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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GA는 그래픽 카드 제조 중단을 발표하기 위해 테크 언론사 회원들을 비공개 회의에 초대했음 EVGA는 RTX 4천 시리즈와 향후 시리즈를 출시하지 않을 것임을 확인시킴.

 

EVGA는 경쟁업체의 카드도 만들지 않을 것. 회사는 앞으로 그래픽 카드를 제작하는 것을 완전히 중단. 결정은 EVGA의 CEO가 같은 한 유지될 것이라고 언론이 전함.

 

주된 이유는 엔비디아와의 좋지 않은 관계였음. 회사는 Gamers Nexus에 '존중이 중요하다고 밝힘 재정적인 문제가 아니라 파트너 관계를 끊는 것이 주요한 결정이었음.

 

이미 RTX 4090 샘플을 만들었지만 생산으로 옮기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EVGA RTX 40 GPU가 나오지 않을 것임을 의미.

 

EVGA는 엔비디아와의 관계를 종료했습니다. EVGA는 더 이상 어떤 유형의 그래픽 카드도 제조하지 않을 것이며, 엔비디아와 좋지 않은 관계를 원인으로 꼽았습니다(최소한으로 밝힌 다른 이유로). EVGA는 현재 AMD 또는 Intel과의 관계를 탐색하지 않을 것이며 회사는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철수함에 따라 회사는 즉시 규모를 축소할 것입니다. 고객은 여전히 EVGA 정책의 적용을 받지만 EVGA는 더 이상 RTX 또는 기타 그래픽 카드를 만들지 않습니다. 회사는 이미 EVGA RTX 4090 FTW3 카드의 샘플을 20개까지 만들었지만 생산으로 옮기지 않을 것이며 KINGPIN 카드를 포함하여 카드와 관련된 모든 활성화된 프로젝트를 종료했습니다.

- 앤드류 한, EVGA CEO

 

 

EVGA 수익의 75%가 엔비디아 GPU에서만 발생했기 때문에 엔비디아와 관계를 끊는 결정은 쉽지 않았고 회사에 중요한 순간이었음. 그러나 EVGA는 기존 RTX 30 GPU를 계속 판매하고 시리즈를 지원할 것.

NVIDIA는 이미 Tae Kim이 보고한 바와 같이 짧은 성명을 냈음.

 

우리는 수년 동안 EVGA와 훌륭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으며 현재 세대 제품에서 EVGA를 계속 지원할 것입니다. 우리는 앤드류와 EVGA에 있는 우리 친구들의 행운을 빕니다.

- 엔비디아 대변인

 

EVGA의 결정은 최종적인 것처럼 보이나 엔비디아가 파트너에 대한 태도를 바꾸는 것은 중요한 것이 될수 있음 특히 다른 GPU 공급업체와 파트너십을 추구하지 않기로 한 EVGA의 결정이 옳았는지 여부에 대한 우려도 있음.

 

 

 

EVGA의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사업 종료

 

한국시간 기준 22년 9월 17일 오전 4시에 올라온 Gamers Nexus의 영상에 따르면 EVGA가 엔비디아와 결별을 선언하며,

그래픽카드 사업 자체를 중단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신제품 발표) 무대에서 (엔비디아 CEO)젠슨의 무릎에 앉아(품에 안겨) 있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그때(발표에 없을 때) 사람들이 무슨 일인지 의문을 품지 않았으면 합니다 (…) EVGA는 다음 세대를 생산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VGA은 현재 제품군을 현세대 제고가 떨어질 때까지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 Andrew Han. EVGA 최고경영자

 

Gamers Nexus는 캘리포니아의 EVGA본부에서 EVGA 최고경영자 Andrew Han과 비밀미팅을 가졌으며,

미팅의 내용은 Gamers Nexus 제작진 중에서도 소수만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미팅에서 EVGACEO는 EVGA가 엔비디아와 결별할 것을 알렸습니다.

EVGA전체 매출 중 엔비디아 그래픽카드가 차지하는 비율이 80% 가까이 되어 결별을 선택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엔비다아와 일 하는 것보단 훨씬 쉬웠다고 합니다.

 

 

 

현재 확실한 사실들

 

EVGA는 올해인 2022년 4월에 엔비디아 측으로 결별을 통보하였으며 엔비디아 내부에서도 기밀로 취급되어 소수 고위직들만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엔비디아 직원들과 EVGA 직원들 또한 Gamers Nexus 제작팀 대부분 역시 이 영상을 통해 이 결별 소식을 처음 듣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엔비디아의 40세대는 물론 AMD나 인텔의 그래픽카드를 생산할 계획도 없으며 그래픽카드 사업 자체를 접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에 퍼진 40세대 EVGA 그래픽카드들은 소수의 엔지니어링 샘플들이며 실제로 판매할 계획은 없다고 했습니다.

 

엔비디아의 50세대가 나올 때도 현 EVGA CEO인 Andrew Han이 최고경영자로 있는 동안에는 그래픽카드 사업을 하지 않을 것이며 지금으로선 사업 확장의 계획도 없다고 합니다. 또한 EVGA는 회사를 매각할 계획이 없으며 그래픽카드를 만들지 않아도 EVGA는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생산 중인 라인업은 남은 재고가 전부 소비될 때까지 생산을 계속할 것이며 올해가 지나면 남은 재고가 모두 소진될 것이라고 합니다. RMA 같은 A/S 역시 계속 제공될 것이며 그를 위해 일부 생산품들이 유통되지 않고 보관 중에 있다고 합니다.

 

기존 그래픽카드 관련 업무를 담당한 직원들은 계속 임금을 받을 것이고 다른 부서로 재배치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모두가 남지는 못할 것입니다.

 

 

 

EVGA의 주장

 

EVGA는 엔비디아가 EVGA를 배신했다고 주장합니다. 엔비디아와의 결별은 사업전망에 따른 경제적 선택이 아닌 사업 원칙의 문제에 의한 결과라고 합니다. 엔비디아는 파트너들에 대한 존중이 없었다 주장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파트너들에게 MSRP를 미리 알려주지 않아 파트너들도 일반 소비자들처럼 젠슨황의 MSRP발표를 기다려야 했고 칩셋의 가격마저 일부 상위 제품만 임시 가격으로 알려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판매하게 될 제품의 가격에 대한 정보를 출시 직전까지 알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엔비디아는 직접 파운더스 에디션을 낮은 가격에 팔아 EVGA와 같은 파트너들이 그래픽카드의 가격을 정하는데 사실상 최소와 최대 가격을 제한했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엔비디아는 파운더스 에디션을 낮은 가격에 팔면서도 마진을 남길 수 있었지만 EVGA는 30 시리즈에서 3060까지만 마진이 남았고 그 위의 제품들은 수백 달러의 손해를 보며 팔고 있다 주장합니다. 원가를 줄일 수도 있지만 EVGA는 수명이나 발열의 최소기준에 못 미치는 카드를 만들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Gamers Nexus는 이미 얼마를 손해보지 알고 있으나 12월까지는 공개하지 못할 것 같다고 합니다.

 

 

 

EVGA 직원들의 운명

 

현재 EVGA의 매출 중 78%는 그래픽카드에서 나머지 20%는 파워서플라이에서 나옵니다. 2%는 메인보드와 쿨러 등의 기타 분야에서 나옵니다. 그럼에도 Andrew Han은 파워서플라이의 마진이 그래픽카드의 마진보다 세 배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Gamer Nexus는 EVGA가 그래픽카드 사업을 중단하면 현재 280명의 직원 모두를 데리고 있을 능력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걱정했지만 EVGA의 Joe Darwin은 정리해고가 없을 것이며 오늘 영상이 올라간 후 그래픽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직원들 중 일부가 그만둘 것을 예상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Gamer Nexus에 의하면 이미 몇 달 전 EVGA 대만 사무실에서 정리해고가 한 번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래픽카드의 PCB를 설계하던 엔지니어들은 파워서플라이로 옮길 것이라 했지만 파워서플라이에는 그렇게 많은 PCB가 필요하지 않으며 일부 엔지니어들의 능력은 파워서플라이를 설계하는데 적합하지 않을 것입니다. 소비자 지원 관련 직원들은 재교육 후 파워서플라이로 옮겨가지만 파워서플라이 사업 확장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그 많은 상담직원들이 전부 필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물류 관련 직원들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EVGA는 그래픽카드 사업을 중단한 후에도 직원들에게는 계속 임금을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언제까지 그 손해를 EVGA가 감당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오버클럭과 마케팅 전문가이며 Gamers Nexus 채널에도 출연했던 Vince Kingpin Lucido의 향후 거처를 묻자 CEO는 Vince 본인의 계획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가졌던 Gamers Nexus와 Vince가 가졌던 대화에 따르면 그런 것 같지 않다고 합니다.

 

 

 

EVGA 주장에 대한 의문

 

Gamers Nexus는 EVGA의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부 의문이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MSRP와 칩셋 가격에 대한 항의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EVGA는 과거 20 시리즈를 무리하게 주문했다 손해를 봤었으며 지금 또 채굴 수요를 노리고 높은 가격의 30 시리즈 칩셋을 주문했다가 수 십만 달러가 넘는 손해를 본 경험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남은 그래픽카드들도 영상이 올라갔을 시점에는 이더리움의 POS 종료로 인해 저렴한 중고 그래픽카드와 경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30시리즈의 판매량이 많았고, 회사에 부채가 없으며, 현금을 다량 보유하고, 건물 역시 EVGA의 소유라고 하지만 경제적으로 옳은 선택인지 직원들의 미래가 어떨지는 의문이 들며 이제 60세가 된 EVGA의 CEO가 은퇴를 고려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합니다.

 

EVGA는 엔비디아가 EVGA의 오버클럭과 하이엔드 제품군을 계속 방해해왔으며 회사의 창의성을 제한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Gamers Nexus와 같은 언론사들에게 특정 정보에 대한 촬영을 허락했다는 이유로 언론 행사에서 엔비디아 인원이 EVGA 인원들에게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 무례에도 EVGA는 파트너였던 엔비디아를 배신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AMD나 인텔과 함께 일 할 계획이 없다고 했습니다.

 

Gamers Nexus는 엔비디아에게 배신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위의 발언이 맞아떨어지지 않으며 개인적인 사유가 작용했을 것이라고 느낀다 했습니다.

 

Andrw Han은 수십 년 동안 EVGA를 이끈 후인 지금은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으며 EVGA의 기여를 무시하는 엔비디아에게 시간을 쓰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이 답변에 따르면 엔비디아에 대한 불만이 결정에 큰 영향을 줬으나 CEO의 개인적인 이유도 있다고 느껴집니다.

 

 

 

EVGA의 미래와 AMD 그리고 인텔

 

Gamers Nexus가 EVGA CEO인 Andrew Han에게 그의 모국어인 태국어(중국어)까지 사용하며 은퇴나 회사를 판매할 의사가 있는지 직접 물어봤으나, 은퇴나 회사를 매각할 생각은 없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Andrew Han은 지금 EVGA를 사려는 사람들은 돈만 노리고 들어오는 것이며 그런 사람들로 인해 EVGA의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EVGA의 회사가치를 깨트리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아니면 자신이 CEO에서 은퇴 후 회사 고문이 되고, CEO 자리는 EVGA 내부에서 뽑아 넘길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Gamers Nexus는 Andrew Han의 말투에서 EVGA의 명성이 망쳐지는 것보단 죽는 것이 낫다고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만약 EVGA 내부에서 새로운 CEO가 나오면 다시 엔비디아와 일 하거나 AMD 또는 인텔과 일 하게 될 수 도 있겠지만 지금은 아무도 모릅니다.

 

Gamers Nexus는 Andrew Han에게 새로 그래픽카드 사업을 시작하는 인텔에게 EVGA 같은 파트너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지만 그건 EVGA가 상관할 일이 아니며 어차피 GPU 사업 자체가 장사 잘 되는 사업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만약 EVGA가 그래픽카드 사업에서 물러나면 시간이 지날수록 EVGA 그래픽카드의 브랜드 가치는 떨어질 것입니다. 지금 AMD와 인텔은 EVGA 같은 회사와 파트너십을 간절히 맺고 싶어 하며 Gamers Nexus는 지금 EVGA의 위치를 사용해 AMD, 인텔과 엔비디아 때보다 더 나은 조건의 파트너십을 맺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엔비디아

 

엔비디아가 폐쇄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지금 엔비디아는 애플처럼 모든 하드웨어를 파트너 없이 파운더스 에디처럼 직접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엔비디아는 전 세계의 시장을 관리하기에는 현지화와 공급망 관리능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Gamers Nexus는 엔비디아에게 관련된 질문을 했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엔비디아의 답변에 따르면 젠슨황은 완전히 통제가 가능한 수직적인 구조를 원하며 보드 파트너들이 하는 것도 없으면서 돈을 너무 많이 번다고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젠슨황은 중간에서 수익을 채가는 파트너 없이 애플처럼 모든 것을 직접 하고 싶어 한다고 했습니다.

 

이 답변은 EVGA CEO의 주장과 맞아떨어집니다. EVGA는 젠슨황이 파트너들의 PCB, 쿨링, 오버클럭, 전용 소프트웨어들 개발과 설계와 같은 기여들을 쓸데없는 짓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Gamers Nexus는 위 내용들의 많은 부분이 EVGA의 일방적인 주장이니 양쪽 모두에 대해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엔비디아의 공식적인 답변을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엔비디아와 AIB Partenrs의 마진 비교표

역대급 반도체 호황에 엔비디아는 협력사까지 쥐어짜내면서 마진 60프로를 처먹음.

이래놓고 제조단가 올라서 가격 올릴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음.

가맹점주들 쥐어짜내면서 마진 16.7퍼 처먹고 치킨값 3만원 드립 하는 비비큐보다 대단한 ㅅㄲ

 

 

1. 엔비디아가 그래픽카드 제조사의 마진을 수년 넘게 쥐어짬.

2. 정도가 심해져서 EVGA는 자사 지포스 매출이 전체의 80% 인데도 EVGA파워서플라이 팔아서 버는 수익에 비해 크지 않은 상황.

3. 빡친 EVGA가 채굴 끝나자마자 RTX40 출시 전에 엔비디아와 손절 치고 탈주행.

 

엔비디아는 GPU는 잘 만들어도 하청이나 AIB에게 개짓거리 하거나, 조금만 안 좋은 리뷰 있어도 리뷰 업체에게 샘플 제공 안 하고 압박 주는 등 그닥 신사적인 기업은 아니었음.

과거에 XFX가 엔비디아를 탈주했을 때는 어느 정도 이슈만 되고 끝났지만 EVGA 킹핀 RTX40 시리즈를 오매불망 기다리던 사람들에겐 날벼락 맞는 소리라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선 국내 해외 할 거 없이 불타는 중.

 

엔비디아의 수익률이 좋아질수록, 벤더들은 몇년간 수익률이 악화되어서, 파워가 브가보다 수익률이 3배정도 좋았다고 하니 미래에는 지금 있는 수익도 없어질꺼라 생각했나봅니다.

 

엔비디아 황회장이 지금 애플처럼 자기가 생산까지 다 해서 파이 다 먹고 싶어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자기들한테서 칩셋 사서 제조하는 현재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이 유통단계서 우리 마진을 뺏어먹고 있다 뭐 그리 생각 하는 듯. 결국 그런 마인드 회사랑 협업해봐야 점점 운신 폭 줄어드는거니 일찍 손뗀거 같아요.

 

FE처럼 정찰제로만 팔던 회사라 가뜩이나 가상화폐로 돈도 못 만져봄 + 황사장이 글카 벤더들은 놀면서 돈 받아먹으니까 이제부터는 서드파티 벤더 대신 우리가 만들어서 팔아먹으려고 한다고 함

의 환장의 조합인가보네요. 아무래도 지포스 5000번대나 그 즈음 해서는 그냥 단일 벤더가 만든 레퍼카드만 나올 려고 하는건가.

 

진짜 엔비디아 황회장이 얼마나 거지같이 굴었으면...

에브가는 엔비디아 파운더스 처럼 정찰제로 파는 유일한 VGA 벤더다 보니 다른 벤더들 처럼 이번 코로나/채굴로 돈다발 크게 못 만져 봤을거에요.

사장이 저런말 까지 한거 보면 엔비디아의 입김으로 정찰제 유지하다 이제 채굴로 팔려나간애들 역풍 맞게 되니 염장 터진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엔비디아의 답변에 따르면 젠슨황은 완전히 통제가 가능한 수직적인 구조를 원하며 보드 파트너들이 하는 것도 없으면서 돈을 너무 많이 번다고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젠슨황은 중간에서 수익을 채가는 파트너 없이 애플처럼 모든 것을 직접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역시 돈에 미친 젠슨황 ㅋㅋㅋㅋㅋ 앞으로 FE 제품만 만드는 걸 궁극적 목표로 설정한듯하네요 ㅂㄷㅂㄷ

 

결별을 선택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엔비다아와 일 하는 것보단 훨씬 쉬웠다고 합니다

이 문장을 보면 엔비디아가 엄청난 갑질을 했던 것 같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사업의 80%를 담당하는 거진 전부인 그래픽카드 사업을 접을 이유는 없었겠죠.

뭔가 후련한 것 같습니다. 에브가는.

 

황회장 ㅆㅅㄲ가 얼마나 뜯어처먹었으면 저리되냐.

역사는 돌고돈다고 3dfx도 저지랄하면서 간보다가 벤더사 다 ㅈ까고 지혼자 직접생산으로 갈려다가 망했지.

그때 시장틈을 비집고들어온게 엔비디아 임.

 

황회장 ㄱㅅㄲ 개짓거리 하더니 결국 메이저 하나 나가떨어지네.

20시절부터 황회장은 애플마냥 엔비디아 VGA를 FE에디션으로 통일하려고한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요즘 행보보면 ㄹㅇ인것같음.

여기에 수율 선별 이슈도 있어서 조까치하네 소리가 절로 나옴.

적당히 쥐어짜야지 ㅈ같은 새기가.

엔비디아 주가 더빠지겠네

에이수스까지 빠지면 나가리인데;

 

정보) 킹핀은 그래픽카드 하이엔드중제품 중에서도 최상급제품이다

똑같은 3090 이어도 제품에 따라 성능 조금씩 다른데 그중에 에브가 킹핀이 끝판왕임

에브가 빠진건좀크네 킹핀이 ㄹㅇ 프리미엄급 카드여서 킹핀바라보는사람좀있었는데

1티어급에는 항상 들어가던 라인이었는데.. 쌓인게 많나보네

믿을건 라데온이다!

암드 글카도 쌔끈한거 하나 뽑아주라..

xfx 예쁘던데 머슬카 같은 투박한 매력이 있음

황회장이 쓰레기 짓 해서 Ceo끼리 사이 안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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