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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파는 마법의 약

그 이름은 ストッパ下痢止めEX

 

일본 지사제 설사약

...바쁜 아침 출근길이나 막히는 도로에서 급설사 터졌을 때 먹는 약
물없이 그냥 삼키면 됨....바로 진정효과 ㄷㄷㄷㄷㄷㄷ 먼 길에는 어려워도, 임시방편감은 됨 ㄷㄷㄷ

우리나라에도 있을 거 같은데, 아직까지 찾진 못했네요...

 


일본 가시는 분 있으면 부탁하셔도 좋을 듯...보통 드럭스토어에서 1천~2천엔 정도 함

물없이 막을수잇고 먹고나서 15분안 으로 효과 나와서 최대 한시간 정도 편안해 진다함

 

 

그리고 구원받지 못한자

 

 

 

저거 먹어도 나올건 나오더라

한계 한 5분 남았을때 먹으면 효과나기 전에 참사남

왜 아는지는 묻지마 시발

아....

변 싼 채로 발견됬구나...

아저씨 설....

묻지 말라니까 시발 사람 묻을일있냐

속옷은 이미 묻었겠지

변싸체네

너도? 나도 고1 수련회때 바지에 설사했어

 

이거효과존나쌔다든데

출근시간 정도는 버팀 배아프기 전에 전날 과식햇다 아님 출근전에 느낌이 쎄하다 하면 먹는거 ㅊㅊ

일반적인 지사제랑은 좀 다른건가보네 약국에서 파는 그냥 지사제도 어지간히 효과 좋던데

장트라볼타들은 평소에 저런 거 하나 챙겨서 다니면 좋긴 하디

저거 몇번 올라올때마다 써본 애들이 효과 개쩐다던데

스톱파 저거 일본갔을때 친구놈이 사달래서 사다줬더니만 효과 좋다던데… 장 민감한 경우 도움이 확실히 되나보더라

진짜 급똥일때가 있었는데 집까지 3분거리인데도 그냥 길에다 싸버릴까 싶더라 겨울인데도 식은 땀나고 제정신이 아니야

내가 저거 출퇴근 시간 2시간 거리일때 자주먹었는데 배가 아플때 먹으면 좀 늦은감이 있음 딱 안좋은 느낌이 올때 먹어야 편안하게 감

저거 비슷한게 가스 제거해주는거 있든데 그거 주머니에 있는데 이름 뭐더라 그것도 씹어먹는건데 몇번 먹으니 효과 읍드라

 

속안좋다.. 그런데 장시간 차를 타야한다 아님 혹시라도 사건이 터지면안된다 싶을때는 가방에 챙겨두는것도 나쁘지않음. 몇년전 폭설때문에 전철멈췄을때 급똥와서 한번 먹어봤는데 .. 그후로는 내 지갑에 항상 3정정도 넣고 다닌다 진짜 잘못하면 엄청난 흑역사생성될수있으니 보험으로 추천함

사람마다 차이는 있는듯하고요. 상비로준비하기전에 실험 강추고요 내경우는 평소에 변비도없고 장은 건강한편인데. 급차가운거먹거나 속않좋아졌을때 먹으면 아랫배에 압박하는게 서서히 줄어드는느낌이고 마려운게 완전히사라지진않음 약해진다는 느낌 효과가 짧은사람도있다고하니 주의. 먹은후에 한두시간은 화장실에서 쌀때도 시간걸렸음

 

2년전에 시외버스 타고가다가 급똥와서 버스 세운 적이 있어서 장거리 움직일때 지사제 챙겨서 다님 ㅠㅠ

인생에서 이런 경험 한 번씩은 해봐야지. 확률상 한 번도 못 해 본 애들이 이상한거지. 솔직하게 급똥 못 참고 바지에 지렸다. 손!!

혼자 싼거 쪽팔리다고 동지 찾는거보소

 

코로나 전에 일본 출장이 잦았음 장이 정말 거지 같은 내 몸땡이 사람 만났는데 식은 땀 흘리면서 얼굴 파랗게질리기 싫음 결론: 내 인권은 소중하니까 이러한 이유로 스토파 복용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글세요.. 딱히 뭐... 그냥 플라시보효과???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지사제로서 특별할 건 없는데 그냥 물 없이 녹여먹을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는 것일 뿐... 국산 지사제들도 잘 듣습니다

본인 과민성 대장증후근 있어서 긴장하면 엄청 배아프고 쏟아낼것처럼 배가 아픔.. 저거 달고사는데 확실히 심리적인건지 효과는있음.. ..문제는 먹다보니 내성이 생겼는지 이제는 출근길 1시간동안 2개 3개 먹은적도 있음..

 

효과는 좋음 유독 시험날 속 ㅄ되는경우가 많아서 정로환이다 뭐다 먹었는데 한국서 파는건 효과ㅈ도없고 진짜 식은땀흘리면서 다음교시 버티는거였는데 스토퍼 쳐먹은 뒤로는 그나마 좀 낫긴 하더라 ㅆㅂ.......위에 사람들 쓴대로 바로 효과나오는건 아니고 먹고 좀 발현될때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직방으로 듣지는 않음 좀 버티면 괜찮게 만들어 주는정도고 내경우는 딱 하루뒤나 그날저녁즈음에 막아논게 나오더라고....

 

현직일본인데 밥먹으면 바로 배아파짐 저거 샀는데 효과 없음 ㅅㅂ

 

버스기사할때 저걸 알았더라면.....

 

설마... 저런약이 진짜로 있는건가요? 과민성 대장염에도 효과가 있을려나 비상약으로 한두알 정도씩 몸에 지니고 다녀야 될 약아네요ㄷㄷ

제가 사서 먹고 효과봤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 비상용으로 갖고 다님.

우리나라 약국에서 파는 일반 지사제와 다릅니다.

 

제가 소태증에 과민성 대장염입니다. 저희집과 사무실에 항시 구비되어있는 약이죠 마츠모토 키요시에서 할일할때 사두는거죠

 

일반 지사제와는 다른건가요?

네 다릅니다. 정로환 같은 일반 지사제와는 다르게, 물없이, 바로 삼키고 잠시후에 바로 효과가 옵니다. 일반지사제 약먹고 도달해서 효과 나오는 데 걸리는 시간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응급처치약

 

지사제..스멕타 현탁액이라고 짜먹는거 있습니다. 이거 짱임..

병원에서 주는 스멕타 ㅋ 직빵이죠 직빵. 문제는 나중에도 안나온다는거.. ㅜㅜ

마... 막히는구나.. ㄷㄷ

미국 소화제 알카셀쳐에서 컨셉 따온거 같은데욤.. 한국은 비타민제로 저런 형태의 발포정 있지욤.

 

지사제는 정말 급할때 먹는거지 설사날 때마다 잘못 먹으면 개고생합니다..

지사제 잘못 먹으면 X 됩니다... 저도 장염으로 너무 고생을 해서 지사세 2일 먹고 2주동안 떵을 못싸고 죽는줄 알앗습니다.. 진짜 급할떄 아님 절때 지사제 드시지 마세요..;;

 

일본 약이 잘 듣긴 하는데 문제는 너무 비싸요
감기약 같은 것도 약국가서 사려고 하면 1~2천엔은 줘야하고ㅠㅠ
개인적으로 목감기 걸렸을 때 목에 뿌리는 노즐달린? 약이 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여행오면 한두개 사가시면 목감기 걸렸을 때 목에 바로 뿌려주면 하루도 안걸려서 낫습니다.

이것도 한국에 있어요. 이영애가 선전하기도 하고~ ㅋ 베타딘가글 혹은 거글스프레이

 

한국에도 비슷한거 있어요. 한미 로페시콘츄 ... 근데 있는데 별로 없을듯..

급성설사를 막는 약은 어느나라에나 있는데....물없이 입으로 녹여먹는게 매력적이네요.

우리나라에 물없이 바로 먹고 바로 효과나는 지사제는...약국 문의결과 없었습니다. 있다고 준 게 일반 지사제나 마찬가지였음.

 

이런 것도 있었군요!! 좋은 정보감사 저는 일본출장가면 꼭 사오는 것이
1. 동전파스
2. 캬베진-S (올해 신제품은 캬베진-A)
3. 오타이산

저는 1순위 오타이산 / 2순위 스토퍼 / 3순위 캬베진S
동전파스는 뭔가요?? ㄷㄷㄷㄷㄷ

검색해보세요~ 조그만놈이 성능도 좋고 냄새도 적고 신통방통 합니다. 어르신들 선물로도 그만입니다~

 

일본은 양의 한의가 나뉘어있지않아서 약도 섞어 만들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보고 찾아봤네요 ㄷㄷㄷ ストッパ下痢止めA

버스에 상비약으로 갖춰놓으면...수입 짭잘할듯

 

정확한 이름 ストッパ下痢止めEX

 

한미약품 로페시콘 츄정

 

한국산 유사제품 한미약품 로페시콘 츄정 씹어먹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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