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공채 합격자 중 이공계 출신 비율

lg화학이랑 현차는 100%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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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00이 나오네 ㅋㅋㅋㅋ

이게 중경외시 문송한인가요?

 

 

 

인사, 경영, 회계가 이공계를 뽑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공계 중에서 현업 잘하고 고과 잘 받는 친구들이 사내에서 스카웃 당해서 인사, 경영으로 자리 이동하더라. 해외영업? 기술영업? 그런 쪽으로도 많이 이동하고 말이야

엥 인사쪽은 안뽑았나 100이 될수가 없는데

"합격자"니까 없을 수 있지...인사나 뭐 그런 쪽 퇴사자가 없으면 TO가 안 났을 수 있을듯.

이공계 말고 나머지가 0.5%이하여서 저렇게 나오는듯.

이미 미국쪽도 은행 헤지펀드 등등 전부 컴공이랑 수학과 위주로 뽑은지 오래지.

해외영맨한테 기술 가르키는것 보다 엔지니어한테 영어 가르키는게 싸고 쉬움 석박사면 모를까 학사수준이면 이과 인뽑을 이유가 없음

 

제조업쪽은 영업 구매 쪽 애들도 문돌이 데려다가 가르치는거 보다 엔지니어 출신이나 공돌이들 가르쳐서 뽑으면 기업 입장에선 이득이라

검증이 편하기 때문이기도 하지 문과쪽은 실무에 필요한 지식들을 대학 커리큘럼에서 못 배운다가 거의 확실시되서 개별적으로 익히거나 사설 강의를 들어서 충족할 수도 있지만 그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대기업에선 시간과 비용 문제로 만들지를 않고 대신 학벌이랑 평점평균만 보고 어느정도 실무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이공계쪽에 초점을 맞추는거임 이런거 없이 코딩테스트 같은걸로 능력 필터링이 가능한 IT 계열은 따로 개발 기술 익힌 머리좋은 명문 문과 얘들도 많이 붙는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