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초등학생은 수업만 듣고 청소 안함.
청소는 무조건 로봇청소기가 함
옛날 왁스 저거 해로운데 저걸 써서 애들한테 청소시키고 미개하네
방학때 반마다 나눠불러서 청소시킨적 있냐 ㅋㅋ
썸녀랑 같은조라 같이 청소하다가 손도잡아봄 ㅋㅋ
초딩때 청소하다가 발에 압정찔린거 생각나네
난 넘어졌는데 손톱사이에 나무가시 박힘
현직이다 청소 사람이한다 로봇청소 돌리는데 들어본적도 없음
ㅇㅇ 근데 옛날처럼 본격적으로 당번 순서정해사 청소시키진 않고 그냥 다같이 자기자리 주변 치워라 정도만 하는데
아닌데 걍 애들 반은 특별실(음악실 미술실 생명 물리실) 청소하고 반은 교실, 복도청소임
자기가 사는 곳 제자리에 정리하고 치우는 것도 공부의 범주에 들어가긴 할듯
자기 자리는 청소시켜야 되는데 안시키면 자리 진짜 ㅈ나 드럽게 쓰는게 사람 본능임
화장실 교무실 같은거 지자리 아닌데는 안할수 있어도 지 책상반경은 좀 시켰으면 좋겠다
초딩때 진짜 왁스질하는데 나무바닥에 발가락 가시 박히고 아 생각만해도 아파
지들이 사는곳은 지들이 알아서 치워야지
초딩때 못사는애들 화장실 청소같이 어려운거 시키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촌지를 안찔러줘서 그런거같음
니들 학교 짓는데 동원돼 봤어? 수업중에 벽돌이랑 모래 날라 봤냐고 시발 ㅋㅋ 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안해봄.
우리도 특별실이랑 교실청소 우리가 하는데
장학사 오면 수업이고 뭐고 빼먹고 청소질
삐걱삐걱 왁스칠 ㅈㄴ 하면 미끄러울정도 ㅇㅇ 안그래도 흰색 실내화 바닥면 ㅈㄴ 미끄러움
교무실 복도청소는 대체 왜시키는지 아직도 이해안가네
근데 교실바닥 ㄹㅇ 존나 깨끗하네 ㅋㅋ 교실 뒤편에서 딱지건 학종이건 공기건 뭘 해도 손날 안 새까매지겠네
ㅈ같은 교무실 청소 생각나네. 교실 청소도 아닌데. 그리고 초딩때 청소시간때 덩치큰 놈이 맨날 나보고 의자, 책상 뒤로 밀으라고한거 기억나면 개빡치네
교실 나무 바닥 왁스칠 미싱 왁스 나무바닥에 닦는거 졸잼인데 ㅋㅋㅋ
요즘 초딩들이 1분단~4분단 짝꿍 이런걸 알까? 한분단에 짝 2개씩 못해도 7~8개 있었고 30~40명 기본이었는데
요즘 초등학교에서 애들 자리 정돈 위주로 청소시키고 교실 전체는 보통 애들 하교하고 선생이 청소함
내가 학교 다닐 땐 교무실 복도 계단 화장실 다 청소하고 그랬는데 격세지감이더라
왁스칠할때 쓰는 손장갑 그거 요즘애들 모르겠네
화장실청소, 운동장스탠드 청소 애들한테 시킴 똥오줌 청소하고, 모래먼지 존나 들이마쉬고, 애들 마스크도 안주고 똥오줌청소 화장실청소 운동장스탠드청소 시킴. 모래먼지 막을 마스크도 안줌.
바닥에 왁스 존나 사방팔방 다 뿌렸는데 몸에 안 좋은거였냐
로봇청소기 때문에 청소 안하면 좋은건데 뭔 단체청소는 회사다녀도 할수도 있는건데 착취처럼 말하고 지랄이냐
그냥 저출산 때문에 사람없어서 청소구역 다 커버 못하니까 저렇게 하는거 같은데.
교실 나무바닥 광낸다고 부직포에다 왁스 발라다 손으로 박박 닦게 했었는데
이게 무슨 개소리야 학교 청소 교실은 학생들이 다 한다.화장실 빼고는 학생들이 다 함.화장실만 안할 뿐이다.
군대 가면, 막사도 로봇청소기가 해주나?
뭔 개소리야 내 9살 조카가 저딴소리 한적없어
ㅈㄹ ㄴㄴ 나 작년에 초등학교 졸업했는데 우리 학년 다 청소했음. 복도 청소도 하고 유리창도 닦고 그랬음. 로봇청소기는 뭐임 ㅅㅂ.
복도 청소한거는 니네 학교가 존나 시골 학교라 그럼 서울 시내 학교중에 복도 청소하는 용역 없는 학교 10%미만임
토요일 4교시 책상 다밀고 대청소 맛 좀 보여야지
라떼는 왁스칠 하다가 나무 가시 박히고 그랬다ㅠㅠ
플라스틱인가 합판바닥이면 왁스 저거 필요없었음
화장실청소는 벌 아니였냐 ㅋㅋ
우리 동네 공고에선 아직도 교사실 청소랑 휴지통 비우는거 학생한테 시키던데
교실이야 학생들이 이용하니까 그렇다고 쳐도 교무실 청소는 왜 시켰을까 싶네
자기자리 청소 + 고학년인 경우 운동장 쓰레기줍기 정도
요새 화장실, 복도도 학생은 청소안해
난 양호실 청소 시킴. 몇명 차출해서 1년내내 그렇게 시키고 나중에 한문공부책 선물로 줌.
얼마나 옛날이면 왁스를 발랏다냐
80년대엔 바닥이 나무였음. 돌바닥된건 그나마 90년대부터임. 돌바닥은 왁스칠 자주 안하는데 나무바닥은 매번 왁스칠하고 갈죽한 빨간 걸레로 미싱해야됨
저런걸 어릴때부터 시켜봐야 주인의식이 생기고 그러지. 집에선 엄마가 청소해줘 학교에선 로봇이나 직원 아줌마 아저씨가 해줘 이러면 걔네가 커서 뭔 생각을 하겠냐? 청소? 내가 그딴 천한일을 왜함? ㅋ 이딴 배때지 쳐부르고 오만한 생각밖에 더 하겠음?
교실+ 담당구역청소 근데 담당구역중에 화장실은 청소부따로 씀
돈많은동네 얘기일듯 +내가 99-2004년까지 다닌 걸뱅이동네 공립초교에선, 분변땜에 특수한 화학물질써야하는 화장실청소를 초딩들에게 시키더라
본인 청담동사는 99년생인데 화장실청소 똑같이 시켰다 내동생 07년생인데 초등고학년부터 청소 아예 안시켰다함
청소하는 방법같은 상식교육은 학교에서 안하냐?
영재고 가니까 청소 안시키더라 학습실이랑 기숙사 정리만 시켰는데 개꿀이었음
세금먹는 하마련들 개부럽네
학생들이 청소할거면 지방교육세는 왜내냐?
줄이고 청소시키자 ㅇㅇ
초2때까지 나무복도 왁스칠했는데 초3 컨테이너 초4부터 학교건물 완공 개좋아짐
나무복도 걸레질하다 손에 가시 박히면 개같음
나 6학년때 학교 보도블럭 공사도 시켰는데 남자는 삽질하고 여자는 흙나르고
무급 노동착취 ㅗㅜㅑ
운동장에 있는 흙을 옥상까지 나른적 있음
나도 중학교때 체육수업에 돌나르고 반쯤 노가다 짓 시킴. ㅋㅋ 진심 제정신 아닌 시대였던 듯
당연한 거아닌가? 애초에 국가에서 청소에 필요한 인력을 고용하면 일자리도 생기고, 아동노동도 시키지 않아도 되고 아주 좋은 일
국가에서 고용하면 월급은 땅파서 나오냐?
요즘은 군대 눈치우는것도 민간업체가 한다더라
존나 웃기는건 왁스 바르고 학생들보고 바닥 더러워지니 실내화도 못 신기게 해놓고 지들은 신었음 한겨울에 콘크리트 바닥이 얼마나 차가워지는데 시발롬들아!
아니 그럼 양말로 있으라고 함?
현직초등교사인데 자기자리 청소는 시켜야 함 안 시키고 며칠 놔두면 ㄹㅇ 개판임. 그거 내가 치울라고 건드리면 애가 일러서 학부모가 ㅈㄹ함.
바닥 존나 깨끗한 거 보니까 걍 신설학교에 로봇청소기 하나 갖다 놓은 것 같은듯
나때는 저런 고체왁스는 본적없고 선생이 대걸레에 왁스물 묻혀오면 그걸로 밀었음
그건 건물 바닥 재질에 따라 다름
내가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바뀐지 얼마 안되는 세대인데 저땐 학부모 불러다가 급식 심부름도 시킴 ㅋㅋ 생각해보면 미개한걸 떠나 어이가 없었지 등본 떼러 동사무소갔는데 직원이 '자립심있게 주인의식 갖고 앉았던 자리 청소하고 가리' 이지랄하면 무슨 기분들까
80년대 후반생인데 저 왁스로 끽끽대는 나뭇바닥 열심히 문댄적 많았고 화장실청소도 고학년 되니까 시키더라 ㅅㅂ 애들 똥치우고 별짓다해봄 화장실청소는 돌아가면서 했음 ㅜㅜ그래서 나도 딱 한주정도? 해봄
장학사 오면 ㄹㅇ 미친듯이 애들 굴렸지 ㅋㅋㅋ
장학사 ㄹㅇ 씨발 얼굴도 모르는 새끼 쳐온답시고 존나게 쳐굴렸지 ㅋㅋ ㅅㅂ 군대에서 사단장 여단장 참모총장 온다고 개구르는건 납득이라도 가지 장학사는 ㄹㅇ 모하는새낀데 ㅋㅋ
나뭇바닥 왁스 ㄹㅇㅋㅋ 아니 80년대생 시대엔 별에 별 이상한 교사들 많았음. 교무실 청소야 유명하니 넘어가고 내가 교사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평가제 같은게 있나보더라? 중딩때 무슨반대항 합창대회 같은걸 하는데 오후3시쯤에 다 끝난 수업을 억지로 5시까지 남겨서 교실에 남겨서 떼창시킴 학생갈아서 지들 이득챙기는 꼬라지가 딱 군대 간부랑 비슷했었지 ㅇㅇ 그때 깨달았다 탈조선이 답이라고
요즘애들 회사 신입사원 보면 기본이 안되있더라. 나중에는 더 심해지겠네
요즘 20초반은 믹스커피 타는방법도 모르던데
설마 신입사원보고 회사 청소 시키는거냐? ㅋㅋ
그러는 너는 닭 모가지 자르는법 아냐?
믹스커피 타는법은 컵라면이랑 다를게 뭐 있다고 타는 법을 모르냐
그러면 청소부를 고용해라 ㅋㅋ
청소문제가 아니고 그냥 뭐 시키면 안하려고 함. 여기가 아직도 무슨 학교인줄 아나. 특히 미필, 공익은 걸러야 한다
근데 요즘은 애들 집에시도 청소 안하자나 청소하는거 모를듯 유리창 걸레로 닦고 존나 뿌옇네 유리창 불량이네 이지랄할거 같음
그런 건 부모가 가르쳐도 됨 헌법에도 부모에게는 자녀를 교육할 의무가 명시되어 있고 판례에서도 아이교육은 부모와 국가가 같이 하도록 되어 있음
솔직히 청소 안 하는게 맞지 ㅅㅂ 동사무소 청소를 민원인한테 시키는 꼴 아니냐 ㅋㅋ
예전 초등학교바닥은 왁스로 절여진 나무였는데 ㅋㅋ
교실 청소까지는 이해하는데 나아가서 복도까지는 그런가보다 하는데 온갖곳을 다 학생들이 청소했던건 아직도 이해 안됨
초등학교 담임 대걸레 물기 안나올때까지 손으로 짜라고 개지랄 ㅋㅋ 기계고장이면 기계를 사줘야지 시발
아침에 화목난로 불피울때 한국자 퍼서 불 붙이면 잘 붙음 굴뚝에서 불이 나옴
교실청소 미개한거 맞는데 병신들인가 마스크없이 분필지우개털고 먼지쓸고 그게 애한테 할짓이냐
청소도 일종의 교육이라서 반 청소는 일부러라도 시키는게 맞는데
왁스칠하고 와사바리 걸면 개꿀잼인데 ㅋㅋ 왁스칠하는날 학교가 배틀로얄로 변함
ㅅㅂ 엄석대 청소씬 생각나네 거울에 붙은 얼룩으로 트집잡다가 결국에는 주인공이 굴복해서 충실한 엄석대의 하수인으로 전락해 온갖 영화를 누리다가 결국에는 엄석대의 몰락. 20년뒤 엄석대는 범죄의길로 들어서 경찰에 구속되고, 주인공은 하던 사업이 망해서 학원 강사로 근근히 연명하는 우리의 일그러진 영웅.. 이문열의 역작..
교육에 좋은거 전혀 없음. 간단하게 쓰레기 치우기 빗자루질 하기 이런정도면 모르겠는데, 결과물로 기준 정하고 청소 시키는건 악화밖에 안됨.
미국은 옛날부터 학생들이 청소 안했던데 생각해보면 어릴때 뭔 뻘짓이었던건지 개노잼.
일본은 지금도 한다. 하는게 맞는거임
일본애들 청소 해봤자 그냥 빗자루질만 하는 정도지 왁스칠 시발 저거 바닥에 무릎 꿇고 졸라 힘들게 일일히 닦아야 하는건데 손에 가시도 박히고 청소 너나 해
로봇청소기 ㅋㅋ 저기만큼 최적화 된 장소가 또 있냐? ㅋㅋㅋ 근데 또 책상 다리에 존나 걸릴 거 같기도 하고
교실청소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보는데 한편으론 저것도 편해보이긴 하네. 군대 생활관도 로봇청소기 도입이 시급하다.
학원갈시간 조금이라도 늦춰주는게 청소시간일텐데
바닥에 왁스랑 물 섞은거 뿌리고 대걸레로 바닥 존나 닦았는데
초중학교는 수업료가 없다
진짜 남동생 다니는 초등학교에 동생 데리러 가 보니까 교실 바닥에 저거 돌아다니길래 그냥 발로 헤까닥 뒤집어렸는데 뒤집어진 거북이처럼 되더라
교실은 학생들이 쓰니까 청소한다 쳐도, 지금 생각해보면 교무실 청소는 왜 시켰던 거지? 유일하게 에어컨 틀어둔 곳이라 거기 청소가 좋긴 했다만
잘됐지 뭘 청소같은건 집안교육으로 하면되는거고 협동심은 다른 방식으로 기를 수 있다
학교청소란게 내가 쓰는 교실 복도 화장실뿐아니라 선생들만 쓰는 곳도 하는데 그냥 노동착취잖아
청소 까짓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청소기 절대 못쓰게하고 빗자루만 쓰라고 하는게 진짜 개열받음
이제 나무바닥에 기름걸레질 안해도 되는거냐
나는 맨날 지각해서 학교끝나면 화장실가서 대걸레 빨아오고 맨날 같이 지각하던 놈이랑 대걸레로 칼싸움하다가 대충 끝내고 집가는길 분식집에서 떡꼬치 하나씩 꼬나물면서 집가고 그랬는데..항상 방과후 아무도 없는 그 적적한 학교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주걱으로 살짝 퍼가지고 바닥에 촵 마대로 슥슥 스케이트 국룰인데
교실 청소는 직접 해보는게 더 좋지 않나
요즘 학부모들이 자기 애들은 기관지가 약하다는 둥 이런 이유로 선생한테 지랄지랄한다고 하네
안 그래도 한국은 문화나 정서상 자립심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더 심해지는데
교실청소나 복도청소 같은건 해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 본인이 사용한 자리를 자기가 치우면서 책임감이 생기지 않을까
초딩때는 나무바닥이어서 자빠져서 슬라이딩 한번하면 나무가시 ㅈ됐었는데
교실 청소랑 집 청소랑 달라서 어차피 교육 효과도 없던 건데. 집에서 빗자루질하고 대걸레로 물칠함? 진공청소기쓰고 청소포나 스팀청소기로 닦지 않음?
선생 교실에서 담배피웠었음 재털이당번도 있었고
미친 몇살이냐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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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고등학생도 체벌도 없음
않이 청소 안한다고? 와 시발 미쳐돌아가네. 원래 의자 하나씩 책상에 다 올려서 책상 다 뒤로 쭉밀고 청소 하고 왁스칠하고 다시 앞으로 책상 다 밀고 반복하고 해야 하는 거 아니야? 근데 이 신성한 청소를 요즘엔 안한다고?
놀토 없거나 격주였던 화창한 토요일 4교시 끝나고 종례 끝나자마자 책걸상 뒤로 싹 밀고 바닥 쓸고 왁스칠 한 뒤 친구집 가서 플스하거나 컴터로 바람의나라 하거나 레고 갖고 놀면서 친구 엄마가 시켜준 짜장면 먹었던 개꿀잼 추억 ㅇㅈ?
문방구에서 슬러시 사서 빨면서 트램펄린 타러 가는 건 왜 빼냐
트램펄린 뛰면서 목 꺾이고 한동안 무서워서 못 탄 기억난다 ㅋㅋ
청소도 일종의 교육이라서 반 청소는 일부러라도 시키는게 맞는데
그건 이미 유치원에서 뗀다 아예 대학에서도 가르치지 그래
청소가 교육 맞음 사회성이나 협동 등 학교에 교육만 하려고 보내는거면 사교육이 나음
나도 반청소 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은데 충격이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ㄹㅇ 교실청소, 특별구역,강당,복도,교무실,운동장,화장실 등등 다 우리가 청소했는데 왜 한거냐? ㅋㅋ 교과서, 의자, 책상, 대강당 접이식의자 등등 이런것도 전부 다 우리가 옮겼는데
요즘 초등학교 한반에 열다섯명 있다고 청소당번 일주일에 두번해야되는데 하겠냐
나때는 학급 반장역할 맡으면 학부모가 돈들여서 교실바닥 왁스칠 하는게 암묵적룰이었는데
90년대 초반생들 전교생이 하루 날잡고 운동장에 책걸상 끌고나와 사포질하고 니스칠하던 지옥도가 떠오르네
특이점은 왔다...!
나때도 청소는 로봇이 다 했음
교무실청소 나름 개꿀이였는데 쌤들이 간식도 자주 줌 ㅋㅋ
상위 1%
가면 시험문제도 찝어줌
초중학교 전부 왁스질 안 해봤는데 고등학교 가서 체육관 쓰니 기름걸래질 시키더라ㅋㅋ
청소 하는건 좋은데 학생더러 집에서 걸레 가져와라 청소도구 가져와라 이건 개ㅅㅂ이었음
ㄹㅇ 집에거 가져오라고 시켰었지 ㅋㅋ
그건 양반이네. 우린 만원씩 걷어서 각자 솔 하나씩 사주고 남은 돈 지가 다 가짐 ㅋㅋ 솔 하나 해봐야 얼마나 하겠음. 많이 남겨먹었지. 3달에 한 번씩 그랬으니
남은 돈 지가 다 가짐 <<<< 이거 돌았노? 시대가 참 많이 변했다 요즘 같았으면 바로 민원 들어가서 징곈데 참...
보통 준비물로 문방구에서 개인용 빗자루 사오라고 하지 않냐?
애들한테 청소시키는게 맞지 않음? 저거야말로 프레임 씌우기지 ㅅㅂ 지가 똥 싸도 누군가 치우겠지 이 마인드 되는거 아니냐
애들한테 교무실 청소시키는거 빼면 상관없지
교실말고 실외청소 하는게 개꿀인데 특별실 같은데면 누워서 폰하다가 하교함
슬리퍼 신고 뛰댕기다 나무 바닥 까시 튀나온거에 발 찔려야 '아 이게 학교 다니는 맛이구나' 하는건데 ㄹㅇ
ㅇㄱㄹㅇ
심지어 바닥 존나 삐그덕거려서 누구 지나갈 때마다 어그로 ㅈ됨 ㅋㅋ
ㅋㅋㄹㅇ 아파가지고 막 뽑을때 미쳣는데
실내화 안 가져가면 양말 다 더러워졌었는데 ㅠㅠ
그럼 요리 만들어보는 가정 시간은 왜 있음? 요리는 집에서 하면 되는 건데 ㅋㅋㅋ
지금 초등학교 반에 몇명이지? 요즘 교사들 남아돌아서 1반에 교사 2명씩 할수도 있다는 얘기가 들리던데
저거 집에 돈 없는 애들이 훔쳐가지 않냐?
요즘엔 학교에 cctv있다
왁스칠은 오바고 지네 교실은 청소 해야지 ㅋㅋ 정작 선진 문물하면서 따라하는 서구 초등학교는 다 개판되어서 일본 초딩들 청소하고 급식 떠오고 하는 영상에는 서양인들이 다 저거 본받아야 한다고 저래야 얘들이 책임감있게 큰다고 댓글다는 실정 ㅋㅋ 생활정리는 해야지
왁스질하고 반질반질하면 기분 좋았음
초등학생이 락스써도 되냐?교사들 청소시키면 감독 안 하고 자기 일 하러 가던데
뜨거운물 붓는순간 대참사
교실이나 복도는 우리가 사용하는 공간이니 청소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여전히 이해 안가는건 교무실 청소를 왜 해야하는지 ㄹㅇ 이해안감 음악실이나 체육 강당이면 몰라
지하철 시민들이 사용하는데 시민들이 청소하진 않잖아
청소를 하지 않지만 청소 할 인력을 고용 할 돈을 세금으로 내지
아토피 학생들 있는데 방학때마다 바닥에 니스칠 하던 학교도 꽤 있었을걸 ㅋㅋ
초등교육에 생활지도도 포함되는건디 지자리는 지가 치우게 해야지
그럴수밖에 없는게 지금은 저출산 고령화시대라서 적은 쪽수로 교실 청소시키는게 어려워짐
교무실 청소를 시키는게 개ㅈ병신이었지 교실정도는 해도될거 같은데
그럼 요즘 학교는 청소담당하는 공무원이 따로 있는거냐? ㅅㅂ 저게 다 세금이다
청소 담당 일용직이 있다 어르신들 파트 타임으로 하기 딱 좋음
학생은 줄어들고 1인당 점유면적 늘어나서 예전처럼 청소구역당 두세명 배치할 여력이 없어서 저러는거 아님?
슬리퍼 바닥에 왁스묻히고 계단에서 미끄럼 타다 미끌어지는거 존나재밌는데 ㅋㅋ 요즘것들은 그 재미를 모르네
나무바닥에 기름걸레질 하다가 발가락에 가시 박혀가며 인생의 쓴맛을 배우는 것이거늘 ㅋㅋ
ㄹㅇ 한방에 씨뻘건 기름걸레 손잡이 배에다 놓고 쭉밀다가 나무 마루 가시 튀어나온거에 걸려서 커헠 하는거ㅋㅋ
요즘 바닥은 나무도 아니니까 기름칠도 안할꺼아니야 ㅋㅋㅋ
우린 교무실 청소가 더 꿀이었던거 같은데 남자쌤들 ㅈ같긴해도 먹을거도 챙겨주고 상점도 잘주고
아 중학교때 교무실 청소 학생이 하는게 옳냐 아니냐로 선생이랑 토론했던거 생각나네 ㅋㅋ
무조건 학생이 지지 않냐 막상그렇게 총대 매도 매기전에는 맞다고 응원하던 애들도 조용해짐 나도 그런 경험 있거든
ㅇㅇ교사랑 뭘로 언쟁하면 학생이 이길 수가 없음 논리와 별개로 그냥 구조가 그런듯 권위로 찍어누르면 그만이고 추하게 가면 어려서 모른다 예의가 없다 등으로 꼬투리잡을 수도 있고 병신같은 학생들이 교사편 들기도함
청소는 당연하게 해야해 초등학생들 보면 알텐데 어디든 존나 지저분하게 만든다. 그거 다 지들이치우게 해야지
수업 다 끝나고 책상 뒤로밀고 빗자루질 쓱쓱 하고 걸레조 와서 싹싹 닦고 다시 열맞춰서 책상 원위치하고 종례 딱하면 기분 째졌는데
미니 빗자루로 열심히 마루 사이에 낀 먼지 쓸면 10분만에 미니 쓰레받기 가득 채우기 가능
근데 나도 어렸을땐 엄마가 막 짚신 신고 다니고 물 양동이에 길러서 머리에 이고 다니고 그런 줄 알았는데 ㅋㅋ
ㄹㅇㅋㅋㅋㅋ
청소 하는거야 좋은데 30명이 쓰는 교실을 빗자루로 될리가 없음 청소기는 기본으로 있어야지 교실에 먼지 진짜 존나 날리더라 집가면 코에서 검댕나왔음
학생한테 봉사시간이라도 안주고 무급으로 청소 시키는건 노동의 가치를 ㅈ으로 가르치는건데 잘된거지
봉사시간을 왜 안줌?
근데 저런 건 별로 같은데. 나이 어릴 때 설거지나 청소 기본적인 걸 해봐야지 커서 ㅄ 안 됨 특히 군대가면 빨래 할 줄도 모르는 애들 많음 세탁기 어떻게 돌립니까 이지랄
청소하다 나무 바닥에 가시박혀 본놈없냐?ㅋㅋ
실내화 안신음?ㄷㄷ
손에 박히잖아. 걸레 바닥에 대고 만화처럼 복도 질주하면
슬라이딩하다가 나무가시 무릎 관통함 낚시바늘처럼
미술시간끝나고 바닥드러워진거 걸래질하다가 이쑤시개만한 가시 박혀서 다음수업 째고 보건실에서 가시뺐음 ㅋㅋ
근데 가시가 깔끔하게 박힌게 아니라 큰 덩어리 빼내도 잔가시들 박혀있고해서 그거빼는데 존나오래걸림
바닥청소를 손으로함? 대걸레로 안하고?
ㄹㅇ 대걸래 안씀?
자빠질때 박힘ㅋㅋ
마포걸레 배로 밀다가 어디 걸려서 존나 아파지던게 국룰
결 방향으로 닦아서 그렇지
망천출신 검거
실내화 일주일에 한번은 세탁했었는데 까먹고 안들고오면 가시 박혀야지 뭐 ㅋㅋ
동년배ㅋㅋ
싯팔 손톱밑으로 가시 드갔었다 초칠도 가끔했는데 ㅋㅋ
우리학교도 양말 신고 생활해서 가시 ㅈㄴ 박힘ㅋㅋㅋ 기름칠도 매일 해줘야 했음
마루바닥을 결 방향으로 닦지 결방향 직각으로닦으면 마루 다 상한다
88년생 아재인데 90년대생들은 돌바닥이었지 나 땐 사진 속 우드장판이 아니라 진짜 나무바닥이라 발바닥에 나무 찔러 피나고 그랬다 ㅅㅂ ㅜ
그거 물걸레질 못하고 기름걸레로 닦아야하는 그거죠? 초 가지고 왁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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