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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일드카드 권창훈

 

소속팀에서 경기 거의 못뛰어서 폼 씹창난 권창훈을 와일드카드 까지 써가면서 뽑음
심지어 권창훈은 뽑고 권창훈이랑 같은 소속팀 프라이부르크에서 주전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정우영은 명단제외시킴
프라이부크르 감독 병신행

 

 

2. 골키퍼 와일드카드 미사용

 

골키퍼 송범근 존나 불안한거 전국민이 다 아는데 이상한데다가 와카 쓰고 골키퍼는 무한 신뢰 ㅋㅋㅋ 김승규도 잇고 조현우도 있는데 송범근 믿고 가는건 그냥 간절함 1도 없다는 소리

 

 

3. 공격수 황의조 단 한명

 

조규성이랑 오세훈이 뭔짓 하다가 김학범한테 찍혔는지는 몰라도 폼이 안좋다는 이유로 둘 다 엔트리에서 제외시키는건 웃기는 일임 그 논리대로면 권창훈은 왜..? 백업 공격수 한명도 없이 본선가서 박지수 스트라이커로 놓고 이강인 원톱 세우는 코메디까지 저지름

 

 

4. 8강전 선발 원두재 거르고 김동현

 

원두재의 최대강점이자 역대급재능인 능력이 수비라인을 돕는 커버능력임 이미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전인게 능력을 증명함 근데 웬 김동현 선발?ㅋㅋㅋ 참고로 김동현이 선발로 나온 뉴질랜드전 멕시코전 다 짐 ㅋㅋㅋ 아니나다를까 김동현 투입되자마자 수비라인 존나 불안해지고 멕시코 공격상황에서 수비 공간 텅텅 비고 수적싸움에서 계속 밀림 ㅈㅈ 김학범도 지 실수인걸 알았는지 전반 끝나자마자 김동현 빼고 원두재 투입했지만 이미 경기 완전히 기울은 상태였고 분위기 개망함

 

아시안게임때는 뽀록뜬거네

 

 

두재같은놈은 빠지면 티남

조르지뉴같은 놈이네?

 

이미 스코어 지고있어서 어거지로 공격적으로 나가다 보니 추가골 계속 내준거지 0대0에서 원두재로 시작했으면 아예 달랐지 일단 개인기량에서 밀리는거 인정하고 원두재 이용해서 처음부터 단단하게 갔어야 한다. 전반에 이미 게임 컨셉 다 터졌다

올림픽을 군면제 받으려고 뽑냐? 2선 자원 넘치는데 경기력 안좋은 권창훈을 왜 뽑냐 이말이지

애초에 약한 포지션을 메우는게 와일드카든데 왜 권창훈을 뽑냐고 풀백이나 골키퍼를 뽑았어야 하는데

1번 우리나라특성? 궁금한게 올림픽이 누구 군면제 해줄려고 열리는거임?

1번 ㅋㅋㅋ ㄹㅇ 올림픽이 군면제 게임이냐 마지막 기회 ㅇㅈㄹ ㅋㅋㅋ

 

1,3,4 인정 근데 2번은 충분히 할 만한 선택이었음 송범근이 리그만 보면 조현우나 타리그간 김승규한테 안밀렸음. 와카 한장을 아낄 수 있는거지. 근데 그 아낀 와카로 뽑은 ㅅㄲ들이 ㄹㅇ 암것도 못함. 그리고 제일 공감하는게 3번 원톱 황의조 단 한 명 그리고 김민재를 시발 구단이랑 합의 없이 차출했던게 씹오바 그래서 박지수 갑자기 차출된거 아냐

송범근 리그에서 잘한다 하는데 전북 수비진에 아무 ㅅㄲ나 데려놔도 송범근 만큼은 함

그건 그런데 리그 강팀 주전으로 몇 시즌 버틴 경험을 무시하고 와카를 쓰기엔 ㅈㄴ 아까웠다는거지 송범근이 계륵임 현재 동나이대 중에선 제일 경험많고 잘하는데 그걸론 안됐다는거 그럼 최소한 와카 아낀 만큼 잘 썼어야 했는데 원글 말 대로 황의조 잠수 폼망 권창훈 멋대로 뽑았다가 날라가버린 와카 김민재  3장 중에 괜찮게 활약한 선수가 아뮤도 없음 그나마 예선전 박지수 와카 황의조 쓰면서 다른 공격수 아무도 안데리고 간게 개에바 공격 루트 하나를 자름 특히 오세훈 같은 포스트 김신욱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할떄 내가 생각하는 무임승차 TO3이 송범근,이승모,김정민임 ㅇㅇ 그냥 존나 고평가됐음

ㅇㅇ 고평가는 맞지 근데 그럴만한 스펙이 있었으니까 내 말은 송범근 노 잘못이게 아님 송범근이 불안정함에도 믿고(배신당했지만) 와카를 아꼈으면 와카를 신중하게 썼어야 했다는거

 

옛날에 올림픽에서였나 이운재 쓰니까 안정감이 개달라짐. 멕시코처럼 잘하는 키퍼 데려왔어야함

앞으로 학범슨이라 부르지 말아야겠다

박지수는 어땟나요 입대일주일된 박지수말고 일병꺽 정도만 데리고 왔어도 더잘뛸거같은데 체력이 너무 안조은느낌

솔직히 이번 수비는 정태욱도 정태욱이지만 양쪽 풀백이 다 말아 먹음

 

결국 모든 건 결과에 따라 비판 받게 되어있음. 키퍼랑 수비 실책이 너무 많아서 감독의 책임이 확실하고(당연히 선수 개개인의 실수도 포함), 개인적으로 김학범이 김민재 차출을 너무 믿었던게 아닌가 싶네

다 맞는 말이긴한데 정우영은 냉정히 평가전에서 이동준은 커냥 엄원상보다도 메리트 없었음 지가 못해서 못뽑힌거

분데스리가 반주전급에 (정우영>권창훈) 3골 박은 유망주가 메리트가 없다라 프라이부르크 감독이 ㅄ이라 권창훈 안쓰고 정우영 우선적으로 쓴거임? 그리고 엄원상은 분데스리가 최하위팀이라도 진출 가능?

그런 주변 상황까지 고려했다면 당연히 뽑았을텐데 평가전에 비중을 많이 둔거겠지 난 그때도 말했는데 평가전 다 보고 안 뽑을거 같다고

 

김학범이 학범슨이 아니라는걸 증명한 대회지. 선수 선발만봐도 아무 계획도 없이 뽑은게 눈에 보이는데도 황의조 발굴한걸로 명장 소리 듣다가 실력 뽀록난 것일뿐. 성적을 거둘 선수를 뽑는게 아니라 군면제 시킬 선수를 뽑으니깐 선수명단부터 기형적이 되는거지.

 

엄원상 폼 ㅈㄴ 안 좋더만 왜 무한 신뢰임? 들어갈때마다 한번씩 해주는 이강인은 벤치 앉히고?

오세훈은 아님 청대때부터봤는데 오세훈은 아니다. 그냥 김동현 넣어서 진거임

 

 

올림픽 축구 김학범의 판단 미스

1. 2선자원 쓸데없이 너무 많이 뽑음 이동경 엄원상 이동준 송민규 이강인 권창훈 김진야 다 필요 없었음. 스쿼드 불균형 심각 특히 엄원상, 송민규는 전혀 무쓸모에 이강인,권창훈은 교체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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