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퇴출

2일 전... 갑자기 E스포츠 소식통들이 중국에서 배그 E스포츠판이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옴.

 

이 소식의 근거는 텐센트, 넷이즈를 포함한 중국 게임 업계로 구성된 "중국 게임 퍼블리싱 협회"의 스팀 보이콧과 관련되있음.

 

텐센트의 인터넷 방송 플래폼 egame에서 배그가 사라지고, DouYu 에서는 배그가 다른 이름으로 강제 개명됨.

펍지와 파트너를 맺은 짱깨 스트리머들도 갑자기 다른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고 함.

 

 

 

배그의 중국 서비스 명칭이 '절지구생' 이었는데 갑자기 다른 이름으로 개명된 모습이 보도되기 시작했고

 

 

 

기존에 egame에서 멀쩡히 검색되던 PUBG 문구도 검열이 되서 아무런 결과가 나오지 않음.

 

 

 

이 배그 퇴출 움직임에 텐센트의 egame, DouYu 말고도 중국의 거대 플래폼 후야도 동참함. ㄷㄷ

 

 

 

해당 루머는 중국 문화 관리 협회 부회장이 배그 대회는 앞으로 금지라고 언급하면서 사실로 밝혀짐.

정부 차원에서 모든 스트리밍 까지 금지를 시킬지는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해당 문제에 신중하게 검토한다고 함.

 

 

 

오늘 올라온 추가 내용에 따르면 중국 대회는 공식적으로 폐지된다고 다시 확정,

배그 프로판의 핵심이었던 짱깨 시장이 사라질 예정임.

 

 

 

텐센트에서 제작한 배그 모바일은 판호 및 중국 정부의 심의를 통과한지라 해당 규제에 해당 X

결국 일전에 언급된 스팀 보이콧의 연장선임 ㅋㅋ

 

 

참고로 펍지는..

 

한중전 이벤트 매치에 짱깨애들이 핵 쓰는 사건 발생했는데도 중국 공식 사이트에서는 관련 내용 일체 언급안했고

 

 

 

공식 대회 인터뷰에서 짱깨들이 한국인 아나운서 조롱해도 '킹중 갓고'로 넘어감 ㅋㅋ

 

중국 게임 규제 정책 내용 롤 규제 미성년자 게임 셧다운 정책

 

중국 텐센트 신규 게임 전면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