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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단종된 마우스다

회사가 망했다고 하는데 흠 일단 보면 좀 오래된 마우스다 지금 살 필요는 없는 듯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파나소닉 스위치가 제일 특징이다

파나소닉 스위치가 꽤나 키감이 좋아서 파나소닉 스위치 때문이라면 지금도 살 가치는 있는 듯 지금은 거의 옴론이나 그 종류의 스위치뿐이니

 

 

 

뒷면은 이렇게 생겼고

 

 

높이는 이 정도다 상당히 낮은 높이를 자랑한다 그런데 높이 때문인지 이것도 그립감이 별로다

크로우 그립으로 써야 되는데 그러면 상당히 손이 피로해지는데 단점이라 생각한다

포트는 이런데 진짜 아무것도 안 달려있고 그냥 포트다

 

 

 

추는 이런 게 달려있다 마찬가지로 손목에 무리 갈까 싶어서 빼고 쓴다

이 마우스 쓰면 내가 usb 3.0이라서 그런지 발열이 좀 올라온다 그래서 여름에 쓰면 좀 그렇다

옛날 거라 호환성이 안 좋은 거 같은데 흠

 

 

스위치가 파나소닉 스위치라 키감이 좋다는 거 말고는 딱히 장점은 없다

휠이 튀는 불량도 있었다

그래도 마우스는 진짜 개취라서 나는 그립이 맘에 든다 싶으면 쓰는 거라 나에게 안 맞다고 다른 사람에게 안 맞다는 보장은 없다

마우스 크기가 작아서 손 작은 사람한테 그나마 나을 듯 나는 손이 큰 편이라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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