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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쿠팡에서 구입

지금은 안 파는데 다른 회사 거 파는 게 있어서 그거 사면된다

 

 

 

사실 먹는 카페인인데 카페인이 탈모에 좋다고 해서 탈모예방으로 샀다

샴푸나 그런데 섞어서 쓰면 된다

 

근데 효과는 모르겠더라 ㅋㅋㅋㅋ

있는지 없는지 애초에 탈모가 없어서 근데 숱이 더 늘어나지는 않는 거 같기도 하고

흠 근데 많이 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인의 효능을 보면

일단 당연히 각성 효과가 있다. 다만 각성 상태에 빠진다는 것이 결코 좋지 않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카페인이 각성 효과를 만드는 것 자체가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혈관을 수축하여 혈압이 상승하고 아드레날린, 당질 코르티코이드 등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며 이루어지는 만큼 신체에 여러 가지 무리를 준다. 즉 카페인 섭취 시 피로감 해소는 실제로 피로를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잠시 피로함을 모면할 수 있는 각성 상태로 빠지게 돕는 것이다. 각성 상태가 끝나면 부신 등에 반드시 후유증이 온다. 따라서 피로 해소를 하고 싶다면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것 대신에 숙면을 취하는 것이 정답이다. 그리고 흡연과 카페인 섭취를 동시에 하면 더 강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카페인 과복용시 가장 쉽게 겪을 수 있는 부작용은 속 쓰림과 소화불량이다. 왜냐하면 카페인은 위장 점막을 자극한다. 따라서 위산 분비를 촉진하게 되고 속 쓰림 및 심각하면 위염, 식도염 증상까지 나타난다.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하므로 정신적으로 불안하게 만드는데도 기여한다. 따라서 커피라던지 카페인 음료 섭취를 즐기는 사람 중에 속이 안 좋거나 신경과민을 가진 사람이 꽤 많은 편이다. 니코틴도 마찬가지고 중추신경 자극제가 원래 그렇다. 각종 미디어에서는 카페인이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그런 건 차 및 식품 회사와 카르텔이며 카페인과 부작용에 대한 연구 결과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말하는 게 어불성설.

 

카페인에 대한 민감도는 사람마다 상당히 차이가 있는데, 카페인을 분해하는 효소의 능력은 유전에 의한 것이라 한 잔의 커피로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서너 잔을 먹어도 잠만 쿨쿨 잘 자는 사람이 있다. 드물지만 몬스터 에너지도 안 들을 정도로 선천적으로 카페인에 강한 사람도 있다고 하니 본인이 에너지 음료를 복용해도 각성효과를 느끼지 못하면 과다 복용하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졸음을 쫓는 것이 현명하다.

반면, 민감한 사람들 중에는 커피뿐만 아니라 녹차, 초콜릿, 콜라만 먹어도 잠이 오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시간에 따라 카페인에 대한 민감도가 달라지는 사람도 있는 등 그야말로 케바케. CYP1 A2 유전자에 따라 개개인에 따른 카페인 신진대사 속도가 정해진다. 이 유전자가 카페인을 분해하는 효소를 조절한다. 2가지의 유형이 있는데, 1A와 1F가 존재한다. 1A 대립 유전자를 보유한 사람들은 신진대사 속도가 빨라 카페인의 효과를 느끼기 어렵다. 1F의 경우에는 반대로 분해가 잘 안되므로 카페인의 효과가 오래가는 것이다.

 

ADHD 환자라면 DNRI 계열 약물을 복용 시 카페인과 같은 각성제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칼슘의 흡수를 막고 의존 증상을 발생시킨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지나친 단백질과 정제당 섭취로 인한 소화 과정의 칼슘 소모가 더 심한 문제다. 하지만 그만큼 도시전설급의 근거 없는 괴담들도 많이 존재한다. 단,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는 심장에 문제(부정맥)가 있다면 금하고, 속 쓰림 등 위장에 문제가 있으면 주의. 실제로 미국에서 어떤 중학생이 몬스터 에너지를 마셨다가 갑작스러운 심장질환을 일으켜 죽은 일이 있다. 실험동물인 생쥐의 경우 LD 50 은 약 700mg이다. 인간의 경우 체중 1kg당 약 150-200mg이며 이에 따라 성인의 경우 10g에서 12g 정도로, 200mg짜리 카페인 무수물 알약을 "한꺼번에" 50-60개 정도 섭취하면 죽을 수도 있다. 이는 일반적인 고 카페인 에너지 음료(0.25mg/ml) 40L에 해당하는 양이다. 40 L면 그냥 물이어도 죽는다 흔히 알려진 LD50 200mg/kg는 생쥐를 기준으로 한 반수 치사량으로서 일반적인 치사량과는 다른 개념이며 인간에게 적용되지 않는다. 피험체에 해당물질을 주사하여 이상 징후가 기준치를 초과하였을 경우에 따른 계산식으로서 대량 투여하여도 사망이 일어나지 않는 비독성물질에 사용하는 임상 추정치이다.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였을 때의 부작용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두통
발열 및 피로
가슴 두근거림
일시적인 신경과민,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함
불면증
수면장애
식은땀
가려움
심부전(맥박, 혈압 증가)
신부전
폐뇨(방광 파열 동반)
말초신경 수축
메스꺼움
전신 근육통
구토
혈당 상승
근육이나 손의 경련
조울증
면역계 약화
성장장애
잦은 묽은 대변 (결장의 이완 방해, 수축 운동 자극)
여드름 악화 (피지선 피지 분비량 증가)
치아 에나멜층 손상 및 구강건조증

 

각성 효과에 있어서 운동과 관련해 효과가 크다. 카페인은 지방산의 이용을 촉진하여 장기간의 운동 시에 지구력을 증가시킨다. 뇌에서는 집중력을 향상하고, 근육에서는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즉 지구력과 집중력 모두가 향상된다는 뜻이다. 통설에 따르면 에너지를 많이 쓰는 1시간 이내의 중간 강도 운동에서는 가장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스프린트 같은 아주 단시간의 운동, 반대로 마라톤이나 트라이애슬론 같은 2~3시간 이상 아주 장시간의 운동에서는 효과 여부에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런 이유로 무산소성 운동이라고 할지라도 일정 이상의 카페인 섭취는 스포츠에서는 금지되어 있고, 도핑 테스트에 걸렸었다. 2004년까지는 메달이 박탈되는 카페인 검출농도는 소변 1㎖당 12㎍(커피 수 십 잔을 마셨을 때 검출되는 양)이었다. 그러나 기준치보다 되레 함량이 훨씬 낮은 데에도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2004년 이후로 도핑에 걸리지 않는다.

 

이뇨작용을 활성화시키기도 한다. 이뇨작용이 활성화되는 이유는 카페인은 아데노신의 경쟁적 억제제인데 아데노신은 신장에서 소변량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카페인은 그 반대 작용인 이뇨 역할을 하게 된다. 하지만 소변량을 관리하는 주요 메커니즘은 아니므로 이뇨제 용도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덕분에, 의료계에서 카페인 자체가 중독성 물질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일반적으로 중독성 물질이라 함은 알코올이나 니코틴처럼 의존성과 남용성을 함께 가져야 하고, 갑자기 끊었을 때 금단증상을 유발해야 하기 때문이다. 카페인의 의존성은 본격적인 마약에 비하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단 카페인이 뇌혈관을 수축시켜서 두통을 완화시키지만 약효가 떨어지면 반동 작용으로 뇌혈관의 확장을 일으키기 때문에 카페인에 적응된 사람은 먹어도 수축은 안 되지만 안 먹으면 확장 상태로 있는 카페인 유발성 두통을 발생시키므로, 이를 금단증상으로 볼 수 있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다. 다만 이런 증상은 카페인을 끊고 나면 빠른 시일 내에 진정된다.

 

카페인은 위산 분비량을 늘려 위궤양이나 위염을 조장하기도 한다. 카페인이 고혈압이나 심장질환과 연관이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카페인의 과량 복용이 신경과민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섭취량을 줄이면 증상이 완화되거나 없어진다. 우울증 약을 처방받다가 다른 의사한테 진료를 받아보니 카페인 과다가 원인이었다는 일도 있다.

 

수분 섭취가 모자랄 경우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짐에 따라 수분 소모가 심해져 구강, 비강이 건조해질 수 있다. 이는 구취나 일시적인 후각 저하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특히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한 병원의 소아과 연구진은 아동 질병 전문지에 하루에 커피를 4잔 이상 마시는 임산부는 신생아의 조기 사망 위험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이는 모체 안에서 카페인에 중독된 아기가 출생 후 갑자기 카페인 공급 중단으로 인해 호흡곤란과 더불어 면역력 저하로 세균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져, 원인불명의 돌연사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슬로 카우, 스위트 슬립 등 에너지 드링크의 안티테제 격인 진정 음료 중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으로 추정되는 테아닌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테아닌이 단순히 카페인의 길항작용을 하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테아닌 자체의 효과성을 보여주는 연구보다, 카페인과 테아닌을 조합할 경우의 시너지 반응을 다룬 연구가 더 많다. 카페인과 테아닌의 조합은 더 빠른 인지 반응과 기억력 향상을 촉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해외에는 카페인과 테아닌을 1 : 1.5~2 정도로 조합한 보충제들이 판매된다.

탈모 효능을 보면

카페인을 다량 섭취하면 탈모에 좋을까
카페인 섭취로 탈모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에 커피를 40~50잔을 마셔야 합니다
그러면 오히려 카페인에 의한 부작용으로 불면증, 심장박동수 증가, 빈혈, 골다공증,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카페인 성분이 들어간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탈모에 방에 도움이 되고 안전합니다

카페인이 모발의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카페인이 모근의 활성을 유지시킴으로 모발의 생애주기를 연장하고
모발의 성장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모근이 기능을 상실하기 전에 미리
치료를 해준다면 탈모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모발은 7년간 성장기와 잠재기를 거친 후 모근이 기능을 상실할 때까지 주기가
약 14번 정도 반복되는데 카페인으로 모근을 강화하여 모발의 생애 주기를 늘려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카페인 성분이 두피에 닿으면 효과가 있을까
탈모 남성들의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모근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방해하기 때문에
모근이 조기에 말라죽은 문제를 겪고 있어서 탈모가 나타나게 됩니다

카페인은 DHT의 활동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므로 카페인이 함유된 복합 작용물질이
호르몬의 역할을 중단시키게 됩니다
카페인은 테스토스테론의 공격에서 모근을 보호하며 모근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여 탈모를 치료하게 됩니다

카페인 샴푸의 원리
독일의 한 대학 피부과에서 모발 배양 모델을 이용하여 테스토스테론과
카페인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테스토스테론은 모근에 공급되는 에너지원을 차단해
모발의 성장을 방해하고 모근의 생애주기를 단축시키는데
카페인은 세포 내 대사를 촉진시켜서 모근에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뤄지게 하고
여러 방해 요소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모발에 강한 에너지를 제공한다고 밝혀졌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실시한 카페인의 두피 흡수에 대한 연구를 한 결과
카페인이 2분 만에 모낭을 통과하고 30분이면 두피도 통과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모낭에 침투된 카페인은 서서히 감소했지만 24시간 후에도 모낭에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카페인 샴푸로 두피를 세척하면 그 효과가 24시간 지속 가능함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커피, 차, 음료에는 카페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적당한 카페인은 우리 인체에 이롭게 작용하지만 카페인을 과잉 섭취하면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고 실제적인 효과는 극히 적다고 합니다
그래서 카페인을 직접 피부에 바를 수 있는 카페인 샴푸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카페인 샴푸나 영양제를 이용하여 2분 이상 두피에 사용하면 활성 에너지를 전달하여
모근을 강화하고 모발 성장을 도와 탈모예방을 돕는다고 합니다
카페인이 테스토스테론 효과에 대응하면서 모발 성장을 자극하고 성장 단계에 있는
모낭의 주기를 늘려주어 남성보다는 여성의 모발 성장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카페인 자체는 모발에 에너지를 공급하여 주므로 탈모 관리에 도움되지만
커피는 카페인이 있어도 탈모 관리에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카페인이 모발에 도움될 정도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커피를 하루 40~50잔
이상을 마셔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오히려 카페인에 의한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카페인으로 모발 성장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먹는 카페인보다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 카페인 샴푸 같은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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