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04

부르사의 이네골 지역에서 Beyhan Mutlu라는 사람은 자신을 위해 시작된 수색 노력이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가정하고 몇 시간 동안 자신을 수색했습니다. 팀은 수색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실종자를 집에 남겨두었습니다.

 

터키에서 실종된 한 남성이 실수로 몇 시간 동안 자신의 수색대에 합류해 자신이 찾던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Beyhan Mutlu는 화요일 친구와 술을 마시다가 부르사(Bursa) 지방의 숲 속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그가 돌아오지 않자 그의 아내와 친구들은 현지 당국에 신고했고 수색대가 파견됐다.

Mutlu(50세)는 우연히 수색대를 만나 그들과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NTV는 보도했다.

그러나 수색대원들이 그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하자 그는 "저 여기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는 구조대원 중 한 명이 성명을 발표하기 위해 옆으로 데려갔다.

"저를 너무 가혹하게 처벌하지 마세요, 경관님. 아버지가 저를 죽일 것입니다."라고 그가 말했다고 한다.

경찰은 Mutlu 씨를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벌금을 냈는지는 불분명하다.

 

 

Vaziyet on Twitter

“Bursa'nın İnegöl ilçesinde, Beyhan Mutlu isimli şahıs, kendisi için başlatılan arama çalışmalarını başkası için zannederek saatlerce kendini aradı. Ekipler, arama çalışmasıyla ilgili tutanak düzenleyip kayıp şahsı evine bırakt

twitter.com

 

실종자가 수색팀에 참여, 몇시간동안 본인 찾으러 다녀...

 

어질어질하네

 

뭘 찾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찾기로 한거냐ㅋㅋㅋ

자아 성찰 여행ㅋㅋㅋㅋㅋㅋ

I am here ㅇㅈㄹ ㅋㅋㅋ

좀비게임할 때 자주하는 기만 전술이네

지 정체성을 찾으러 다닌거잖아

손에 피 묻힌 자, 돌아가지 못한다

등잔 밑이 어둡네 ㅋㅋㅋ

누구 찾는지도 모르고 찾으러 다닌거냐? ㅋㅋㅋㅋ

야이 엠 코어 ㅋㅋㅋㅋ

알라포인트였네 ㅋㅋㅋㅋㅋ

저 푸른바다 끝까지 말을 달리면 소금같은 별이 떠있고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ㅋㅋㅋ

고문관새키

 

루거우차오 사건이냐 ㅋㅋ 똥 싸느라 점호 늦었는데 없어졌다고 수색함 늦게 와서 수색에 동참했는데 알고보니 지 찾는거였음 ㅋㅋ 그래서 중국 너네 짓이지? 시비 걸고 공격함 ㅋㅋㅋ

역시 형제의 나라 ㅋㅋㅋ

이 새끼 찾으면 존나 팬다(본인)

탈영병이 dp 대원이되서 본인 잡으러 다니는거랑 같은꼴이네

역시 로마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 버즈 ㄷㄷ

영화 찍네 ㅋㅋㅋㅋ

낡은하모니카 손에익은기타 유어 멜로디~

겨드랑이에 빗자루 껴놓고 손에 쓰레받기 든 채로 10분동안 시발 빗자루 어디갔지 하는거

자아성찰 뭐냐 ㅋㅋ

 

누구를 찾는지도 안알려주고 투입하는거임?ㅋㅋㅋㅋㅋ

그는 모든 곳에 있었습니다

푸른 거탑이 실화 기반이었네 ㅋㅋㅋㅋ

최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언 일병이 라이언 일병 구하기 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칠면조의 나라ㅋㅋ

아쉽게도 turkey에는 turkey가 없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존나 웃기네 ㅋㅋㅋ 아~ 나 찾는거였어?????????

 

1줄요약: (핸드폰 손에들고) 핸드폰어딧지?

 

수색대가 주민들로 이뤄진건가?

주민들이면 더 알아야하는거 아니냐 이웃사촌일텐데

말이 안돼서 ㅋㅋㅋ; 전문 수색대면 더 웃긴거잖아 그런데

 

이거 완전 스토커 아니냐

알포인트네 ㅋㅋ

내가 찾고있던건 사라진 나 자신이었던 건에 대하여

 

터키는 유럽이냐 아시아냐?

지리적으로는 아시아, 문화적으로는 중동, 들어가고 싶은 곳은 유럽연합 경계에 있는 나라여서 유럽이냐 아시아냐 따지는 건 무의미하겠지

지리적으로 이스탄불(이스탄불 강으로 반갈죽 돼 있음) 서쪽으로는 동유럽 동쪽으로는 아시아로 봄

종교는 이슬람인데 음악 음식같은 문화는 중동보다 그리스랑 더 비슷함

문화적으로는 중동이 아니라 유럽이지

역사적으로보면 절대 유럽이 아님 유럽의 적이었으니까

유럽은 절대 아니고 지리상으로는 아시아 최전방

 

걔들 괜히 이슬람 믿는 그리스 소리 듣는게 아님. 그리스랑 겹치는 문화 너무 많아서 유튜브가면 맨날 자기들이 원조라고 터키 그리스 키배벌임. 동네 분위기도 아라비아처럼 사막이 아니고 그리스 같은 지중해 기후임.

원래 터키땅이 기원전부터 500년전까지 그리스 로마 영토였던 곳이라서 터키인들 까보면 조상중에 그리스인 혈통인데 자기는 튀르크족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음.

투르크 민족은 중앙아시아에서 양치기 하고 살던 민족, 종교는 중동의 이슬람, 위치는 전통적으로 동로마제국, 동방정교회 나와바리였던 소아시아

문화적으로는 이슬람권이고 인종이 다양하다는건 오스만투르크 시절 여러민족을 지배해서 그렇다 혼혈을 해서 그렇고 그리스랑은 음식은 비슷하고 종교와 문화 자체가 틀리다고 보면 된다 타민족..터키 지도자 에르도안 조상이 그루지야(조지야)출신이다

 

역사적으로도 유럽에서 유럽국가 취급함

터키가 돌궐아님?

터키가 유럽이 아니란 건 동로마가 유럽이 아니라는 소리인데 병신들 많네 ㅋ

이슬람믿는거부터 유럽에서 제외인데 ㅋㅋ

이슬람 믿는 알바니아 코소보 보스니아 아시아 되는 소리하고있네 ㅋ

 

터키는 지역마다 분위기 다름. 동쪽은 이란 이라크랑 비슷하고 서쪽은 그리스 발칸반도랑 비슷하고 동북쪽은 해안가는 조지아 카프카스랑 비슷함. 괜히 동서양의 중간이라고 하는게 아님. 문화적으로 튀르크 베이스 + 페르시아(이란) + 그리스 섞여있음.

집은 아시아 + 종교는 중동 + 마음은 유럽 + 몸은 알타이(돌궐족)

 

터키 헤게모니 쥐고 있는건 이스탄불 중심으로 하는 서쪽인데 얘들이 생각할때 아랍이나 이란은 암만봐도 종교 똑같은거 빼면 동질감을 못느끼고 발칸반도랑 더 비슷한거 같거든. 그리고 터키 전신 오스만은 동유럽이 중심이었고 서구화 이전부터 아랍인, 이란인을 극혐했고 대신 그리스나 동유럽인을 고관대작으로 등용해서 나라 운영했던 역사가 있어서 유럽에 친근감 느끼는거임

 

그 사이의 교두보 역할. 근데 내가 알기로 정작 자기는 EU들어가고 싶어하는 걸로 앎

북아프리카도 예전에는 유럽이었다고 ㅋㅋ

 

 

이거 진짜로 있던 일 맞냐? 정확하게 "똑같은" 일이 아이슬랜드에서도 일어났었음

 

'실종' 여성, 자신도 모르게 검색 참여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실종 신고를 받은 여성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색에 합류했습니다.

 

레이캬비크 그레이프바인(Reykjavik Grapevine)에 따르면 "아시아인, 약 160cm, 검은색 옷을 입고 영어를 잘합니다"라고 묘사된 여성이 남부 아이슬란드의 Eldgja 화산 협곡 근처에서 토요일 실종된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수색은 그녀가 관광버스에서 내렸으나 돌아오지 않았다는 보고 와 함께 주말 내내 계속되었다 .

알고 보니 버스 정류장에서 옷만 갈아입고 돌아오자 버스에 탄 사람들은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

 

"실종된" 여성에 대한 설명이 유포되었을 때, 분명히 옷을 갈아입은 여성은 자신에 대한 설명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수색대에 합류했습니다.

 

약 50명의 사람들 이 차량과 도보로 해당 지역을 수색 했으며 헬리콥터가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결국 "실종된" 여성은 모두가 찾고 있는 사람이 자신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즉시 자신이 안전하고 건전하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일요일 아침 일찍 수색이 중단되었습니다.

 

‘Missing’ woman unknowingly joins search for herself

A woman who was reported missing from an Icelandic tour unwittingly joined a search for herself. According to the Reykjavik Grapevine, a woman described as "Asian, about 160cm, in dark clothing and speaks English well" was listed as missing Saturday near t

news.yahoo.com

모든 디스크립션 다 똑같고, 국가랑 성별만 다름. 2012년에 일어난 일.

밈으로도 여러번 돌던 자료라서 기억남

주정뱅이랑 걱정많은 가족만 준비되면 몇번이고 일어날법한 일 같은데

 

 

미드 시트콤에 에피소드로 나올법하네

messing ㅋㅋ

"In Search of Missing Self" << 이러니까 존나 책 제목 같네 ㅋㅋㅋㅋ

이거 완전 노구교

노구교 생각나네 ㅋㅋㅋ

공포영화냐

 

고양이가 자기 꼬리잡으려고 뺑뺑도는 그런거 아님?

자아찾기여행이 너무 짧았다

알포인트?

하늘소...하늘소 우린 아직 살아있다...

인디언밥

 

COMMENT
 

인기 글


최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