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인터넷 감시 여론 파악

근데 삼성이 좀 대단한 게 인터넷 여론은 빡세게 파악함

 

해봐야 일간 방문자 100명찍으면 좋아라 하는 나같은 하꼬 블로거가 이슈만들어도 꼭 한번씩은 유입분석에 삼성이 뜸

사내 메일이라던가, bigdata라던가

 

(어제 퀵쉐어 얘기 올렸을 때)

 

(삼성멤버스 지원했을때)

 

(전에 삼성 반쪽짜리 연동성 올렸을 때)

 

펨코, 미코, 삼공카, 기술숭이 카페, 멤버스? 이렇게 5군데만 올렸는데 누추한 곳에 누추하신 분들이 이렇게 한번씩 들어오시네 알면 좀 고쳐주세요 싀벌

 

이러다가 취업 안 시켜주는 건 아니겠지? 사실 GSAT에서 떨어질듯

 

 

삼성 관련된거 프로그램 돌려서 리스트 쫙 뽑아서 확인하나보네 ㅋㅋ

ㅇㅇ사양 유출 루머같은 거 올려도 한번씩 찍고감 저거 사내메일같은건 아예 사원들끼리 제 글 링크를 메일상에서 주고 받고 한거구요

 

이것도 보냐? 보고있음 응답해라 노트+플랫+120hz 박아서 하나 내줘라 S시리즈도 아니고 왜 노트에 엣지를 쳐박는거냐

내년에 낼 거 같은데

이거보고 화나서 단종시킬듯

제발 엣지는 단종좀 시켜라

일단 노트 출시부터 부탁해야 할 듯

 

나 연구 개발 할 건 있어서 (전)삼성모바일 개발 사람이랑 일한 적 있는데 밥먹으면서 들은 썰은 갤럭시 개발 팀이 두개로 진행 된다함

예를 들어 노트10 프로젝트가 있으면 A팀 B팀이 따로 경쟁개발해서 최종 선택 된 기기가 출시 되는 거로

그래서 최종 선택 되면 상여나 이런게 어마무지하다더라고

그래서 그런지 삼성이 가진 모든 기술 몰빵해 만든 기기가 안나오는가 싶기도 함

 

일개 학사따리가 배우는 SoC(칩설계) 과목에서도 알려줌.

칩 설계할 때 A Team B Team 나눠서 서로 정보 공유 조차 막는다고 하더라고 그래야 경쟁이 되고 더 성과가 잘 나오니까. 이게 제한된 TTM에 맞춰서 가장 최고의 결과를 내야하다보니 병렬로 돌리는 수 밖에 ㅋㅋ

같은 옆칸에서 똥도 안썬다더라구여 ㅋㅋ

 

근데 그러면 A팀에서 디스플레이 끝판왕 데려가고 B팀에서 디자인 끝판왕 데려가면 디스플레이 도 쩔고 디자인도 개쩌는 제품이 나오기 어렵다는거져 최종 결정단계에사 절충하는지는 사실 저도 모름

겸상 못하는건 들었는데 화장실은 개웃기네요 ㅋㅋ 하긴 인재와 리더에 프로젝트의 방향성 자체가 달라지니 그럴 수 있겠네요

 

맞아여, 신제품 개발할때 팀의 갯수는 모르겠지만 전무, 상무 리딩의 여러 팀 모아서 경영진이 선택한 최종 상품이 출시되는건데 한 번 선택되서 출시되면 그 제품 전속? 담당처럼 승진도 하고 보완도 하는데, 최종 선택 안되면 그냥 나가리. 첨부터 다시 시작해야함 ㅋㅋ 최악은 그냥 재계약 못하는걸루.

 

삼성 근데 s20은 스냅드래곤까지 껴서 할만큼 한거 같은데 카메라충이 아니라서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건가

s20은 나름 야심작으로 낸 거고 "이 정도까지 힘줬는데 이 돈 받아도 되겠지?" 했는데 가격으로 폭망

 

특별전형 가즈아아

삼성테크윈에 대해 글 자주썼었는데 그것도 감시했을려나

님은 이미 삼성 데이터베이스에 남겨져서 사찰중

그래도 뽑아줄거죠?

날씨앱 광고나 없내라 쉣키덜

kr붙은게 주소가 아마 사내 커뮤니티에 누가 퍼가서 링크 올린거일걸 그냥 월급루팡 직원들이 심심할때 보는거도 있음ㅋㅋ

그럴수도있는데 mail 붙어서 메일이라 카더라고

데이터 크롤링하고 그거 태그 붙이는거면 뭐

생각해보니 그냥 하청같은거인듯ㅋㅋ

탶7 fe...,싸게 내주새오...

그렇게 작성자는 GSAT 온라인 시험에서 불이익을.......읍읍

S5e 같은거 또 안나오나

0%라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