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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요즘 정치

 

윤석열처럼 좌파 세력과 말 안통하는 대통령은 없었어요.

박근혜도 불통소리 들었지만 결국 민주당 하라는대로 끌려갔죠. 유승민 김무성 내부총질때문에 어쩔 수 없던 면이 있지만..

요즘 민주당 관련 좌파 유튜브 챙겨보고 있는데 얘들 진심으로 공포로 얼굴이 파랗게 질려있습니다.

 

단순히 정부가 못해서 나라 걱정하는 게 아니라 뭔가 다급하고 윤석열을 하루라도 빨리 퇴진시키든 탄핵시키든 아니면 그 이상의 짓을 벌여서라도 끌어내리려고 합니다.

 

윤미향 남편이 얼마전 트위터인가 페북인가에 김재규 사진을 올렸더라고요?

뭔가 심상치 않은 조짐이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가 생각보다 여론전이 안먹히니 더욱 안달난 모습이랄까

윤석열 지지율로 지들끼리 웃고 떠들던 분위기는 사라졌고, 협치를 대체 왜 안하냐고 울부짖음.

 

지금 윤석열은 어느 한 곳만 치는 게 아니라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해서 야권 세력 자체의 힘을 분산 시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찢과 재앙이의 사법리스크 방어하기 급급한데, 노조들은 국가 보안법으로 잡혀가고, 경찰은 이태원 참사로 자체 수사하는데 어디까지 수사해서 꼬리 잘라야 될지 감도 안올거고(민주당 혹은 다른 세력과 연관 되어있다는 거 나오는 순간 경찰은 박살나니까), 시민단체들도 이제 세무조사로 손을 보려고 하네요. 어젠 mbc와 전면전을 선포하는 바람에 좌편향 언론들도 지들이 서포트가 아닌 선봉에서 정부와 맞서야됨. 거기에 Ytn 민영화 시킨다고 또 여론전 하는 정부.

 

여기 펼쳐놓은 일들은 원래 하나 진행시키기에도 정부에는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와서 역대 정권 심지어 군사정권때도 이 정도로 야권 세력 전체를 동시다발적으로 친 적이 없죠. 저 쪽도 처음 겪어보던 상황이라 어떻게 대처를 해야 될 지 모르는 지경임. 원래라면 한 사안에 대해 같은 편 총 결집해서 정부 협박하면서 협상을 해야되는데 동시에 치니까 결집이 안되는 희안한 상황이 연출되는 거죠.

 

더군다나 여기저기 굵직한 사건들이 동시에 터지니까 당직자들 혹은 종교인들 제외하고 일반 국민들은 지금 벌어지는 일들을 크게 받아들이지 않음. 그래서 여론전이 먹히지도 않고요. Ytn 민영화로도 엄청나게 선동해야만 하는 민주당인데 지들 사법 리스크 신경 써야 되니 언론 탄압으로 스포트라이트 넘어가봐야 지들 수사 막는거 힘이 분산되서 별로 뭐라 하지도 않음. 이 또한 범죄자의 역설이겠죠.

 

윤석열

민주당이 다급한 이유 분석 잘한듯 ㄹㅇ 윤카 응원할 야붕이들은 개추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기계라... 한동훈 작품인가보네. 개인적으로 이번 대통령도 무능한거 같아서 별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유비 스타일 이였나봄.

괜히 김의겸이가 나서서 한동훈 보내버리려고 무리수 썼겠냐고ㅋㅋ

일 잘함 ㅇㅇ

 

 

 

윤석열 명연설

 

존경하는 충주시민 여러분, 쌀쌀한 날씨에 이렇게 많은 응원과 격려 깊이 감사드린다. 쌀쌀한 날씨에도 시민 여러분께서 이렇게 많이 오셔서 응원하고 격려해주시는 그 이유, 제가 잘 알고 있다. 우리 시민 여러분께서 민주당 정권 5년을 겪으면서 많이 실망하셨지만 그래도 이 나라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계신다는 그 뜻 아니겠는가.

 

그리고 이런 철 지난 운동권 이념에 사로잡혀 있는 이런 사람들이 더 이상 국정을 맡아서는 큰일 나겠다. 바꿔야 되겠다. 그런 뜻 아니겠나. 저는 26년간 부정부패와만 싸워온 사람이다. 제가 정치를 잘 모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가 부정부패와 연루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좀 잘 안다고 생각한다.

 

저는 철 지난 운동권 이념이라는 것이 지금 민주당을 지배하고 있는, 이재명의 민주당을 구축하고 있는 이 세력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누구보다 잘 안다. 여러분께서 저를 불러주셔서 이 자리에 서기까지 키워주셨지만 저 역시도 이 사람들의 실체에 대해서 잘 알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부름에 소명으로서 나선 것이다.

 

국정의 철학과 이념이라는 것은 계속 바뀌어 가는 것이다. 그게 상식이다. 과거 40년, 50년 전에 우리나라가 권위주의 체제로서 국민들도 많이 힘들어할 때가 있었다. 그때 민주화운동을 하면서 모인 분들이 다양한 가치와 이념과 철학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다. 정말 이 나라의 민주화를 바라고 헌신해 오신 분들은 지금은 정계에서 대부분 다 떠났다. 그리고 청년으로서 열혈운동을 하셨던 분들도 순수한 마음에서 하신 분들은 다 떠나고 지금은 생업에 종사하고 계시다.

 

그러면 아직도 과거에 자기 운동권 족보를 팔면서 지금 이재명의 민주당을 주도하는 이 사람들은 지난 40여년 간 정치권 주변을 맴돌면서 권력과 이권에 엄청나게 집착해 온 사람들이다. 정말 내로남불이고 남들이 하는 거는 부정부패고, 자기들이 업자들하고 결탁해서 자금 만들고 돈 쓰는 것은 부정부패라고 얘기를 안 하고 이거 건드리면 야당 탄압이니 뭐니해서 엄청나게 반발을 해 왔다.

 

과거에는 우리 국민들께서 민주주의를 위해서 어느 정도 편도 들어 줬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권력을 딱 쥐고나니 이제 본성이 드러난 것이다. 저는 오랜 세월 부패와 싸워왔기 때문에 부정부패에는 좌파우파가 따로 없고, 이쪽저쪽 진영이 따로 없다. 자기의 공적인 지위를 남용해서 사익을 취하고 이권과 결탁하면 그게 부정부패이다.

 

그런데 이것이 개인적인 도덕과 윤리의 결함으로 벌어지는 개인적인 부정부패가 아니고 이 패거리 집단의 구조적인 부정부패이다. 이 사람들이 민주화 헌신 이라면서 벼슬은 또 엄청 좋아한다. 저도 검찰총장까지 하다가 작년 이맘때 제가 그냥 던지고 나왔다. 저도 공직생활해 봤지만 이 벼슬이라는 것이 하고 나오면 다 잊혀지고 자기의 소신을 어떻게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벼슬 뭐 중요한 것 아니다.

 

그런데 이 생업에 종사를 안 하고 정치권 주변만 계속 맴돌다 보니까 이 사람들이 그렇게 벼슬과 출세에 집착한다. 청렴하냐, 턱도 없다. 바로 돈이 권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권하고 아주 쉽게 손잡고 이 사람들이 더 무섭다.

 

그러면 민주화라는 게 무엇인가.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게 민주화 아닌가. 그런데 이 사람들은 국민을 자기들이 권력을 잡기 위한 선동과 세뇌의 대상으로 생각한다. 근본적으로 이건 민주화가 아니다. 상대에 대한 마타도어 엄청나게 살포한다. 그것도 국민 속이는 것 아닌가.

 

자기들의 비리, 탄압이라고 떠들고 또 권력을 쥐고 있으면 검찰수사를 못하게 수사하는 사람들을 전부 날려서 지방으로 쫓아 보내고 일을 못 하게 만들면서 자기네 정권은 부패가 없다고 얘기한다. 얼마나 뻔뻔한가. 국민을 자기들이 이권을 향유하고 자기들의 벼슬자리 권력을 보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선거 때 공작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민주주의가 맞는가. 이 사람들에게 우리 국민들이 다시는 속으면 안 된다.

 

이 사람들 대통령선거 열흘 앞두고 정치교체라는 또 기만술을 들고 나왔는데 정치교체하고 정치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 우리 국민들이 다 바라는 거 아니겠나. 그러면 뭐부터 해야 되는가. 정권교체부터 해야 된다. 그리고 철 지난 이념을 가지고 이 사람들은 여기에만 몰입해 살아왔기 때문에 이거 못 버린다. 더 이상 우리 사회에 적용될 수 없는 거라 해도 못 버리고 끝까지 고집하면서 억지를 부린다. 그러면 이런 사람들을 갈아치우는 게 더 중요한 정치교체 아닌가.

 

국민을 자기들이 벼슬자리 없고 돈 벌고 하는데 필요한, 권력을 장악하는데 필요한 수단이요, 공작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부터 쳐 내는 것이 진정한 정치교체 아닌가. 이 사람들은 국민들의 정권교체 열망을 물타기 하기 위해 국민을 또 공작의 대상으로 생각한다. 주구장창 5년 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내로남불에 날치기 통과에 상임위원장 독식에 아주 할 거는 다 해 놓고 선거 열흘 앞두고 정치교체하자고 나오니 세상에 이렇게 뻔뻔한 사람들이 어디 있는가. 이 사람들이 민주주의 하자는 사람들 맞는가.

 

맨날 무슨 대통령제가 어떻고, 내각제가 어떻고 하는데 우리 국민들이 대통령제 선호한다. 왜냐, 국회의원을 뽑는 방법에 대해서도 대표성이 부족하다고 국회의원에 대한 불신이 심하다. 사실은 정치개혁을 하려면 말만 다당제 할 것이 아니라 선거법부터 바꿔야 한다.

 

이 민주당 보시라. 다당제 기반을 만든다고 2019년 말에 제1야당인 국민의힘도 배제하고 정의당하고 손잡고 또 선거법 개정안 통과시켰다. 그래놓고 자기들 위성정당 만들어서 정의당 뒤통수쳤다. 국민의힘이 위성정당 만드니 할 수 없이 만들었다 하는데 국민의힘이 그 선거법 동의했는가. 그러면 우리는 야합으로 선거법 개정을 했으니 의석수를 얻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닌가. 그래놓고 정의당 뒤통수쳐 놓고 지금 무슨 정치개혁을 운운할 자격이 있는가.

 

저는 빨리 이런 586 이념 패거리들이 우리나라 정치판에서 보따리 싸서 집에 가는 것이 대한민국의 정치개혁라 생각한다. 그리고 여러분들 내각제라는데, 내각제라는 것은 수상이나 총리가 매주 일주일에 하루씩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사전에 준비되지 않은 여야 의원들로부터 다양한 질문을 받고 질문즉답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내공 있는 정치인들이 많이 있어야, 그런 사람들이 수상이나 총리가 되어야 운영이 가능한 제도이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정치인이 될 만하다 하면 밟아오고 죽여 왔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부터 많이 키워서 이런 자산을 많이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실컷 대통령제 하면서 나쁜 짓은 다 해놓고 이제 와서 선거에서 패색이 짙어지니 총리를 국회 추천제로 하자는 둥, 참 기도 안 차는 얘기를 하고 있다.

 

대장동 사건, 특검하라고 작년 9월부터 저와 우리 야당에서 이렇게 주장했건만 180석 갖고 들은 척도 안 하더니 며칠 전에 저하고 TV 토론할 때 특검하자는 거 보셨는가. 이제 자기 진다는 이야기이다. 검찰이 사건 말아먹지 않고 제대로 수사하면 특검은 수사 기한이 제한돼 있지만 검찰은 계속할 수 있고 또 인원도 무제한으로 투입할 수 있는데 아니 특검보다 실체 진실을 더 많이 찾아낼 수 있는데 검찰이 사건 말아먹을 때나 특검하는 거 아닌가. 저는 좋다. 특검이든 검찰 수사든 간에 하여튼 이 사건의 실체를 국민들께 제대로 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이라면 방법에는 제한을 두지 않겠다.

 

이 사람들이 자기들이 노동자, 농민, 서민, 사회적 약자의 정당이고 국민의힘은 부자정당이라고 맨날 비아냥거린다. 저 대장동을 한번 보시라. 도시개발을 하면 저기서 돈이 엄청 남았다. 김만배 일당이 3억 5천만원 들고 가서 8,500억원 지금 빼 먹었다. 교도소에 있으면서도 아파트가 분양되면서 계속 돈이 1조원까지 입금된다는 거 아닌가. 이 돈이 누구 돈인가. 국민의 돈 아닌가.

 

만약에 자기들이 노동자와 약자의 편이라면, 서민의 편이라고 하면 맨날 무슨 기본주택에서 임대주택 100만채 공급하느니 하는데, 저 대장동 개발해서 8,500억원 남은 거를 김만배 일당에게 줄 게 아니라, 저 땅에다 임대주택을 좀 지어서 돈 없는 서민과 청년들이 헐값에 그 임대주택에 들어가서 살 수 있게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 거 안 하고 지금 뭐 기본주택이니 기본소득, 이런 공약한다는 것이 얼마나 뻔뻔한가. 참 어이가 없다.

 

그리고 저게 뭐 대장동 하나인가. 성남시장, 경기지사하면서 저지른 비리가 한 두 개인가. 저런 사람을 대통령 후보로 뽑은 저 민주당은 또 무엇인가. 같이 썩었기 때문에 썩은 사람들은 썩은 사람 좋아한다. 약점 많은 사람은 약점 많은 사람 좋아한다. 그러니까 대통령 후보 만든 것 아니겠는가.

 

그래서 제가 586 운동권 이념에 빠진 사람들은 부패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자기도 부패했으니까 자기들하고 같이 부패한 사람을 대선후보로 내세워서 또 한번 멋진 권력과 이권을 더 누려보겠다는 것 아니겠는가. 국민을 이렇게 봉으로 아는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위해서 정치개혁하겠다는 것이 얼마나 뻔뻔하고 참 기가 찰 노릇인가. 저런 사람을 대선후보로 내세우는 자체가 국민을 모셔야 되는 주인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선거공작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것 아닌가. 민주당에 양식 있고 좀 괜찮은 정치인들도 있는데, 이분들은 저 무도한 세력 때문에 기를 펴지 못한다. 말 함부로 했다가는 공천 안 주고 날려버린다.

 

자, 여러분 더 이상 이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해서는 우리의 미래가 없다. 이 부패한 사람들은 자기 이권 챙기는 것에는 천재들이다. 그러나 국민과 남을 위해서 일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에 무능할 수밖에 없다.

 

코로나 대처 보시라. 그렇게 방역, 비과학적이고 근거 없이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아무렇게나 했다. 우리 자영업자, 소상공인들 피해 얼마나 보았는가. 그 실손에 대해서 물어준다 이야기 안 하지 않는가. 선거 앞두고 저는 벌써 작년 9월 16일부터 공약으로 발표했다. 처음에는 포퓰리즘이라더니 선거 앞두고 선거가 다가오니까 안 되겠는지, 자영업자 실손보상하려면 그 돈 다 물어주고 재정을 조성하려고 하다 보니까 자기들의 과오와 실책이 너무 뻔히 드러나지 않는가. 그러니까 당연히 헌법상 자영업자들의 실손보상은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다.

 

 

손실보상 없는 손실보상법을 작년 7월에 또 날치기 통과했다. 이번에도 선거 앞두고 선심성 예산 14조원, 이거 실손보상 아니다. 이것도 새벽에 우리 당에 통보도 안 하고 날치기했다. 그래서 국민의힘에서 할 수 없이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 보상 3조원 추가해서 17조원으로 본회의 통과해주었다.

 

그러나 저희들이 정부를 맡게 되면 이건 국가재정이 조금 들어가더라도 헌법을 지켜야 되기 때문에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민주당 정권의 엉터리 방역정책으로 입은 피해는 아무리 돈이 많이 들어도 보상해야 한다. 그것이 헌법을 지키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제가 여러분에게 무슨 시혜 베푸는 것 아니다. 국민들의 세금 가지고 해야 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헌법을 존중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지금 전 세계에 잘사는 선진국들 보시라. 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존중하고 또 노동자의 노동 가치와 권익을 존중하고 상식에 의해서 국정이 운영되지 않는가. 노동자의 노동 가치를 존중하고 그분들의 권익을 보장해주려면 그분들의 일터인 기업도 성장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하지 않는가. 그래야 근로조건도 올라가고 월급도 올라간다.

 

기업이 돈을 많이 버는데도 직원들 월급 제대로 안 주고 뒤로 다 비자금 만들어서 빼먹는 악덕 기업주는 그것은 사직당국이 엄정하게 처벌하면 되는 것 아닌가.

 

운동권 정부는 돈 버는 것을 아주 범죄자 취급한다. 국민을 편가르지 않고서는 집권이 불가능한 정권이다. 자기 안 찍어준 국민도 다 같은 편이라고 이런 말 하는 것이 아니다. 말이 노동자, 농민, 서민, 약자이지 민주당 정권 들어와서 더 어려워졌다.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것도 성장이라는 것이 소득이 올라가는 것이 성장이다. 그러면 소득이 성장을 주도한다는 이야기는 수레가 말을 끈다는 이야기와 똑같은 이야기다. 우리나라 노동자, 임금근로자의 약 4%밖에 안 되는 강성노조가 보호해주는 그런 노동자 편만 드는 것이다. 그러면 나머지 96%의 노동자는 눈에 안 보이는 것인가. 노동자 사이에도 서로 이해가 다를 수 있다. 그것을 균형있게 조정해야 하는 것이 정부 아니겠는가.

 

저 강성노조가 코로나 때문에 광화문에서 사람들 모이면 수사해서 송치하면서 강성노조가 수천명 모여서 시위하고 자기들 조건 더 올려달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코로나 방역 위반이라고 처벌했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 없다. 저 사람들은 법 어기고 제 마음대로 해도 이 정부는 그냥 놔둔다. 그러니 4%밖에 안 되는 사람들 하고 96%의 노동자가 어떻게 싸우겠는가. 정권이 저 편을 드는데 사용자가 어떻게 법적인 대응을 하겠는가.

 

지난번에 뉴스에서 저도 봤는데 파리바게뜨 샌드위치 나르던 운전기사를 강성노조 사람들이 차를 막고 내리게 해서 두들겨 패고 집단린치를 가했다고 한다. 저 그 사람들 구속됐다는 이야기 못 들어봤다. 여러분들 그 정도면 구속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 그거 어디 신문에서 보셨는가. 저는 수사해서 입건해서 기소했다는 이야기도 못 들었다.

 

아니 이런 정부 굴리려고 우리가 피 같은 세금 낸 것인가. 국민 세금 거둬다가 세수까지 초과됐다는데 어디에다 썼다는 것인가. 제가 여기 오다 보니까 민주당 후보가 이런 공약, 저런 공약 많이 냈던데 다 소용없다. 여러분들 피 같은 세금 막 거둬들여서 그것으로 자기들과 결탁된 업자들한테 공공사업시킨다는 것이다.

 

아니 기업이 제대로 돈을 벌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어야 이 멋진 호반의 도시 충주에도 기업들이 호텔도 짓고 회사도 설립하고 공장도 지으려고 몰릴 것 아닌가. 그래야 일자리도 창출되고 이 지역의 청년과 중장년층들이 일할 자리가 생기는 것 아닌가. 세금 거두어서 자기들과 유착된 업자들 배만 불리겠다는 것 아니겠는가.

 

여기다가 도로 깔고 공공사업한다고 해서 우리 여기 시민들한테 직접적으로 혜택 올 것이 없다. 기업들이 스스로 자기 돈 싸들고, 또 은행들이 그 기업인들에게 대출해주고 이렇게 해서 기업을 만들고 해외에 나간 기업들이 다시 들어와서 우리 머리 좋고 부지런한 국민들을 다시 고용하게끔 만들어주는 것이 국민을 위하는 것이고, 노동자를 위하는 것이고, 서민을 위하는 것 아니겠는가.

 

이 사람들이 이제 이런 생각을 한다. 저도 정치를 잘 몰라서 처음에 그랬다. 임금근로자가 도대체 노동자가 2,500만명인데 왜 4%밖에 안 되는 저 강성노조하고만 손잡고 연애하느라 정신을 못 차리느냐 하니까 제가 몰라서 그런 것이라고 하더라.

 

이 수십만 소수의 핵심 지지층이 수천만의 넓은 지지층보다 선거에서는 훨씬 유용하다는 것이다. 이 사람들이 전부 언론기관 역할 하나하나하고 인터넷 온라인에서 사이버 공작하고, 마타도어 작업하고, 여론몰이를 하기 때문에 밥만 먹으면 이런 것을 하는 것이다. 왜냐 이권이 결탁되었으니까. 자기네 4%만 무조건 지지해주는 정권인데 그 정권 위해서 못 할 것이 무엇 있겠는가. 그래서 소수의 핵심 지지층을 놓지 않아야 정권도 잡고 연장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여러분,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가. 이제 이런 것에 속아서 되겠는가. 주인행세 우리가 이제 해야 한다. 저 광화문에 가서 불법 시위한 강성노조 사람들 있지 않나. 우리나라 노동자, 임금근로자 중에 봉급 제일 많이 받는 사람들이다. 돈 없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열악한 입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거기 나갈 생각도 못 한다. 회사 일도 힘든데 노조활동을 어떻게 하겠는가.

 

이것은 국가가 나서서 중소기업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R&D 과학기술 지원도 해주고, 금융지원도 해주고, 젊은 청년들 받을 수 있도록 공무원에 준하는 연금제도도 만들어서 중소기업에서도 대기업에 갈만한 청년들을 데려다 쓸 수 있게 정부가 도와주는 것이 노동자들 위하는 것 아닌가.

 

이 사람들은 이것은 부자들 배 불리는 일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이런 것에 속으시면 안 된다. 기업인이 따로 없고 노동자가 따로 없다. 같이 잘 살아야 같이 번영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선거는 굉장히 중요하다. 지금 많은 분들이 이 국가가 위기에 처해있다고 한다. 지금 전교조가 학생들 제대로 공부를 안 시킨다. 학력평가 시험도 못 보게 한다. 나라의 미래가 불필요한 공부보다도 우리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가면서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들을 키워야 하는데 그래서 미래를 준비시켜야 이 아이들이 나중에 또 잘살게 되지 않겠는가. 지금 나라의 교육도 엉망이다. 정부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큰일이다.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이 사람들의 실체, 이것을 정확히 아셔야 한다. 다시는 이런 자들의 공작에 속으시면 안 된다.

 

우리 대한민국이 국민이 우수하고 국민이 근면성실하기 때문에 방역만 막고 정부가 나쁜 짓, 바보 같은 짓만 안 하면 잘 살 수 있다. 이 충주는 저도 학창시절부터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 좋아하고 자주 찾아오던 곳이다. 그러면 우리나라의 기업인들도 여기 투자하려고 하지 않겠는가. 규제 풀어주고 기업인들 범죄시 안 하고 은행에서 충분히 자금지원 할 수 있게 해주면 외국사람들 여기에 안 들어오겠는가.

 

이 충주가 투자하기에 부적합하고 경쟁력이 떨어지는 곳 아니다. 정부만 이상한 짓 안 하면 여기에는 많은 투자가 들어올 수 있게 돼 있다. 국민 세금으로 하는 재정투자는 교통이라든가 기본적인 것만 해주면 위에서 민간이 돈을 들고 와야 한다. 그래야 이 지역의 주민들이 그 혜택을 보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께서 이번에 저 패거리 정치꾼들 확실하게 심판해주시고 저와 국민의힘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셔서 저희가 정부를 맡게 되면 상식에 입각해서 대한민국 경제 성장시키면 충주는 저절로 발전할 수밖에 없는 곳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가 부족한 것 많더라도 저와 국민의힘은 늘 국민 여러분께 정직한 정부,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고맙다, 시민 여러분! 감사하다. 여러분들의 이 함성, 이 응원 잊지 않겠다. 고맙다.

 

-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연설 -

 

 

독재에 저항하고 민주주의를 부르짖은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활동했다면 문민정부가 세워지고 군부독재 청산하면서 권력 내려놓고 정계은퇴했어야지. ㅋㅋ

그 이후로도 정계 붙어있는 ㅅㄲ들은 당연히 완장 좀 차보겠다고 민주화운동 탈 쓰고 거들먹거리는 위선자들밖에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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