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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강남

- 맨날 표정 인상쓰면서 나와서 싸인 안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싸인 거절 단 한번도 안함. 특징은 자기 차 앞에 가서 사인 해줌. 저번에 사인은 다 해주는데 사진은 안 된다고 으름장 놨는데 여자팬 두명이 사진 찍어달라니깐 방긋 웃으면서 사진 찍어주더라. 

 

2. 최동환

- 최동환도 자기 차 앞에서 싸인 다해줌. 얜 인상 쓰는 것도 없이 싸인 해달라하면 좋아함 그리고 엄청 친절하다. 싸인 거절 한번도 못봄

 

3. 정상호

- 철문으로 나올때 애들이 싸인 요청했는데 본척도 듣는척도 안하고 지나감. 이런거 매번 봄.

 

4. 김용의

- 싸인 해달라고 하면 전속력으로 주차장까지 뛰어감. 매번 봄.

 

5. 서용빈

- 2017년 오지환이 잘한날 사람들이 전부 오지환 기다리고 있었는데 철문으로 서용빈 나옴. 팀 타격 부진으로 민심 씹창나서 아무도 싸인 요청 안하는거 잼민이 세명이 싸인 요청함

서용빈 "얘들아 곧 오지환 선수 나오니깐 얼른 줄 서있으렴" 이라 말하고 싸인 안해주고 퇴근함.

주변 사람들 그말듣고 전부 대기 탐. 근데 30분이 지나고 한시간이 지나도 안나옴. 알바한테 물어보니깐 선수들 다 퇴근했대. 그래서 기다리다가 11시 10분쯤에 집 감. 사람들 다 욕했음 ㅋㅋㅋㅋㅋ

 

 

나도 김용의한테 싸인해달라 한적 있는데 런함

 

늦었지만 김용의 대구에서 만난 레알 실화다

3년전이였나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김용의 마주침. 몰랐는데 엘쥐 원정 숙소였음.

오전 11시30분 정도 우연히 김용의와 1층에서 마주침

엘쥐팬이라고 사진 찍자고 했더니 지금은 안되고 운동장에서 찍어주겠다더니 그냥 쌩까고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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