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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못참지 ㅋㅋ

대단한 사람이네

니콜라스라고, 노마드 코더라는 유튜브채널, 홈페이지 운영하는 프로그래머임

 

어릴때하면 더 잘할것같긴 해 뇌가 말랑해야 잘하는것 같음

 

 

키로깅은 백도어만 깔아도 쉬운데 9살이라고 못할것도없지 옛날에 서든버그,피파버그 이지랄하면서 백도어파일 무차별 배포한뒤에 비번 빼내서 돈 신나게 털었는데ㅋㅋ 피시방에 백도어 존나깔기시작한 뒤부터 전체포맷 들어가고 이젠 시스템관리자로 못하게막아놨지 파이썬 별거없다 php 자바 쪼금만 공부하면 너도 프론트엔드임 부트캠프인지 나발인지 요새 단기 코딩충들 양산해내던데 딱 기본커리큘럼만 하는거잖어 그런거 해봐야 어차피 실무못하니까 시간 돈날리지마라 고수들은 얼마나 활용잘하냐가 핵심임

자바가 언제부터 프론트인데 ㅋㅋㅋㅋ

jsp가 프론트엔드지. 자바는 범용 언어다. 자바 서블릿을 쓰면 프론트엔드도 가능하지만 요즘 아무도 안쓰지. 어쨌든 자바는 범용 언어다. 콘솔앱도 만들수 있지. jdk swt jframe을 쓰면 데탑용 앱도 만들 수 있고. 콘솔앱으로 nodejs처럼 https 서버도 만들수 있다. jsp와 혼동하지 말도록.

자바 = 백엔드아님? ㅋㅋㅋㅋ

 

보통 한국에서는 저런게 아니라 코드 뽑고 등짝을 후리고 회초리로 절대 못하게 하는데 ㅋㅋㅋ

9살때 파이썬이 있어?

파이썬 91년도에 나온거임 인기얻은게 비교적 최근인거지

 

아 나 언럭키였네 난 너무쉽게 깨고 엄마가 그뒤로 더센거 못가져와서 걍 그대로 끝남 엄마 힘냈어야지 ㄲㅂ~

실제로 옛날 아재들 동급생, 드래곤나이트 할려고 메모리 할당 공부하고 그랬음

옛날에 엄마가 물리적으로 키보드 마우스를 숨기시는데 당해낼 재간이.. 하필 무선 키마라 숨기기도 쉬워

 

우리 엄마는 컴퓨터 플러그를 떼다 감췄는데 쟤 어머니처럼 좀 더 세련된 방법으로 컴퓨터를 못 하게 했으면 나도 달라졌을까

전기쟁이가 될 생각은 못 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식인에 소프트웨어 지우는 법 이런거 검색하는건 자주 봤지만 답답해서 내가한다 ㅋㅋㅋㅋ

저런생각을 하는자체가 ㅈㄴ똑똑한거지. 저나이때 애들은 포기하고 징징짜는선택을 하거나 인터넷에 검색하는정도지. 저렇게 해킹으로 뚫는다는선택은 못함

 

컴사용지킴이 라는 프로그램 아냐? 나도 초등학생때 부모님이 이거 깔아놔서 맨날 30분밖에 컴퓨터 못썼다 ㅅㅂ 게임키고나면 20분남는게 짜증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키로거 만들어서 부모모드 비번뚫고 부모님 퇴근할때까지 몰컴맨날함

 

진짜 커리어 좋고 일 잘하는 프로그래머는 ㄹㅇ 페이퍼 쥐고있는 박사급으로 모시더라

뭔 ㅈ같은 오류 터졌을때 해결할수있는게 그들뿐이다보니

 

니콜라스가 코인에 대해 설명해놓은거 재밌더라

솔직히 외국 애들이 창의적인면이 아시아인종보다 높은거 같음 근데 쟤네들은 모국어가 영어인거에 고마워해야 하는 면도 있음 한국어로 정보 찾으려면 너무 힘듬 대개 방대한 자료 찾으려면 다 영어로 찾거나 읽어야함

노마드 코더

 

아 ㅋㅋ 나도 어렸을때 부모님이 컴터에 엑스키퍼라고 딱 저런거 깔아놓고 하루에 1시간만 할수있게 해놨었음. 그래서 존나빡쳐서 그 1시간을 온전히 엑스키퍼 무력화하는데만 써서 2주만에 결국 해내고 야동봤음 ㅋㅋㅋ

 

한국은 불가능함 해킹배울려고 정보 습득 할려면 영어를 할줄 알아야 하는데

cmd - del 명령어만 있으면 끝

저정도면 뭘해도 되는 애들이지 아 안되네 하고 포기하는게 아니라 행동을 하는건데

 

우리나라에선 못하는이유가 인터넷에 정보가 부족함. 쟤가 저 어린나이에 저걸했던건 걍 인터넷에 저런정보가있었고 공부할수 있었기 때문임. 우리나라는 인터넷만 빠르지 양질의 정보는 없고 죄다 홍보성 쓰레기글들만 넘쳐남

실제로 정보가 부족한게 아니고 한글로 된 알짜정보는 공유안한다는 의미겠지 ㅋㅋㅋ 영어 자료랑 한글 자료랑 접근성, 질, 양 전부 넘사벽으로 영어가 압승임.

 

고작해야 키로깅해서 한거겠지 서버 해킹하고 그런건 아무나 할수있는게아님. 0.01% 프로그래머만할수있는거임

key logger라고 써져있다ㅋㅋ

 

강의 사서 들었는데 보기보단 그저 그럼 그냥 광고잘하는 외국인 강사 느낌

역시 배우는놈이 된놈이면 부모가 저렇게해도 지 인생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노력하는구나 K-잼민이들은 존내 빼액되는데

 

우리나라는 엄마가 마우스 숨기고 아들은 그걸 찾는 물리적인 공방인데

프로그래머들 해킹하는건 아예 어떻게 하는건지도 몰라서 ㄹㅇ 신비의세계같이 보임

9살에 파이썬을 알았다고??

 

아 어디서 치트키야 파이썬으로 키로거 만드는건 개쉽지 순수 Java로만 키로거 만들면 린정한다 알갔지?ㅋㅋㅋ

대한민국에서 프로그래밍좀 만진 애들보면 대부분 서든어택 핵으로 시작함 ㅋㅋ 서든or메이플

 

하드웨어로 지랄하면 답없는데 ㅋㅋㅋ

K-잼민이들도 해킹 접하게되는 경로가 거의 저 컴퓨터통제프로그램이랑 싸우거나 게임핵 개발하는거던데

 

나도 초딩때 빈칸에 넣은 내용이 내 이메일로 전송되는 웹페이지 만들어서 웹호스팅에 올린 다음에 퀴즈퀴즈 게임머니주는 사이트라고 퍼뜨려서 아이디 존나 해킹했었음 

이런건 뭐 대단한게 아님 그냥 웹사이트보고 따라하는거지 나도 10살때 메이플 프리서버 만들어서 친구들이랑 했음

 

개발자 억대연봉은 상위 1%고 대다수는 세전 3천도 못 받고 풀야근 주말출근 중임

네이버 카카오 쿠팡 혹은 게임 시스템 프로그래머 아니면 그만큼 못받음. 그리고 여동생 친한언니 남친이 게임개발자인데 거의 잠도못자고 폐인처럼 일한다드라 물론 스타트업에서 월 480씩 받으니 나름 위로가 되겠지만

그거 학원들 선동문구임 현실은 우리가 흔히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대부분 박봉에 야근임

여자친구 오빠 sk계열인데 연봉1.2더라 근데 그건 소수고 보통 3000부터 시작하지 4년제 걍 개지잡컴공기준

 

한국에서 이런 일 일어나면 우리 애 영재라고 지랄남ㅋㅋㅋ 요즘 유치원생도 코딩 교육하고 지랄하는데 어디 가서 자랑 못해 안달일 확률 100%

헬알못 부모 빡돌아서 망치가져 와서 컴퓨터 부수고 했겠지 ㅋㅋ

요즘 부모는 모르겠는데 우리 세대 부모면 그런거 몰라서 망치각임

ㄹㅇ 90년대 00년대였으면 컴퓨터 부셨음

 

개소리죠, 유투브 활성화된건 10년 남짓임

19살 아니고 노마드 코더라는 한국인 마누라도 있는 유튜버임

 

여기있는 애들 중에도 저정도 하는 애들 좀 있었을꺼같은데 근데 결과 보면 알겠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님. 얼마나 오랫동안 프로그래밍을 다뤘는가보다 중요한건 얼마나 문제해결능력과 응용력, 사고력이 좋은가야. 그래서 어릴적 프로그래밍 천재가 대다수 천재적인 프로그래머나 컴공교수로 가지 못함. 여기는 사실 프로그래밍 엘리트 교육보다 대학까지의 커리큘럼을 얼마나 잘 따랐는가가 더 중요한 곳이라고 봄. 실제로 20살까지 아무것도 안하다가 컴공전공수업들어간 후 2년만에 각종 국제대회에서 상을 쓸어담는 경우도 존재함. 눈 앞에서 본 사람은 저런 말하는게 얼마나 한심스러운건지 알게될 듯.

맞다 내가 그 예다 초딩 때부터 십 년 넘게 해 왔는데 여전히 머리 뜨거워진다

내 결론도 역시 이건 재능충들의 리그라는 거

 

근데 파이썬으로 해킹 프로그램 짜는게 가능하냐

파이썬 api 있음 실행화일로 만들어 주는거 그걸 엄마 컴에 심어서 관리자 계정 탈취하고 키로거로 지웠겠지

한국에서 9살짜리들은 그거 공부할 시간이 없다 9살 짜리가 컴터한다고 앉아있음 바로 꺼버리겠지 ㅋㅋ

유튜브 뜬지 얼마나 됐다고

 

파이썬이 그렇다고 만능은 아닌데 대신 C나 C# 으로 만들어진 프레임 워크 api로 접근하기가 존나 쉬운 언어임 openCV, 파이참, 텐서플로우, 케라스 같은 프레임 워크를 존나 쉽게 접근할 수 있음 파이썬 좀 만지작 거리다가 거기서 한계를 느끼면 직접 C IDE로 디버거 브레이킹 하거나 C++로 직접 api짜서 다시 파이썬으로 접근할 수도 있고 만능 접착제 같은 언어다

 

옛날에 엘소드라는 게임 프로그렘 까서 막 연대에 거대보스 소환해놓고 애들 괴롭히고 다녔었는데 ㅋㅋ

 

노마드코더 개거품이라고 말 많던데 ㅋㅋ

몇번 봤는데 초보가 접근하기는 개념 잘 가르쳐줌 실력은 모르겠다. 나도 컴공과 나와서 취미로하고 있고 다른 바운더리 코더들 실력으로 까는건 극혐하는 편이라

걍 가볍게 흘려 듣긴 좋음 어차피 유튜브에서 진지한거 찾는애들 얼마 안되자너

초심자가 흥미있어할만한 내용을 잘 캐치하고 전달하는 타입이라 무지성으로 찬양하는 애들이 많아서 그런가봄. 팬보이들땜에 욕먹는거지 뭐

 

나도 저지랄하면서 컴맹에서 어느정도 탈출했음

솔까 영어 좀만 하면 유튭에 널린 게 간단한 프로젝트 강좌임 유명 대학들 컴싸코스들 엥간한 거 다 올라온 건 말할 것도 없고

? 니콜라스 20대였음? 30대정도라면 9살때에 유튜브가 있긴.... 했으려나?

 

아니 그거보다 파이썬도 그렇게 오래된거였나...

파이썬 겁나 오래됐음 옛날버전 리눅스에도 디폴트로 다 들어가 있음

91년도... 오래되긴했네

파이썬은 자바보다 더 나이가 많다

부모님세대중에 파이썬 기술자 귀하게 있는데 그분들이 그쪽분야 씹고인물임

 

k잼민이들은 저런거 못함

나랑 비슷하네.. 난 쥬니어네이버 21억 버그 쓰고 에딧팅하는거에 맛들려서 메이플 듀프버그, 자석버그, 무적, 스탠스 이런 수준 높은 치트 엔진에 던파 WPE해킹툴로 에디팅하는거까지... 그런거 거쳐가면서 전공 정했는데 컴공

그 시절 메이플은 엔진이랑 ct파일하나 구하면 다 써지는 버그아니였음? ㅋㅋ 그때가 재미있었는데

그 때 나는 어셈블리를 처음으로 듀프 버그 쓰면서 해봐서 CT로 안했다는건 기억이 남. 건즈에서는 슈찐버그 쓴다고 어레이 오브 바이트 값 검색도 해보고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포인터값이라는거 이해 해본다고 하루죙일 검색했는데.

나도 어릴때 동물농장 돈버그때문에 32비트 개념을 깨우쳤음

 

얘 무슨 새로운 금융 혁명 어쩌고하면서 펀드형 코인 바이럴하길래 구독취소함

 

대단하네 나는 9살때 애미새끼가 엑스키퍼 깔고 가끔 비번 자판 누르는거만 보고 비밀번호알아내서 엑스키퍼 비활성화시킨다음 안들키게 했는데 진짜 난 존나 멍청했었구나 저런애들도 있었다니 난 9살때 코딩의 코자도 몰랐었는데 ㅋㅋㅋ

나는 엑스키퍼로 하루시간50분 해놔서 50분 다 할때마다 다른날짜로 바꿔서 무제한으로 함

 

줄리아도 이삼십년 뒤에 파이썬처럼 흥할 수 있을까 문법에 있어서는 이것보다 아름다운 언어가 없는데

문법 슈가 존나쳐놓은 쓰레기언어ㅋㅋㅋ

 

해킹했다는 게 이메일 사이트 말하는 거 아니지? 아웃룩 익스프레스 뭐 이런거 말하나

키로거라니까 키입력한거로 비번 알아내서 들어간거겠지

사이트 해킹은 9살에게 난이도가 높고, 지컴퓨터를 해킹해서 키입력들을 모두 기록해놨다가 아이디/비밀번호에 해당하는 문자열가지고 계정 해킹했다는 뜻

 

난 9살때 마크서버운영으로 문상존나받아먹었는데 그때 더 열심히 서버만들걸그랬음.. 중딩되고나서 마크접은게 한이다.플러그인도 존나알아봤었는데 추억이네.

경제,약탈,반야생 이렇게 계속털어먹다가 ㅈ목질하는 형이랑 판타지로 서버만들다가 쫑난이후로 마크를 안함 ㅋㅋ 이제 서버 선점다 됐을텐데 만들어도 안들어올듯

ㄹㅇ 어릴때 친구들이랑 마크한다고 뭔 하마치? 이런거 자발적으로 많이 찾아봤는데 커서 보니 그게 다 공부였음 ㅋㅋ

플러그인도 처음엔 침대에서 점프하면 슈퍼점프되는거 만들었었는데 ㅋㅋ 존나 추억이긴함

 

난 어릴 때 했던 게임에서 유저들이 완전 대놓고 매크로 제작&판매 하는 분위기였음 근데 남이 만든 거 쓰다보면 불편하거나 수정하고 싶은 부분들 생기는데 이새끼들이 한번 팔고나면 a/s 엄청 귀찮아함 추가요금 원하거나 ㅅㅂ 그래서 어떻게 직접 고치는지 파고들다가 입문함

보통 그렇게 접하는데 한 9할은 걍 포기하고 1할정도는 파고들어서 재능 만개시키는듯

 

영어를 할 줄 알면,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질이 100배, 양이 100배임. 300년 전에는 모 빨리 심는 사람이 생산력이 높은 사람이었는데, 인터넷 뚫린 세상에선 영어 실력 = 생산성임

ㅇㄱㄹㅇ... 2005년에 영어 좀 하는 프로그래머랑 못하는 사람이랑 연봉 자릿수가 달라짐

ㄹㅇ 하늘과 땅의 차이 ㅋㅋ 몇년 후면 이 벽도 깨져버리겠지만

양과질은 무한대지

구글번역 아직 병신임. 그리고 정확해진다고 해도 무지성 번역인 이상 100% 믿고 맡겨둘수는 없잖아?

구글번역이 많이 발전은 했다지만 각 분야의 단어들을 문맥에 맞게 자연스럽게 번역해주지는 못해. 그래서 전문성있는 자료들을 번역으로만 이해하기는 시간이 오래걸리고 제대로 이해못할때도 많아. 결국은 영어를 어느정도는 해서 번역본이랑 같이 보면서 빨리 이해를 해야하고, 영어를 진짜 잘해서 걍 그대로 쉽게 이해하는 애들이 훨씬 생산성이 높을수 밖에 없음.

영어가 모국어 아닌 이상에야 한국인이 영어로 번역하는것도 반복하면 피로해서 못해먹음. 90%이상은 구글신의 가호를 받고 나머지 어색한 9% 보정에만 사전검색 + 내 능력을 써야지

 

한국인 개발자들이 기술 블로그랍시고 써놓은거보면 죄다 남의 코드 정보 스크랩복제해놓은 수준이거나,자기가 쓴 글도 중2병 저리가라다 ㅋ 스스로를 필자라 3인칭으로 지칭하는것도 ㅈ같아 ㅋ

구글번역이 논문까지 정확하게 번역하긴 ㅋㅋ 논문 번역한 것 중에 정확한것도 얼추 있는거겠지 ㅋㅋ

 

나도 16년전 초딩때 안철수 형님이 만든 텔레키퍼라는 유해사이트,게임 차단 프로그램 때문에, 그거 어떻게든 뚫어 보려고 지랄발광을 해서 뚫었는데, 난 왜 지금 프로그래머가 아닌거지

 

한국이었으면 컴퓨터 부수고 애들은 피시방가서 겜함

헬잘알

 

얘 강의 ㅈㄴ 못찍던데 혹시나 하는 애들 그돈으로 다른거 들어

이거도 역시나 바이럴이구먼

 

근데 해커 유명한 애들보면 대부분 K-잼민이떄 핵개발 하면서 기술키우더라 ㅋㅋ

 

쟤 9살일때면 파이썬 존나 힙스터 시절인데 저 당시면 c 만능주의 시대 아닌가

맞음 다들 c 바이블 하나 옆구리에 끼고 다니면서 스크립트언어 존나 쉬운거라고 까대던 시절이었음

힙 수준도 아니지 않음?? 해외라 그런지 저 시절에도 자료가 많았나

 

일단 python 이라는 툴이 있고, 여러 정보들이 구글에 있다는 것만 알고 나면 진짜 어떤 것이든 배울 수 있는 세상이 돼서... 물론 어린 한국 애들의 경우엔 영어가 좀 걸림돌이 되겠지만은

 

이거는 근데 주작같다. 저 사람 나이가 있는데 9살때면 유투브 있지도 않았을떄 아님??

엄마들은 애들이 컴터를 만지고 게임을 하면 아주 학을 떼는데. 내 주위 과학고 입학자들은 오히려 컴터와 게임을 잘 다뤘음. 그게 연결이 되어 프로그래밍까지 파고. 기본적으로 머리 좋은 애들은 컴퓨터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거 같더라

씹덕도 ㄹㅇ 씹덕하고 머스크같은 능력좋은 씹덕하고 있는데 과고 친구들은 후자지

근데 그런 자기만의 세계에서 사는 씹덕들이 전문분야에서는 ㄹㅇ 빠삭하긴함. 걔네는 노는게 공부하는거니까

 

미국 컴공 대학원 가면 느끼게 된다. 천재와 나와 큰 격차가 있다고. 과학고 출신이고 나발이고 뭐고 잘해봐야 세계 무대에서 잘하면 중간은 가겠지. 그런데 미국 대학교 컴공 교수쪽 보면... 알고리즘 하나를 10개 언어로 짜던가. 아니면 박사 애들이 퀄 치려고 머리 박살나면서 공부하는 것들을 아무렇지 않게 찌지직 화이트보드에 참 쉽죠? 이러고 있거나. 누가 질문하면 몇초 생각하더니 수학식 좌라락 쳘치며 이렇게 알고리즘 증명 되겠네 이러는 교수들도 있고. 결론은 자기 분수를 알고 FAANG 같은 하타취 기업이나 가게 됨. 나보다 뛰어난 애들은 IPO 되는 회사 가서 30살 전에 스타트업 가서 100억 벌고 40살에 은퇴하더라. 우리 따위는 그냥 아마존이나 구글 같은 기업 노예로 평생 사는거고.

 

완전 거짓말은 아니고 비슷한 경험은 있을거 같은데 뻥튀기가 군대드립치는 아재급일듯

한국의 주입식 교육과 어른들 말은 무조건 잘들어야한다는 밥상머리 교육으론 저런 문제해결능력을 키울수없다 저건 선진교육의 결과이기도하다

 

걍 어디서 코드복사해서 조금 바꾼거 아니냐 ㅋㅋㅋ

원래 프로그래밍의본질이 그거임 어떻게가든 일단 서울만가면됨

9살에 그거하는게 대단한거지 뭐 평범한 성인 시켜도 못하는애들이 대부분일텐데

그게 깃헙의 존재의의 아니냐ㅋㅋㅋ

실제로는 저런 사람들 많다 개발자 사이에... 그냥 업이라 생각하고 사는듯. 진정한 천재 개발자는 저렇게 유튭이나 허세 안부림. 다 미국 대학교 교수 되어서 상받고 있음. 쟤 수준은 그냥 저냥 하네 수준이고... 영화에서나 나오는 천재들은 미국 컴공 대학원에 있다.

 

한국에도 한국대학 커리어타고 20위권 미국컴공대학원으로 넘어가는 애들 있는데 학부때 있는 상 없는 상 다 쓸고 다님. 이더리움 코인 만든 사람들도 자신이 천재코더라는걸 저 이더리움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누구에게도 말하려하지 않았음. 첨언하자면 프로그래밍의 본질이 누가 일단 서울로가면 된다 그럼? 어떤 교수가 그렇게 가르침? 프로그래밍의 본질은 남들이 구불구불하게 만들어진 길을 얼마나 직선거리로 효율적으로, 전공단어를 쓰자면 공간복잡도, 시간복잡도를 얼마나 줄여 완성할 수 있는가야.

 

20년 전에는 유튜브가 없었다

 

그냥 윈도우PE로 부팅해서 프로그램 지우면됨

나도 초 2 때에 플래시 365에서 ActionScript 2.0 쓰면서 플래시 게임 만들었다

나도 컴 비번 풀려고 C언어랑 존나 팠었는데 그냥 해킹툴로 해결하면서 공부 관둠 ㅋㅋㅋ

우리나라는 대학 가서 헬로월드나 치고 앉아있지않냐

초딩때부터 조기교육받은 코더보다 미적분 선형대 해석학 배우고 온 프로그래밍언어 모르고 온 학생이 더 쓸만하다. 툴은 컴공에 핵심이 아니야.

서울대학교 컴공학사, 서울대학교 컴공석사, 컬럼비아 대학교 컴공박사인 교수가 알고리즘 수업에서 코딩능력보다 논리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을 강조했는데?

카이스트 컴공나온 사람 소견으로는 수학이고 물리고 잘해도 걍 코딩 어릴때부터 많이 하단놈이 장땡임

 

난 어릴 때 플로피에 스타 실행 파일만 들고 가서 왜 안되나 했음 12살에

저사람도 헬조선에서 태어났으면 그냥 백수된다

나는 9살때 학교에서 애들이랑 공책rpg하고 있었는데 ㅋㅋ

 

게임 핵쓸려고 초딩때 무지성 루팅툴 올리고 폰 안사줘서 무지성으로 오딘에 커스텀롬올렸던거 생각나네.. 인터넷 잘되있어서 무지성으로 보고 따라하기만해도 다됨.

난 어릴때 아빠가 컴퓨터 비밀번호 채워놔서 1부터 99999999까지 매일 학교갔다오면 존나 입력하면서 가끔 뚫고 걸리면 또 비번바뀌고 허송세월보냈는데

우리는 알파벳 쓰다가 뚫리니까 특수문자 섞어서 포기했다..

 

컴공과 4학년은 저거 못함 미안하다... 못한다... 자바스크립트로 keylogger까지 할 줄은 아는데 이메일 해킹은 어떻게 하는거냐 ㄹㅇㅋㅋㅋ

어릴 때 컴퓨터는 가족 소유니까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저거 키로거해킹 이라니까 

나는 수은전지 빼는 걸로 끝났는데 대단하네

중동에 떨어뜨려놔도 아이언맨슈트 만들어입고 탈출할놈임

 

컴알못이라 그런데 파이썬으로 저런거 다됨?

걍 프로그래밍 언어로는 컴퓨터상에서 할 수 있는건 다 구현할 순 있음

파이썬이 아니라 게임매크로 돌리는 오토핫키 같은거도 다 된다

근데 우리가 원하는걸 수학을 이용해서 표현하느거라 드럽게 힘듬

처리속도나 용량이나 편의성이나 라이브러리 용의성이나 이런 스펙적인 차이가 나는거지 프로그래밍 언어가 다르다고 차이나는건 아님

파이썬으로 키로거 만드는 거 자체는 존나쉬움

파이썬은 안되는거찾기가힘듦. 굳이파이썬으로해야됨?싶은건있어도

수학도 미적분 같은 계산하는 류가 아니라 참, 거짓 가리는 이산수학 비중이 커서 존나 어려운건 아님

키로그라는건 매우 유명한 해킹툴인데, 키보드 자판으로 입력하는 모든 타이핑을 텍스트형태로 저장해주는 툴임

파이썬 라이브러리 중에 아예 키로그 관련이 있음ㅇㅇ 파이썬 기본 문법만 알면 구글링해서 그거 찾아다가 뚝딱 키로거 만들 수 있다 나도 강의실 컴터에 깔아두고 교수님 메일 들어가서 과제 베낀적 있음

파이썬으로 펌웨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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