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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시에라 네바다의 희끄무레한 풍경 속에 숨어 있는 이 3200년 된 자이언트 세쿼이아는 "엘 프레지던트"라는 별명 을 가지고 있으며 지상에서 75미터 높이까지 솟아 있습니다. 두 개의 다른 레드우드에는 더 넓은 트레일이 있지만 어느 쪽도 그렇게 높지 않다고 그것을 오르는 자연주의 과학자들이 보고했습니다.

 

줄기의 너비는 7.7미터이고 넓은 가지를 합치면 총 1,487m^3 의 나무가 됩니다. 이는 지구상의 어떤 나무보다 훨씬 큰 부피입니다. 더 좋은 점은 매년 총 부피가 1입방미터 증가하여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자라는 나무 중 하나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엘 프레지덴테" 만이 아니라 엘 제너럴 셔먼(El General Sherman)과 작은 나무와 같은 다른 거대한 세쿼이아 가 캘리포니아 시에라 네바다(Sierra Nevada) 서부 해안의 세쿼이아 국립공원(Sequoia National Park) 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강.바다. 이 나무의 정확한 위치는 특정 비밀로 유지되며 소수의 과학자만이 그러한 정보를 아는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심하게 팀은 도르래와 지렛대를 조립하여 나무를 올랐습니다. 126장의 독립 사진을 모으는 데 총 32일이 걸렸지만 마침내 해냈고 이것이 결과입니다.

 

세콰이어국립공원에 있는 '제너럴 샤먼'이라는 나무입니다.

 

요즘 강원도 충청도 가면 민둥산 존나 많던데 왜 그런거지? 산불 아니던데

그거 심은나무 10년에 한번 20년에 한번 벌목하는거 돈주고 파는거야 산하나에 2천에서 5천 나온다 캠핑이 유행하면서 땔감으로 파는건데 개인 사유지라 허가 받고 자르는거

한국같으면 밑에 촛불 켜져 있고 나무에 새끼줄 두름

 

한국에서 젤 오래된 나무는 1500살인데 부산에 있다. 멀리서 찾아오진 마라. 관상적으로 볼 품 없다. 크기도 상대적으로 작음. 나무 관심 있는 애들은 부산 옆 양산에 법기 수원지 있다. 거기 가면 됨 일제시대때 만든 수원지다. 둘레길도 있긴 한데 걍 걷지마라. 별로임. 좋은 곳 알고 있는데 안 갈쳐줄거임.

법기 수원지에 나무 존나 큰거 많긴 하더라ㅋㅋㅋ 그거외엔 볼거없음

그 정도면 한국에선 괜찮은 수준임. 무료에다가 지금은 못 들어가지만 그 전엔 편백 나무 사이에 들어 갈 수 있었음. 내가 메타세콰이어, 삼나무, 편백을 좋아함. 거긴 히말라야 시다, 반송이 멋지지. 난 거기 오래 전에 딱 가보고선 한국사람들이 나무 심었을거라고 생각 안 했음. 근데 그 생각이 맞았음.

 

아 요세미티 파크 호스텔에서 다시한번 묵어보고싶네. 벌써 20년전 미국있을때 이야기네. 요세미티국립공원 참 좋은데 진짜 죽기전에 한번 꼭 가봐라. 내가 50개가 넘는 나라를 돌아다녀봤지만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같은 장관은 본적이 없다.

 

저기 위에 어캐 올라갔냐 ㅋㅋㅋㅋ

헬기에서 떨궈줌

간지 줫되네 웬만한 고층 빌딩 아니냐

ㄹㅇ 과일나무같은건 왜 이런 몇천년된 나무가 없냐 과일나무도 오래되면 더 과일이 달다던데

유실수는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음. 과일 만드는게 상당한 부담인거지

숲의 수호신 느낌이네

저것도 위치 안알려주냐? 위치 알려주면 불태울까봐?

피라미드 건설 1,000년후에 심어진거네 ㄷㄷ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는 일본에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저게 아직도 덜 자란 상태라고 하네요.

저 나무 실제로 보고 싶긴 하다 그런데 확실히 삼나무들이 존나 잘크는것 같더라 평균 높이가 존나 높음

와 저건 진짜 국제적 차원에서 철저히 보호해야한다

조선 초기때만 해도 저정도는 아니겠지만 한반도가 그냥 원시림 수준이였다고 하던데 그래서 호랑이가 그렇게 많았고

 

로또 사지마라 저나무 3200년 살동안 벼락한번 안맞았다 저키에 벼락맞을확률이 로또확률보다 낮은데 말다했다 3200년동안 사도 안걸린다

피뢰침 설치한거 100년되냐? 그남은기간동안 시간만 해두 어마어마해 피뢰침 저기 위에 있네

아이엠 그루트

진격의 거인 나오는 숲에 나무같네

 

세계수

위그드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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