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교섭 후기 평점

영화 교섭 네이버 영화 별점 평점 후기.

 

난 경관의 피 베댓이 진짜 웃기던데 박희순 뭐라고 하는지 안들린다는게 공감순 베스트 ㅋㅋㅋㅋ

박희순은 트롤리에서도 대사 길면 안들리더라

 

 

이동진 영화 교섭 평가 평론 별점 2.5

 

 

 

교섭 누구나오는거야

황정민 현빈 강기영

은은하게 빵 터지네 ㅋㅋㅋ

연기도 강기영이 젤 잘했다는 말이 많음

실화라 재밌게 만들기 어렵지 않나

소재부터 예수 뒤진거 갖고 와서 명절대목이라고 노려봐야ㅋㅋ

그 샘물교회였나 황정민 뭐하는 사람이냐

 

가지 말라는 곳에 가서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에게 기독교 믿으라고 지랄하다가 잡히니까 하느님대신 정부에게 살려도 돈주고 살려서 데리고 오니 하느님의 은총 ㅋㅋ

 

차라리 아덴만 여명 작전을 주제로 하지 ㅋㅋ  가지 말란곳 꾸역꾸역 갔다가 납치된 주제에 모가지에 힘 뻣뻣하게 주고 다니던거 생각하면 ㅉ

연평해전이나 인천상륙작전 등 한국군이 성공한 작전은 영화계와 평론가들이 가장 싫어하는 소재임

하긴 국민이 총에 맞은것보다 해적뒤진걸 동정하는 놈들이니 뭐...

 

국가에서 가지 말란곳 소송까지 걸어서 갔다가 납치된 놈들 구하려 협상 병신같이 한거 국제호구로 낙인찍혀서 그 후로 한국인 대상 범죄 존나 증가했는데 비판이 없으면 어떡하냐?

 

애초에 공감이 될 소재가 아닌걸로 영화를 만든다고 투자를 한 투자자는 도대체

세금400억 탈레반 주고 저 인간들 사온걸 교섭같은소리하네. 돈뿌리면 뭐가 안되냐. 저지랄하고도 정신못차리고 계속 선교다녀서 국민들 질리게만들었음.

 

보고 왔는데 딱히 실드치는 느낌 아님. 오히려 극중 인물이 왜 위험한곳에 가서 우리가 이고생이냐란 말도함

 

그게 한국영화 수준이지 데시벨 유령 이런 것들. 한국영화가 할리우드 영화에 밀리는 게 자본 때문이 아니라 스토리가 존나 구림.작년에 나온 영화 특송 핸썸 컴백홈 이런  영화는 진짜 10분만 봐도 항마력 딸려서 못 본다. 유명 배우 나오는 영화도 이 정도인데 하꼬 배우들 나오는 영화는 아예 볼 생각조차도 안 생긴다.

 

잠이랑 교섭ㅋㅋㅋ

소재도 논란이 있을거같으니까 자극성 하나도 없이 납치피랍자들을 건조하게 그러냈을테니 더 재미없지ㅋㅋ 사실상 순수악에 가깝게 행동해서 민폐를 준 캐릭터들을 중립 운운하며 고스란히 피해자로만 그려내는데 꼴보기 싫지 좋겠냐. 게다가 결과적으로 액션이 들어간 작품을 여성감독이 맡으면 액션은 겉도는거 숙명임. 여자감독 중 액션 제대로 풀 수 있는 감독이 누가있겠나.

 

샘물교회 피랍은 전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사건인데 평을 저렇게 한 사람이 있구나 신기하네

살려놓고 한국 데려왔더니 면세점에서 선물사서 양손으로 들고 나왔던거 생각나네.

ㅋㅋ 더 글로리 예수쟁이 발작버튼임. 주변에 예수쟁이가 나대면 ㅇㅇ아 ㅇㅇ해서 느그 주님 개빡쳤어 시전하면 반응 볼만할거다.

 

극작의 기본은 기술적인 거 다 제쳐두고 일단 극화할 가치가 있는 인물을 다루느냐가 0순위임. 그 점에서 저 영화는 시작도 전부터 의문점이 드는 거. 샘물 교회 한마디면 발길 뚝 끊일거다.

미화는 안했는데 비판도 안했고 아무것도 안해서 영화가 존나 무감각해졌나보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소재를 존나게 지루하게 만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