랑 얼굴 안되면 매력으로 승부보기엔 늦은 나이세요.

 

설거지 피하려면 그냥 행복회로만 돌리지마세요. 이 여자의 단점, 쎄함 느꼈으면 애써 외면하고 행복회로 돌리지마시구요. 문제에 직접적으로 마주해서 깊게 고민하세요.

 

선배들이나 형들이랑 깊게얘기해보면 다 결혼 전에 이미 보였던 단점들인데 외면하신 분들이 불행한 결혼생활 하고 계십니다

 

행복회로를 돌리지마세요.

장점보다 단점에 주목하세요. 단점을 고찰하세요.

여자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의 단점을 더 고찰하세요. 극복할수있는지..

 

 

결혼할 때 됐으니까 얼른 누구 만나서 결혼해야지 - 이게 제일 위험한 마인드

그때 외면을 많이하죠. 타협하면서 행복회로 돌리죠. 이정도면 뭐.. 하면서

나도 이말에 결혼할뻔하다가 퐁퐁단가입될거같아서 빠져나옴ㅋㅋㅋㅋ

 

나는 왜 그분들이 저런사고로 결혼을 쉽게 생각하고 또 해버렸는지 너무너무 궁금함 사회적 압박때문에 본인 가치와 생각을 버리다니

개돼지니까 남의 말 때문에 결혼한거임

 

 

 

설거지론 퍼트린 ㅅㅂㅅㄲ들아..

 

여기가 종주국 맞냐

디아 인벤에서만 활동하다가 방금 욱해서 넘어왔다

 

퇴근하는길에 와이프한테 카톡해도 9시 인데도 답장 없길래 자는 것 같아서 편의점에서 김밥으로 떼우고 내일은 쉬는날이어서 (공장 다닌다) 먹고 디아 해야지 하면서 평소처럼 사와서 먹던중에 시발 식탁에 국물 튄거 늘러붙은거에 너무 울컥 하더라

 

저녁은 커녕 아침? 결혼 5년동안 아침밥은 생일상 해준거 제외하고 다섯번 이하로 식빵이랑 계란 후라이 구워준게 전부고 점심 회사에서 먹고 저녁은 대부분 와이프도 안먹기에 저녁 안먹었을까봐 나도 일단 안먹고 집와서 보통 같이 시켜 먹었었다

 

오늘처럼 가끔 이른 시간에 자고 있어서 퇴근시간에 답장 없으면 나 혼자 편의점에서 소주 한병이랑 먹을 거 사와서 주방에서 먹고 침대로 기어들어가 자다가 일어나서 출근 하는데

 

공돌이라도 대기업 공돌이라서 월에 세후 500은 항상 넘는데 한달에 용돈 40 받으면서 존나 지지리 궁상처럼 살고 있다는 것이 내면에 생각이 있었는데 요즘 설거지론을 보고 나인가 나인가 하다가 오늘 김밥 처먹다가 식탁 유리 위에 흩어져 있는 떡볶이 국물에 손이 닿는 바람에 좆같아서 진짜 기분이 더럽다

 

내가 사랑하기 때문에 내 돈 다 맡기고 믿는거지 ㅅㅂ 뭐만 하면 변했다 지랄하며 애도 아직 없는데 시발 결혼하고나선 범고래새끼처럼 옆으로 누우면 뱃살이 추욱 늘어지면서 나한텐 변했다고 지랄이냐고

 

진짜 좆같다 진짜 편의점 김밥 한줄이랑 소주 한병 하면서 식탁 위에 있던 붉은 소스들이 내 손날에 묻으니 이만큼 좆같은게 없네

 

또 혼자 엽떡 처먹고 처자고 있는거겠지

 

갬성 터져서 나가서 소주 두병 더 사와서 마시다가 좆같아서 쓴다

10여년전 논산훈련소 입소 했을때 기분이다..

좆같아서 디아 접속할 의지도 의미도 없다 이제

 

애 없는게 천만 다행이다. 빨리 손절해라 너 그러다 진짜 좆된다

 

궁금한게 결혼하기 전엔 안 저랬으니까 했겠지? 왜 결혼만 하면 저렇게 180도 바뀜?

얻을거 다 얻었는데 잘보일 이유가 없음

잡은 물고기 밥 안준다

 

엽떡 혼자 쳐 먹엇겟냐?

애초에 한녀들은 결혼하고 집에서 남편돈으로 편하게 먹고노는게 결혼로망임 ㅋㅋ 20대후반만되봐라 ㅋㅋ 지편하게 놀고 먹게해줄만한 새끼중 가장 괜찮은새끼 골라서 결혼하지 ㅋㅋ 그래서 난 연애는해도 결혼절대안함 ㅋ

고르다 고르다 지분수 모르고 타협못하면 노처녀로 늙거나 나이처먹고 눈 더 낮춰서 억지로 결혼하는거 ㅋㅋㅋㅋ

ㄹㅇㅋㅋ 여자들 결혼한 친구 부러워하는거보면 남편하고 알콩달콩 사는거보다 명품백 사고 돈 펑펑 쓰고 다니는 거 부러워함 빨리 결혼해야겠다 = 나도 저런 ATM기 하나 들여서 돈 펑펑 쓰고 싶다지 안정감? 경제적 안정감 ㅋㅋㅋㅋㅋ

 

근데 여자 입장에서도 애는 있는게 나중에 노후대비에 좋을텐데 60이전에 자살할거 아니면서 왜 애 안낳음?

 

 

 

 

 

'설거지론에 내재된 도태남의 심리'가 개소리인 이유

 

1. 예쁜 아내를 둔 스펙 좋은 유부남을 비웃으며 합리화할 수 있음

 

설거지론은 애초에 유부남을 비웃으려고 나온 이론이 맞다. 일부 유부남들이 결혼에 관한 양가감정을 토로하며 미혼남들을 계도시키려는 현상이 종종 인터넷상에 발생해왔는데, 전혀 부럽지 않은 결혼생활에 대한 당위성을 가르치려 들었던 action에 대한 reaction으로 나온 일종의 사회현상이다.

 

다만 전제가 틀린게 남자들은 스펙 좋은 유부남이 예쁜 아내를 두었다면 오히려 부러워하고 응원하지 사기질투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예쁜 것도 좋지만 남자들 사이에서 더더욱 찬양받는 배우자상은 인성인데, 남편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아내를 얻은 남자는 그야말로 선망의 대상이 된다.

 

'스펙은 좋은데 상대적으로 동물적인 매력이 떨어져 연애경험이 없거나 적은 남자'가, '즐길거 다 즐기고 암컷으로서의 관능성이 떨어질 시기가 되니 자신에게 의탁하려는 여자'를, 가족이라면 당연히 기대할 수 있는 권리조차 받지 못하며 책임만 지는 세태를 조롱하는 것이다.

 

즉, 니가 말한 명제는 전제부터 잘못되었으며, 남자의 심리에 대한 총체적 몰이해 없이는 나올 수 없는 헛소리다. 여성향 드라마, 예능, 586의 딸바보 현상 등에 기인하여 남성성과 심리에 대한 이해 없이 자기중심적인 망상을 구체화한 것에 불과하다.

 

 

2. 자기는 거들떠도 못 봤던 예쁜 여자들을 걸레일 거라고 망상하면서 그릇이라고 욕할 수 있음

 

상술했다시피 현 상황의 primary target은 소위 '내무부 장관'을 모시는 유부남이었지, 거들떠도 못 봤던 예쁜 여자가 아니다. 또한 퐁퐁남의 설거지 대상인 퐁퐁부인은 단순히 예쁜 여자들이 아니다. 상대적으로 계층이 낮으면서 외모는 높은 케이스인데, 이 경우 남자의 소득과 여자의 외모가 양의 상관관계에 있겠지만 절대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월 300을 벌어도 3000을 벌어도 그 수준에 맞는 퐁퐁남과 퐁퐁부인이 있을 수 있다. 퐁퐁부인의 외모가 퐁퐁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더라도 부러움을 살 만한 수준은 아닐 수 있다는 의미다. 거들떠도 못 봤던 예쁜 여자가 니가 생각하는만큼 많지도 않거니와, 같은 유전자풀에서 발생한 자손들이라면 외모 또한 정규분포를 따를텐데 니가 말하는 퐁퐁부인은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는 아웃라이어들만 존재한다는 것인가?

 

나아가 예쁜 여자들도 열심히 자기인생 살며 좋은 배우자 만나 결혼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퐁퐁남에게 취집하려고 아득바득 애쓰는 사람도 있다. 인기 없고 스펙 없는 남자라도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기에 예쁜 여자가 걸레라고 망상하지 않는다. 너같이 자기중심적이고 편향된 사고로 궤변을 늘어놓는 자의 대척점에 있는 자들은 그런 망상을 할 수도 있겠다는 점은 인정한다.

 

인생을 살며 뭐든지 '여성혐오'자를 붙이며 발광하는 자들 중 정상적인 인간을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다. 오히려 인기, 스펙 없는 남자는 예쁜여자를 걸레라고 욕할것이라는 너의 저급하고 못배운 편견이 그야말로 '남성혐오'의 표본 아닌가?

 

 

3. 그럴만한 능력도 안되면서 '그릇들 설거지 안하게 돼서 다행이다' 하며 자기위로를 할 수 있음

 

일부 인기 없고 스펙 없는 남자들이 그러한 자기위로를 하는 것이 사실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자기위로 주체들의 대다수는 애당초 결혼을 포기한 자들이다. 이미 결혼은 남성의 책임만 남고 권리는 사라졌으니 결혼을 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한다는 것이 이들의 논지이다. 20대 남성으로서 주변 친구들의 반응이나 최근 며칠간 간헐적으로 접한 인터넷상의 여론이나 다르지 않다.

 

그런데 니가 말하는 것을 보면 스펙이 낮은 남자만 설거지론에 관심을 갖는다는 듯이 교묘한 말장난을 하는데, 내가 접한 현실은 많이 다르다고 말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인기 있고 스펙 있는 지인들이 꽤 있는데, 다수가 설거지론에 대해 관심이 있고 현 세태에 대해 역겨움과 환멸을 느끼고 있다. 전국의 고스펙자들을 무작위 표본추출한 것이 아니기에 확언할 수는 없지만, 너의 망상에서 비롯된 인신공격보다는 근거수준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지금의 사회현상에서 유부남을 조롱하는 것은 다면의 일각일 뿐이다. 다른 면에서는 내가 되지 말아야 할 반면교사가 될 수도 있고, 이미 설거지당한 유부남들에 대한 경고와 빨간약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결혼시에 남자가 집값을 부담하고 경제권도 넘기며 노예처럼 살아간다는 이 이론이 공상과학소설만큼 허무맹랑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것인가?

 

이정도 파급력을 가졌다라는 것은 그만큼 공감하는 사람이 많고 주변 사례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던 케이스라는 방증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불공정거래를 규탄하고 반면교사로 삼는 것을 '그럴만한 능력도 없는 주제에 자위나 한다'는 식으로 조롱하는 것은, 전형적인 메신저 공격하기의 오류라고 보여지며, '여성혐오'류의 발작 또는 지금껏 꿀 빨며 누려왔던 유리바닥이 깨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4. 상위 남자들이 예쁜 여자와 결혼하는 걸 주저시킬 수 있음

 

네 말대로라면 예쁜여자를 거들떠도 못 보고 걸레로 비하하며 자위하는 자들이, 상위 남자들이 거부한 퐁퐁부인과 매칭이 된다는 것인데. 과연 그 눈높은 퐁퐁부인들이 스펙 없고 집도 없는 남자들에게 가려고 할까? 저스펙 남성들이 이러한 공작을 펼쳐서 배우자풀이 낮은 계층으로 내려오는 것을 획책할 기획력이 될까?

 

가뜩이나 털끝만큼도 손해보기 싫어 이해타산 하나하나 따져서 남 눈치 봐가며 결혼과 출산 안하는 사회에서, 상위 남자들이 포기한 여자들이 아래 계층으로 내려온다는 너의 주장은 당위성이 없다. 또한 네가 그토록 무시하는 저스펙 남성들이 설거지론에 대해서만큼은 일류 사회학자 빙의해서 대전략에 따라 움직인다는 아무런 증거가 없다. 사족으로 개인적 경험일 뿐이지만 최근 며칠간 접한 인터넷 여론에서 이들은 내가 대신 결혼하겠다는 게 아니라 너도 나도 결혼하지 말자는 풍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현재 20대 남성 미혼율이 95%에 30대 남성 미혼율은 50%이다. 20대 남성 이성교제 비율은 단 20%에 불과하다. 집값, 군대문제, 젠더갈등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책임만 늘어나고 권리는 없는 결혼을 니가 말하는 무능력한 애들은 이미 포기한지 오래다. 물론 결혼의사와 관련된 통계가 없으니 너나 나나 뇌내망상에 불과할 뿐이고 이걸 읽는 자들이 판단할 문제겠지만.

 

겉으로는 대단한 인간의 본성을 분석하듯이 굴면서 번식, 짝짓기, 도태남 따위 용어로 이기적이고 역겨운 프레임을 짜는 모양인데 네 말은 선결문제의 오류이며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한다. 그런 자의적인 해석으로 누군가를 공격하려면 최소한 근거는 제시하길 바란다. 그게 없다면 너는 똑같은 방식으로 인신공격당해도 싼 저열한 사회의 버러지일 뿐이다.

 

 

5. 스펙 낮은 여자들의 사회적 지위가 올라가는 걸 막을 수 있음

 

일부 남성이 스펙 낮은 여자가 스펙 좋은 남자와 결혼하여 사회적 지위가 올라가면 배가 아플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논제는 단순히 배가 아프다는 치졸한 레토릭을 넘어선, 현 사회의 담론을 관통하는 문제와 가깝다고 본다.

 

진화심리학적으로 여성의 본성은 새끼와 가정을 지키는 책임감있는 남자를 추구하며 현대사회에서 이는 경제력으로 볼 수 있다. 반대로 다수의 남성은 여성의 순결함에 매우 민감하다. 처녀, 1~2번의 연애, 다수의 연애에 따라 원초적인 선호와 책임감에 대한 넘사벽의 차이가 존재하며 동거, 워홀, 낙태, 외국인과의 경험은 본능적으로 터부시한다. 단순히 여자 혼자서 섹ㅅ하냐?의 문제로 접근한다면 이 문제에 대한 남성들의 시각을 영원히 이해하지 못한다.

 

노력하는 자가 배상을 받고,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는 만큼 대우를 받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정의이다. 이러한 틀을 깨고 불공정거래를 하려는 사람은 기회의 평등이라는 대전제를 박살내는 자이다. 남성의 시각에서 보면 퐁퐁부인이야말로 이 정의를 무너뜨리며 그동안 믿어왔던 가치를 뿌리부터 뒤흔드는 존재이다.

 

어차피 설거지론이 대두됐을 때부터 남녀 모두 서로의 육체에 대한 동물적인 이끌림은 마찬가지임이 결론 났다. 원시시대부터 이어진 서로의 본능을 퐁퐁남은 경제력으로써 충실히 이행했다. 그러나 퐁퐁부인은 젊을때 본인의 가장 소중한 가치인 순결함을 다른 수컷들에게 제공했으며, 나이가 들어 순결함이 가치를 잃고 여성성이 하락하기 시작하니 퐁퐁남에게 설거지를 시킨다.

 

심지어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은, 소위 알파메일로 불리는 남성들이 여러 여성과 관계를 맺으며, 남중남고공대군대 nerd들은 어느 정도 스펙이 갖춰질 때까지 여자를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단지 순결함이 없더라도 따뜻한 가정과 아내로서의 배려가 있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람의 가치는 여러 요인으로 구성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에는 내무부장관을 모시며 용돈을 타쓰는, 섹ㅅ 한 번 하려면 오만 비위를 맞추고 집안에서 무시받는, 남성성이 거세된 호구들이 주변에 널려 있다. 퐁퐁남 입장에서는 주기만 하고 받은 것이 없으니 이는 불공정 거래이며, 남성에게는 단순히 남의 문제가 아니다.

 

나는 이미 어릴때부터 만난 여자와 결혼을 했고 설거지론으로 타격받을 것이 단 하나도 없는 유부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추잡한 설거지론'에 열광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남성이기에, 다른 남성이 사악한 구조에서 착취당하는 것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이 있고, 이러한 왜곡된 사회인식이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점 또한 있다.

 

나는 루저도 아니며 여자들을 속물로 비하할 생각도 열등감도 없다. 내 시간이 소중하기에 네 글과 같이 이기적이고 추악한 배설물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나 읽을수록 정말로 화가 나고 뱀과 바퀴벌레를 보듯이 본능적인 역함이 올라온다. 당위성 없는 선동으로 저스펙 남성을 비하하고, 아닌 척 은근히 남자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조장하는 너는 사회갈등을 조장하는 사회악이다. 본문으로 한명이라도 생각할 거리가 생긴다면 좋겠다는 목적으로 글을 마친다.

 

설거지론은 취집녀 얘기임 ㅋㅋ 맞는말이지 뭐.

퇴직한 영감님들 이사갈 때 개를 꼭 안고 트럭 앞자리에 탄다잖아.. 마누라가 버리고 갈까봐 개를 인질로 삼는 거지

맘카페에서 전업맘 워킹맘 피터지게 싸우는데 ㅋㅋ 여기서 도태남 왱알대는 애들 웃긴다.

전업맘은 워킹맘더러 애들 케어나 똑바로 하라고 까고, 워킹맘은 전업맘들 브런치충 맘충이라고 까지. ㅋㅋㅋ

 

 

 

설거지 당할뻔한 썰푼다.

 

나는 경제학과 나왔는데도 얼굴이 못생겨서 그런지 대학때 제대로된 연애도 못하고 졸업함

그러다 1년 취준 후 현회사에 입사했고 입사하고 6개월쯤 지났을때 우리과 퀸카로 불리는 여자후배한테 연락옴

취업턱내라고ㅋㅋㅋ취준기간동안 톡하나 없었는데

 

그런데 워낙 친했고 별생각 없이 나갔는데 그날 지 자취방으로 데려가더니 걔랑 아다 뗌

그리고 사귀는데 ㄹㅇ 기분 오졌다

아 ㅅㅂ이래서 어른들이 공부하라는거구나

옛말 틀린거 없다ㅋㅋㅋ

카톡프사 도배하고 폰화면 도배하고

그리고 ㄹㅇ 걔가 몸매도 오져서 모든게 만족스러운 연애였음

 

근데 3개월 지나니까 본색 드러내더라

아무리 학생이라지만 데이트비용 90%는 내가냄

인스타충이라 요즘 핫하고 비싼곳은 다가봐야 하는데 내가 ㄹㅇ 다냈다.

어디 놀러가면 지 호텔 아니면 못잔다고 호텔잡았는데 다 내가 내고 심지어 밥도 내가 다삼

10만원짜리 소고기 사줬더니 돌아오는건 폴바셋 6천원짜리 아아ㅋㅋㅋㅋㅅㅂ

 

입사 2년차때 내 통장잔고 300 언저리 인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헤어졌다.

 

헤어지니까 오히려 잡데?

그래도 매몰차게 끊었더니 호구하나 잡아서 편히 살려했다면서 사랑한적 없다고 그러데ㅋㅋㅋ

 

그런데 나도 정털릴만큼 털려서 별타격 없었고 오히려 깔끔히 잘잊음

지금은 그 후에 소개팅해서 만난 여친과 결혼준비중임

얼굴은 이쁘진 않은데 성격좋고 경제관념 투철하고 나 많이 좋아하는거 느껴지고 해서 좋다.

 

요즘 아직 젊은데 한번만 더 이쁜애 만나고 결혼할까 싶었는데 설거지론 보니까 정신번쩍 나더라

얼굴 못생긴 형들 이쁘고 인성좋은 여자는 잘생기고 인성좋은 남자랑 결혼하더라.

 

우리같은 못생긴사람은 인성 좋은 여자랑 설거지 안당하고 사랑하며 살자.

 

 

 

설거지 당할뻔 한걸까

 

요새 설거지가 핫하다 보니 전여친을 다시 생각해보니

내나이 30후반 전 여친 30중반 외모는 반반했으나 뭐 엄청 미인은 아니었음

만난지 5개월차부터 엄청 결혼 푸시 추석때 무조건 자기집 인사가자고 압박

 

그래서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고 모은돈 얼마냐고 물어보니 3천 모았다고 함
그런데 특별한 이유는 없음. 그냥 썼데 학자금을 갚은것도 집을 도와드린거도 아님

 

인스타 중독이라 하루 죙일 인스타 쳐다보고 어플로 사진 보정해서 올리는게 주말일과

매일 차로 데려다 주고 데리러 가도 한번도 고맙단 소리 못들어봤고, 제시간에 약속 지켜서 나온적 한번도 없음.

집앞에서 기다리는데도 매번 20분넘게 늦음

너무 안늦었음 좋겠다고 이야기하니 여자는 원래 그렇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사람은 내가 좋은게 아니라 결혼을 원하는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결국 헤어졌는데 설거지론이 핫한 요즘 다시 생각해보니 등골이 오싹하네..

조상님 매년 성묘랑 차례 꼬박꼬박 지낼게요..

 

잘 걸렀네

걔 아직 결혼못햇을걸

조상님께 수육으로 올려드려

5개월차 결혼 푸시 = 퐁퐁

그나이에 3천이면... 그런여자가 결혼하고 통장 달라 그러면 죽통 돌려버릴듯...

 

그분 집이 잘살아?? 부모님이 결혼자금 지원해 주시기로 했나 ㅋㅋㅋ 결혼 푸시는 왜하는거얔ㅋㅋ 그리고 늦는건 시간 개념 없는건데, 1년 차 연애도 아니고 고작 5개월 만나고부터 본성 드러내내

부모님 지원 물어봤는데 불가능 하다고 했음..

결혼 푸시면 자기가 모은 게 많거나, 부모님이 도와주시면 재촉하는 건 이해되는데 뭣도 없으면서 왜 저래 ㅋㅋㅋㅋ 진짜 잘 걸렀네 대책 없이 사시는 분인 듯 그렇다고 단칸방에서 시작하자고 하면 결혼하지도 않을 것 같음 저분성향으로 보면

 

 

 

마누라 개ㅈ같아서 반란일으켰다

 

개시발 아까 9시쯤에 내 할거 다하고 디아하는데 이 시발 또 와가지고 설거지 안했다고 시비를 쳐거네

이씨발 진짜 정신이 쳐나간년인가 싶더라

 

아침 8시반에 출근해서 개죶빠지게 일하고 7시넘어서 집에 오니까 여편네는 집에 없고 어디냐니까 친구들이랑 집앞 카페라고 해서 집 꼬라지 죶같은거 보고 거실부터 안방, 작은방, 옷방 청소 싹 하고 마누라 집에 들어오길래 청소 다 해놨으니까 밥 먹자니까 이미 쳐먹고왔다네?

 

뭐 먹을거 없냐니까 라면먹어라해서 개죶같은거 신라면 두봉지 까서 파송송계란탁! 해서 밥까지 시원하게 말아먹고 디아 대기열 뚫려있길래 신나게 달려가서 헬 바알런 뛰는데 이 시팔련이 와가지고 왜 설거지안하냐네

돈도 내가 벌어와, 청소도했어 밥도 안차려주길래 내가 쳐먹었어 그 설거지 하는게 힘든가?

 

원래 여자랑 말다툼하는거 줮같아서 잔소리 긁을때마다 그래 미안해 할게 하면서 했었는데 요즘 ㅈ같은 설거지론땜에 심신미약상태인데 이년이 마지막 도화선에 불을 붙이노?

 

바로 시팔 진짜 니는 하는게 뭐냐고 소리쳐지르니까 왜 소리지르냐면서 개발악을 발악을 쳐하는데 어디 귀신 씌인년 마냥 악을 쓰면서 발악을하길래 그딴거 무시하고 니는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청소도 안하고 밥도 안차리고 이제는 설거지도 하기 싫으면 그냥 끄지라고 내가 서로 가정을 꾸려나갈려고 결혼했지 니 업어키울려고 결혼한줄아냐니까 마누라년 이상한 개소리를 쳐하면서 뭐라뭐라 씨부리는데 내 귀엔 캔디~ 쳐 막은것 마냥 귀닫고 아무것도 안들리더라

뭐라는지 모르겠음

 

개시발 월 500을 쳐벌어와도 내가 쓰는돈이 30인게 말이되나 니는 뭐하는데 애새끼도 없는데 120씩 쳐쓰냐니까 생활비란다

이 시발려나 생활비를 알차게 써서 저녁에 라면 쳐끍여먹노?

 

이제 경제권 내가 쥐고 내가 관리한다니까 또 개 발악 지랄을 하길래 걍 존나 조용히 개정색빨고 "꺼져 그냥" 한마디 하니까 눈물 글썽이면서 변했니 뭐니 씨발 한녀레파토리 주저리 주저리 지껄이길래 내 말 알아들어쳐먹었으면 그냥 조용히 가서 설거지하고 불만있으면 그냥 꺼지라고 했더니 이 샹년 다시 악을 쳐지르면서 선반에 있는 물건 바닥에 쳐던지노?

 

개무시로 일관하니까 씨익씨익 거리면서 방에 드가서 장롱열고 여행가방에 지 옷 주섬주섬 쳐 넣으면서 마지막 발악하는데 어림도없지 씨팔려나 눈길한번 안주고 디아2 캐릭변경 함성바바 고른다음 스피커 풀사운드 올리고 보란듯이 으에에 흐에에 으헤헤 바바리안 함성 집안에 울려퍼지니까 이 샹년 와가지고 한번 스윽 쳐다보더니 훌쩍거리는 소리 한번 내주고 현관문 열고 어디론가 가버리노?

 

이제 난 어떻게 되는거냐? 일단 저질렀다

 

 

제가 이런 비슷한일로 8개월살다 이혼했어요

저분은 필력이 좋네요 더 한 일도 많았어요

주말아침에 자기 자고잇을때 거실에서 티비볼륨 3으로 해놓고 봐도 자기 잠 깬다고 개짜증내고 ㅜㅜ

주작은 아니라고 봐여

 

제 친구중 하나는 주말되면 와이프가 약속있어도 1시 넘게 까지 자고 일어나서 배쫄쫄 굶고 주말에 쥐죽은듯이 소파에서 폰만보고 있는데 결국 참다못해 뭐하나 차려먹엇더니 혼자먹엇다고 발악하더랍니다 .. ㄷㄷㄷㄷ

 

ㅋㅋㅋ퐁퐁맨의 반란 애기들 없는 부부들은 이혼율 증가할거같고 혼인율도 줄어드는거 아니냐ㅋㅋ

 

제가 주식해보니까 손절해야될 때는 과감히 손절해야 되더라구요. 8개월이면 손절 타이밍 잘 잡으신 거 같네요.

 

이게 주작이란 애들은 설거지 당해봐야 주호민짱의 비혼론이 머리에 띵하고 박히겠지 실제로 저비슷한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생각보다 그런 집 많아요 주변에 본적없다고 소설이라 하심 안됍니다

님 지인중에 노숙하는 사람 없다고 우리나라에 노숙하는사람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당장 직장 상사분들만 봐도 잡혀사시는분들 수두룩

안타깝지만 회사에 한두명은 꼭 보이는 케이스.. 우리회사 부장님도 저거보다 더 벌고..물론 맞벌이긴하지만 애둘있고.. 집에서 그냥 찬밥신세임. 명절되면 혼자서 시골 내려감 형수님은 놀러가고 ㅋ

쪽팔려서 남들한테 말못하던걸 설거지론이 터트린게 아닐까 싶음 500이라 여자얼굴보고 결혼했는데, 이제 그얼굴버프는 끝난거겠죠뭐 근데 하는행동은 젊고이쁠때랑 똑같고 남자 월급이 500까지 올라갈 시간동안 여자 얼굴가치는 마이너스로 내려올꺼니까요

 

안타깝지만 회사에 한두명은 꼭 보이는 케이스.. 우리회사 부장님도 저거보다 더 벌고..물론 맞벌이긴하지만 애둘있고.. 집에서 그냥 찬밥신세임. 명절되면 혼자서 시골 내려감 형수님은 놀러가고 ㅋ

 

말이 안 되는 일들이 정말 많이 벌어집니다. 저 남자도 병신이다? 결혼을 함부로 한 남자 죄가 크다? 결혼은 아무리 신중해도 다툼이 발생하고 이혼도 생깁니다. 저는 저 사례엔 못 미치지만 대강 어떤 느낌일지 아는 정도까지 겪어봤고, 제 친구들 중엔 저런 류의 케이스가 정말 많아요.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머리가 좋든 나쁘든, 신중하게 결혼했든 아니든 가리지 않고 또한 소수의 얘기도 아닙니다. 저 글이 과장은 됐어도 주작까진 아니라고 봐요.

 

연봉 몇억씩 버는사람은 전부 결혼잘하고 이혼할일도 없겠네요? 저사람은 여자 전업하는대신 최소 가정은 제대로 꾸리고 밥은 해줄줄 알았겠죠. 그리고 현실에 저거보다 더 한집들 허다해요. 결혼후 발견한들 이혼이 무슨 남녀사귀다 헤어지는것도 아니고 말처럼 쉽지않죠.

 

실전은 더해요...ㅠㅠ

그렇게 이성적으로 생각하규 결혼생활하는사람이 없습니다. 회사 선배들만 봐도 저런 용돈이나 게임 똑같은 형님들 넘쳐납니다

내 주위 딱 결혼일찍한 2명있는데 ㄹㅇ 둘다 저럼ㅋㅋㅋㅋㅋㅋ근데 애는 있음

아니 근데 요즘 애 있는 맞벌이도 많은데 애 없는 외벌이는 대체 뭐죠? 미친거 아닌가 왜 돈 안 범

 

저런 집 많음 ㅋㅋㅋ 들은거만 해도 많은데 친구 아내가 간호사인데 계약직이어서 그거 끝나자마자 일할 생각안하고 놀고있음 결혼 하기 몇달 전에 끝나서 1년넘게 노는 중 딴데 계약할 수 있었는데 안함 병원같이 일 오래하고 교대근무 힘든 곳 말고 회사 간호사 꿀빨면서 하는 데도 걍 드갈 수 있는데 안드감 아내는 결혼해서 집구했을 때 자기 친구불러서 집들이 다 해놓고 내 친구는 못하게 함 ㅋㅋㅋㅋ 친구는 아파트해가고 여자는 혼수 해간 정도임 아내가 자기 심심하다고 주말에 친구 못만나게 해서 1년에 두번 볼까말까임 근데 자기는 노니깐 평일에 친구 만나고 다 함

 

제가 아직 20대고 주변에 결혼한 여자애는 없지만 여사친들 중에선 일이 힘들다고, 빨리 결혼해서 일 그만두고 쉬고 싶다는 마인드인 애들이 실제로 있어요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취집 아니냐고하면 기분나빠해요 ㅋㅋㅋㅋㅋㅋ

결혼을 하면 왜 일을 그만 두는것인가... 논문 있으면 찾아보고싶습니다.

 

소화제를 한통 들이부은느낌

뭐만 하면 주작이래 미래가 될 것도 모르고 ㅋㅋ

 

 

 

설거지론이 파급력이 큰게

 

애초에 힘없는사람들도 뭉치면 하나의 세력이 되서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퐁퐁남들은 대부분 강한 경제력을 갖고있잖아 단지 못생겼을뿐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꿀만한 일인듯ㅋㅋ

 

근데 못생겼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보면 셀소하고 한잔하실분 열심히 찾는 거 그거다 퐁퐁후보생이야

아니지 퐁퐁남들은 셀소같은거 못해 셀소남들은 지뢰매설단 아니면 매설단 꿈나무 정도...

요근래 샐소에 재산이나 능력 어필이 감소 나 스스로 퐁퐁이다 하는거라 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재산 있어도 빡쎄게 숨겨야 퐁퐁남 신세 면하기 가능

 

 

 

내가봤을땐 회식문화도 설거지론으로 설명가능

 

집에 마누라가 매일 사랑으로 진수성찬 차려놓고 기다리면 뭐한다고 싫은티 팍팍내는 부하직원들 끌고 회식을 가나

회사에선 윗사람인데 집에가면 아무것도 아니니 집에가기 싫은거지

 

ㅋㅋ 이제 회식하자 하면 퐁퐁남 되는거 ㅋㅋ

근데 대체 회식이 왜 하고 싶은거야 병장급이면 하고 싶긴 하겟네

 

난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ㅋㅋㅋㅋㅋ 우리회사보면 ㅋㅋㅋ

아니 회식이야 하고싶어할 수 있는데 10시면 집가면 되지 집엘 안가려함 ㅋㅋㅋㅋ

 

설거지니 퐁퐁단이니 뭔 개소리가 했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이걸 유행 시켜서 집가기 싫어서 회식 주최하는 꼰대들에게 자신이 퐁퐁단인지 고민하게 만들어서 엿같은 회식을 근절시켜야 하다.

법카도 압수시켜야

 

꼰대들은 서윗하시기 때문에 어린세대의 외침이나 통찰은 허접하게 보신다 이말이야

은근히 신경쓰더라 50대 부장님이 퐁퐁 이야기하던데

굿아이디어!!

 

 

 

설거지론 내생각엔 남자도 스펙이랑 경제력에 너무 올인하면 위함함

여자들처럼 시술받고 성형하고 관리해서 경제력으로 사람을 사기보다 매력으로 사람을 끌어들이는게 더편하고 안전한 투자(?)방법이다

여자가 외모 안본다는건 새빨간 거짓말

외모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면 본인들이 외모에 그렇게 신경을쓸리가...

 

퐁퐁이형들도 현실부정 그만하고 텨나온 올챙이 배 넣으러 헬스나 하자구

키랑 와꾸 안되면 사실 의미있는 수준의 향상은 불가능하지 않나?

자세만 교정돼도 좀 달라보이긴 함. 그리고 배나온 퐁이보다 근육퐁이가 더 낫지 않겠냐.

 

맞아 머머리와 나온 배 앵경에 키작 얼굴 못생김 등등 아무것도 볼게 없는 아재 스타일은 아무리 돈많아도 퐁퐁남 못벗어나ㅠ

몸좋은 고블린

 

 

 

지금까지 설거지론 부정하는 회사

 

부정하거나 이악물고 가스라이팅하는 회사들 모아봄

- 병원

- 교육청

- 공무원/공사

- 새회사

- 항공사

- 현대

거의 저걸로 압축됨.

 

특징이 있네ㅋㅋㅋ

드랍더비트

아 ㅋㅋㅋㅋㅋㅋ발작버튼 ‘온’ 하면 득닥같이 메신져만 까시는 분들ㅋㅋㅋㅋㅋㅋ논리반박 하나도 없는 분들ㅋㅋㅋㅋ

 

우린 왜?

몰라 현대그룹 자주 보임

아 그건 올해 현차그룹 성과금 조져서 그런거임

??? : 우리연봉에 설거지당한게 말이되냐

이게 또 그렇게 ㅋㅋ

 

퐁퐁형들이 본인이 그렇다고 자각을 못했지만, 이제는 그런 이론이 본인에게 완벽히 들어맞는거 보면서 퐁퐁이 되기를 거부한단거지? 그러니 이남자 저남자 즐기다가 호구남자한테 정착하려던 여자가 그런 남자들이 줄어들으니 개빡친거다?

그렇게 봄. 호구 공급 감소가 치명적.

 

그래도 배우자 사랑하시죠..?

어제부터 보니깐 7~8 마리 여시들이 서식중인거 같은데 서로 티키타카하고 좋아요 눌러주고 난리도 아니었음 ㅋㅋ 직장인들 퇴근하니 화력 딸려서 뭍히네 ㅋㅋ

ㅋㅋㅋ 시간대가 중요하구나 몇몇 코어계정들 차단하니 쾌적--

 

퐁퐁남 하나도 안불쌍한데ㅋㅋ

애초에 그릇녀들은 싹수가 보이는데 얼굴이쁘다고 집은 공동 명의 월급은 다 갖다바쳐 외벌이인데 가사,육아는 공동 거기에 ㅅㅅ리스 지팔지꼰임

 

맞는 말이긴 한데.. 그만큼 순진하고 바보같은 남자들이 많다는거지..

그건 그래 애초에 그런 여자들은 호구 찾거든 돈 안내고 갑질하려고 하고 서윗하게 돈 잘 쓰는 남자 찾고

 

 

 

설거지론은 진짜 비겁하고 아픈 말이지

 

대의명분은 간단해. 호구잡히지 말고 합리적 결혼을 해라.

 

근데 아래에 깔린 건 이거야.

존못모쏠남이 능력을 키워봤자 퐁퐁질만 함. 합리적 결혼을 할 만한 사람은 모쏠이 되지 않음.

 

그럼 뭐겠어.

존못 모쏠이 합리적 결혼을 한다는 건 그냥 실낱같은 기적이니 결혼같은 거 하지 않는 게 답이다. 이게 주제인거지.

 

그럼 존못모쏠비능력자는 졸지에 현명한 선택을 한 거고, 불쌍한 존못모쏠능력자를 호구라고 마음껏 재밌게 찌르면서 자존감 뿜뿜할 수 있지. 결혼 안한 나 잘했어.

 

근데 찔린 퐁퐁이가 그럼 반격을 할 수가 있어야 이게 끝나는데, 끝나질 않아. 반격이 안돼. 반격이 될 만한 사람은 퐁퐁이가 아니야 ㅋㅋㅋ

이런 일방적으로 방어할 필요도 없이 피해자를 재밌게 쑤실 수 있는, 그것도 이전에는 내가 올려봐야 했던 부러운 사람을 쑤실 수 있는 논리가 있었나 싶어. 쉽게 안 끝날 거 같아.

 

 

설거지론이 무적인 이유가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거르고 걸러도 상대가 작정하고 들어오면 못막음

일부 알파메일조차 결혼을 하는 사람들은 퐁퐁남이 될 확률이 있는다는거 그 확률은 모조리 여자쪽에 의해 결정된다는게 문제

심지어 다들 자기 나름대로 설거지론을 다 변형해서 가지고 있어서.. 상대가 답변할 때마다 설거지론을 잘 못 이해하고 있네. 이건 이걸 말하는거야 라며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변칙공격이 빠름. 누구는 Atm이, 누구는 여자의 사랑을 받는다는것이, 누구는 맞벌이가 등등 그냥 다 자기 기준대로 설거지론을 다 다르게 이해하고 공격함

 

실제로 저렇게 사는 과장님들 보면 안타깝지 나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어

 

사람취급 못 받고 결혼생활 하는 것을 부러워해야 전제가 맞는거지 요즘 누가 그걸 부러워해

바로 그게 이 담론의 슬픈 점이야. 반박이 안돼. 찌르는 놈은 즐겁고 맞는 놈은 ㅈ같은데 어쩔 수가 없어

 

결혼해서 가장으로 존중받지도 못하고 ATM노릇하지 말라는거지. 존못모쏠남이 능력키워서 결혼하고 가장으로서 존중받는다면 그건 더이상 퐁퐁이 아니지..

 

반박할수없음 완벽한 논리 사실과 경험을 기반한 논리인데 그걸 어떻게 반박하겠어, 반박은 본인들이 행복하게 살고있음 그게 반박이지 ATM 짓을 하고있어도 존중받는 느낌이 들고 행복하면 되는거야 그게 안되거나 애들이 지금 부들대는거고 그 부들대는게 재밌어서 익명커뮤는 더 놀리는거고

 

사람이 사람을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니라면 보통은 존중의 유통기한이 존재하더라. 진짜 개막장이 아니라면 최소 몇 년은 어떤 식으로든 존중이라는 게 있어. 여자도 사람인데 어떻게든 좋은 점을 찾아보려고 노력도 하고.

다만... 수컷으로써 어필이 전혀 되지 않는 사람에게 인간으로써 감화되어 잘 사는 케이스보단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아 보임. 모쏠로 30대까지 성적 좌절감을 가진 사람이 인간적으로 완성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그냥 적당히 연애만 하면서 반려견 키우고 살려고ㅋㅋㅋ 잘 못 만나면 인생 꼬이는거 순식간이고 굳이 리스크 감내하고 싶지가 않음

기존 가부장적인 의무와 책임이 무너지는 과정에서 그 의무와 책임을 자신에 얹어 결혼과 맞교환한 사람이 그 퐁퐁단이라는 사람의 정의니까. 결혼 자체가 가부장적 의무 책임과 등가교환되었으니 권위와 존중을 기대하긴 어렵고, 줄 건 다 주고 남은 것도 없고.

 

 

 

설거지론 근데 정말 머리써서 잘만든거 같아

 

수동공격에 방어력 진짜 높다

 

애초에 주타켓을 여자가 아닌 척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예전같으면 보ㅃ남이라했을텐데 너무 저급해지면 사람들이 취급안해주니까 설거지라던지 퐁퐁같은 단어 쓴게 머단해

 

걸레빨이 라던지 말할수도 있는데 워딩이 너무 쎄면 이렇게까지 흥행 못하니까 적당히 많이 쓰면서 적당히 기분 살살 긁을만한거 선택한 거 ㅋㅋㅋ

 

그러면서 아내가 안해준다는 밥해주기, 돈 반반내기, ㅅㅅ해주기 같은것도 직접적으로 말하면 없어보이니까 사랑이라고 이쁘게 포장해서 여기저기다가 가져다쓰고 남자들마다 생각하는 아내가 해야하는 일의 기준이 다르니까 이 사랑의 기준도 계속 바뀌어서 아주 만능이야

 

표면적으로는 유부남을 불쌍하다 멍청하다 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그릇을 후려치는게 주 목적

 

무능력남은 퐁퐁남 보면서 정신승리 가능하고 퐁퐁남은 아내가 맘에 드는지 안드는지 잴수 있고 정말 이걸로 사회학 논문 하나 뚝딱 나와도 되지 않나

 

 

 

퐁퐁남 ㅠㅠ슬프네

 

삼성 공채 출신인데 전자쪽 동기들 진짜 그러고 사는듯..

애들이 순하고 너무 착한데 ㅠ 이야기 들어보면 거의 여자분들한테 잡혀살던데 ..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하겠쥐 ㅠ

안타깝네 ㅠ

 

ㅋㅋ 그냥 독발벌이 섹스리스면 퐁퐁이지뭐 퐁퐁남 많다~

 

퐁퐁남 호구들이 생겼던 이유

 

기성 퐁퐁남들 지들이 하루 용돈 만원 타서 쓰고 월급 다 갖다 바치고

뭐 해도 허락받으며 사는게 억울하니까 밑에 애들한테

결혼하면 이런다

결혼하면 이래야 잘산다

결혼하면 마누라 말 잘 들어야 한다

결혼하면 관계 하는거 아니다 가족이랑 하는거 아니다 연례행사다

등등

 

완전 자발적 남은 인생 노예 생활로 전락한 개 호구짓을 그게 마치 정답인거마냥 젊은세대한테 가스라이팅해서 그럼

 

방송 드라마 연예 프로그램이 크게 한몫 했음

나도 찐따라 결혼하면 막연히 저리 사는구나 난 안해야지

 

 

 

마트에 퐁퐁이형 웰케 많냐

 

상타녀 평타녀 + 평타남 하타남

과거 : 형 능력 쩐다

현재 : 하.. ㅅㅂ 퐁퐁이형!

심지어 뭐 집으면 구박오짐

 

삼성애들이 설거지론 등장 이후 멘탈 씨게 털린듯. 유독 이런글 많이 올라옴.

그러니까 일만 쳐하면서 돈버는 기계로 살지말고 몸도 관리하고 멘탈도 챙겨라. 요즘 시대 남자로 살기 어렵다.

 

퐁퐁부인+그릇들 반응 : 엥? 그거 일?베?? 거기 용어라던데??? 나 기분 다운 어쩌구 됐어

 

 

 

설거지는 일단 경제권 안넘기는게 제일 중요할거 같은데

 

내무부장관님 이딴거 다 개소리고 걍 돈 버는 사람이 관리해야지

그럴거면 결혼 왜 했냐 상대방 못 믿냐 라는 소리는 퐁퐁단 의심 시점에서 신뢰는 이미 개박살 난거고 어쩌다가 이렇게 됐나

 

그냥 결혼을 하지 말자... 다들 경제력도 있고 혼자 살면 충분히 여유롭게 잘 살 수 있잖아

애초에 결혼을 하는게 바보짓임. 할거면 각자 재산 수입 각자 관리하고 공동비용만 각출해야 맞지. 통장 맡긴다는 발상 자체가 노이해

 

맞벌이 하고 각자 관리 이게 최고인데 무슨 외벌이 인데 여자가 경제권 그거부터 모순이지 여자는 태어나면서부터 경제 관리 라이센스 기본 취득하나? ㅋㅋㅋ 남편 용돈하고 똑같이 받고 나머지는 카드로만 쓰거나 사옹내역 가계부 작성하고 검토 받으라면 개거품 물거면서 ㅋㅋㅋ

 

돈이 권력이고 돈에 존경심이 나온다 인간의 기본 심리임

 

남편 출근한 동안 그 돈으로 전남친들 만나서 놀러다녔다 백퍼

왜 저러고 산거야.. 경제권 맡겨만두고 확인도 안해?; 스스로 느끼는 사랑도 없었는데 여태 유지한게 신기해

 

지방이 남초가 심해서 스펙차이가 많이 나면서 결혼하는데 내 고정관념인지 모르겠지만 개념 인성 차이도 스펙차이에서 오는듯 하다.. (포항 이런데는 예전부터 무스펙 여자가 대기업 회사 골라서 남자만난다는 얘기 10년전부터 들음) 수도권은 일자리도 많아서 맞벌이하기도 더 좋고.. 이런 요소도 다 사실 극히 작은 부분이고 다 인성에서 오는거겠지만..

 

제일 불안한 건 아침에 일어난 후 댓글이 없단 거야. 별거한다는 말도 어제 댓글인데 일어나서 와이프한테 잘못했다고 한 건 아닌지 개불안함. 진짜 역대급 퐁퐁이더라. 그리고 완벽한 서사를 갖고 있는 완벽한 퐁퐁스토리..

소개팅 -> 빠른 결혼 -> 회사 퇴사 -> 경제권 박탈 + 용돈 수령 -> 몸매 이유로 아이거부 -> 고양이 집사 -> 통금 9시 제한, 주말 자유 박탈 -> 섹스리스 -> 명품 선물 시 사랑 -> 퐁퐁 인지 -> 적금금액 확인 요청 -> 저축액 적음 -> 퐁퐁 경제권 반환 요구 -> 설거지 이혼/별거 요구 -> ????

그러다가 은퇴후 퇴직금 반반 가르면서 황혼이혼까지 하면 완벽

 

저러면 살고싶지않다. 여자는 정말 돈 하나보고 취집했네 호구잡아서 평생 놀고먹을 생각이네

형 제발 정신차려 공주님 모시는것도 아니고 제발 이혼해 혼자살아도 패배자아니야

 

퐁퐁, 설거지 검색만해봐도 너무웃기네 댓글들 ㅋㅋ

ㅋㅋㅋㅋ참고로 남잔데 퐁퐁남될빠엔 결혼안할랍니다 ㅋㅋ

내주제에 적당한 여성분 만나서살지

 

 

 

설거지론의 핵심은 결혼 생활에 있는거 아니야?

 

조건을 보든 외모를 보든 일단 결혼까진 OK.

이후의 생활이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며 살면 아무 문제 없는건데 용돈30, 리스, 애 낳아주기 등 한쪽이 순전히 편한 생활 하려고 마음에도 없는 결혼한거라 다른 한쪽이 결혼을 안하니만 못하는 상황일 때 퐁퐁남녀가 되는거잖아.

 

아직 미혼 입장에선 이런 설거지론 세상에 나온 게 잘됐다 싶어.

 

설거지에 ㅂㄷㅂㄷ하는 여자들 거를 수 있는 것도 순기능

빡치면 본인인거야 애초에 사랑 받고있으면 타격감 없어

 

퐁퐁남 하지말고 혼자 살자 인생 독고다이다

 

 

 

설거지론 뭉개는 유형

 

퐁퐁이형

도태남의 열등감의 표출이다 결혼도 못할것들이 어쩌고

 

그릇

여혐이다 처녀충이다 일베다

메시지의 논리적 반박은 한번도 못봄

무조건 메신져공격

논파가 가능하지가 않거든 ㅋㅋㅋ

 

메신저를 공격하는건 아주 효율적이디

메신저가 당당하면 타격이 없을텐데 타격이 매우 강하게 들어가는듯

논리가 안 되니 메신저만 조지네 ㅋㅋㅋㅋㅋ

 

퐁퐁남인가 sky나와서 우월감 가지며 열심히 살았고 지금 와이프도 얻었는데 왜 내 얘기같냐 퇴근했는데 인사도안해주고 거실에서 티비보는중..

육아휴직하고 일시작한다했는데 3년째 안함

 

님이 안목없이 선택할걸 어찌하겠음. 참고 살던가 이혼하던가 해야쥬

애없지? ㅌㅌ

결혼이 이기는게 아니더라구 어릴때 단물 빨아먹고 다니는 넘들이 승자야

 

 

 

나 퐁퐁단에 공감이 된다

 

그간 연애 중에 한번 퐁퐁같은 경험이 있어서 나는 퐁퐁이에게 좀 공감이 간다...

 

항상 발정나서 달려드는 남자들만 보다가 한번은 나에게 스킨십 그런거 없이 그냥 순수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남자가 있었고 이 사람은 다르다는 느낌으로 사귄 애였다

 

전남친 능력이 나보다 아예 없고 그런건 아니었지만 나를 서비스직 마인드로 대하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을 받았었다

나한테 되게 잘해줬다 친절하고 배려하고

 

그런데 나를 정말 남녀이성적으로 좋아한다기보다는 우리는 결이 안맞았고.. 그냥 사람의 종류가 완전히 다른 그런 느낌?

 

다만 내가 적당한 직장에 적당한 돈 집안 학벌 가지고 있어서 만나는 기분을 느꼈다 걔가 그런걸 중요시하기도 했고..

 

그리고 가까이 살지만 관계는 1달에 한번정도.. 걔가 하기 싫어하니 나도 싫은데 나도 의무감에 먼저 억지로 하자고해서 했다.. 그런데 할때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듯한 거부감.. 그 당시 이것 때문에 눈물까지 훔쳤다 ㅠ 너무 비참했다..

 

 

 

우리 와이프...

 

커뮤나 이런대 핫한 이슈 나오면 그거가지고 날 들들 볶고 그랬거등..

82kg김지영때도 자긴 공장다녀본적도 없고 애도 없음서 김지영 빙의해서 여자라서 억울하다 가지고 몇날 몇일을 갈구고.. 뭐만 나왔다 하면 여자라서 힘들다 여자라서 대단하다 그랬는데..

 

이번에 퐁퐁남 얘긴 자기도 알텐데 단 한마디도 안하네...

혹시 들은거 있냐고 긁어 보고 싶은데.. 요즘 디아 하느라 도박은 하기 싫으네..

내가 퐁퐁남이지? 하긴 퇴근해서 설거지도 내가 하긴 함...

 

헐 나보다 더 퐁퐁이네

그럼.. 주말엔 운동화도 빨고 요리도 하고 운전도 하고..

 

82kg 나왔다는거에서 부터 형 딸낳으면 가정교육 기가막힐듯. '애비충ㅅㄲ 빨리 용돈이나 처내놓으라 이기' '오늘도 여성인권을 위해 한남애비충의 돈을 쓰는 모순적인 상황을 견디는 나는 참 멋진 페미다 이기야'

 

양심 없네 ㅋㅋㅋㅋ 일하면 급여드려 왜 그냥 드리는거야

 

형 그냥 개를 키워 개는 형이 디아를 해도 옆에서 지켜봐준다니까

 

사랑없고 외벌이 애까지없다

Single income no kid

Sink = 싱크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nk, sink는 원래 있던거 자나

그때는 싱크대로 연결안됫지

 

 

 

 

 

설거지론은 남자로서 비참한거지

 

남성 성적매력없어서 매일 같이 길을가다가도 여자는 지나가는 잘생남 처다보고 그럴텐데

그걸 알면서도 일부러 아닌척하면서 살아가는 남성들의 비참함을 내포하고잇는거다

 

후훗 관리들좀해라 운동이라도 하든지

만약 잘생이 설거지짓을 하면 그게 설거지로 보이겟음? 다 와꾸미달이 근본원인임 ㄹㅇ

 

 

 

퐁퐁단 비웃지 마라

 

그 누구도 방심할수 없음.

나도 연락오는 유부들 몇 있는데 존잘남들은 수십 연락 올듯.

자기들 하나같이 남편한테 잘한다고 하지만 마음 한구석엔 일탈의 기회를 보는 유부들 많음.

 

착한 퐁퐁이는 나쁜 음식찌꺼기들이 설치는걸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어요.

응 유부녀가 더심하게 만나달라고 대쉬함

 

 

 

설거지론은 결과론적 문제임

 

과정보다 현재 이미 나타나 있는 결과가 중요함

현재 결혼생활이 어떤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임

과거와 과정은 곁다리일 뿐임

 

제대로 된 여자 만나면 되자너 같은소리

난 이러니러 해서 만났으니 아니겟지 같은 소리는

설거지론을 이해하지 못한거임

 

이게 양자역학도 아닌데 이해를 왜 못할까..

아니 이해를 할거였으면 퐁퐁이형 안하겟구나

 

설거지론이 무슨 퐁퐁이형들의 효과적 조롱만을 위한게 아니니까 불쾌한 단어를 써서 더 와닿게 하는것 뿐이지 본질은 불공정 거래 고발이지 조롱을 위한 논리적 무결점이 중요한게 아님

 

자신이 행복하고 부인의 사랑이 느껴지면 노퐁퐁. 만약 의심되고 지금의 생활을 다시 돌아봐야한다 생각든다면 Yes 퐁퐁

 

설거지론에서 말하는 등가교환은 단순 얼마 버냐, 집안일을 누가더 많이 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배려 존중 사랑같은게 베이스로 깔려있는가가 중요 포인트인듯 그런 감정들은 돈을 뛰어넘는 만족감을 주니까

따라서 결국 기혼남의 주관적 가치 판단에 맡겨야한다이고 설거지론은 큰틀에서의 기준정도는 제시하는거

 

 

 

유전자 검사 친자확인 사이트 근황

 

퐁퐁남 설거지들아 근무시간 때는 일에 집중해라

니들 정신상태가 이따위니까 설거지나 당하고 월 300따리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애도 아니고 설령 결과 나와도 99%가 아니라 감응유전 때문에 93~94% 같은 어중간한 수치로 일치 뜰거다

 

설거지론 뜨니까 유전자 검사 친자 확인 사이트 다운 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다

혈액형 검사 다 했을거 아니야 ㅋㅋㅋㅋ 뭔가 안맞아?

 

 

설거지론 퐁퐁단 커뮤니티 반응 6

와이프한테 이혼하자고 했다 재작년에 와이프 맞선으로 만났고 6개월만에 결혼 했다 신혼집은 직장 있는 화성에 아파트 사서 인테리어부터 가구까지 하나하나 고르면서 샀고 행복하게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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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론 퐁퐁단에 대한 생각 만화

https://gall.dcinside.com/cartoon/597800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 정작 남자는 능력이라 말하는 놈도 자기는 못생겼지만 돈으로 결혼한 설거지인 거 앎 그게 공론화 되지 않다보니 정신승리 가능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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