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겨울이 시작되면서 천연가스의 아시아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현물 가격 급등, 이번 주 최고 $34.37/mmBtu 기록
- 중국 바이어, 높은 가격에도 겨울용 LNG 수입 추구
-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빈툴루 LNG 공장 화재
싱가포르, 10월 1일 (로이터) - 이번 주 아시아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은 겨울이 시작되면서 유럽의 전력 경색과 높은 가스 가격으로 인해 중국의 지속적인 수요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1월 동북아시아로 인도되는 평균 LNG 가격은 영국 열 단위(mmBtu)당 약 32달러로 추정되며 이는 전주보다 거의 20% 상승했다고 업계 소식통은 전했다.
가격 에이전시 S&P Global Platts는 현물 LNG 계약의 벤치마크로 널리 사용되는 JKM(Japan-Korea-Marker)이 mmBtu당 34.47달러로 상승했다고 목요일 밝혔다.
중국 바이어들은 기록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화물을 찾고 있으며 겨울 시즌이 시작되고 중국의 가스 재고가 가득 차지 않아 시장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입찰하고 있다고 무역 소식통이 말했습니다.
중국 석유 및 가스 그룹 Sinopec의 무역 부문인 Unipec은 지난주 겨울 동안 추구했던 11개 이상의 카고를 구매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중국해양석유공사(CNOOC)와 PetroChina도 겨울용 카고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Sinopec은 목요일에 기존 터미널을 전체 용량으로 운영하고 10월 말까지 가스 저장 추가를 가속화하기 위해 이번 겨울에 133억 입방미터(bcm)의 LNG를 수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 초 말레이시아의 국영 에너지 회사인 Petronas는 Bintulu에 있는 LNG 복합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운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물량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대만의 CPC Corp도 겨울용 화물을 구매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 상인은 말했다.
업계 소식통은 에너지 회사인 Integracion Energetica Argentina(IEASA)가 4분기에 4개의 부분 LNG 화물을 인도할 것을 요청하면서 아르헨티나의 수요도 강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주 일부 공급 거래는 Pertamina가 Bontang에서 10월 중순과 11월에 두 개의 LNG 화물을 판매했으며 호주의 APLNG 공장은 11월에 북아시아 가격 시세에 할인된 가격으로 화물을 판매했다고 거래자들이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사할린 에너지(Sakhalin Energy)도 11월 화물을 mmBtu당 약 $34~$36에 판매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 소식통은 말했지만 이것이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전력난 중국
석탄 공급부족으로 심각한 전력난을 겪게 되니 발전용 액화천연가스 사재기를 해서 가격이 500% 상승함..
그저 민폐 그 자체 ㄹㅇ...
LNG가격 되게 떨어진 시기였는데 엉뚱한 이유로 오르네
반중친미라인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인도, 일본, 브라질, 멕시코 반미친중라인 러시아 손뗌 이태리 통수침 아프카니스탄 터키 굿바이 뭐 시리아 이라크 북한 정도? ㅋㅋ 이게 상대자체가 되냐?
천연가스만 그런 게 아님. 호주산 석탄 막히니까 인도네시아 와서 석탄 사재기 하는데 여기도 300% 400% 불러대서 다른 나라 배들은 중국배들 석탄 퍼 가는 동안 무작정 대기임ㅋㅋ 3일이면 끝날 하역작업 3주째 대기 중. 탈원전에 탈석탄? ㅈ됐지
근데 어디서는 호주산 석탄 물량은 애초에 적다면서 석탄 대란은 호주때문이아니라 중국 내부 정치적으로 시진핑의 어떤 전략이라는 소리가있던데 이건 어떻게 생각함?
짱깨 자체 생산량이 좆돼서 그렇지 호주 인도네시아가 석탄 생산량으로는 세계 다섯 손가락 안에 들고, 특히 수출비중이 높아서 세계적인 석탄수출국임. 짱깨는 넘사벽급 생산량으로도 내수 감당이 안 돼서 호주 인도네시아 석탄 쓸어담고 있었는데 호주 거르면 인도네시아라 이 사달 난 거임.
호주산 석탄 생산량을 단적으로 보자면 한국의 석탄 수입량의 4할이 호주산임. 인도네시아가 2~3할 정도 되고. 특히나 호주산 역청탄은 질이 좋아서 발전소 연료탄이든 제철소 원료탄이든 애용됨. 호주산이 잘 팔리는 데는 양도 양이지만 질 문제도 있음.
ㅇㅇ 호주산이 질이 좀 넘사벽이라 효율도 좋대
ㄹㅇ임. 실제로 때깔만 봐도 기름기가 자글자글한 게 인도네시아산이랑 질이다름. 게다가 인도네시아산은 비중도 낮고 자연발화도 쉽게 일어나는 단점도 있음. 인도네시아에선 분명 석탄이라고 배에 실었는데 한국 오는 사이에 거진 타서 연탄재만 남는 경우도 종종 있음. 연탄재 발로 차지 마라.
글로벌 시대에 저짓하는게 병신이지
프리홍콩프리티벳 프리위구루 또 머있냐 ㅋㅋ 타이완 남바완
(청천백일기 펄럭콘)
짱개 공장 안돌리니 미세먼지 싹 사라짐
LNG나 많이 쓰셈 연탄쓰니까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못 살겠던데 그리고 LNG쓰면 그런일은 없을듯
호주뿐만 아니라 대만 반도체에서도 젓나게 쳐맞고 있는데 짱캐임.
지금 호주 대만 잘나가고 있음. 짱캐랑 손절한 국가들은 잘나가고 일대일로 한 국가는 모조리 국가빚더미에 올랐음.
공산주의 원래시스템이 자력갱생이다 다시 경제에서도 공산주의로 회귀하는것 뿐
소국인 중국주제에 파이브아이즈인 호주한테 대들다가 개처럼 뚜까쳐맞고 나락가버렸네 ㅋㅋㅋ
아 미리 살 걸;; 전력부족하니까 대체연료 살 거라는 거 당연히 예상할 수 있었는데 왜 안 샀지 하..
이미 중국 정전나기전부터 천연가스는 미친듯이 오르고 있었다
중국 자기네 땅에서 기름 나온다고 기사 떳더만 그거 쓰지 머함?
그거 셰일가스인데 중국 아직 그거 채굴할 기술력 없음 채산성도 없고
보니깐 10억톤?1억톤? 나왔다는데 중국 하루 석유 소비량이 16억톤임 그것도 25년부터 채굴가능
미국을 따라잡네 뭐내 하더니 현실은 따까리 호주랑 영혼의 맞다이중 ㅋㅋㅋㅋ
솔직히 호주도 못 이기는 중 ㅋㅋㅋ
액화천연가스 주로 쓰는 곳은 동아시아임 유럽이나 미국은 관으로 가스 다 팔고 보냄 일본이랑 한국 한일중이 80% 차지함
이제 러시아하고도 외교 ㅆ창내면 완벽하네
원래 둘이 사이 그닥임
서로 싫어하는데 미국 견제할려고 붙어다닌다 생각해라
걔네둘도 영토분쟁때문에 사이 안좋은데 미국때문에 할수없이 손잡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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