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유튜브의 광고 협찬 문제

최근 테크 유튜브판이 개판이 된 이유

 

제조사에게 유튜버는 애초에 광고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얘네들이 광고 영상을 만들어주면 시청자들은 리뷰라고 인식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거지.

 

그래서 제조사는 출시, 사전예약 전 제품과 제작지원비(100~5000만원)를 유튜브에게 주고

광고를 가장한 리뷰를 만들게함, 목적은 사전예약에 대한 기대감 상승

리뷰어도 동의하고 영상 만들어 주고 컨펌 받음.

 

리뷰를 가장한 광고를 찍는거지, 목적은 누구보다 빠르게 영상을 올려서 조회수 챙겨먹고 잘 만들어서 추후에도 광고를 받는 것이 핵심

결국 둘이서 짬짜미해서 개, 돼지들 현혹해서 판매량 올리는 거지

 

문제는 개, 돼지들은 10~20분짜리 광고영상을 단순 제품협찬(대여) 받아서 리뷰한 영상으로 인식하고 빨리 올려줘서 고맙다는 감사를 남김

그건 *섭부터 **몽까지 모두 다 동일함, 나중에 양심에 찔리는 부분은 정식 출시 이 후 본 리뷰에서 올림. 그럼 양심 회복

문제는 이렇게 유튜버하고 제조사가 오랫동안 유튜브 판을 더럽힌다는 거지. 서로 동의하에..

 

다같이 개, 돼지들 우롱하는 판국이고 대형 유튜버일 수록 이미 제조사 광고판에서 오래 놀았던 놈들인데

애초에 누구는 속물이고 누구는 찐이고 이렇게 나눌 필요가 있냐?

 

*섭이 찍는 영상은 광고여도 고마운 영상이고, **몽 영상은 광고여서 얄밉고

이러니까 열등감이 생기고 가계정으로 동종업계 유튜버 비난하고 아내 탓으로 돌리는 끔찍한 일이 생기는 거임

여기서 솔직히 부끄럽지 않은 애는 방구석 형(85년생) 정도 밖에 없다.

 

국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이제 정식 출시 전 제품을 아예 못 뿌리게 해야한다고 생각함

광고를 리뷰라고 보여지게 만드는 것은 단체로 짜고 사기치는 거임

 

 

딱 네이버 블로그 따라가는중

ㄹㅇ 맞다 광고쟁이색기들 다 조져야댐

ㅋㅋ결론은 틈새시장 노려서 언케바이럴이네

ㅇㅇ 맞음

최근이 아니다 예전부터 그랬다

돈 받았으면 리뷰나 후기 이런 단어 못 쓰게 해야되는데

방구석 리뷰룸 가봤는데 죄다 애플꺼밖에 없네

방구석 리뷰룸 그 형은 예시가 잘못될 수도 있어. 그냥 애플기기만 하는 형인데 난 재미가 별로 없어서ㅋㅋㅋ일단은 필요한 것만 찾아 보는데 무튼 좀 짠한 느낌 광고영상을 거의 못봐서 쓴 예시임. 광고 찍었을 수도 있고

애초에 그사람영상은 그냥 애플쓰는사람이 팁이나 정보같은거 얻을때 보는거임

그냥 협찬 받았으면 '리뷰'라는 단어 못쓰게 해야함. 협찬은 핸즈온이나 언박싱에서 끝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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