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현 불가능한 업무 일부러 지시한 다음
해당업무 완료하지 못했을때 너때문에 회사 손해봤다는둥 어쩌고 하면서
호들갑떨고 무슨 대단한 약점 잡은거처럼 물고늘어집니다.
그리고선 또 다른 업무 시키면서 '이번에 만회할 기회줄께'식으로
자연스럽게 휴일근무, 야간근무 유도함.
사내복지 잘챙겨줘서 직원들 일할 의욕생기게 하기보다
상대를 심리적으로 제압후 고분고분하게 만든다음
부려먹는다는 사고방식은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저도 처음엔 사장이 업무에 대해 잘모르시지만 그래도 의욕이 넘치는구나
하고 최대한 좋게 판단하려고 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 교활하고 뱀같은 인간들이 많음.
부모님들, 어르신들이 사회생활할때 눈뜨고 코베인다,정신 바짝차려라 항상 강조하는건 이런 부류의 사람 조심하라는 뜻이네요.
존나 큰일 났다는것 처럼 난리치면서 니가 잘못 확인해서 이렇잖아!! 하면서 심각하게 고치는척(사실 파라미터 몇개)
그렇게 몇시간 보내고 고쳤다 하면서 자기가 뭘 고쳤는지 장황하게 설명(사실 파라미터 몇개)
니들이 아직 경력이 모자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파라미터 몇개가 어떻게 문제가 되었는지 설명)
니들 나 없으면 어쩔려고 이러냐?(사실 업무분배 안하고 본인이 다 처리하는 수준)
이것도 가스라이팅인데 모르는 애들은 모르더라
내말이면 무조건 따르는 노예획득.
이게 ㅈ같은게 성깔더러워서 지랄하며 도와주는 인간이랑
가스라이팅 해서 자기말이면 신인줄 알면서 무조건 따르도록 하는 인간이랑은 다른거임.
제일 심각한게 가스라이팅 하는 놈들은 노예가 필요한거라서 핵심기술을 가르쳐주질 않음.
일이 100이면 7:3 6:4 이런식으로 업무분장을 하고 성장시키고 해야하는데 가스라이팅 하는 애들을 95:5. 이런식으로 주고 같이 일한다. 너는 내가 없으면 안된다 봐라 내가 없으니 업무가 마비되잖냐 이딴소리 하면서 의존이 아니라 복종하도록 길들임. 그러면 연차만 쌓이고 경력은 없는 반쪽짜리가 되는거지
예전에 중견기업에서 이런 일 당할뻔 했는데 이메일 하나로 해결 함
짜르등가 마인드는 늘 승리한다
저런거 처음 당할때는 뭐 저런 놈이 있나 싶은데 나중가면 보고 배운게 있어서 아랫사람한테 똑같이 하게 됨. 다들 그렇게 ㅈ소 최적화 인간이 되는거야
???:두루뭉실~ 두루뭉실~ 자 이렇게 하면 되겠지? 자! 해! ㅅㅂ 뭐 어쩌라고
급여가 처음에 몇달은 적지만 몇달뒤에 올려준다고 하는것도 비슷한 경우
처음 몇달동안 정신 못차리게 만들어서 몇달뒤에 올려달라는 말도 못꺼내게 만듬
힘들게 말 꺼내면 그동안 보여준게 없는데 어떻게 올려주냐 좀더 기다려라
하고선 또 정신 못차리게 일시킴 나중엔 말도 못꺼냄
어림도 없지 과다업무로 바로 퇴사 ㅋㅋ
어라 연구실 생활할때 교수가 나한테 하던 말이랑 똑같네? ㅅㅂ
'대학원생'
어릴 땐 왜 어른들이 그놈의 학연 지연 혈연 이걸 강조한지 몰랐지 커서 보니 이 인맥이라는건 하나의 방어막이었음 칼이 아니라 인맥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능력이 없으면 솔까 올라기긴힘듬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다만 억울한 일은 안당함 원래 같으면 저렇게 신입들이 당해야하는 그런 ㅈ같은 일을 야 재 누구누구 사촌이자나 누구누구랑 아는 사람이야 이러면 이득은 못봐도 최소한 손해는 안봄 그게 부러웠음 난
현장에서 도제형식으로 배워서 갈굼 존나 먹는 직종들에서 나는 생각보다 괜찮던데? 그렇게 크게 뭐라안해?하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죄다 친척이나 부모님이나 인맥통해서 들어가서 갈굼피한 케이스더라ㅋㅋㅋㅋ무베이스로 들어가면 걍 존나 털리는거지
그런가 조선소 일할때 붙들고 야간잔업 꼬박꼬박 먹이고 도면보는 법에 관련부서 사람들한테 소개시켜주던데..
근데 역설적으로 야간잔업 너무 시켜서 그만둠ㅋㅋㅋ
이걸 안 당하려면 솔직히 이 회사 아니더라도 갈 곳 많다라고 할 수 있어야 함. 즉 자존감이 높아야 하는데 이게 쉽지는 않지.
나름의 선을 정하고 회사가 선 넘으면 무조건 그만둬야함. 아닌건 아닌거임
나도 입사하고 시말서 존나쓰게하더라 ㅋㅋ 별것도아닌거가지고.. 시말서 3회면 퇴사라고 엄포놓으면서
그만둘거 같으면 차사라고 꼬드김 차사면 못 그만두거든
이건 팩트 ㅋㅋ 사원은 결혼 ㄴㄴ 차 ㄴㄴ 간부부터는 결혼 추천 차추천 ㅋㅋ
불가능한 업무 주면 걍 때려침 난 뭐 되는 걸 시켜야지
난 지금 회사 차장이라는 ㅅㄲ가 현장에 필요한 공구추가주문요청하는데 벌써 부족하냐고 샤우팅치는거 보고서 존나 뺨날릴뻔했다. 거기다 이번에 설비들어온거에 맞춰서 전용공구툴들도 제때왔는지 지가 확인도 안할뿐더러 설비 테스트진행하라는 전달도 없었으면서 그다음날 왜 테스트진행안했냐고 지랄하는거 진심 개같더라.
그리고 기존 설비들 수동핸들조작 문제얘기해도 비싸다고 안바꿔줌. 설비 몇천짜리들은 꾸준히 들여오면서? 시발것들아.
덕분에 수동조작이 오락가락이라 세팅시간만 오지게 잡아먹는데도 여태 문제없었으니 계속쓰라고만함. 그래놓고 세팅시간단축하래. ㄹㅇ 덩치만 크고 체계는 ㅈ도 없는 회사. ㅅㅂ
ㅋㅋ일할라고 도구나 장비 재료 사달라하면 지랄하는 회사치고 좋은회사 못봄 누가 내가 먹고 짼데? 일 하겠다고 하는데 ㅄㅅㄲ들임
정작 필요한 공구 미리 얘기해도 대체 무슨일을 쳐하는지 한달이 넘도록 공구를 주문안해놔서 설비세워둔적도 있음.
차장이라는 새끼가 ㄹㅇ 더 병신인게 요번에 체계잡으려고 그쪽방면 경력자를 데려왔는데 좆도 모르는 차장새끼가 그 사람 뭐도 하기전에 태클부터 걸어서 고성오가고 그 사람 관둬버렸음.
진짜 그 얘기듣고 ㅄㅅㄲ도 저런 ㅄㅅㄲ는 없을거라 생각했음.
차장정도면 그래도 군대로 따지면 최소 짬중사나 상사 포지션일텐데 실무를 모르는 ㅅㄲ들은 다 나가야됨
심지어 현장출신ㅅㄲ임.
근데도 꼰대질하고 자빠졌음. 설비오래되서 자주 문제생기는것도 직원들한테 지랄임. 어쩌라고요 ㅅㅂ.
설비 가공시간이 긴 것도 우리한테 지랄함.
기계가 느린걸 어쩌라는건지.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놈임. 빨리 그 놈 관뒀으면 좋겠다, 아니면 ㅈ까고 내가 나가던가
어... 현장출신이면 그냥 ㄳㄲ데?ㅋㅋㅋ다 안다는거잖아?ㅋㅋ
가스라이팅 간단하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내가 원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사람으로 만드는 일종의 세뇌, 길들이기 행위
잘못 안했는데 잘못했다는 식으로 몰아가서 죄책감 갖게 만드는거.
가스라이팅(gaslighting)은 심리학적 조작(心理的操作, psychological manipulation)을 통해 타인의 마음에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켜 현실감과 판단력을 잃게 만듦으로써 그 사람을 정신적으로 황폐화시키고 그 사람에게 지배력을 행사하여 결국 그 사람을 파국으로 몰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심리학 용어이다.
가스라이팅은 학대의 일종이다. 정신적 학대(emotional abuse)의 한 유형이다.
가스라이팅은 가정, 학교, 군대, 직장 등 일상 생활에서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주로 친밀한 관계에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정치계나 연예계에서도 구사될 수 있다. 가스라이팅 구사자들은 상황 조작을 통해 상대방의 자아를 흔들어서 자신의 영향력을 증폭시킨다. 이를 통해 상대방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 수 있고 그 사람이 가진 재산 등을 탈취할 수도 있다. 가스라이팅 피해자는 자신에 대한 신뢰감을 잃어가게 되고 결국에는 자존감이 없어진다. 가해자들은 상대방의 공감능력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통제한다. 동정심을 이용해서 타인을 조종하는 소시오패스가 예가 될 수 있다. 이런 심리술을 이론화한 로빈 스턴은 미국에서 20여 년간 심리상담가, 교사, 우드헐리더십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수많은 상담을 진행해온 리더십 강사 및 컨설턴트였다.
전문가들은 가스라이팅이 일종의 정서적 학대이며 주로 친구, 연인, 가족 등 친밀한 관계나 직장 등에서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관계는 수평적이기 보다 비대칭적 권력으로 누군가를 통제하고 억압하려 할 때 나타난다. \
가족이나 친구 등 친밀한 관계에서 흔히 발생하다보니 법적 처벌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수다. 또 관심과 간섭의 경계에 있는 경우도 많아 피해자만 힘든 경우가 대다수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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