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벨벳 스마트폰 폭풍전야

어 이거 완전......

맞춤법 틀린건 둘째치고 너무 킹든갓택 생각나잖아.. 차마 태그는 못달겠다

뭐 자기들 입으로 우리 망했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암튼 망함 

그래도 부사장(VP)이 우리 폰 망했다, 어쩌지? 이럴 수는 없으니까요. 저 분은 승진하시겠군요.

때론 아무말도 안하는게 답일수도 있겠죠ㅎㅎㅎ

그런데 제 경험상 망한 상품이라고 가만히 있는 사람보다는 저렇게 불붙이는 사람이 이쁨받더라구요. 

이러니 개콘이 망했지.

 

기대한 되로다...멋지다...장하다...

애사심이 크신 분이네요

디자인은 괜찬은데 킹직히 누가 89만주고 살 물건은 아닌건 학실합니다

디자인 UI이런건 좀 맘에 드는데.. 이제 LG 명성도 많이 깎이기도 하고 여태까지 이상한 폰만 내놨기 때문에 그냥 저걸 굳이 사고싶어할 사람은 없을꺼 같습니다.. LG에서 작은화면 플레그쉽 내주면 살수도,,? 벨벳SE 나오면 전 살게요 ㅋ

저런거보면 LG내에서도 보조금 떡칠해서 반값으로 들어가는게 당연하다는걸로 생각하는걸까요.. 근데 그게 이득인지는 모르겠네요

맞춤법부터 고쳐주고 싶군요....

기대한 되로주고 말로 받겠군요.

 

저 글로만 미루어보면 대충 어떤 분일지 짐작갑니다 어떻게 사람이 시장을 모르고, 앞을 모르고 정체되어있을 수가 있지 큰 회사일 수록 생각보다도 더 수직적인 경향이 강해서 저건 쉽게 안고쳐질거 같네요 걍 접길

기대한 대로...되로...대로...

LG가 안되는 이유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짤이군요

출고가 20 낮추면 칭찬받을 기기였는데 89라서 관짝댄스 각이죠

lg 직원만도 못한 임원들

판매대수 24개째에서 선셋색상 품절이 떳는데 이게 몬소리야군요. 

기대한 되로다

딱봐도 꼰의 향기가

분명 공부도 잘했고 사회생활도 잘했고 실적도 있어서 저자리 올라간걸텐데. 저건 무슨. lg가 스맛폰 시장에서 입지랄께 뭔.

기대한 대로(폭망했다) (아이폰SE 갤럭시A51)대박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결국 디자인과 충실한 스펙이다(아이폰 SE,A51) 중국 화웨이,샤오미,비보,오포,ZTE등의 공세로 세계 시장에서 힘들어지고 있는 한국 디바이스의 입지를 다시 찾는(갤럭시를 위해 자폭할 벨벳)희망폰이 되길 바란다

Lg는 좌천되면 모바일로 빠지나?

혹시나 사내정치의 일환이 아닐지

 

진짜 결과가 말해줬지 서든2

할말하않

열심히하는게 중요한게아니라 잘하는게 중요한거지

실화에요? 맞춤법이... 조작이겠지 설마 ㅋ큐ㅠ 아님 쿠팡 노이즈 마케팅ㅋㅋㅋ

나도 보자마자 서든이생각났는데

기대한되로다....ㅋㅋ
역시 LG 임원의 실력이 맞춤법부터 기대한 되로다.. 이러니 LG 휴대폰이 이 모양 이 꼬라지지... ㅉㅉ

오랜 외국생활로 한글이 어려우시나보지

개그 하려고 단 거겠지 ㅋㅋ 설마 임원씩이나 달고 저런 헛소리를 진지하게 달까

기대한되로군요 ㄷㄷ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 ZTE 게섯거라" ㄷㄷㄷ

 

LG 좋아하고, 가능하면 LG폰 사용하자 주의지만... 이번 폰은 쉴드칠 수가 없다ㅠㅠ

정말 기다렸는데, 도저히 실드 불가입니다..

ㅜㅜ망했습니다 벨벳

Q시리즈 라인업에나 어울릴 제품을 매스 프리미엄이란 이상한 꼬리표 붙여서 G, V가격으로 팔아먹으려니 누가 사요. V50도 지원금 왕창풀어서 0원폰으로 그만큼 판매량 나온 거였는데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 건지 다음폰도 LG로 할 수 있을지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LG를 ‘엘지’ 읽지 말고 ‘어쩌지’로 읽어야 할 듯요

Life is Gone. Life was Gone. 이라네요;;;

새폰 팔아서 그 임원 한명 연봉이나 나올지 모르겠어요

망해도 망했다고 자기 입으로 이야기할 수 없죠. 짤릴텐데.. 망해도.. 나는 잘했지만 누구 누구 누구가 잘못한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책임전가 후 살아남을 겁니다.

대박 조짐이 보인다고 글 쓴 사람이 저기 임원인가요? 허이구.. 참  가전제품 무조건 LG였는데.. 이젠 삼성으로 바꾸어야 하나..

기대한 되로다.....되긴 뭐가 되?

그래도 전 심적으로나 물적으로나 손해 보더라도 삼성폰은 안 살거예요 ㅎㅎ 무조건 엘지 ㅠㅠ

그 와중에 맞춤법도 틀림 ㅋㅋㅋ

다른건 다 그렇다치더라도 엘지폰의 상징인 '쿼댁'을 뺀 건 진짜 악수라고 보여집니다.

저 정도 위치에 있는 사람이 '되로다'라고 쓰는 것도 깨고 저 정도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자기 회사 칭찬만 하는 것도 깨네요. 현실을 모르면 모르는 대로 문제인 거고 알면서 정치적으로 좋은 말을 하는 거라면 그것도 문제인 거고.

포코폰 같은 폰을 만들어서 다시 기반을 넓여야 할 시기 같은데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은 어떻게 잘만드는지 모르겠군요.

핸드폰과 가전제품 사업부가 다르겠지만 저래서는 문제가 있습니다.

일반 직원은 위기때 짤라도 임원은 케어해 주겠죠

노트 쓰다가 삼성불매하기로 하고 LG로 갈아타고 유지중인데.. 망이네요.

저리망해도 연봉은 따박따박..ㅎㅎ

 v50s 중고나 사야죠

현재 V30 쓰고 있는데 전면 셀카가 문제이지만 이건 다른 카메라 어플로 쓰고 있어서 좀 불편해도 그냥저냥 쓸만하고요 어쨌든 1999년 부터 휴대폰은 삼성만 고집하다가 첨으로 LG폰 쓰는 건데 2년 넘었지만 아직도 전면 카메라 이외에는 별 불만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이전 삼성폰들은 2년 내외로 배터리든 터치든 문제가 생기드라고요. 특히 옴레기2랑 갤A8 아오 이 두 폰은 진짜 쓰레기였습니다. 삼성폰 쓰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게 갤S4였는데 벌써 7~8년 전이네요. ㅎㅎ 어쨌든 V30이 넘 만족스러워서 다음 폰도 LG로 하려고 했는데 이번 벨벳은 완전 망인가 보군요. 그렇다면 다음 폰으로는 구할 수 있다면 V40이나 V50 으로 하고 싶네요.

엘지폰이 신뢰를 잃은 큰 이유는 만날 이름 갈면서 내놓은 프리미엄 폰들을 관리를 안해준다는 겁니다. 새거내놓으면 이전모델은 그냥 없는취급입니다. 업글도 호환도 엉망입니다. 폰하나사고 다음모델나온즉시 쓰레기가 되는데 누가 삽니까 더구나 저 가격은.. 엘지가 현금이 너무 많이쌓여 보조금을 안주고는 못 견디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G8보다 낮은 스펙으로 같은 가격에 팔면 누구한테 팔겠다는건지 궁금합니다. 지금 사용자인 G8 약정 끝날때쯤인 갈아탈 엘지폰이 없어지는거 아닌지 ㅠ.

LG만 욕하기엔... 뭐 다른 기업들 임원들도 다를바 없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엘지 좋아합니다. 엘지트윈스 팬이기도 하구요... 한때 G2 를 써보기도 했지만 문제가 너무 많아서 1년도 안되서 아이폰으로 넘어갔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엘지는 고사양폰 만들지 말고 저가, 저사양폰으로 노인폰 이나, 어린이 폰 을 중점적으로 특화시켜 만드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v50이던가.. 그거 중고나 구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